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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9, 2007

산 자여, 대운하 파서 잘 살려면 다 나를 따르라?

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살인마 김정일만 잡아죽이면 만사가 해결되리라고 믿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한민족의 골수와 이념과 정의감이 확 바뀌어야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
김정일 저 혼자서 제 손으로 3백만을 다 굶겨죽이고 때려죽인 것은 아니다.
김정일의 개들, 아마 북한인구의 1% , 20만 정도는 모두 김정일을 도운 살인마들일 것이다.
이 놈들이 죽든지, 바뀌지 않으면 북한동포들 구할 가망도 전혀 없다.

남한에서 개대중 놈현이만 죽일 놈들이 아니다.
개대중 놈현이를 좇아다니면서 개대중 놈현을 도와 개정일을 살려놓은 놈들이 남한에는 너무나도 많다.

부지기수다.
임동원, 박지원, 이종석, 이해찬, 정동영, 강정구, 정봉주, 장영달, 유시민, 이재정, 손학규, 정연주….
끝이 없다. 부지기수다.

한나라당도 믿을 수 없다. 손학규도 엊그제까지는 한나라당이었다.
원희룡도 한나라당이고, 고진화도 한나라당이다.
그런데도 어떤 우익들은 대선후보 검증하지 말잔다.
누군가 지금 여론조사에서 앞섰으니까 검증같은 것 하지 말고, 본선에서 빨갱이들과 싸움을 부치잔다.
빨갱이들과 싸움을 부치려면 최소한 빨갱이 아닌 것은 검증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개들과 싸우려면 개들보다 더 잇발이 날카롭고 지독해야 하는데,
구렁이 담넘어 가 듯 검증같은 것 하지 말잔다.

대운하?
병역기피?
부동산 투기?
증인도피 사주?
BBK?
6.3 동지회?
이재오?
손학규?

이런 엄청난 사실인지 유언비어가 나도는데도 빨갱이들 잡기 위해서는 검증해서는 안 된단다.
아니다! 빨갱이들 잡기 위해서 검증은 해야 한다.
이명박 후보가 언제 김정일 때려잡고 남한빨갱이들 때려잡아 북한동포들 구하자고 입이나 뻥긋한 적이 있었나?

박근혜 후보?
탄핵역풍에서 국회 30석도 바라보지 못하던 한나라당을 120석으로 살려놓아서 돼지우리당 개헌선을 저지한 사람이 누구였더라?
손에 붕대를 감고도 사람들과 7/24 악수하며 돌아다녔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선거유세 돕다가 정체불명 괴한에게 칼침 맞았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그러나 박근혜 후보에게도 물어보시라!
김정일은 왜 만나러 갔었나?
검정일 만나고 와서도 왜 김정일을 살인마라고 몰아대지 않았나?
박근혜 후보에게도 물어볼 것 물어보고 따질 것 따지시란 말이다.

이명박 후보에게는 더 물어보고 더 따져야 한다.
평양 리모델링은 아직도 해주실 건가?
역적 배신자 빨갱이 손학규와는 아직도 동지 사이신가?
대한민국은 절대로 이념투쟁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으신가?
산 자여, 대운하 파서 잘 살려면 다 나를 따르라?

잘 사는 게 문제가 아니다.
올바르게 사는 게 문제다.
북한사람들 구하는 게 문제다.
김정일 죽이는 게 문제다.

아직도 이명박 후보에게 따질 일들이 너무나 많다.
대선후보 검증은 경선 전날까지 대선 전날까지도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야 빨갱이들 막을 사람 뽑고 대한민국 살릴 사람을 뽑게 될 것이다.

2007년 6월 2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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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2, 2007

개정일이 핵포기하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개정일이 핵포기하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드디어 크리스 힐이 평양에 좇아가서 무슨 선물을 줬는지 모르지만 개정일에게 무슨 큰 선물을 주고 온 것 같다. 북한주민들에게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준 것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을 3백만이나 살육했고 지금도 매일 살육하는 개정일에게 큰 선물을 주고 온 것이다.

개정일이 핵을 포기할 확률이 백분지 일, 아니, 만분지 일만 되어도, 라이스와 힐이 저렇게 김정일에게 비두발발하는 모습이 가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북한문제의 근본은 개정일이고 인권이지, 핵이 아니다란 것은 제 정신 바른 정신 갖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래도 살인마 국제깡패 개정일의 핵은 없애야 하니까 벼라별 수모를 다 당하면서도 크리스 힐이 뛰어다니는 것을 비아냥할 마음은 없었다. 그런데 개정일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개정일이 제 처첩과 기쁨조를 버리고 제 자식을 버리는 일은 있을지 모르지만, 아니, 이제까지 이미 다 한 짓들이지만, 개정일의 영생의 길 방법은 오로지 핵무기인데 왜 저밖에 모르는 개정일이 자기 영생 수단을 버리나?

라이스와 힐 두 헛똑똑이들만 이리 뛰고 저리 뛴다면 그래도 부시에게 희망을 걸어 보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이제는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 부시가 이라크 때문에 돌아버린 것 같다. 이라크에서 뺨 맞고 무조건 굴욕적 북핵문제 해결로 W. 부시 이름이나 건지자고 작심한 것 같다. 개정일의 북한은 악의 축이고, 북한에 자유를 확산하고, 북한의 폭정을 종식시키고, 북한인권을 챙기겠다고, 잘도 떠들더니만, 2월 13일 이후, 다섯 달 하는 짓을 보니까, 부시는 북한주민들을 버렸다. 부시가, 국민들 80프로가 반미친북하고 북한인권 외면하는 남한을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맞아죽고 굶어죽으면서 오죽하면 심지어 바라는 것이 미국의 선제공격 전쟁을 바라게 된 북한주민들을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모른다고 하지 마라! 탈북자 강철환의 평양의 어항를 읽었다는 사람이, 강철환, 김성민, 한미가족들같은 탈북자들을 2년 계속 백악관에서 만난 사람이, 2004년 북한인권법안을 서명한 사람이, 북한사람들 굶어죽고, 맞아죽다가 중국으로 도망쳐서 또 맞아죽고 팔려 다니는 것을 몰라?

지난 7년간 필자는 클린턴만 욕하고, 갈루치, 올브라트, 웬디 셔먼, 도널드 그레그, 지미 카터들만 머저리 배신자들이라고 욕을 했더니, 이제 보니 부시, 라이스, 힐도 다를 것이 없다. 아니, 더 나쁘다. 클린턴의 1994년 합의보다 부시의 2007년 BDA 굴욕이 더 나쁘다. 개정일 때려잡을 생각은 안 하고 개정일의 검은 돈, 핵무기 자금을 풀어 줘? 아니,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뙈놈들 러시아 놈들까지 동원해서 개정일에게 갖다 받치고, 평양까지 좇아가서 절을 하고 돌아 와? 부시와 라이스와 크리스 힐은 이제 2천3백만 북한주민들을 무슨 낯짝으로 대하나? 내가 이라크에서 몹시 어려워서, 악질 머저리 민주당에 무릅 꿇고, 뙈놈들 개정일에게 영합 굴종하고, 개대중 노무현과 손을 잡기로 했으니, 이해하고 용서해 달라고 할 건가?

개정일은 핵포기 안 한다. 절대로 안 한다. 개정일이 핵포기하면, 그야 말로, 내 손에 장을 지져라!

2007년 6월 2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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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9, 2007

대선후보 검증은 절대로 필요하고 적절한 일입니다

대선후보 검증은 절대로 필요하고 적절한 일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그 사람들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돼지우리당 떨거지들이나 민노당 한총련 전교조와 싸우지 않고 햇볕정책을 승계하겠다든지 김정일과 공조하겠다고 나오면 한나라당이라도 다 소용없는 당이고 후보들입니다. 김정일 김대중과 공조하면 사람들이 더 죽고 나라가 망하는데 누가 대선후보가 되든 그게 무슨 대수입니까.

바다 건너 멀리 미국에 앉아서 남한정치에 상관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금년말 대선은 정치가 아니고 북한인권뿐만이 아니라 조국과 7천만 우리 민족의 사활이 걸린 진짜 큰 일이니까, 조금이라도 조국을 사랑하고 생각있는 사람들은 몽땅 들고 일어나 떠들어야 합니다. 필자는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 전에도 근 일년간을 떠들어 댔습니다. 사깃꾼 놈현이 청와대에 들어가면 너무 큰 일이 날 것 같아서 미친 것처럼 떠들어 댔습니다. 김대중이 간택하고 노사모 개들이 떠받드는 놈현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망한다고! 놈현이 대통령이 되어 지난 4년 반 동안 온국민이 매일 혈압이 오르고 온국민이 만성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90프로가 빨갱이들 손에 넘어 갔습니다. 금년말 대선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고 나라 앞날이 캄캄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떠들어 대야 합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하자! 철저히 검증하자! 라고 필자는 여러 계시판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명박 후보만 철저히 검증하자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 이명박과 모든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철저히 검증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손학규같은 후안무치 빨갱이 배신자가 대선후보로 나섰었습니다. 그리곤 여론조사에서 세불리하자 한나라당과 나라를 배신하고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손학규와 함께 운동권이었다는 이명박 후보를 검증하지 말자는 우익들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들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도 검증은 철저히 거쳤습니다. 1858년 일리노이州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스티븐 더글러스와 7차에 걸쳐서 검증토론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던 링컨이 먼저 제안해서 한 겁니다. 이 검증에서 민주당의 더글러스는 노예主 세력편으로 판정되었고, 공화당의 링컨은 중도보수 反노예제도 연방편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에 링컨은 1860년 美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링컨과 더글러스는 철저한 사상검증을 거치고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지고 이기고 했습니다. 더글러스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이겼지만, 대선에서는 링컨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더글러스는 링컨의 검증으로 발이 꼭 묶였기 때문에 대선에서 지고, 링컨이 대선에서 이겼기 때문에 미국이 남북전쟁 참극을 겪으면서 진정한 자유국가로 다시 태어나고 살아난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43년전 6.3사태에 주동이었고 지금도 6.3동지회 인맥을 대선에 써먹는다 합니다. 젊었을 때 민주화운동하고 한일회담 반대한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 “놈”의 민주화투사들이 거의 몽땅 사이비 민주화투사, 주사파로 판명난 지가 오래 되었고, 그 “놈”의 민주화투사들이 권력을 잡더니 지금은 썩어도 아주 더럽게 썩었고, 그리고 제일 나쁘고 위험한 것은 그 “놈”의 민주화투사들이 김정일 김대중이라면 꼼짝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꼼짝도 못하는지, 아니면 평생 이 두 毒蛇를 짝사랑 하는지, 김정일 김대중 뒤꽁무니만 좇아 다니기에 나라도 안 보이고 민족도 안 보이는 “놈”들이 예전에 데모만 하던 민주화투사들입니다. 여기에 줄줄이 거명하기도 벅차지만, 손학규, 김근태, 이해찬, 정동영, 이재정, 유시민, 등등이 모두 이런 빨갱이 잡놈들이고, 한나라당에서 이명박을 민다는 6.3 동지회장 이재오 의원도 가끔 말하는 것을 보면 도무지 벌거스름해서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후보를 검증하지 말자고?

이명박 후보의 사상검증은, 지금은 물거품이 되었지만 미국에서 김정일의 핵을 검증하자던 식으로 철저히 해야 합니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식으로 해야 합니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反김정일”이어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에게도 그런 식의 사상검증을 해야 합니다. 남한의 여론이 반미친북 후보를 선호하니까 사상검증을 하면 한나라당에 불리하다고? 그래서 이회창 후보가 효선이 미선이 촛불시위에 가서 지지서명을 했다고? 그래서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나?

이회창 후보는 개대중의 민주당 흑작질 선거운동으로, 놈현의 노사모들 개판 발악 선동선전, 개비에스 한걸레같은 사이비 언론 융단폭격 때문에 낙선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싸움다운 싸움도 못해 보고, 칼집에서 칼을 빼기도 전에 싸움에 졌습니다. 기왕 질 싸움이라면 꽥소리나 지르고 죽지, 이번에도 싸움도 하지 않고 또 빨갱이들 사기술에 넘어갈 작정입니까.

박근혜 패거리가 이명박을 검증하지 않아도, 이명박이 진실로 진실로 대한민국 편이고 한민족 살리겠다는 대선후보라면, 노무현과 노사모와 김대중과 빨갱이들이 본선에서 이명박 검증을 죽기살기로 할 것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체 이명박이 대선후보로 낙점이 되었는데도 노무현의 개들이 이명박 검증을 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이명박은 우리의 후보가 아닙니다. 이것은 박근혜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다른 점이 있다면, 박근혜는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대선후보들의 검증을 철저히 하고, 해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니 검증해야 합니다.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명박의 대운하나 위장전입이나 병역의혹도 문제는 문제이지만 사실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어느 우익의 말씀대로, 대한민국에서 남을 도덕적으로 검증하자는 것은 검증하자는 쪽이 더 나쁘고 비도덕적일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검증은 해야 합니다.

왜 김정일에게 200억 평양 리모델링을 제안했었나? 왜 이명박 후보가 아는 사람들 이명박 후보를 미는 사람들중에는 사이비 민주화투사들이 그리 많은가? 대통령이 된 다음에도 평양 리모델링 제의는 유효한가? 북한동포 3백만을 살육한 김정일을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통이 크고 유머가 많고 말이 통하는 국방위원장님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매국노 김대중과 사깃꾼 무법범법자 노무현을 투옥 처형할 것인가? 아니면, 전 대통령으로 예우할 것인가? 이런 사상검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경선에서 사상검증 도덕검증을 이겨야 본선에서 이기고 나라 살릴 승산이 있습니다. 경선에서 검증을 회피하면, 본선에서 그악스런 빨갱이들에게 또 당합니다. 남북한 빨갱이들이 어떤 악종들인데, 검증을 안 해? 검증을 해서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빨갱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열 수 백 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지면 이제 저들은 몽땅 감옥이나 처형깜인데, 김대중 노무현이 정권을 순순히 내놓는단 말인가? 어림도 없습니다.

검증합시다! 철저히 검증한 다음에 대선은 국민들에게 맡깁시다. 국민들이 검증 거친 한나라당 후보를 랜드 슬라이드로 뽑아주면 우리나라가 살아날 것이고, 검증 안한 후보를 내세웠다가, 저들에게 또 당해서 지면 이래도 절벽, 저래도 절벽, 우리나라는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은 절대로 필요하고 적절한 일입니다.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verify and confirm the GNP presidential candidates).
장소와 때와 연설내용은 지금과 달랐지만, 링컨이 게티스버그 묘지에서 한 말입니다.

2007년 6월 19일
김대중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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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1, 2007

인권입니다, 여러분! 핵이 아닙니다.

인권입니다, 여러분! 핵이 아닙니다!

北통신 `美 인권시비로 핵문제 해결 더 지연` [연합]
`6자회담의 헬싱키협약 복사판화는 안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월 11일 미국의 북한 인권문제 제기가 "핵문제 해결을 더욱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미국은 어리석게 놀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미국의 인권문제 제기는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과정이 더뎌지는 책임을 넘겨 씌우려 하는" 것이자 "6자회담 과정을 이전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들을 녹여낸 '헬싱키 과정'의 복사판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통신은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 인권특사의 북한인권 연례보고서 제출과 북한인권 문제에 관한 언급 등을 들며 "6자회담 과정, 조선반도 비핵화 과정이 미국이 바라는 대로 '헬싱키 과정'의 연장으로 될 수 없다"고 헬싱키 협약 방식에 반감을 드러냈다.

논평에서 통신은 "미국이 주제넘게 남의 국권문제, 주권문제에 간섭하기에는 제 집안의 허물이 너무도 엄중하고 짓고 있는 죄가 너무나 무겁다"며 테러와의 전쟁에 따른 인권침해 논란을 지적하고 미국을 "세계 최대의 인권불모지"라고 비난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빨갱이들 날거짓말 선전들은 거꾸로만 해석하면 정말이 된다. 그런데 어제 빨갱이들 조선중앙통신 뉴스에 정말같은 가짓말이 났다. 미국의 북한인권문제 제기가 핵문제 해결을 더욱 지연시킨다란 어거지 주장이다. 이런 빨갱이 거짓말을 믿는 바보들은 노무현 김대중과 남한의 반미친북역적들 밖에 없지만, 이 말을 정말이라고 인정한다면, 이렇게 신날 수가 없다. 우리는 더욱 북한인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매일 북한인권 문제를 노래삼아 불러대야 한다. 어차피 개판된 6자회담, 개정일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핵무기를 떠들 것이 아니라 매일 북한인권에 관하여 떠들어대야 한다.

빨갱이들이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인권특사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비난하고 헬싱키 협약까지 운운했으니, 빨갱이들중에도 영어를 읽는 빨갱이들은 있는 모양이고, 레프코위츠 연례보고서 연설이나 헬싱키 협약 내용을 북한말로 번역한 모양이다. 미국무부에서도 레프코위츠 대북특사 연례보고서를 읽지 않는 모양이라고 답답해 했더니, 개정일이가 레프코위츠 특사의 연례보고서를 읽는다면 미국무부가 읽지 않더라도 괜찮다. 앞으로는 레프코위츠 특사에게 북한인권 문제를 계속 떠들어 주십사고 부탁해야겠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때려치우라고 계속 떠들어 주십사고 부탁해야겠다. 라이스 미국무부 장관은 안 읽을지 몰라도 북한의 살인귀 개정일은 번역시켜서 읽는 모양이니, 레프코위츠 특사님, 계속 떠드십시오. 워싱턴에서 서울에서 누가 듣든지 말든지 상관 마시고 김정일이 죽일 놈이라고 계속 떠드십시오.

북한의 인권문제는 북한의 국권문제 주권문제가 아니다! 괴뢰정권 깡패나라 북한은 국가도 아니지만, 국가라 인정해주더라도 인권문제는 전세계 인류의 문제이지, 북한이나 남한만의 문제가 아니다.

콘돌리자 라이스와 크리스 힐이 미국민들의 안보를 위하여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하는 것은 물론 잘못이 아니다. 국가공복으로서 해야만 하는 일들이다. 라이스와 힐이 잘못한 것은 북한의 핵문제만 내세우고 북한인권문제를 뒤로 돌려버리고 협상 테이블에서 밀어내버린 것이다. 자국법 [북한인권법안]을 무시해버린 것이다. 미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미국법 [북한인권법안]에는, 미행정부는 모든 대북협상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라이스도 그렇고 힐도 그렇고, 북경에 가면 북한인권문제를 반드시 거론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러고는 안 했다. 했다고 해도 모기소리로 속삭였는지,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다. 신문방송에는 한 번도 보도된 적이 없다. 라이스와 힐은 미국법을 어긴 것이고 자신들이 평생 주장해왔다는 민주주의의 기본가치, 모든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을 무시한 셈이다. 링컨을 무시한 셈이다.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남한 대선 때문에 속썩힐 필요가 없다. 오로지 북한인권이다. 매일 북한인권만 부르짖자. 개정일에게도 부르짖고, 중국뙈놈들에게도 부르짖고, 놈현 개대중의 친북좌파역적들에게도 부르짖고, 한나라당과 박근혜 이명박 후보들에게도 부르짖고, 부시 대통령, 라이스 장관, 힐 대사에게도 부르짖고, 대한민국 4천8백만 국민들에게도 부르짖자!

인권입니다, 여러분! 핵이 아닙니다. 개정일과 친북좌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북한인권, 탈북난민, 자유북한방송, 에드벌룬, 강제수용소, 공개처형, 외국인 납치들이지, 미국 부시도 아니고 유엔 안보리도 아니고 일본의 아베 신조도 아니고, 남한의 친북세력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인권입니다, 여러분! 핵이 아닙니다.
2007년 6월 1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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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8, 2007

가짜 인권변호사 노무현을 성토함

에이브러햄 링컨은 나이 29살도 채 안 되었던 1838년 1월 27일, 일리노이 州 스프링필드 市에 있는 청년회관에서, 후일 유명해진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법이 없으면 자유는 커녕 나라도 없고 국민도 없는 세상이 올테니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모두가 國法을 지켜야 한다고!

The Perpetuation of Our Political Institutions: 우리 정치체재의 영속성永續性

(전략)우리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후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 선조들이 독립전쟁 때 흘린 피에 걸고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법이라도 절대로 國法을 어기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이 국법을 어기면 절대로 그냥 방관하고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중략) 우리나라 모든 어머니들은 무릎에서 재롱떠는 젖먹이 아기들이 옹알이를 시작하면 그 아기들에게 국법의 존엄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에게 준법정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신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법에 대한 경외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초본 독본讀本에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집어넣고, 철자법 책에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집어넣고, 모든 연감年鑑에도 국법을 존중하라는 말을 꼭 집어넣어야 합니다. 교회 설교단에서도 법에 대한 존중심에 대하여 설교해야 하고, 의회 복도에서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논의해야 하며, 법정에서는 법을 법대로 집행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법의 존엄성을 국가의 정치적 종교로 만들어서, 남녀노소, 빈자 부자를 가리지 않고, 신중한 사람들이나 경박한 사람들을 따질 것 없이, 언어, 피부색, 그 어떤 차이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법의 神殿에서 끊임없는 희생을 각오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략)

후일 미합중국이란 나라를 지키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의 준법정신이 젊은 시절부터 대략 이러 했다. 링컨의 평생 방패와 무기와 재산이 美헌법과 美독립선언서, 두 문서였다.

살인鬼 개정일은 낳았을 때부터 아는 것이라곤 아비 마귀 김일성의 일인수령 절대독재였으니까 아예 법을 몰랐다 치지만, 링컨을 존경한답시고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란 선거용 책자까지 팔아먹은 사이비 인권변호사 노무현은 앞으로 대역죄로 몰릴 때 무슨 낯짝으로 국법 헌법을 운운할 것인가?

남북한에서 무법자 범법자 깡패들이 백주에 사람들 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백주에 미사일을 쏘아대고 백주에 국법 헌법을 무시하니 그런 나라에서 무슨 대선이고 무슨 민주주의이고 무슨 자주통일인가!

위성사진으로 보는 개정일의 북한은 밤중에만 캄캄하지만, 전깃불이 환한 개대중 놈현 친북좌파역적들의 남한은 백주에도 캄캄하기가 칠흙밤 같다.

2007년 6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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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4, 2007

우리 모두 반성하고 대오각성 하자!

박정희 대통령이 경기중학교 고등학교를 차례로 없애기 전만 하더라도 경기고등학교를 나오든지 서울대학교를 나오면 수재라고들 인정하는 태곳적 세월이 있었다. 필자도 어쩌다가 경기중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나온 자타가 인정해주던 수재들 틈에 끼었었다. 그러나 내가 나 자신을 수재라고 생각한 적은 맹세컨데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철이 들고 이제는 나라가 기울어지면서 경기고 서울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수치는 아닐지언정 자랑은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65살 살아오면서 필자는 평생 바보짓 실수만 하면서 살아왔다.

최규하 대통령이 경기고 선배라고 생각할 때마다 내 모골이 송연하다. 얼마나 한심한 분이었으면 돌아가실 때까지 전두환 네 이 못된 놈! 권총으로 나 대통령을 위협해! 그 한 마디도 못하고 돌아가셨을까. 이해나 용납의 여지가 없는 비겁이다. 그러나 최규하 선배님 이후 나타난 거물(?)급 경기고 서울대학 졸업생 동문들은 최규하 씨보다 한 수가 아니라 몇 백수 더 밑이고 더 한심하다. 김근태도 필자의 경기고 서울대학 후배란다. 손학규도 필자의 경기고 서울대학 후배란다. 이재정같은 한심한 빨갱이가 필자의 경기고 1년 후배라 한다. 이런 새빨간 악질 역적들이 다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라고 생각하면 필자는 국민들 앞에 멍석 깔고 나부터 죽여주십사고 석고대죄하고 싶은 심경이다. 나라를 망친 역적들과 동문이라니, 정말 자문自刎하고 싶은 참담한 심경이다.

오늘 안드레이 랑코프 교수란 분이 아시아 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읽었다. 예전에 소련을 둘러엎고 고르바초프를 도와서 페레스트로이카를 성공시킨 사람들중 몇몇이 미국에 와서 공부한 사람들이니, 북한 젊은이들을 호주든 오스트리아든 딴 나라에 유학시켜서 장래 북한정권을 안으로부터 둘러엎을 인재를 양성하자는 요지의 제안이다. 랑코프 교수의 글을 읽다보면 그 분 머리는 수재인 것 같은데 가끔씩, 아니 사실은 자주, 내 귀에는 헛소리같은 말을 지꺼리고 있다. 소련출신 랑코프 교수가 김정일이나 북한체재를 남보다는 더 잘 알고있을 터이다. 그런데 김정일을 잡아 죽이는데는 머리가 필요 없다. 정말 머리가 필요 없다. 오늘 하루만 해도 북한에서는 수백명 내지 일천명이 굶어죽는데 좋은 머리 굴려서 10년후 20년후 북한 내부붕괴 장기계획을 세울 수는 없다. 비상수단을 쓰든지 암살을 하든지 김정일은 오늘 당장 죽여야 한다. 북한 청년들을 외국유학시켜서 正義를 가르친 다음, 북한 안에서 김정일을 거꾸러 뜨리자고? 참 한가하다 못해 한심한 분이다. 나는 그런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

김정일은 지금 당장 박살을 내야 하고 노무현은 2004년 3월에 탄핵으로 박살을 내야 했었다. 그때 노무현을 때려잡지 못해서 오늘도 노무현의 발악 어거지 개판 행패를 매일 두 눈 뜨고 보고 두 귀로 들어야 한다. 김대중은 2000년에, 노무현은 2004년에 박살을 냈어야 했고 손학규같은 필자의 고등학교 후배는 고등학교때부터 손을 보았어야 했다. 너같은 놈은 정치는커녕 구멍가게도 해서는 안 된다. 구멍가게 주인을 하더라도 경기고 간판을 내세우면서 사기를 칠테고,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는 것처럼 종국에는 나라를 팔아먹을 놈이니, 정신차리고 똥뚜깐 청소나 하라고! 사실 똥뚜깐 청소는 이 역적후배들에 비하면 숭고해도 한참 더 숭고한 일이다. 노동에는 귀천이 없고, 내 수족을 움직여서 밥벌어 먹는데는 창피한 것이 없다. 우리나라가 이토록 한심하게 된 것은 명찰만 보고 큰 절하고, 사람을 명찰에 따라 존대 천대하는 그 못된 악풍 때문이다.

경기 나온 우리 동문들, 서울대 나온 우리 동문들, 나를 포함해서 모두 반성하고 창피하게 생각해야 한다. 손학규 김근태 이재정같은 무리들이 우리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이라고 생각하면 당장 동문들이 나서서 둘러엎고 저 역적들을 동창회 명부에서 제명하고 쫓아내야 한다. 네 놈들은 우리 동문이 아니다! 우리 모교 동창회에서는 너희같은 놈들을 용납할 수 없다!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면 동문들이 그 뒤에 줄을 설 건가? 김근태가 대통령이 되면 동창들이 그 뒤에 줄을 설 건가! 생각만 해도 쥐구멍을 찾고 싶다.

그래도 경기중고등학교 다닐 때 필자가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것은 백이와 숙제가 위대한 분들이라고 배웠다. 정몽주의 이 몸이 죽고죽어를 외우면서 자랐다. 사육신 생육신이 우리 조상님들이라고 배우면서 자랐다. 그런데 어떻게 김대중 노무현같은 놈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이고 손학규 김근태같은 역적 배신자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세상이 되었는가!

우리 모두 반성하자! 북한에서는 사람들이 매일 몰죽음하고 남한에서는 우리 동문이라는 역적들이 설치는데 똑똑한 수재들이 반성하고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누가 나라를 걱정하고 누가 나라를 구하겠는가!

2007년 6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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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2, 2007

우리 불쌍한 북한인권은 어디 가서 찾나?

난쟁이 깡패 김정일의 核공갈에 말 한마디 못하고 쫓겨나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우리 불쌍한 북한인권은 어디 가서 찾아야 하나?

개대중과 놈현과 친북역적들이 지난 10년간 철저히 엄폐하고 외면하고 질식시켜온 북한인권을 살리자고 필자는 지난 6, 7년간 태평양을 열댓 번도 넘게 건너 다녔고 뉴저지에서 워싱턴을 백 번도 넘게 오르 내렸다. 워싱턴과 서울에 있는 중국 뙈놈들 대사관 앞에서 매년 서너 번씩은 탈북난민들 강제북송하지 말라고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렀고, 누가 들어만 주고 보아만 준다면 만사 제치고 좇아 다니면서 사진들 그림들도 보여주고, 탈북자들 증언도 들려주고, 북한인권 기록영화도 보여줬다.

보라! 이 현대판 홀로코스트를! 보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核이 아니고, 북한인권입니다! 여러분, 김정일과 핵만 따지면 나라가 망하고 사람들이 죽습니다. 나라 살리고 사람들 살리려면 북한인권을 따져야 합니다! 북한인권을 살리지 않으면 우리 남한식구들도 다 몰죽음합니다. 美북한인권법안에 서명한 부시 대통령,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밖에는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김정일 잡아 주세요! 북한주민 구해 주세요! 우리나라 살려 주세요!

2월 13일, 김정일-호금도-조지 부시의 6자회담 詐欺합의로 모든 것이 만사휴의, 이제는 바라볼 것도 없고 바라볼 사람도 없게 되었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겼다! 이겨도 아주 확실하게 이겼다. 금년말 그 잘난 남한대선에서 누가 청와대에 드러갈 지 모르겠으나, 선과 악의 투쟁에서는 이미 악이 이겼다. 미국의 부시가 善이란 말이 아니다. 개정일과 개대중과 놈현이 惡이고, 이 악의 축과 싸우는 사람들은 모두 선이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누가 김정일과 싸우고 있는가? 아무도 없다. 정말 없다.

부시는 김정일과 싸우다가 지쳐서 포기했다. 존 볼턴도 김정일과 싸우다가 유엔에서 쫓겨났다. 김정일이나 호금도가 쫓아낸 것이 아니라 자국 민주당 패거리들 악다구니에 쫓겨났다. 민주당 패거리들 악다구니에 딕 체이니 부통령까지도 조용해졌다. 이제 미국에서는 김정일과 싸우는 사람이 없다. 콘디 라이스, 크리스 힐은 김정일 BDA 돈 찾아주겠다고 벼라별 재롱을 다 떤다. 미국이 김정일과 싸우기를 포기했다!

사람들을 수백만 죽인 악마와 싸우기를 포기한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미국이 아니다. 북한인권 문제는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북한에서 수백만 사람들이 맞아죽고 굶어죽은 것은 남한의 문제이자 미국의 문제이고 인류의 문제이다.

링컨은 1859년 4월 6일, 보스턴의 헨리 피얼스 씨에게 보낸 公翰에서 이렇게 말했다: “딴 사람들에게 자유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런 자유는 오래 갈 수도 없습니다.”

링컨은 1862년 12월 1일, 연방국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고자 하는 이유는, 우리들 자신의 자유를 확고히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는 것이나, 우리 자유인들의 자유를 확고히 하는 것 모두가 영예로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마지막 최선의 희망이랄 수 있는 이 나라를 숭고하게 살릴 수도 있고, 아니면, 수치스럽게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링컨은 1864년 8월 22일, 기나긴 남북전쟁에 군인들이 지치고 막바지에 다달았을 때, 제164 오하이오州 연대 장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동의하드시, 모든 사람은 딴 모든 사람들과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유의 정부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치루고 있는 이 거대한 전쟁에서 만일 우리의 적들이 이긴다면, 우리의 이런 자유정부나 우리가 누리는 모든 人權은 멸망의 위기에 놓일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전쟁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6.25 사변만이 아니라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역적들과의 전쟁 말이다. 이들과의 싸움을 단지 정권쟁취가 목적인 선거나 정치로만 생각한다면, 우리가 금년 대선에서 이기든 지든, 우리는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대선을, 우리의 사활을 건 악마들과의 마지막 전투, 알마게돈으로 생각하고 죽기살기로 싸운다면, 우리들에게 아직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있다.

2007년 6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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