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rojects

Friday, April 20, 2007

악마야, 물러가라!

악마야, 물러가라!

필자는 특정 종교인은 아니지만 인간의 영적세계를 全的으로 믿는다. 절대로 믿는다. 이 세상에 악마가 존재하고 악마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가는 지난 7년여 매일 매일 거의 직접 체험해왔다. 지금 살아있는 악마중 제일 막강하고 두려운 악마가 바로 생긴 것도 우리와 똑같고 이름도 우리와 똑같은 김정일이란 악마다.

김정일이 얼마나 지독하고 두려운 악마인가?

사람들을 3백만명 이상이나 잡아먹고도 아직까지 평양 지하궁전에서 건재하는 악마가 바로 김정일이다.

이제는 2천3백만 북한주민들만 노예로 부려먹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4천8백만 남한사람들까지 김대중과 노무현을 통하여 좌지우지하는 악마가 바로 김정일이다.

김정일은 6년 넘게 세계최강국의 대통령 W. 부시와 氣싸움을 벌이더니 드디어 지난 2월 13일 부시에게서 항복을 받아내고 양보를 받아내고 굴종을 받아낸 정말 희한하고 두려운 전대미문의 악마이다.

그런데 지난 4월 16일 아침 김정일이 미국 수도 부근 버지니아 주에 나타났다. 조승희란 어린 아이의 탈을 쓰고 김정일이 나타났다.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는 살인참극을, 사람들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자행했다. 김정일이란 악마의 氣가 조승희를 움직인 것이다. 버지니아 공대의 참극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살인마 김정일이 이렇게 무섭다.

그러나 악마는 언제고 끝장이 난다. 내일부터 김정일과 싸우는 전장터로 떠난다. 워싱턴에서 일주일간 김정일과 싸우는 [북한자유주간]이 시작된다. 김정일과 사투하는 전사들의 제일 앞장에 수잔 숄티란 미국인 천사여장군이 우뚝 서 있다. 수잔은 총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악마 김정일과 눈물로 싸운다. 수잔은 탈북자들을 보면 눈물을 흘린다. 인신매매 당했던 탈북여성들을 보면 눈물을 펑펑 쏟는다. 총보다 핵무기보다 백배 천배 더 강한 것이 천사의 눈물이고 어머니의 눈물이다. 천사 수잔의 눈물이 악마 김정일을 거꾸러뜨릴 날이 멀지 않다.

내 자식들 죽이지 마라!
내 아들딸 죽이지 마라!
악마야, 물러가라!
사람들이여, 일어나라!
북한인권에 대한 침묵은 죄악입니다!

2007년 4월 20일 아침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