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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2, 2007

우리 불쌍한 북한인권은 어디 가서 찾나?

난쟁이 깡패 김정일의 核공갈에 말 한마디 못하고 쫓겨나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우리 불쌍한 북한인권은 어디 가서 찾아야 하나?

개대중과 놈현과 친북역적들이 지난 10년간 철저히 엄폐하고 외면하고 질식시켜온 북한인권을 살리자고 필자는 지난 6, 7년간 태평양을 열댓 번도 넘게 건너 다녔고 뉴저지에서 워싱턴을 백 번도 넘게 오르 내렸다. 워싱턴과 서울에 있는 중국 뙈놈들 대사관 앞에서 매년 서너 번씩은 탈북난민들 강제북송하지 말라고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렀고, 누가 들어만 주고 보아만 준다면 만사 제치고 좇아 다니면서 사진들 그림들도 보여주고, 탈북자들 증언도 들려주고, 북한인권 기록영화도 보여줬다.

보라! 이 현대판 홀로코스트를! 보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核이 아니고, 북한인권입니다! 여러분, 김정일과 핵만 따지면 나라가 망하고 사람들이 죽습니다. 나라 살리고 사람들 살리려면 북한인권을 따져야 합니다! 북한인권을 살리지 않으면 우리 남한식구들도 다 몰죽음합니다. 美북한인권법안에 서명한 부시 대통령,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밖에는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김정일 잡아 주세요! 북한주민 구해 주세요! 우리나라 살려 주세요!

2월 13일, 김정일-호금도-조지 부시의 6자회담 詐欺합의로 모든 것이 만사휴의, 이제는 바라볼 것도 없고 바라볼 사람도 없게 되었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겼다! 이겨도 아주 확실하게 이겼다. 금년말 그 잘난 남한대선에서 누가 청와대에 드러갈 지 모르겠으나, 선과 악의 투쟁에서는 이미 악이 이겼다. 미국의 부시가 善이란 말이 아니다. 개정일과 개대중과 놈현이 惡이고, 이 악의 축과 싸우는 사람들은 모두 선이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누가 김정일과 싸우고 있는가? 아무도 없다. 정말 없다.

부시는 김정일과 싸우다가 지쳐서 포기했다. 존 볼턴도 김정일과 싸우다가 유엔에서 쫓겨났다. 김정일이나 호금도가 쫓아낸 것이 아니라 자국 민주당 패거리들 악다구니에 쫓겨났다. 민주당 패거리들 악다구니에 딕 체이니 부통령까지도 조용해졌다. 이제 미국에서는 김정일과 싸우는 사람이 없다. 콘디 라이스, 크리스 힐은 김정일 BDA 돈 찾아주겠다고 벼라별 재롱을 다 떤다. 미국이 김정일과 싸우기를 포기했다!

사람들을 수백만 죽인 악마와 싸우기를 포기한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미국이 아니다. 북한인권 문제는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북한에서 수백만 사람들이 맞아죽고 굶어죽은 것은 남한의 문제이자 미국의 문제이고 인류의 문제이다.

링컨은 1859년 4월 6일, 보스턴의 헨리 피얼스 씨에게 보낸 公翰에서 이렇게 말했다: “딴 사람들에게 자유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런 자유는 오래 갈 수도 없습니다.”

링컨은 1862년 12월 1일, 연방국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고자 하는 이유는, 우리들 자신의 자유를 확고히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는 것이나, 우리 자유인들의 자유를 확고히 하는 것 모두가 영예로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마지막 최선의 희망이랄 수 있는 이 나라를 숭고하게 살릴 수도 있고, 아니면, 수치스럽게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링컨은 1864년 8월 22일, 기나긴 남북전쟁에 군인들이 지치고 막바지에 다달았을 때, 제164 오하이오州 연대 장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동의하드시, 모든 사람은 딴 모든 사람들과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유의 정부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치루고 있는 이 거대한 전쟁에서 만일 우리의 적들이 이긴다면, 우리의 이런 자유정부나 우리가 누리는 모든 人權은 멸망의 위기에 놓일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남북전쟁은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6.25 사변만이 아니라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역적들과의 전쟁 말이다. 이들과의 싸움을 단지 정권쟁취가 목적인 선거나 정치로만 생각한다면, 우리가 금년 대선에서 이기든 지든, 우리는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대선을, 우리의 사활을 건 악마들과의 마지막 전투, 알마게돈으로 생각하고 죽기살기로 싸운다면, 우리들에게 아직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있다.

2007년 6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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