nk-projects

Sunday, November 30, 2008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북, 정말 중대조치 결단할 수도”

엊그제 날자 (11/27) 미국의 빨갱이 교포단체 재미동포전국연합 사이트에 실린 빨갱이들의 공갈위협 논설의 제목이다. 내용 즉슨,

“북측이 개성공단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제외한 개성관광 중단과 남북 열차운행 차단 등 남북관계 단절을 전격적으로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리명박) 정권은 여전히 사태의 책임을 북측에 떠넘기고 북의 태도변화만을 촉구하고 있어 향후 더 큰 북의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그리곤 계속해서 몇 쪽이나 될 분량의 개소리를 열거했는데, 논설 위에 큰 사진을 하나 걸어 놓았다. 북괴군 4명이 웃통을 벗어제끼고 옆발차기 태권도 시범을 하는 사진인데, 사진에서는 낯짝도 안 보이는 김정일에게 보여줬다는 웃기는 사진이다. 태권도 옆발차기가 중대조치인가? 아무튼 김정일이가 지금 스트로크로 나자빠졌다는데 그 편찮으신 몸으로 괴뢰군 태권도 시범을 시찰하셨다니 스트로크 김정일이 과연 백두산 천출장군님이긴 한 모양이다. 빨갱이들 가짓말은 이처럼 어이없고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철저하게 황당하다.

태권도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오래 전 영화 하나가 생각 났다. 영화狂 김정일도 좋아할만한 [인디아나 존스]란 “미제원쑤들”의 액션 영화였는데, 영화주인공인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란 모험가가 아랍 나라에 가서 큰 칼을 휘두르는 거구의 아랍 깡패를 하나 만났다. 이 아랍 깡패가 인디아나 존스를 가로 막고 큰 칼을 위 아래 좌우로 흔들어대는데 그 위용이 자못 대단했다. 나는 인디아나가 큰 칼에 질려서 줄행랑을 놓을 줄 알았는데, 인디아나는 한 번 씩 웃더니, 권총을 뽑아서 아랍 깡패를 간단히 한 방에 눕혀버렸다. 칼보단 총이 빠르다는 사실을 바보 아랍 깡패도 모르고 천진난만한 필자도 몰랐던 것이다.

김정일이 아무리 핵으로 까불고 개성공단에서 칼춤을 추더라도 “미제원쑤”들이 권총을 뽑아 한 방 먹이면 그 날로 끝장이다. 김정일이가 그걸 알고 지난 半세기동안 휴전선 위에서 칼 춤만 추지, 진짜 탱크를 몰고 남한으로 “北侵”하지 못한 것이다. 한반도에서 미제원쑤들이 버티고 있는 한 전쟁날 걱정 하나도 없다.

북이 정말 중대조치를 결단할 수도 있다고?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남한의 친북좌파 매국노들이 저런 바보 겁쟁이 김정일을 믿고 설치는 모양인데, 이제 김정일의 비자금 돈쭐 개성공단은 인디아나 존스의 육혈포도 아니고 탈북자유투사들의 “풍선엽서” 핵폭탄에 작살이 날 모양이다. 김정일이 탈북자들 삐라 때문에 개성공단 닫겠다고 칼춤을 추니까 남한의 김정일 졸개들 김대중까지 헤까닥해서 엊그제는 아주 내놓고 남한 빨갱이들에게 반정부 폭동을 지시하는 “기회”가 왔다. 이번 기회에 대역무도한 김대중이도 처단하고 스트로크 김정일도 정말 급살맞으면, 이야말로 문자 그대로 一石二鳥로서, 북한주민들 살리고 대한민국 살릴 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명박 정부는 오늘 당장 개성공단에서 일부가 아니고 전원 철수하겠다고 발표하라!

북에서 정말 중대조치를 결단할 수도 있다고?
그래, 할라면 말로만 하지말고 빨리 해라!

2008년 11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Friday, November 28, 2008

김대중을 잡아 죽이자!

美남북전쟁중 북부연방에 남아앉아서 남부반란군 세력 편을 들면서 링컨 속을 무척 썩인 오하이오 州 정치인 클레멘트 밸런디감이란 역적이 있었다. 오하이오 주 연방군 사령관 번사이드 장군은 “반란세력 적군에 공감 동조한다고 떠드는 자들”은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요지의 공포문 38호를 선포했다. 이에 반발하여 밸런디감은, 전쟁을 지지하는 자들은 참패를 당할 것이며, 빚과 세금더미에 깔려서 곧장 무덤으로 직행할 것이라는 악담을 하며, “링컨 王”을 대통령직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링컨은 이 골치덩어리 반역자를 잡아가두면, 반란세력이 오히려 이 역적을 영웅으로 만들 것이란 우려에서 밸런디감이 카나다로 도망치도록 내버려 두었다. 밸런디감은 카나다에서 “미국은 내 조국이 아니다”라면서 오하이오 주와 연방 정치에 계속 관여하다가 남북전쟁이 끝난 다음에야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 한심한 매국奴는 계속 변호사질 노릇을 하다가 어떤 살인건 재판에 변호를 맡았다가 총기 사고로 자기 자신을 쏘아 뒈지고 말았다.

남한에 미국의 밸런디감과 똑같은, 아니 밸런디감보다 더 악독한 반역자 매국노가 지금까지 시퍼렇게 살아있다. 자칭 인동초 햇볕도사란 천하의 역적 김대중이다. 필자는 진즉부터 역적 김대중을 사형에 처하자고 주장해왔다. 김정일 김대중이 한반도 만악의 근원인데, 김정일을 때려잡기가 이토록 힘들고 하세월이니, 서울 한복판에 앉아서 역적질하는 김대중을 잡아 대역죄로 물고를 내자는 주장이다. 김대중을 사형에 처하자고 제일 먼저 주장하신 애국자는 카나다 토론토에 계셨던 박찬웅 선생님이셨다. 김대중이 민주화 자유투사라고 자처하면서 미국에 와있을 때 박찬웅 선생님은 김대중을 지지 지원하셨었다. 후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살인마 김정일과 놀아나면서 역적질 하는 것을 보고 박선생님은 후딱 정신을 차리시고 김대중 사형추진운동에 제일 앞장에 섰었다. 애국자 박찬웅 선생님은 종내 김대중이 죽는 것을 보지 못하시고, 2006년 5월 천추의 한을 품으신 채 카나다에서 돌아가셨다.

필자는 젊었을 때 사형제도를 한사코 반대했던 이상파 원칙파였었다. 그러나 북한인권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김정일 김대중은 죽여야 한다. 김정일은 3백만 죄없는 국민들을 살육한 악마이고, 김대중은 그런 김정일을 아직까지도 방조하는 역적이니, 이 두 악마를 제거하여 북한주민들을 구하고 조국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사형제도는 있어야 한다! 김정일과 김대중을 죽이기 위하여!

김대중은 오늘도 "민노당(빨갱이들)과 민주당(빨갱이들)이 굳건히 손잡고 (빨갱이) 시민단체 등과 광범위한 민주(빨갱이들) 연합을 결성, (이명박 대통령의)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게 빨갱이 역적 개소리가 아니면 무엇이 역적 빨갱이 선동인가? 미국 역적 밸런디감도 이 정도 역적은 아니었다.

김대중은 이어 "초조할 것이 있느냐. 우리(빨갱이들)는 역사의 정도를 가는 사람들"이라며 "국민(김정일)을 위해 정도를 가는 것인데 시간 문제일 뿐 결국 성공(적화통일)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대통령이 된 다음에도 역적질을 했고, 거짓과 邪惡으로 평생을 살아온 김대중이 역사의 正道 적화통일을 운운하니 두 번 생각할 것도 없다. 김대중은 내일 잡아서 모레 처형해야 한다. 재판도 필요없고 증거도 필요없다. 6.15 회담이 증거이고 스스로 김정일 악마에게 5억불을 갖다바쳤다고 자인했다. 김정일은 5억불로 핵무기를 만들었고, 탈북투사들이 계속 전단지 삐라를 날려보내면 남한을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중을 죽이는 것은 린치도 아니고 인민재판도 아니다. 북한주민들 구하고 나라 살리려면 하루라도 빨리 김대중을 죽여야 한다.

2008년 11월 2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Wednesday, November 26, 2008

로버트 리 장군과 황장엽 선생과 좌빨 최재성

민주당 국회의원 최재성이란 자가 탈북자유투사 박상학 대표의 [북한자유운동연합]을 매국단체라고 불렀다 한다.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미친 좌빨들이 국회의원이다.

美남북전쟁에서 그 수많은 장군들중 누가 최고의 名將이었던가? 끝까지 악착같이 싸워서 남부 반란군을 진압한 북부 연방군의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이나 윌리엄 T. 셔먼 장군을 최고의 명장으로 칠 수도 있으나, 美軍史를 전공한 역사가들은 물론, 일반 미국사람들도 남부 반란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E. 리 장군을 최고의 명장으로 받들어 인정한다. 인격과 지모를 겸비했던 리 장군은 美남북전쟁이 낳은 삼국지의 軍神 관운장같은 존재이다.

남부에 속했던 버지니아 州가 본래 고향이었던 리 장군은, 남북전쟁이 발발했을 때, 링컨 대통령과 윈필드 스콧 총사령관으로부터 연방군 사령관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리 장군은 많이 번민하다가 자기 고향인 버지니아 주에게 칼을 뽑을 수는 없다면서 연방군 군복을 벗고 남쪽으로 가서 버지니아 반란군의 사령관직을 떠 맡았다. 리 장군은 노예제도는 도덕적 정치적 惡이라고 선언했었고, 노예州인 버지니아에서 名門家였는데도 집안에 흑인노예가 한 명도 없었다. 그는 고향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없이 반란세력에 가담하여 연방군과 싸웠다. 어찌나 用兵術에 능했던지 연방군 勢와는 비교도 안 되게 작은 병력으로도 계속 연방군의 겁쟁이 사령관 조지 B. 맥클렐란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싸우기만 하면 이기다가, 별명이 백정이었던 뚝씸장군 그랜트를 만나 종국에는 링컨과 연방군에게 패하고 말았다.

김일성/김정일 밑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던 황장엽 선생을 뵈면 항상 안 쓰럽다. 저렇게 철학이 깊으시고 인간애가 깊으신 분이 어떻게 그 악마들 밑에서 그 오랜 세월 견디어 내셨을까? 황선생님의 잘못이 있다면 북한에 태어나신 것 밖에 없다. 한반도 대격변기에 북한에서 태어나셨고, 김일성이 시키니까 높은 자리에도 앉았다가, 사람들이 수백만 굶어죽는 것을 보고는 더 견디지 못하고 대한민국으로 탈출하신 분이다. 지금 그 연세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들 구하려고, 김정일 김대중과 최일선에서 싸우신다. 남한으로 넘어오신 후 가족은 물론 일가친척들이 거의 모두 숙청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황선생님이 가실 때까지 걸머지실 무거운 짐이다.

이렇게 리 장군은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남부반란군에 가담했고, 황장엽 선생은 북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김일성/김정일 父子 악마를 떠받들었었다. 그런데 남한에 있는 김정일 추종세력은 무엇 때문에 저 발광들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김정일 김대중에게 잘 보이려고? 노무현에게 잘 보이려고?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어제 인터넷 신문에 난 남한빨갱이 최재성의 얘기가 읽고 또 속이 뒤집힌다. 이 천하 망종이 4년 전 돼지우리당 시절에는 미국의 북한인권법안 반대에 앞장 서더니, 어제는 대북전단지 박상학 씨의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매국단체라고 매도한다. 분명히 조상들이 한국사람들일테고, 자신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인데 어떻게 저런 개소리를 백주에 해대는지, 정말 불가사의다. 최재성아! 네가 매국奴이지, 어떻게 자유투사 인권투사 독립투사 불덩어리 박상학 씨가 매국단체냐!

태어나길 잘못 태어났던지, 시대를 잘못 만나서 잘못인 걸 알면서도 잘못하는 사람들은 역사에서 흔히 본다. 리 장군이 그러했고, 황장엽 선생이 그러하다. 북한주민들의 잘못은 김일성/김정일의 북한에 태어났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 죄도 없다. 김정일 때문에 굶어죽고 맞아죽었고, 죽지못해서 중국으로 도망쳤는데, 중국 땅에서는 뙈놈들에게 性노예 無給노예 취급을 당하면서도 하소연할 곳이 이 세상천지에서 한 곳도 없는 사람들이 탈북자들이다. 조국이란 대한민국이 저 모양 저 꼴이니까! 북에 두고온 형제들 살리겠다고 삐라 날리는 탈북자 단체를 매국단체라고 매도하는 최재성이 아직까지 금뱃지 달고 활보하는 세상이 대한민국이다. 해도 해도 너무 하다!

빨갱이 매국奴 국회의원 최재성! 너는 참으로 구제불능이다!
최재성 너는 오사마 빈라덴보다도, 지옥에 더 빨리 갈 것이니,
지옥에 떨어지면 네가 그토록 열심히 섬기던 위대한 수령님들 김일성 김정일 옆에 가서 영겁을 충성하며 지옥불 속에서 잘 먹고 잘 살아라!

2008년 11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Tuesday, November 25, 2008

비열한 인간쓰레기(고든 커큘루)

비열한 인간 쓰레기 Despicable Human Scum
2008년 11월 24일
고든 커큘루 (북한자유연대 고문: 美육군 특수부대 중령 예비역)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은 운이 참 좋으신 분이다. 취임한지 1년도 채 안 되었는데 북한정권은 벌써부터 그를 “비열한 인간 쓰레기”라고 부르고 있다. 필자는 “날 때부터 갈라진 쌍둥이: 북한은 어찌하여 사악한 쌍둥이가 되었나?” 란 책을 비롯하여 그동안 열심히 북한정권을 폭로하고 비난해왔는데도, 아직 그런 별명을 얻지는 못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별명을 얻을 수 있을까?

북한은 그들만의 전문특허인 “발광發狂 정책”의 일환으로, 북한을 후원하는 나라들이, 전에 맺은 약속을 지키라고 감히 요구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발광하는 것이 그들의 장끼다. 북한은 공갈협박, 허세虛勢 분노, 핵개발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공갈협박을 공개적으로 내놓고 하는 상황으로 되돌아 갔다.

이 자들이 하는 짓이란 참 처량할 정도로 뻔하다. 2006년 미국측 협상대표란 크리스 힐 씨는 그토록 성토 당하고 실패한 1994년 합의서를 다시 꺼내들었다. 1994년 합의서 이후 서방국가들은 북한의 핵개발을 알고도 모른 척하면서 북한에 수십억불이나 되는 엄청난 지원을 퍼부었으나, 지금까지 아무 실효도 거두지 못했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북한의 정책이란, 우리들같이 눈뜨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애초부터 분명했다. 북한은 저희들 임의대로 핵을 개발하고 핵을 확산하면서, 재정적으로 바닥이 난 체재를 유지하기 위하여 서방국가들에게 거액의 현금과 물자 지원을 요구해왔다.

부시정부는 美연방국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북한인권법안을 외면하고 클린턴 시절의 대북정책을 승계하여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방치하면서 “더 중요한” 문제라고 여기는 핵문제에 관해서만 협상을 벌여왔다.

북한에서는 수백만 주민들이 굶어죽고, 강제수용소에서는 사람들이 무참히 죽고 있는데, 美국무성이란 곳에서는, 당근이니 채찍이니, 북한정권과 숨박꼭질만 하고있다.

앞으로는, 자유보다 지역안정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로 일관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않는 것은 좋겠다. 예전에 舊소련 전체주의가 무너지면서 東歐가 악마의 정권에서 벗어난 것처럼 이제 북한도 내부적으로 붕괴하게끔 내버려 두어야 할 때가 왔다.

물론 이렇게 하자면 간단하지도 않고 부담이 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달러에 굶주린 김정일이 핵을 팔아넘겨서 미국 내에서 핵이 터지는 것보다는 이 길이 훨씬 낫다. 매를 맞아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고, 훗날을 위하여 우리에게는 이 길이 좋은 길이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 클린턴 정부시절 관리들이 몰려와서 대북정책은 다시 그 나물에 그 밥일텐데, 이런 상황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은 어쩌다가 저 사악한 쌍둥이 나라에서 태어난 북한주민들이다.

2008년 11월 25일
(북한자유연대 부회장 남신우 번역)


Despicable Human Scum

November 24, 2008 by Gordon Cucullu, Lt. Colonel, USA Special Forces, Retired

It’s easy to envy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After less than one year in office the North Koreans are already calling him “despicable human scum.” Despite years of writing exposes and hit pieces on North Korea, including my book Separated at Birth: How North Korea became the Evil Twin, I have yet to be called anything that thrilling. What’s a guy got to do?

As part of its “tantrum policy” - throwing fits of rage after having benefactors have the audacity to insist that North Korea adhere to moves it has agreed to - the Kim Jong Il regime has reverted to type. Intimidation, feigned anger, and threats to resume nuclear development are back on the public table.

It is all so sadly predictable. A lame attempt by primary US negotiator Christopher Hill in 2006 to revive the much-reviled, failed Agreed Framework of 1994 that resulted in billions in assistance poured into North Korea in return for the West turning a blind eye to covert nuclear development, has now proven equally bankrupt.

North Korea’s policy has been clear from the start for all who open their eyes. It wants free reign to pursue proliferation and nuclear development policies - although it will pledge not to engage in these activities - in return for vast infusions of capital and material aid from the West needed to prop up the economically bereft regime.

Despite passage of the non-controversial North Korea Human Rights Act into law, the Bush administration, following the lead of its predecessor Clinton administration, breezily ignored the Act preferring instead to put deprecations against the North Korean people on hold while it negotiated what it deemed “more serious” issues.

Millions starve or rot in concentration camps while Foggy Bottom diplomats futilely push punch and cookies at North Korean counterparts.

For once we would be wise to ignore the carping of those who worship stability over liberty and allow the vile regime to collapse under its own weight, much the way that Eastern Europe finally was able to break with totalitarian rule from Moscow.

It would be messy and expensive, but compared to the cost of a terrorist nuclear weapon detonating in the US - supplied by North Korean authorities eager for foreign currency - it would be a question of short term pain in exchange for long term gain.

With Clinton policy makers in an Obama administration replacing compliant Bush appointees, we must expect a continuation of business as usual, with the ultimate burden falling squarely on the shoulders of the long-suffering citizens of the Evil Twin.

공존 상생할 수 없다

공존 상생할 수 없다

링컨은 美남북전쟁이 터지기 여러 해 전, 1858년 6월 16일, 일리노이 州 스프링필드 市에서 열린 美공화당 일리노이 州 전당대회에서 후세 유명해진 “갈라진 집안, House Divided” 이란 연설을 했다.

“식구끼리 갈라져서 싸우는 집안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나라가 半쪽은 노예주의, 半쪽은 자유주의로 영구히 공존 상생할 수는 없다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半分되어 와해되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이 나라가 무너질 것으로 보지도 않고, 이렇게 갈라진 상태에서 계속 다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쪽이든 저 쪽이든, 어느 쪽 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우리 쪽이 승리하면, 종국적으론 노예제도가 이 땅에서 사라지리란 확신에서 노예제도의 변방 확산을 막을 것이고, 노예主들이 승리하면 저들은 우리나라 땅 모든 州들, 지금이나 앞으로 편입되는 모든 州들, 南이나 北이나 모두 노예제도가 합법으로 인정될 때까지 노예제도를 계속 확산시킬 것입니다.”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I believe this government cannot endure, permanently half slave and half free.”
“I do not expect the Union to be dissolved -- I do not expect the house to fall -- but I do expect it will cease to be divided.”
“It will become all one thing or all the other.”
“Either the opponents of slavery, will arrest the further spread of it, and place it where the public mind shall rest in the belief that it is in the course of ultimate extinction; or its advocates will push it forward, till it shall become alike lawful in all the States, old as well as new -- North as well as South.”

대한민국 국민들이 링컨의 이 말씀을 통감 절감하는 날,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로 통일될 것이다.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 와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로 통일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귀가 번쩍 열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반가운 말씀이시다. 이 말을 듣자마자 빨갱이 조선통신에서 發狂이 났다. 다음은 11월 22일자 조선통신 뉴스를 전재한 것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얼마 전 미국에서 기자 간담회라는 것을 벌려놓고 북남관계에 대해 횡설수설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통일하는 것이 최후목표》라고 공공연히 줴쳤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리명박 역도가 제 집안이든 밖에 나가서든 동족을 모해하는 소리밖에 할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저들이 욕하는 “리명박 逆徒”께서 [집안이든 밖에 나가서든] 계속 이 말씀만 하시면 “리명박 역도”는 逆徒가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시다. 김정일과 대한민국은 공존 상생할 수가 없다. 절대로 없다! 김정일에게 먹히든지, 아니면 김정일을 잡아먹어야 한다. 김정일 체재가 무너져야 우리 민족의 분단비극이 끝나고, 북한의 기아(飢餓) 인종학살이 끝나고, 죽음의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고, 북한주민들이 뙈놈들 나라 중국에 가서 非인간적 고통과 수모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김정일과 공존 상생한단 말인가!

“이 나라가 半쪽은 일인수령절대독재, 半쪽은 자유민주주의로 영구히 공존 상생할 수는 없습니다.”

욕쟁이 필자의 말이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다 존경한다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말씀이시다. 김정일에게 내쫓기기 전에 개성공단에서 전부 철수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부 직원들 전부 동원해서 대북전단지를 매일 쏘아 올려야 한다.

전쟁 하자는 말이 아니라, 대북전단지로 김정일을 무너뜨리자는 말이다.

“이 나라가 半쪽은 일인수령절대독재, 半쪽은 자유민주주의로 영구히 공존 상생할 수는 없습니다.”

2008년 11월 2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Monday, November 24, 2008

이번이 절호의 기회이다!

링컨은 1861년 3월 4일,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까지 남부반란세력을 끝까지 달랬다. 링컨운 첫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에서도, 연방에서 이미 이탈하기 시작한 남부 노예주들에게 “당신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일으켰지, 정부가 먼저 당신들을 공격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남부반란세력은 1861년 4월 12일, 美연방 소속인 섬터요새를 포격함으로서 미국의 남북전쟁은 시작되었다. 링컨의 제1차 대통령 취임연설문이다.

“In your hands, my dissatisfied fellow countrymen, and not in mine, is the momentous issue of civil war. The government will not assail you. You can have no conflict without being yourselves the aggressors. You have no oath registered in Heaven to destroy the government, while I shall have the most solemn one to "preserve, protect, and defend it."

“불만에 가득찬 남부시민 여러분, 당신들이 먼저 침략을 하기 전에는 전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당신들을 공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침략자가 되기로 마음먹기 전에는 전쟁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정부를 파괴하겠다고 하늘에 두고 맹세한 적이 없는 반면에, 본인은 대통령으로서 이 정부를 ‘보존하고, 보호하며, 어떤 적으로부터라도 방어하겠다’고 서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링컨은 계속 이어서 詩와 같은 유명한 구절로 연설을 마감했다.

“I am loath to close.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 We must not be enemies. 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our bonds of affection. The mystic chords of memory, stretching from every battle-field, and patriot grave, to every living heart and hearth-stone, all over this broad land, will yet swell the chorus of the Union, when again touched, as surely they will be, by the better angels of our nature.”

“본인은 이 연설을 이런 식으로 끝내기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서로 원수가 아니라 동지란 걸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는 서로 적이어선 안 됩니다. 지금 모두가 흥분하여 이성을 못 가릴지라도, 우리는 이 사랑의 다리를 끊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조금도 의심없이 믿어오는, 우리들 하나하나의 가슴 속에서 잠자고 있는 천사의 마음이 일깨어난다면, 저 신비스러운 화음의 소리가, 저 많은 독립전쟁터로부터, 또 애국선열들의 무덤으로부터, 이 나라에 살아있는 모든 애국자들의 심금과, 이 넓은 땅에, 全 연방의 합창이 되어 진동해나갈 것입니다.”

링컨은 즉각 7만5천명의 자원병 모집을 전국에 공포하여 전쟁준비에 들어갔고, 美남북은 4년이란 긴 세월, 全面戰 Total War을 싸우다가 60만이란 장정을 희생한 후, 美연방은 링컨의 나라로 다시 태어났고 New Birth of Freedom, 4백만 흑인노예들은 일단 법적으로는 자유인이 되었으며, 링컨의 200주년 탄생 기념해인 2009년에는 피부색만은 검은 바락 오바마가 美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오늘 아침 북괴가 개성공단을 닫겠다고 대한민국에 통보했다 한다. 역사를 돌아보자면 개성공단이 섬터 요새가 된 것이다. 개성은 대한민국에 속한 未수복지이다. 그리고 누구 돈으로 지었던지, 개성에는 대한민국 돈으로 지은 대한민국 공장들이 북괴의 동의를 받고 들어서 있다. 그런 개성공단을 북괴가 대한민국 동의도 없이 집어삼키려 한다. 이것은 날강도 짓이요,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1953년 한반도의 남북전쟁은, 1865년 미국의 남북전쟁처럼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에 들어갔었지만, 북괴 강도들이 개성을 다시 집어삼키면 이것은 다시 전쟁하잔 얘기다.

역설적이지만 전쟁하잔 얘기가 아니다. 김정일은 전쟁 못 한다. 절대로 못 한다. 내 조국 대한민국에게 전쟁 시작하라고 사주하는 것도 아니다. 김정일이 전쟁 일으키지 않을테니까, 김정일 밑에서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한동포들을 위하여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각오들을 하시란 말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 남한은 개성에서 몽땅 철수해야 한다. 50%가 아니라 100% 우리 쪽에서 철수해야 한다. 김정일의 북괴가 또다시 공갈위협 Brinkmanship으로 나오면, 이번만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한민국이 맞받아 쳐야 한다. 이번에도 김정일에게 한 번만 보아달라고 두 손을 싹싹 빌면 이제는 정말 전쟁이나 적화통일 이외 딴 도리가 없다.

어제 날자 중앙일보가, 대북전단지 풍선삐라의 박상학 동지가 3달동안 삐라를 중단하겠다 말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 아닌 것 같다. 박동지는 “3달동안” 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한다. 민주당과 국민여론은 물론 한나라당 사이비들조차 삐라 날리지 말라고 저 발광들이니 박동지도 많이 지친 것 같다. 나라가 해야할 일을 한 사람이 걸머졌으니,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울 것인가! 그러나 오늘 아침 북괴 김정일이 미리 선전포고를 해버렸다. 개성에서 다 나가라고? 우리 땅 우리 공장인데 네가 뭔데 오라 가라 하냐? 금강산에서 대한민국 여자관광객 쏘아죽이고, 개성에서는 대한민국 재산을 몰수하겠다는데, 이게 선전포고가 아니면 무엇이 선전포고인가!

오바마 당선자가 링컨도 닮고 케네디도 닮았다고들 떠드는데, 닮으려면 이 판에 철저히 닮아라! 링컨은 흑인노예들의 해방을 위하여 남북전쟁도 불사했고, 케네디는 미국을 지키기 위하여 후루시초프와의 一戰도 불사했었다. 그리고 오바마더러 링컨 닮으라고 하기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정말 링컨을 닮아야 한다. 남부노예주들보다 천 배 만 배 더 악독한 살인마 김정일이 장군! 했으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에 멍군! 해야 한다.

이번이 살인마 뇌졸중 똥배 김정일을 거꾸러뜨릴 절호의 기회이다.

2008년 11월 2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Thursday, November 20, 2008

Dear Friends

2008년 11월 20일

존경하는 동지분들께

지금이 우리들이 해오던 북한인권운동에서 특별히 급박한 상황입니다. 김정일의 건강에 대한 풍문이 계속되고, 월드네트데일리 사이트에서는 영국의 M16 정보를 인용하여, 중국이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에 10만명이나 되는 군인들을 배치했다고 전했으며, 남한신문들은 탈북자 엔지오 단체에서 북으로 띄어보내는 풍선 삐라 때문에 북한이 남한과의 경계선을 차단 봉쇄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들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악하며, 북한에 진실을 들여보내려 활동하고 있는 우리 동지들은 활동을 중단하라는 내외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나 북한에 메시지를 들여보내는 동지들과 뜻을 함께 해야 합니다. 북한은 남한정부에게 이 활동을 당장 중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 대북전단지 활동은, 햇볕정책이란 미명 아래 북한을 더 어둡게 만들기 전까지는, 남한 정부에서 했었던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편에 설 건가 결정의 시기에 도달았습니다 – 북한주민들에게 우리의 손을 내미는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김정일의 독재에 계속 굴종하겠다는 편에 설 것인가, 선택의 시기가 왔습니다.

북한인권운동과 탈북난민들 구하는 일이 지금보다 더 시급했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들을 구출해야 하고, 중국정부의 야만적 탈북난민 강제북송에 항의해야 하며, 북한으로 삐라를 날려보내고 대북방송을 운영하는 탈북동지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풍선 날리기와 대북 라디오 방송도 이제까지 일해오던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주민들에게, 우리 남한사람들과 미국사람들은 당신들 편이지, 적이 아니다란 사실과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김정일의 일인수령독재란 것을 확실히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정권이 개성공단을 닫겠다고 위협하며, 남한정부를 계속 매도하고, 모든 통신을 차단하겠다고 발악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가 북한의 형제자매들에게 우리의 진실을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더 분명해 집니다.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가 보내는 메시지가 북한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나,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이-메일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은 삐라 풍선 날리기 운동을 지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들의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시위에도 동참해 주십시오.

12월 5일(금)과 6일(토) 워싱턴 중국대사관과 유니언 기차역 앞에서 시위를 할 것입니다. 부디 동참해 주십시오.

북한인권과 애국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합니다.
Acta Non Verba!

북한자유연대 회장
수잔 숄티 드림
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대 부회장 남신우 번역)

Dear Friends:

This is an especially critical time for the North Korea human rights movement. While speculation continues over the health of Kim Jong-il, World Net Daily reports based on intelligence from Britain's MI6 that China has sent 100,000 more troops to the China/North Korea border, and all the Korean papers are reporting that North Korea has threatened to seal its border with South Korea in response to the balloon launches from South Korean-based NGOs.

The situation for the refugees currently within China is worse than ever before and our friends sending messages of truth into North Korea are under incredible pressure to cease this activity. We must stand with Fighters for a Free North Korea like Park Sang Hak and others who are sending these messages into North Korea. We know t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being called upon by North Korea to try to stop this activity -- an activit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used to conduct until the Sunshine Policy brought more darkness to North Korea. The time to decide is now: whose side are we on -- those who reach out to the North Korean people or those who would appease the Kim Jong-il dictatorship?

There is not a more important time to take a stand in support of the human rights movement and to save the refugees. We must press on all fronts: rescue refugees out of China, protest against China's brutal repatriation policy, and support the defectors sending balloons and broadcasting into North Korea. I personally believe that the balloon launches and the radio programs are even more important today than ever before because they are a means to reassure the North Korean people that South Koreans and Americans are, in fact, on their side, and it is the brutal dictatorship of Kim Jong-il that we all oppose. The intensity of the reaction from the North Korean Regime to shut down Kaesong, to attack South Korea, and to seal its border and cut off communication are all indications of how very important these activities are in getting information to our brothers and sisters in North Korea. We know from the defectors themselves the impact of these messages.

I encourage everyone reading this email to consider supporting the balloon launches and to join us in these upcoming demonstrations on behalf of the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We will stage demonstrations on Friday, December 5 and Saturday, December 6 in Washington, D.C., specifically aimed at ending China's brutal repatriation policy. I am pleased to attach flyers in English and Korean describing these events: Kim Jong-il and Hu Jintao: Partners in Killing North Korean Refugees.

Please Help Save North Korean Refugees by participating in these events and please help us spread the word by:

1) forwarding these flyers to people on your email list;
2) printing out the flyer and posting it in your office;
3) volunteering to help with flyer distributions starting tomorrow and going on every Saturday and Sunday for the next two weekends (if you can volunteer to be on one of the flyer distribution teams email Henry at henry@defenseforum.org ); and
4) if you cannot be physically present with us on December 5 and 6, then please consider making a tax-deductible donation to one or all of these causes -- the protests, the balloon launches, and the refugee rescues all need funding and 100% of donations go to the designated activity (email me at skswm@aol.com for more information).

Acta Non Verba!
Suzanne Scholte
Chairman
North Korean Freedom Coalition

두고 보자!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 할 때는 권력이 무서워서들 그랬다고 치자. 요즈음 매일 김정일 개들이 傀儡 逆徒라고 욕을 해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권력을 잡았는데, 무엇들이 무서워서 삐라 보내지 말라고 난리들을 부리는가? 개대중 놈현의 하수인이었던 통일부장관 김하중이 나서더니, 개눈깔박이 박지원이 나서고, 이제는 목사중의 목사란 조용기까지 나서서 삐라 보내지 말라고 발광이다. 당신들이 목사냐? 하나님의 종이냐? 백 번을 생각하고 백 가지를 따져보아도 이해가 안 간다. 돈에 미치고 권력에 미쳐도 유분수지, 어찌 장관, 국회의원, 목사란 자들이 사람들 죽어가는데, 저런 개소리를 해댈까?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다. 북한인권 한다면서도, 김정일 죽이는 것에는 반대란 머저리 회색분자들이 있다. 김정일을 죽이지 않으면서 무슨 북한인권운동을 하겠다는 것인가? 악마 김정일이 萬惡의 근원이다. 근을 뽑지 않고 종기를 치료하겠다는 바보들은 목사될 자격도 없고, 장관될 자격도 없고, 국회의원될 자격도 없다. 북한동포들 굶어죽고 맞아죽는 것이 왜 목사 탓이고, 장관 탓이고, 국회의원 탓이냐라고? 당신들 탓이다! 내 탓이다! 그걸 모르면 목사라고 목에 힘주지 말고, 장관 국회의원이라고 국민세금 축내지 마라!

어제 탈북동지 박상학 씨와 납북자 가족모임 최성용 대표가 무사히 10만장 삐라를 날려보냈다. 통일부가 하도 발광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큰 사고, 완력 충돌없이 삐라를 다 날려보내고 바람도 북쪽으로 불었다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에 개눈깔도 발광이고, 목사란 사깃꾼 조용기도 발광이니, 삐라를 북쪽 땅에만이 아니고 남쪽에 더 뿌려야 할 것 같다. 개눈깔들 똑똑이 뜨고 개정일이 얼마나 한심하고 악독한 놈인가, 삐라 자세히 드려다 보라고! 개눈깔 박지원이나 김하중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목사란 자들이 저런 짓들을 할까!

많이는 못 보내지만 미국에서 계속 성금을 모아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보낼 것이다. 남한정부가 몽땅 나서서 삐라 날리는 불덩이 못살게 군다니까, 미국 엔지오들이 정말 뿔났다. 세상에 이런 정부가 어디 있고, 이런 장관이 어디 있고, 이런 국회의원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이제는 이런 목사도 목사인가, 욕이 저절로 나온다. 하기사 뉴욕에서도 빨갱이 짓 제일 못되게 하는 놈들이 바로 빨갱이 목사들이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천국은 커녕 지옥불도 제일 뜨거운 지옥불 맛을 보여주려고 장관님, 국회의원님, 목사님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두고 보자!

2008년 11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성금계좌
KB 533901-04-004327
농협 237075-52-071505

Wednesday, November 19, 2008

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

서울에서는 어제 11월 19일, 한국정부가 몽땅 모였습니다. 청와대, 총리실,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경찰, 국정원 고위관리들이 몽땅 모여서,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보내는 전단지 건에 관하여 국가적 논의를 했답니다. 그들은 회의 끝에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만일 탈북자들이 풍선날리기를 자발적으로 중단하지 않으면 정부가 나서서 법으로 이를 중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대한민국에 이들 탈북자들, 박상학 씨의 활동을 제지할 법이 없습니다.

박상학 씨는 같은 날 어제 선언하기를, 한국시간으로 11월 20일(목) , 김포 시에서 대북전단지를 10만장 다시 날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본색을 들어냈습니다. 이명박은 겁쟁이, 아니면 반역자입니다. 남한에서 발표의 자유를 억압하고, 북한의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김정일과 남한의 김정일 추종세력에게 굴복하겠다는 수작입니다. 김정일에게 현찰을 만들어주는 개성공단을 계속 운영해야겠다는 수작입니다.

본인은 한국으로 이미 개인 성명서를 보냈습니다. 북한에 외부정보를 드려보내는 마지막 수단인 풍선날리기를 억압하는 남한정권을 공격하자! 우리 모두가 이곳 미국에서도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박상학 지지성명서도 보내고, 돈도 보내고, 이-메일도 보내고, 논설도 써야 합니다. 남한 정치에 간섭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참혹한 인권유린이 일어나고 있는 북한 김정일에 대하여 인권을 주장하자는 것입니다. 남한의 포용정책 반역자들과 싸우자는 것입니다.

11월 20일 풍선날리기 행사가 어떻게 전개될런지,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상학 씨가 또 감옥에 갈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박상학 씨가 이번에도 감옥에 가면, 자유 대한민국으로 넘어와서 4번째 감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박상학 씨를 보호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신우 드림
2008년 11월 1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성금계좌
http://ffnk.net
KB 533901-04-004327
농협 237075-52-071505


Friends,

As of yesterday, Nov. 19th in Seoul, Korea,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d a big meeting including the Blue House, Office of the Prime Minister, Ministry of Unificatio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the National Police, an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about the leaflets by the NK defectors. They issued a public statement that the defectors should stop sending the balloons voluntarily, and that the government will do everything within law to stop i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 law to suppress and/or stop the defector, Park Sang-hak.

Park Sang-hak issued a statement yesterday that he and his defector freedom fighters will send leaflets, 100,000 of them, on balloons from Kimpo City to North Korea on Nov. 20th. Lee Myung-bak came out of the closet. He is either a coward or a traitor. He will suppress the freedom of speech in South Korea, he will ignore the obscene (McCain’s expression) human rights condition in North Korea, and give in to the threats from Kim Jong-il and the pro-Kim Jong-il traitors in South Korea. He wants to keep pumping cash into Kim Jong-il’s pocket via Kaesung Industrial cash manufacturing complex.

I already sent a personal statement to South Korea that we should attack in every way possible the SK government, who is determined to stop the last information flow into NK. Park Sang-hak needs all the support we can give from here; statements, money, e-mails, columns, etc. This is not interfering with SK politics. It is human rights advocacy against the worst human rights violations in the world today; North Korea and Kim Jong-il. Against the appeasers and traitors in South Korea.

I will keep you informed how the Nov. 20th event goes. Park Sang-hak may go to jail. For at least the fourth time in South Korea. May God protect him!

Regards,
Sin-U Nam
November 19th, 2008

Tuesday, November 18, 2008

점입가경이다

점입가경이다. 방금 인터넷 연합뉴스에 올랐는데, 서울 시간으로 오늘 대한민국 정부가 몽땅 모여서 탈북자들의 대북삐라를 어떻게 할 건가 범정부 차원 대책논의들을 하시겠단다. 청와대, 총리실,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 몽땅 모이시겠다 한다. 의논 끝에 무슨 결정이 나올 것인지, 나도 지켜볼 것이다.

대북 삐라살포 범정부 대책회의 개최-1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윤종석 기자 = 정부는 19일 남북관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민간 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와 관련한 범 정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홍양호 통일부 차관 주재로 청와대.총리실.통일부.외교통상부.국방부.국정원 등 유관기관 국장급 간부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대북 삐라 살포와 관련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협의한다.
2008/11/19 09:58 송

높으신 분들이 모여서 설마 개눈깔 박지원이 떠들어댄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이나 따지시지는 않겠지. 아마 어느 부처에서 예산을 끌어다가 탈북자들 삐라 날리는 일을 지원할까, 토론들 중이시겠지. 이제 우리 정부도 정신들 차리신 것 같다. 정권교체 아니라고 우겼더니, 과연 정권교체의 덕을 보긴 볼 모양이다.

그러나, 만의 하나,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자들의 대북삐라를 막겠다고 나오면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다. 북한주민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는 바깥소식을 자유민주 대한민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탄압 방해한다면, 가만 둘 수가 없다. 이번 삐라 건은 이명박 정부의 진심 대북정책을 가늠할 잣대이다. 삐라를 막으면 가짜 정권이다. 삐라를 도와주면 진짜 정권교체가 된 것이다. 삐라를 날리라고 내버려만 두어도 이명박 정부는 괜찮은 정권이다. 김대중 노무현보다 낫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정권이다.

서울에서 불덩어리 박상학 탈북동지에게서 오늘 아침 연락이 왔다.

(전략)
무슨 압력과 방해를 해도 전단지는 계속 북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곧 전단지 보낼 예정입니다.
아마 이번에 보내면 정말로 개성공단 문닫을 것 같습니다.
김정일의 돈주머니가 잘리는 일인데 백 번 해야지요, 또 개성공단은 제대로 된 경협도 아니었습니다. 국민세금을 몰래 처넣은 것이었지요.
어떻게 되던지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후원에 늘 감사합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끝)

북괴가 12월 1일 남북을 다시 차단하겠다니 12월 1일을 기다려 볼 것이다. 12월 1일, 김정일의 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 볼 것이다.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 볼 것이다.

수잔 숄티 여사가 어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삐라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直言 眞言을 날렸다:

숄티 회장은 지난달 서울평화상 수상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풍선을 이용해 북한으로 전단을 날려보내는 행사에 참석했었다.

그는 북한이 전단살포 등을 이유로 남북관계를 긴장상태로 몰아가고 있는데 대해서는 "김정일이 권력을 유지하고 개혁압력을 피하는 방법은 외부의 정보를 차단해 주민들을 사실상 암흑 속에 살게 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김정일이 풍선을 이용한 전단살포에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북한 주민들은 한국인과 미국인들이 그들의 고통을 얼마나 깊이 생각하는가를 알 필요가 있다"며 "남한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탈북자들이야말로 북한에서 노예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그들의 형제, 자매들에게 손을 내밀어 김정일 정권과 남한의 차이에 관해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전달살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북한인권천사 수잔 숄티 파이팅!
불덩어리 탈북투사 박상학 동지 파이팅!

2008년 11월 1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unday, November 16, 2008

tsunami of balloons 삐라가 나라 살립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3380993.html?ctg=1200
오늘 아침 중앙일보 인터넷에 난 대북삐라 기사입니다.

어제 친구들 몇과 부인들도 함께 해서 오래간만에 돼지고기 삼겹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바마 찍었다는 한 친구부인에게 한창 야단(?)을 치고 탈북동지 박상학 씨의 삐라 얘기도 했습니다.
플라스틱 주머니에 김정일 마누라들 얘기도 찍어넣고 1불짜리 미화지폐도 집어 넣는다는 얘기를 듣더니,
오바마 찍은 친구부인이 신난다! 하면서 1백불짜리 지폐를 선뜻 꺼내주었습니다.
플라스틱 주머니 1백개에다 1불짜리 한 장씩 집어넣으라고.

한국에서 무슨 큰 일이 날 것같은 조짐입니다.
살인마 김정일은 뒈졌는지 살았는지 가짜 사진만 자꾸 내보내고,
북한 괴뢰군들은 삐라 날려보내지 말라고, 적십자 핫라인까지 끊어버리고,
12월 1일에는 개성공단 출입도 막아버리겠다 발광입니다.

남한을 잿더미로 만들겠다는데, 김일성이 죽기 전에 아들 새끼악마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미제 원쑤들이 남한에서 뻐치고 있는 한 절대로 까불지 마라!
내가 1950년 멋모르고 까불다가 맥아더 원수에게 맞아죽을 뻔 했다.
주한미군이 뻐치고 있는 한 전쟁 절대 안 납니다.
삐라를 수천만장 뿌려도 전쟁 절대 안 납니다.

요즈음 미국에서도 폭스뉴스를 비롯하여 여러 신문방송들이 매일 삐라 얘기를 보도합니다.
삐라 때문에 북한이 엄청 화난 것 같다!
김정일은 죽었나? 살았나?
남한정부 통일부에서는 삐라 때문에 죽을 맛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개 김하중 통일부장관은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삐라 뿌리지 말라고 잘잘매는 꼴이고,
시민들은 박상학 잘 한다! 1만원씩 보낸 성금이 10월 한 달 1천만원이나 걷혔답니다.
삐라가 시민들 마음을 바꿔놓았습니다.
삐라가 학생들 마음을 바꿔놓았습니다.

삐라가 휴전선 이북 황해도 평양 북한에만 떨어진 것이 아니라,
남한에도 떨어지고 미국에도 떨어진 꼴입니다.
삐라는 북한만이 아니라, 북한인권 외면해온 남한에도 많이 떨어져야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남한국민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W. 부시가 박상학 씨에게 삐라 날리는 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김하중도 삐라는 막을 수 없습니다.
오바마가 탈북자 삐라를 막을 리 없습니다.
통일부가 삐라 날린다고 박상학 씨를 갇울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 몫입니다.
개성공단에 공장 하나 차려놓고, 국민세금 통일부 돈 뜯어먹으며,
김정일 39호실에 비자금 바쳐오던 역적 기업인들은
몽땅 도산하고 사라져야 합니다.

삐라를 날립시다!
박상학 씨에게 1만원씩 보냅시다!
북한주민들 살릴 뿐만 아니라,
나라 살리는 첩경입니다.

2008년 11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사이트 및 성금계좌
http://ffnk.net
KB 533901-04-004327
농협 237075-52-071505

Friday, November 14, 2008

존 맥케인 의원 편지

엊그제 존 맥케인 의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긴 이-메일 편지를 받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는 까마득하게 생각되는 오래 전, 9월 중순경인가, 제가 또 맥케인 의원에게 북한인권에 관한 편지를 보냈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주기도 전이고, 맥케인 의원은 대선 선거운동에 많이 바쁜 때였습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상원의원 업무로 복귀하셨는지, 다음과 같은 긴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죽은 자식 무엇 만지는 허탈감이 없지않지만, 앞으로도 맥케인 의원에게 북한인권 일을 계속 알려드리고 졸라댈 생각입니다. 맥케인 의원님,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14일
남신우 드림



Friends,



It was a surprise, but I received the following e-mail from Sen. McCain the other day. It feels like ages ago, but I sent him a letter in September with updates on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situation. It was before W. Bush de-listed NK from the list of terror sponsoring countries, and when Sen. McCain was very busy campaigning. Now the election is over, and he is back at the Senate. I feel terrible he lost the election, but we have to keep working on the NK human rights issue. People are still dying, and Kim Jong-il is still at it: developing WMD while starving his own people. Thanks, Sen. McCain.



Regards,
Sin-U Nam


From: senator@mccain.senate.gov [mailto:senator@mccain.senate.gov]
Sent: Wednesday, November 12, 2008 9:49 AM
To: sun@nkparchitects.com
Subject: Correspondence from Senator McCain

2008년 11월 12일

남신우 씨:

미국의 대북정책에 관하여 저에게 연락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중요한 문제에 관하여 귀하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한반도에서 핵이 확산되는 것에 대하여 오랜 세월 걱정을 해왔습니다. 한반도 남쪽에는 우리의 동맹국 남한이 있고, 3만7천명이 우리 미군이 영구히 주둔해 있는 곳입니다. 본인은 북한의 불법적 핵프로그램으로 인한 안보위협에 관하여 자주 문제를 제기해왔고,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막기 위한 법안도 발기했습니다.

북한은 1990년대 핵비확산조약을 어기고, 영변원자로에 있는 연료봉 8천개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했습니다. 클린턴 정부의 합의문(Agreed Framework)은 결과적으론 평양정권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이 플루토니움을 보유하게끔 내버려 두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평양정권은 핵비확산조약으로부터 탈퇴하였고, 핵원자로를 재가동했으며, 탄도 미사일을 실험했습니다. 북한은 이런 식 벼랑끝 정책을 계속하더니 급기야 2006년 핵무기를 터뜨렸습니다.

최근 미국은 남한, 일본, 중국, 러시아와 함께, 북한이 핵을 없애면 연료중유를 주겠다는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본인은, 평양정권의 공격적 저돌적 과거를 감안하면, 이 새로운 협약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 지 걱정이 됩니다. 그 어떠한 새로운 협약도 지난 번 합의문이 저질렀던 잘못을 다시 반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합의문 때는 우리 쪽에서 북한에 에너지와 경제적 지원만 하고, 북한의 핵무기는 그대로 내버려 두었었습니다.

새로 맺은 이번 합의가 한반도 비핵화의 첫 걸음일 수도 있겠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이 진심으로 핵검증에 동의할 지, 모든 핵물질이나 시설을 – 플루토니움과 우라늄을 다 포함한 – 전부 다 보여줄 지, 영속성이 있는 비핵화를 확실히 검증할 수 있어야 이 합의가 진짜 합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평양정권이 무장해제를 하고 영변원자로를 봉인하는 기간동안, 우리는 이것을 조심해서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과 (6자회담) 협상국들은 요즈음 북한관리들이 말한 식의 “핵활동의 잠정적 중단”은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북한과의 협상에서는 북한의 탄도유도탄 프로그램도 꼭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 전, 우리는 핵검증은 물론, 북한의 필설筆舌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운(obscene) 인권상황을 꼭 따져야 합니다.

이 다루기 힘들고 걱정되는 문제에 관하여 저에게 연락해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일에 관한 어떤 문제라도 계속 연락주시길 바립니다.

미연방국회 상원의원
존 맥케인 드림



November 12, 2008

Mr. Sin-u Nam

Dear Mr. Nam:

Thank you for contacting me regarding U.S. policy towards North Korea. I appreciate hearing your views on this important topic.

I have long been concerned about nuclear prolif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home to our South Korean ally and the 37,000 American troops permanently stationed there. I speak frequently about the threat posed by North Korea's illicit nuclear program and have sponsored legislation to contain its reckless pursuits.

After violating the terms of the Nonproliferation Treaty in the 1990s, North Korea extracted plutonium from 8,000 fuel rods at its Yongbyong reactor. The Clinton Administration's Agreed Framework subsequently allowed Pyongyang to retain this plutonium, which is the critical raw material for a nuclear warhead. In past years Pyongyang has withdrawn from the Nonproliferation Treaty, restarted its reactor, and tested ballistic missiles. Continuing its policy of brinksmanship, North Korea detonated a nuclear weapon in 2006.

Recently, the United States, along with South Korea, Japan, China, and Russia announced a new agreement that would supply fuel aid to North Korea in exchange for its steps toward denuclearization. I have some concerns about the future of this accord, given Pyongyang's past record of aggression and defiance. I believe that, to be effective, any new agreement must avoid the flaws of the Agreed Framework, which also provided North Korea with energy and economic assistance but allowed it to retain its nuclear material.

The new agreement might be a first step on the path to a denuclearized Korean peninsula, but that is, as yet, far from certain. It is unclear whether North Korea is now truly committed to real verification, a full accounting of all nuclear materials and facilities, both plutonium- and uranium-based, and the full denuclearization that must be the essence of any lasting agreement. As we observe in the weeks ahead whether Pyongyang is taking initial steps toward disarmament and sealing its Yongbyon reactor, we must proceed cautiously. I believe it is imperative that America and our partners ensure that Pyongyang does not merely engage in a "temporary suspension" of nuclear activities, as its officials have suggested, and we must insist that future talks take into account North Korea's ballistic missile programs. Finally, I believe that we should verify, before we remove North Korea from the list of state sponsors of terrorism, and that Pyongyang's obscene human rights record must be addressed.

Thank you again for contacting me on this troubling issue. Please feel free to do so further regarding any matter of concern.

Sincerely,



John McCain
United States Senator

Wednesday, November 12, 2008

바람아 불어라!

오늘 아침 일어나서 인터넷을 살펴보니 북한 괴뢰군 개들이 남쪽 사람들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12월 초부터 엄격히 제한하거나 아주 차단시키겠다고 남쪽에 통보했다는 희喜소식이 떴다. 희소식도 보통 희소식이 아니다. 김대중의 개 김하중의 통일부 머저리들은 무슨 큰 일이나 난 것처럼 6.15, 10.4 선언을 존중하겠으니 제발 진정들 하시라고 나섰지만, 이번에 개성공단이 무인지대 폐허로 바뀌었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12월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 남한정부와 기업들은 오늘 당장 개성공단에서 몽땅 철수하라!

개성공단에서 남한기업들을 위하여 일한다는 북한주민들은 김정일의 노예들이며, 실제로 노예임금보다도 더 적은 푼돈을 받으며 일해왔다. 월급이 60불이라던가, 이런 쥐꼬리 임금에서 50불이 김정일의 개인금고 중앙당 39호실을 통하여 미친개 김정일에게 상납되어왔다. 남한정부가 이런 사실을 몰랐나? 아니다, 알고도 모른 척 해왔다. 남한기업들이 이런 사실을 몰랐나? 아니다, 알고도 모른 척 해왔다. 남한의 사시장철 불법파업 빨갱이 노조들은 이런 사실을 몰랐나?

얼마 전부터 북한 개들이 탈북동지들의 대북풍선 삐라를 물고 늘어졌다. 삐라 계속 보내면 재미없을 줄 알라고? 지난 10월 10일 수잔 숄티 여사와 필자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불덩어리 박상학 동지,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회장과 함께 인천 앞바다에 나가서 삐라 10만장을 날리고 왔다. 개성공단 망해라! 남북공조 망해라! 김정일아 뒈져라! 삐라 날리기 이틀 전부터 통일부 관리들은 삐라 날리지 말아달라고 졸라댔다. 박상학 동지는 그 바로 전 9월말 뉴욕에 와서 부시 대통령에게 삐라 한 장을 전하고 갔다. 부시는 신이 나서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미스터 박, 장하다! 더 열심히 해라! 원칙대로 투쟁해라! 그날 하루 6자회담의 부시가 예전의 부시로 돌아갔었다.

바락 오바마가 앞으로 북한 개들에게 어떻게 나올지 아직은 감이 없다. 오바마는 선거유세 때, 세상천하 악질들, 북한의 김정일,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베네수엘라의 차베즈를 아무 조건없이 만날 수도 있다고 말한 네빌 쳄벌레인의 후예다. 이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정신을 좀 차리는지 모르겠다. 내가 언제 김정일을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그랬냐? 제발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박상학 동지의 삐라가 오바마-김정일의 정상(?)회담을 막을지도 모르겠다. 박상학 동지의 삐라가 이명박 대통령의 비핵개방3천포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박상학 동지의 삐라가 김정일을 때려잡을 지도 모르겠다. 뇌졸중이 아니라 심장마비가 와서 내일 뒈질지도 모른다.

불덩어리 박상학!
삐라 계속 날리시오!
개성공단 문닫고,
김정일이 뒈질 때까지!
삐라 계속 날리시오!
바람아, 불어라!
훨훨 불어라!

2008년 11월 1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unday, November 09, 2008

할 일은 더 많아졌다!

할 일은 더 많아졌다!

미국 뉴욕에 있는 빨갱이 집단 [재미동포전국련합회]가 요즈음 연일 계속해서 차기 미대통령 당선자 바락 오바마에게 축하도 하고 압력도 가하고 있다. 이런 빨갱이 조무래기들이 아무리 짖어보아야 오로지 경제에 정신이 없는 오바마/바이든 인수팀이 그들에게 귀를 기우릴 것은 아니라고 믿지만 아무튼 빨갱이들은 남한에서나 미국에서나 항상 가소롭고 시끄럽고 제 주제파악들을 못하는 미친 개들이다.

재미동포련합 빨갱이들이 요즈음 사이트에 올리는 글의 제목들이 한창 가관이다.

11-6-2008 빨갱이 김현환: 오바마 차기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
11-6-2008 빨갱이 이흥로: 우리는 드디어 해냈다, 오바마의 승리!
11-4-2008 빨갱이 김현환: 오바마 대통령에게 바란다.
10-28-2008 빨갱이 이흥로: 오바마의 승리로 <미국의 꿈>을 이루자!
10-25-2008 빨갱이 선우학원: 나는 왜 오바마를 지지하는 가?

이 빨갱이들의 논설내용은 읽어보나 마나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개소리 재방송이다. 이라크는 물론 한국에서도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 테러와의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 오바마는 우리 편이다! 우리가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등등, 정말 개소리 일색이다.

이번 미대선에서 맥케인 후보가 당선되었더라면 필자는 당분간 두 다리 뻣고 잘 생각이었는데,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로 북한인권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북한인권 일은 오바마가 미대통령이 되든 말든 계속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김정일과 북핵을 제거하는 일에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 북한동포들 구하는 일은 미국과 상관없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해가 서쪽에서 뜨던 동쪽에서 뜨던, 아니 내일 해가 뜨지 않더라도, 미국정치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미대선 얼마 전 9월 어느 날, 워싱턴에서 맥케인 후보 측의 마이클 그린/댄 블루멘털과 오바마 후보 측의 프랭크 자누지가 차기 대통령의 아시아정책 대북정책으로 한바탕 논난설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마이클 그린 씨는 백악관 NSC 국가안보회의 시절, 워싱턴에 증언하러 오는 탈북자들을 거의 모두 만나본 知韓 親韓派 북한인권파였고, 부시가 2004년경부터 대북정책을 180도 바꾸고 콘디 라이스/크리스 힐이 6자회담으로 설치기 시작했을 때 부시 백악관에서 떠난 사람이다. 이번 대선에서 맥케인이 당선되었더라면 맥케인 정부의 동아시아 대북정책을 맡았을 분이다. 프랭크 자누지는 부통령 당선자 조셉 바이든의 수석보좌관이다. 평양도 들락날락했고 민주당 편이지만 김정일 북한체재의 악마성을 좀 아는 사람이다. 그날 토론에서 오바마의 프랭크 자누지는 존 맥케인의 마이클 그린의 대북정책 주장에 여러번 동감한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어정쩡한 입장이었다.

이렇게 마이클 그린과 프랭크 자누지 두 사람 모두 김정일이 미친 놈 사악한 놈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근본적 차이가 있다. 프랭크 자누지는 부시/라이스/힐의 6자회담에 찬성하는 사람이고, 김정일을 없애야 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마이클 그린은 부시의 6자회담에도 반대, 김정일과 핵을 한꺼번에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온 사람이다. 존 맥케인과 마이클 그린은 한미 FTA에 적극 찬성이었다. 바락 오바마와 프랭크 자누지는 한미 FTA를 반대힜던가, 요즈음에는 늦게나마 좀 깨우쳤는지 재협상 조건부 찬성이다. 아무튼간에 필자는 김정일을 없애지 않고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람들과는 상종하기도 싫고 상종하지도 않고 상종할 수가 없다. 김정일은 죽여야 한다.

이제 오바마가 대통령 당선자이니, 할 수 없다. 믿기지는 않지만 조셉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프랭크 자누지 보좌관을 북한인권 쪽으로 더 설득시켜 대북강경책으로 돌리든지, 오바마/바이든도 부시 2기처럼 눈가리고 아웅 김정일과 타협하고 김정일과 평화하겠다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들과 싸우는 수 밖에 없다.

미국에도 빨갱이들이 너무 너무 많다. 한국계 빨갱이들 재미동포전국련합은 물론, 김정일의 개 리근을 만나러 뉴욕으로 몰려간 미국 빨갱이들, 크리스 힐, 도널드 그레그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매들린 올브라이트 前국무장관들도 모두 빨갱이들 우리의 적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러니,

할 일은 더 많아졌다!
북한인권이다!

2008년 11월 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Thursday, November 06, 2008

시간이 없습니다 (존 볼턴 대사)

시간이 없습니다 (존 볼턴 대사)

미국에서 김정일을 제일 잘 아는 존 볼턴 前유엔대사가 어제 오바마 당선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신문에 발표했습니다. 여러가지 미국의 안보문제에 관한 조언이지만 그중 북한에 관한 부문만 발췌번역하였습니다.
남신우 드림

데일리 텔레그래프(런던)
존 볼턴 전 유엔대사
2008년 11월 5일

바락 오바마 차기 대통령님에게 드립니다.

대선에서 승리하신 대통령 당선자님에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통령직에 취임하시기까지 딱 77일이 남았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것 같지만 사실은 시간이 없습니다. 경제문제도 중요하지만 안보문제에 관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략)

북한 문제.

북한이 자발적으로 핵무기를 포기하리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귀하가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그리고 부시정부가 우리의 협상 지렛대를 허비하고 있는 동안,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딴 나라에 확산하려고 했습니다.

이란과 마찬가지로, 평양정권과 협상을 통하여 핵무기를 포기하게끔 만들 확률은 절대적으로 전무합니다. 더구나 김정일의 건강이 지금 어떤지, 북한권력의 승계가 어떻게 될런지에 관하여 도통 깜깜한 우리로서는 나라 전체가 꼭닫힌 감옥인 북한의 의도가 어떤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도 끝도 없는 6자회담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몽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말고 귀하는 이 문제를 안보문제중 제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시고 중국과 직접 양자협상에 나서야 합니다. 중국과 협상하여 평양의 현정권과 핵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제거하여 종국적으로는 한반도를 한 나라로 통일해야 합니다.

중국에게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게끔 내버려두는 것은 협상 안건이 아니란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중국정부가 이 문제를 그냥 내버려둔다면 앞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가 점점더 힘들어질 거란 것을 확실히 알려야 합니다. 중국정부만이 북한을 바꿀 수 있고, 이 일은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North Korea

We are kidding ourselves if we think North Korea will ever voluntarily give up its nuclear weapons program. Even during the campaign, as the Bush Administration was squandering our negotiating leverage, North Korea continued to try to proliferate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As with Iran, there is essentially no chance that Pyongyang will be talked out of its nuclear weapons. Moreover, with the world in near-complete ignorance about the state of Kim Jong-il's health or plans for regime succession, even more uncertainty surrounds the intentions of this prison camp of a country. Expecting that the long-running Six-Party Talks will "solve" the North Korean problem is a delusion.

Instead, you must deal directly with China as the highest priority in our bilateral relationship, and insist that we act together to eliminate the current regime in Pyongyang and is nuclear program, and ultimately reunite the Korean Peninsula.

China needs to understand that leaving the North with nuclear weapons is not an option, and that their inaction will have an increasingly negative impact on our bilateral relationship. Beijing alone can change North Korea, and it needs to get started.

America's Image

Do not let global "public opinion" about the United States, from Albania to Zimbabwe, dissuade you from doing what you think is right for America. Your job is to defend and advance our interests and values, a task which invariably will displease our adversaries, and even many of our friends, especially those who wish we were, well, more European in our behaviour and attitudes.

What we must do, however, is more effectively advocate the policies you will be pursuing. Failure at both the political level in Washington and abroad, and at the level of the career Foreign Service, made the Bush Administration one of the most tongue-tied Presidencies in our history. We should try to shift international public opinion to support our policies, not modify our policies to try to satisfy international public opinion. The State Department will not understand this distinction. You must.

A Final Word

Many U.S. and foreign commentators have been quick to tell us that America is in decline, and that our role in the future will not be what it once was. They will be correct only if you fall prey to their pessimism.

And if you do, rest assured that they will shortly turn critical of "American isolationism," just as they have been critical in recent years of "American unilateralism." You will never satisfy them. Defend America and its friends, and the rest will take care of itself.

John R. Bolton is a senior fellow at AEI.

Monday, November 03, 2008

기어코 미국이 약장사 오바마에게 넘어가는가!

기어코 미국이 藥장사 오바마에게 넘어가는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마흔일곱살 난 애숭이 美민주당 대선후보 극좌파 약장사 바락 후세인 오바마가 내일 美대선에서 이길 것 같다. 오늘 날자 월스트리트 저널에는 존 멕케인 공화당 대선후보의 마지막 紙上유세, [What we are fighting for,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가]란 제목의 논설이 실렸다. 읽으면서 억장이 무너진다. 美국민들이 이런 애국자 정치가 멕케인을 버리고 어떻게 애숭이 약장사 오바마란 사깃꾼에게 넘어간단 말인가!

후일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 때문에 무너지면 그때 가서 후회들 하지 마라. 오바마는 기회있을 때마다 분명히 말했다. 전쟁을 막기 위하여 미국의 힘(국방력)을 왕창 빼놓겠다고! 국방費를 수십억불 삭감하고, 미사일 방어망, 핵무기도 다 끝장내고, 오로지 평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왕초 이란의 아마디네자드와도 협상, 북한의 살인마 김정일과도 협상, 南美의 최고깡패 휴고 차베스와도 대화! 모든 세상 악마들과 협상이라니 모든 세상 악마들이 모두 오바마를 지지한다.

오바마가 미대통령이 되면 우선 우리나라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작살난다. 오바마는 한미 FTA에도 반대이고, 현대자동차 수입에도 반대이고, 김정일과 대화협상하자는 얼간이니까, 남한에서는 작전권 이양이 아니라 미군을 송두리째 빼가겠다고 할 것이다. 김정일과 평화하는데 주한미군을 왜 한반도에 남겨놓아야 하나? 미군철수 하는 날, 대한민국 끝장이다. 김정일이 밀고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친북좌파들이 남한을 둘러엎는다. 오바마가 미국을 둘러엎은 식으로!

멕케인이 되든 오바마가 되는 미국경제 세계경제는 한참 헤멜 것이 분명하다. 그동안 미국이 한국상품, 일본상품, 중국상품, 중동 기름으로 너무 오래 잘 먹고 잘 살았다. 이제는 미국도 빚갚을 날이 왔다. 누구든 빚갚으려면 고생좀 해야 한다. 자유도 그렇지만 빚도 공짜가 아니다. 한심한 것은 미국이 힘들면 한국은 열 배 더 힘들 것이다. 멕케인은 親韓派다. 한미동맹派다. FTA派다! 오바마는 反韓친북派다. 한미동맹 반대派다. 자유무역 FTA 반대派다!

며칠 전 필자는 계시판에 노사모 오사모란 글을 올렸지만, 오바마 하는 짓을 보면 놈현이 하는 짓과 어쩌면 저리 비슷한가! 둘이서 서로 밀담하고 약조한 듯 똑 닮았다. 가짓말 하고, 가짓말 약속하고, 천방지축 젊은아이들 동원하여 대학교 고등학교 다 장악하고, 좌파기자들 동원하여 신문방송 다 장악하고, 문화권 영화권 다 장악하여 헐리우드에서 행세한다는 배우란 배우는 몽땅 오바마 지지후원이다.

온 세상이 오바마에게 줄섰는데, 존 멕케인만 옳고 아가리 남신우만 옳으냐! 그렇다! 존 멕케인은 옳고 오바마는 사깃꾼이다. 지난 1년 대선유세에서만도 오바마는 수십번 가짓말을 했다. 존 멕케인은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다. 멕케인은 선거자금도 본래 약속한대로 연방정부지원금만 썼다. 오바마는 약속해놓고도 약속을 어기고 개인지원금 7억불 이상을 걷었다. 존 멕케인은 방글라데시 젖먹이를 양딸로 데려다 키웠고, 아들 둘이 다 이라크전에 참전했다. 오바마는 케니아 고모가 미국에서 불법거주 빈민가에서 사는 것조차도 몰랐다. 케니아에 사는 사촌이 한 달 12불 수입으로 사는 것도 나몰라라 했다. 시카고에 150만불짜리 집을 사면서 사깃꾼 레즈코와 거래하다가 들켰다. 어쩜 저렇게 놈현과 똑 닮았을까? 생각만해도 희안하고 끔찍하다.

아무래도 미국도 한국도 앞으로 최소한 4년, 8년간은 더 고생해야 할 것 같다. 먹고사는 문제가 없는 미국이나 한국이 고생좀 하는 것은 괜찮다. 사깃꾼 김대중 노무현과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도,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거지도 그런 생어거지가 없다. 사깃꾼들을 뽑아놓은 국민들은 고생좀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들이 뽑아놓지도 않은 김일성 김정일 때문에 60년간 고생하는 북한주민들은 누구 때문에 고생해야 하나? 누구 때문에 굶어죽어야 하나?

기적이 일어나서 내일 멕케인이 당선되면 한반도에서 전쟁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멕케인이 김정일을 때려잡을 가능성까지 있다. 멕케인은 악마 김정일을 속속드리 잘 알고있다. 여론조사대로 내일 오바가가 당선되면 한반도에서 전쟁날 확률이 두 배 네 배로 높아질 것이다. 대한민국이 남한의 친북좌파들에게 당할 확률은 열 배 스무 배로 더 높아질 것이다. 한국에도 친북좌파, 미국에도 친북좌파, 온세상 사방에 친북좌파 사깃꾼들뿐이니, 불쌍한 북한주민들은 문자 그대로 NO WAY OUT,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

2008년 11월 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aturday, November 01, 2008

박지원과 김하중은 듣거라!

박지원과 김하중은 듣거라!

너희들같은 인간말종 반역자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개눈깔박이 녀석은 국회의원이랍시고 떠들어대고, 중국에서 뙈놈들보다 탈북난민들을 더 냉대 박해하던 비인간이 이제는 통일부장관이랍시고 개소리를 그치지 않는다.

[개눈깔 박지원의 개소리]
김대중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며 대북 햇볕정책을 주도했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KBS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민간단체들이 벌이고 있는 대북 전단 살포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현재 법적으로 단속은 어렵다고 하지만 개성공단 등 여러 가지 남북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돼 있기 때문에 백해무익한 삐라 살포는 민간단체에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개 김하중의 개소리]
한편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이날 이화여대 북한학과10주년 기념특강에서 민간단체들의 전단 살포 행위가 자제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삐라 살포를 규제할 근거가 없지만 상호 비방이나 중상을 하지 않기로 남북이 합의한 정신에 어긋나고 남북관계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정부는 이 분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도 계속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단 살포를 하지 않으면 북한이 덜 자극 받아 대화에 나오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대북 대화 제의와 남북 간 교류 협력 등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남남갈등의 방지"라고 지적하고 "전에는 남북관계 때문에 남남갈등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게 하나도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제는 대북정책과 관련해 소모적 논쟁은 하지 않겠다"며 "누가 비판을 하든 균형을 잡고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투사 박상학 대표와 최성용 대표의 울부짖음]
민간단체인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31일 기상 조건이 맞으면11월2일 휴전선 도라산 전망대 부근에서 북한으로 전단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입니다.
"이제 아마11월2일쯤 들어가서 바람 방향이 바뀔 것 같으니까 바람 방향에 맞춰서 빠른 시간 내에 또 다시 매번 할 때10만 장씩 하니까 전에 하던대로 보내려고 합니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자제 요청, 그리고 한국 내 일부 반대여론 등에 대해 "북한은 전단 살포가 군사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지만 납북자 문제는 더 심각한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최 대표는 "북한 측이 납북자에 대해 수십년 째 생사확인 조차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단 살포는 납북자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상학 대표도 "남북한이 서로 비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은 정부 대 정부의 합의일 뿐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적법한 민간단체의 활동을 막을 순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북한에 전단을 뿌릴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以上 2008년 10월 31일자 미국의 소리 방송 기사-

야, 이 개눈깔아, 백해무익한 삐라 살포라고? 김정일 김대중 너에게는 백해무익이겠지만 북한주민들에게는 생명 줄이다. 진실의 햇볕이다.

야, 이 개정일 개대중 놈현의 개 통일부장관이란 역적아, 남남갈등 소모적 논쟁이라고? 남북합의 정신에 어긋난다고? 너같은 역적이 사라지는 날까지 김대중 노무현과도 싸우고 사이비 실용 이명박과도 우리는 싸울 것이다.

너희들 개소리에 상관없이 오늘도 내일도 삐라는 날아간다. 김정일 빨리 뒈지라고 계속 날아간다. 북한 개들과 너희들같은 역적들이 뿌리지 말라고 지랄하면 지랄할수록 더 날아간다.

바람아, 불어라! 훨훨 불어라! 사시장철 상관없이 북쪽으로만 불어라!

2008년 11월 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