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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6, 2007

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1930년대, 마귀 아돌프 히틀러는 하는 일마다 먹혀 들어갔다.

1936년 히틀러는 獨佛間 중립지 라인랜드를 다시 점령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가만히 지켜만 본다. 조용한 외교랍시고 가만히 지켜만 보았다.

1938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를 먹어치운다. 제 나라 제가 먹어치우는데, 우리가 무슨 상관이냐, 영국과 프랑스는 가만 있는다. 전쟁하잔 말이냐?

1938년 9월, 머저리 영국수상 네빌 챔벌레인이 뮤니히에 달려가서 히틀러에게 멀쩡한 남의 나라, 아니, 영국의 동맹국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랜드는 잡수셔도 괜찮다고 제 맘대로 바치고 돌아와서, 우리 당대에는 평화가 보장되었습니다! 영국민들에게 백지장을 내두른다. 평화요! 평화!

히틀러는 수데텐랜드가 아니라, 체코슬로바키아 수도 프라하에 진군한다.
평화요! 평화!

1939년 9월 1일, 히틀러는 전격적으로 폴랜드를 후려친다. 평화요! 평화!
이렇게 세계 제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윈스턴 처칠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히틀러가 독일에서 개판치기 시작할 때부터 처칠이 부르짖었다.
히틀러는 악마다!
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전쟁 해야 한다! 준비하자, 준비해!
군함 더 만들고, 비행기 더 만들자!
아무도 처칠 말을 듣지 않았다.
냉전 수구꼴통이 되게 시끄럽네.
세계대전 끝난 지가 엊그제인데 전쟁은 무슨 전쟁?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었다.

1940년 5월 13일, 영국왕으로부터 수상으로 임명 받으면서 윈스턴 처칠이 영국회의원들에게 한 유명한 연설이다:

“새로 만든 내각에 동참하는 동료들에게는 이미 말했습니다만, 이제 의원 여러분들께도 말씀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여러분께 드릴 것은 오직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밖에 없습니다. 우리들 앞에는 사상 유례없는 처절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없는 투쟁과 수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요? 말씀드리건데, 우리는 육지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힘을 다해서, 이제까지 인류 역사상 보도듣도 못했던 이 무시무시한 악마와 전쟁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정책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요?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승리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 어떤 수난을 겪더라도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 전쟁이 아무리 길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죽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영제국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대영제국이 이제까지 추구하던 것들도 허사입니다. 이 시대의 명제였던, 인간이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던 욕구도 사라질 것입니다."

"본인은 제게 주어진 과업을 가벼운 마음과 희망으로 맡겠습니다. 저는 세상사람들이 우리들의 대의에 따라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난국, 이 시점에서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들 나를 따르시라!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시다!”

김정일은 악마다! 김대중 노무현도 악마다!
오는 전쟁 막을 수 없다.!
전쟁 해야 한다! 준비하자, 준비해!
군함 더 만들고, 비행기 더 만들자!

대선이 아니라 전쟁이 오고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한반도의 남북전쟁이 오고있다.

2007년 3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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