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를 피할 수 없다
금년은 김정일과 남한의 친북좌파 역적들이 단말마의 극성을 부리는 해가 될 것이다. 저 역적들은 모두들 목숨을 걸고 저들의 최종목표인 대한민국 적화에 올인할 것이다. 이제 몇 달만, 올 해만 참고 기다리면 미제원쑤들은 제풀에 한반도에서 떠날 것이다. 조금만 더 참자! 더 열심히 하자! 57년만에 다시 남반부 해방의 날이 다가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주석님 만세!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장군님 만세!
오늘 인터넷에 빨갱이 김승교가 빨갱이들의 금년 토정비결을 풀어 놓았다는 글이 실렸다. 읽어보니 한 마디로 끔찍하다. 4월 15일에는 라이스 미국무장관이 김일성의 생일 태양절에 맞추어 평양을 방문하실거고, 6-8월에는 남북정상회담(?), 10월에는 미북정상회담(?)으로 빨갱이들이 결국 대선에서 이길 거란다.
4월 15일에 라이스가 평양에를 가? 4월 15일은 악마 김일성이 태어난 한민족 저주의 날이기도 하지만, 142년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암살 당하여 돌아가신 날이다. 링컨이 없었더라면 흑인여성 라이스도 국무장관이 될 수 없었을 것이고, 재미교포 소시민 남신우가 미국에서 건축설계로 37년간 일하면서 아이들을 키울 수도 없었을 것이고, 오늘 아침 북한인권을 위하여 이런 글을 쓸 수도 없었을 것이다.
링컨은 1865년 4월 14일 저녁 10시경, 포드 극장에서 “우리 미국인 사촌”이란 연극을 관람하다가 남부반란세력 광신도 존 윌크스 부스란 자객에게 저격 당하여 다음 날 4월 15일 아침 7시 반경 숨을 거둔다. 남북전쟁이 끝난지 1주일도 못되어 링컨은 남의 손을 빌려서 자신의 목숨을 끊은 것이다. 그날 에드윈 스태턴 국방장관은 링컨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탄했지만, 링컨은 오늘도 세계만민 가슴 속에 살아있다.
善과 惡의 투쟁은 인류역사에서 그친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 살인마 히틀러가 죽으니까 히틀러에 맞먹는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나왔고, 그 악마들이 죽으니까,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빈라덴 후세인이란 악마들이 나왔다. 이런 악마들이 나올 때마다 링컨이나 처칠이나 레이건같은 투사들도 나왔다. 링컨 당시 남부반란세력은 링컨을 전쟁광이라고 몰아부쳤고, 처칠이 전쟁준비 하자고 부르짖었을 때, 영국민 프랑스국민들은 왠 전쟁이냐고, 처칠을 외면했었다. 레이건이 베를린 장벽 앞에 서서 “고르바초프 씨, 이 장벽을 무너뜨리시오!” 라고 부르짖은 것이 불과 20년 전 일이다.
소련은 망하고 東歐는 해방되었는데, 세기의 살인마 김정일은 멀쩡히 살아있다. 왜? 세기의 역적 김대중 때문이다. 김정일에게, 5억불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갖다 바친 역적 김대중이 아직도 멀쩡하게 살아있다. 왜? 사깃꾼 노무현 때문이다. 노무현이 자신의 양부 김대중을 살려줬다. 세기의 사깃꾼 노무현을 멀쩡하게 살려줄 다음 역적은 누구일까? 김근태도 아니고 정동영이도 아니고 유시민도 아니고 이해찬이도 아니고 이종석이도 아닐 것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 마리 독사들을 멀쩡하게 살려주고 떠받든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이다. 한민족이다. 특히 남쪽에 사는 4천8백만 한민족이다. 김정일이 자국민 3백만을 굶겨 죽이고 7천만 한민족을 핵으로 위협하는데도 계속 김정일 위원장님이라고 떠받들고, 빨갱이 김대중이 한반도를 90프로 적화시켰는데도, 아직까지 김대중 슨상님이라고 떠받들고, 사깃꾼 노무현이 4년 넘게 개판 깽판을 치는데도, 아직까지도 대통령이라고 껍적댄다.
악의 무리들이 저절로 망하고 도태되는 것은 아니다. 악의 무리들이 성하면 선한 사람들이 죽기살기로 악의 무리와 싸워서 없앴다. 미국도 링컨이 없었더라면 나라가 몇 동강으로 갈라지고 노예주 세력들이 아직까지도 노예들을 부렸을 지 모른다. 흑인들만이 아니라 모든 유색인종을 노예로 부렸을 지 모른다. 처칠과 루즈벨트가 아돌프 히틀러, 도조 히데키와 죽기살기로 싸우지 않았더라면, 히틀러의 제3제국과 도조의 대일본제국이 지금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맥아더 장군이 없었더라면 한반도는 57년 전에 빨갛게 통일되었을 것이다. 민주당 머저리들의 친소 유화정책이 미국정치판에서 이겼더라면 소련이 저렇게 간단히 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죽기살기로 싸울 의지가 없으면 남한의 적화 예속화를 막을 도리가 없다. 금년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가, 아무 상관 없다. 남한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악의 무리들과 싸울 결심이 서지 않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앞으로 닥아올 한반도의 수난과 재앙은 피치 못할 운명이다.
다시 링컨을 인용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피할 수 없다. Fellow-citizens, we cannot escape history!" 1862년 12월 1일, 에이브러햄 링컨
2007년 4월 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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