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rojects

Thursday, November 26, 2009

추수감사절 날, 미주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제도를 그대로 두고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조지 워싱턴 백인들만의 美합중국을, 노예제도 없고 세계 難民들이 몰려오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美합중국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수많은 미국의 자유인권투사들이, 링컨이 나오기 이전, 자신들의 자유나 인권이 아니라, 얼굴이 검은 노예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1800-1860년까지 半 세기에 걸친 이런 인권운동을 이어 받아, 60만 장정들의 피를 바치면서까지 美합중국을 새로 태어나게 한 (New Birth of Freedom) 偉人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입니다. 그런 미국이 요즈음 얼굴이 검은 대통령 때문에, 미국 안에서나 외국에 나가서, 우리 미국이 잘못했다고 사과하기에 바쁩니다. 히틀러와 스탈린과 모택동과 김일성과 알 카에다와 싸워서 자유와 인권을 지킨 미국이 무얼 그리 잘못했는지, 도시락 싸들고 좇아 다니면서, 허리를 90도로 굽히면서, 잘못했다고 사과합니다.

우리나라 수천 년 유구한 역사에서 미국의 도움으로 처음 자유민주국가를 세운 이승만 대통령과 스탈린-모택동의 앞잡이 김일성을 상대로 자유민주국가를 지키고 우리를 먹고살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우리는 美국민들이 조지 워싱턴이나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것처럼 위대한 지도자로 기려야 합니다. 지난 半 세기 대한민국을 지키고 키운 사람들은 김영삼도 아니고, 김대중도 아니고, 노무현도 아니고, 이명박도 아닙니다. 이승만, 박정희, 이 두 偉人이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분들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관해서는 읽을 수록 악취가 나고, 이승만 박정희 두 분에 관해서는 읽을 수록 香氣와 靈感이 납니다.

오늘 미국 추수감사절은 감사하는 날입니다. 링컨이 남북전쟁 중, 이 전통적 감사절 날을 공식적 감사절 휴일로 바꿔 놓았습니다. 나는 추수감사절 날, 링컨에게 감사합니다. 세계 만민들을 위하여 새 미국을 만들어 놓은 링컨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두 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김일성 김정일 악마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신 두 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나라를 만들고 지키기 위하여 희생시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여야만 했던 빨갱이들도 있었지만 무고한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링컨은 美합중국이란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60만 장정을 희생시켰습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희생을 밟고 일어섰기 때문에 위대한 美합중국이 살아난 것이고, 희생을 밟고 김정일과 싸우면 위대한 대한민국이 살아날 것입니다.

I thank you, Mr. Lincoln, on your Thanksgiving Day.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두 분께도 오늘 다시 감사드립니다.

2009년 11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Friday, November 20, 2009

희망은 있다!

살아 생전 아무리 가망이 없었어도 죽은 사람 계속 씹어대기란 영 불편한 일이다. 노무현이 죽은 지 벌써 半 년이 흘렀다. 죽기 바로 전까지 개구리처럼 개굴개굴 시끄럽더니,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옛말대로 이제는 역설적으로 盧 개구리가 그리울 때도 있다. 아주 가끔이지만.

사람이 사람같이 말하지 않으면 개구리가 되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처럼 말하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간단한 진실을 친북좌파들은 모른다. 저희들이 개구리처럼 짖어대니까, 사람들도 개구리처럼 짖어대기를 바라고 원하는 개구리들이 바로 남한의 좌파 친북종북 빨갱이들이다.

어제 미국 여걸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폭탄선언을 했다. 남자들은, 특히 남자 정치가들은, 사방 눈치 보고 표 계산 하느라고 절대로 입밖에 내지 못할 말을 여자 정치가 사라 페일린이 했다. 아무리 美육군 장교복장을 했어도,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말도 그렇고, 무고한 사람들을 수십명 쏘아 죽이고 다치게 했으면, 그 놈이 이슬람 테러리스트이지, 누가 테러리스트란 말인가? 이슬람처럼 보이고, 이슬람 이름을 가졌으면, 미리 감시를 하고 조사를 했어야지, 왜 사람들 죽이기까지 그냥 내버려 두었는가? 바로 지난 대선에서 존 맥케인의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이 내지른 非정치적 眞談이다. 수십 명 무고한 사람들을 사살하고 중상을 입힌 테러리스트는 美육군 소령 군복을 입었지만, 이름은 니달 말리크 하산이란 이슬람 이름이었다. 너무 오바(마)하는 것 같지만 現 美대통령 바락 후세인 오바마와 아주 비슷하게 들리는 이슬람 이름이다.

사라 페일린이 한동안 조용하더니 드디어 칼을 뽑았다. 페일린 前 알라스카 주지사가, “Going Rogue, 뿔따구 난 김에”란 자신의 半 평생 자서전을 냈는데, 출판되기 전에 이미 150만부가 팔렸다 한다. 나도 한 권 사서 읽을테니까, 150만 1부는 개런티가 되었다? 어제 오늘 폭스뉴스를 보면 아마 150만 X 10배는 팔릴 것 같다. 미국의 反美좌파 머저리들이 난리가 났다. 사라의 책이, 오바마가 대선 선거용으로 출판했던 “Audacity of Hope, 감히 희망을 바라면서”란 책을 판매부수에서 능가하면, 미국 좌파들은 정말 난리들일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반미좌파 오바마 패거리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여장부가 사라 페일린이다. 오바마가 웃으면, 김정일, 아마디네자드, 차베즈들이 따라 웃지만, 사라가 한 번 웃으면, 김정일, 아마디네자드, 차베즈들은 죽을 맛이다. 오마바 이맛박에는, 나는 약장사 사깃꾼입니다! 라고 쓰여 있지만, 사라의 웃음 속에는 병아리들을 품은 암탉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병아리들을 사랑하는 엄마 암탉에게는 거짓도 없고 양보도 없고 오로지 사랑스러운 병아리들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사라 페일린이 바로 그런 암탉이다.

필자는 평생 외곬이지만, 나에게는 외곬 희망이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김문수가 있다. 사랑이 넘쳐서 매일 사랑에 사는 애민 애국 지도자가 김문수 경기도 지사이다. 탈북자들을 만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고, 문둥병 환자들과 함께 일하고, 주말에는 택시를 모는 김문수는 사랑이 너무 넘쳐서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되는 사람이다. 지난 주, 김문수 지사가 “북한인권이 대북정책이다!”라고 내질렀을 때, 지난 10년간 흘렸던 눈물이 또 눈물로 바뀌었었다. 김문수 도지사가 있으면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

미국에서는 사랑에 넘치는 前 알라스카 암탉 주지사 사라 페일린이 있다. 태아가 다운 신드롬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반미좌파 정치꾼 뉴스꾼들은 물론, 오밤중 토크쇼의 데이비드 렌터맨같은 머저리들이 죽기살기로 씹어대어도, 나는 내 길을 간다! 라는 사라 페일린 주지사가 있으면 미국에도 희망은 있다. 사라 페일린, 파이팅! 김문수 파이팅!

2009년 11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Thursday, November 19, 2009

왜들 안 보이시는가?

공화당 중도우파 대통령 조지 W. 부시를 반대해서 민주당 대통령이 된 極左 중의 極左가 바로 버락 오바마다. W. 부시는 임기 초에 북한, 이락, 이란을 惡의 軸이라고 내질렀다가 민주당 좌파들과 남한 빨갱이 대통령들에게 혼이 나서, 제1차 임기 중반부터 제2차 임기 말까지는 全的으로 (죽기살기로) 6자회담에만 매달렸다. 김정일을 보면 속이 뒤집힌다면서 탈북자들 여럿 만나 사진만 열심히 찍어대더니, 2차 임기에는 김정일 눈치 보기에 할 말 (옳은 말)도 제대로 못하다가 텍사스 목장으로 돌아가 버렸다. W. 부시를 반대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부시의 대북정책을 내지르고 바꿀만도 한데, 극좌 버락 오바마는 딴 모든 부시 정책을 망국정책이라고 내지르면서도, 오직 대북정책에서만은 W. 부시를 좇아도 저렇게 똑같이 좇을 수가 없다. 오바마도, 죽기살기로, 6실할, 6자회담이다.

남한 빨갱이 대통령들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볕정책을 내지르라고 남한 보수들이 정권교체 해놓았더니, 아침이슬 리명박도 귀신이 씌웠는지, 죽기살기로 햇볕정책, 비핵개방 3천포에다, 이제는 오바마와 함께 6실할 6자회담의 이중창이다. 우리들 李가와 吳가는 죽으나 사나 오로지 6자회담입니다요! 중국 뙈놈들에게 경제만 빼았긴 게 아니라, 대북정책까지 빼았기고도, 6년이 지난 지금, 빼았겼다는 사실조차 감지하지 못한다. 6자회담은 호금도와 김정일의 숨박꼭질 2중창입니다! 李대통령, 吳대통령, 이 답답한 양반들아!

악의 축들 중에 북한 얘기만 나오면, 極左도 저런 極左가 다시는 없을 오바마와 악의 축 중도우파 W. 부시와 중도실용 이명박이 모두 치매걸린 머저리들이 된다. 왜 그럴까? 살인마 김정일이 그처럼 지독한 악마 사탄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제는 지옥귀신이 된 사담 후세인이나, 아직 살아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고 악다구니를 쓰는 아마디네자드도, 김정일에 비하면 양반들이다. 후세인이 고문과 毒가스로 자국민을 학살했어도, 김정일만큼 수백만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았다. 이란의 아마디네자드는 뒷골목 깡패같아 보이고 노무현처럼 매일 짖어대지만, (아직은) 김정일만큼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았다. 김정일은 고문 중 제일 오래 가는 최악의 고문, 사람들을 천천히 굶겨서 천천히 죽이는 살인마 중의 살인마다. 히틀러는 유태인들을 독가스 실에 넣어서 금방 죽였다. 김정일은 자국민들을 요덕수용소에 가두어놓고 하루 강냉이 40알을 식사라고 먹이면서, 매일 14시간 강제노동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굶겨 죽인다.

오바마가 동경, 북경, 서울을 부지런히 돌아다닌다고 해서, 눈꼽만큼도 기대한 것은 없었지만, 또 서울까지 가서 이명창과 함께 북한인권은 나 몰라라, 6자회담 이중창만 불러대니, 내 속이 뒤집히기는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천연득스럽게 저럴 수들이 있나? 김정일이 얼굴을 찡그리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김정일이 활짝 웃으면서, 6자회담에 나갈 수도 있고, 안 나갈 수도 있다 하면, 세계 최강국 미국과 한국의 두 대통령이 두 손 공손히 맞잡고, 위원장님, 이번 한 번만 봐주시라요? 설령 이 두 이중창 명창들이 그러지는 않았더라도 내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 보인다. 김위원장님, 이번 한 번만 봐주시라요!

내달 초 보즈워스가 양자회담하러 평양에를 간다니, 김정일이 6자회담에 나오기는 다 글렀다. 미국과 양자회담하는데, 내가 왜 북경 6자회담에를 간단 말인가! 차라리 잘된 일이다. 美제국 양키들은 우리들 핵보유를 인정하고, 우리들과 평화조약 불가침 조약 맺은 다음, 한반도 걱정 말고 미군들 철수시켜라! 그 다음 우리 민족끼리, 지지든 볶든, 그것은 우리 영용하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이 다 알아서 하실 일이지, 美帝나 日帝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미군철수하는 날, 남한의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빨갱이들이 쌍手 쌍足을 올려들고, 김위원장님, 만세! 를 부르는 것이 내 눈에만 보이나? 왜 당신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2009년 11월 1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unday, November 15, 2009

찬란하게 솟아오를 내 조국 대한민국

美洲에서 북한인권운동에 참여한 지가 10년, 남한의 빨갱이 역적들과 싸운 것이 10년, 이제는 빨갱이들만이 아니라, 가까웠던 지인들 친구들에게까지 욕쟁이로 소문이 난 것 같다. “넌 어쩌다가 쌈패가 됐냐? 말 좀 부드럽게 하면 안 되냐? 글 좀 부드럽게 쓰면 설득력이 더 있을텐데…”

쌈패가 안 되고, 부드럽게 말하고 써서, 빨갱이들을 설득할 힘과 능력이 내게 있다면, 진작에 그랬을 것이다. 내게는 그런 능력이 없으니, 내 눈에는 북한주민 탈북난민들 맞아죽고 굶어죽는 것만 보이고, 내 귀에는 남한 빨갱이들의 아귀같은 아우성만 들리니, 나는 쌈패가 되고, 욕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살아 생전, 개구리처럼 시끄럽던 노무현처럼, 내가 링컨이란 말은 언감생심(焉敢生心) 절대로 아니지만, 링컨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선 다음 남북전쟁이 터지기 직전까지, 美洲 남부노예主 빨갱이들과 신문기자들이 링컨에게 쏟아부은 욕들을 찾아 읽으면 참으로 가관이다. 링컨이 아무리 좋은 말로, “노예제도는 그르지만, 당신들이 갖고있는 노예들은 그냥 내버려 두고, 당신들이 나라를 뒤엎겠다고 우리를 침략하지 않으면, 우리 정부가 당신들을 무력으로 억압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라고 계속 달랬지만, 남부 빨갱이들은 링컨을 악마 중의 악마, 머리에는 뿔이 났고, 궁뎅이에는 꼬리가 달린 악마라고 내대었다. 링컨은 대통령 취임연설에서도 마지막까지 전쟁은 안 된다고 노예州들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남부 빨갱이들은 무방비 상태의 美연방 소속 섬터 요새에, 1861년 4월 12일 새벽 4시 반, 찰스턴 砲臺로부터 3시간 동안 4천발 이상의 核폭탄을 퍼부어서, 4년간 60만 이상의 장정들이 죽은 美남북전쟁이 시작된 것이었다.

남북전쟁을 막고 피하기 위하여 벼라별 사람들이 벼라별 노력을 다 했었다. 링컨이 존경했다던 유일한 정치가, 헨리 클레이 연방국회 상원의원은, 남북전쟁 전 20년 간 벼라별 절충안을 다 내놓아서, 남과 북의 무력충돌을 막으려 했다. 모두가 허사였고, 임시방편 반창고였다. 링컨도 대통령이 된 바로 그 날, 政敵들을 모아 만든 내각을 소집해서, 고립 무방비 상태의 섬터 요새를 지원하자고 상의했을 때, 내각 각료들 거의 모두가 섬터 요새의 지원에 반대했었다. 평화! 평화! 평화! 전쟁만은 안 된다! 남부 노예主들에게 돈도 퍼주고 식량도 퍼주고 비료도 퍼주자! 남부 노예주들을 달래면, 언젠가는 반성한다! 전쟁 안 해도 된다. 그러나 남부 빨갱이 노예主들은 노예제도(일인수령 절대독재)를 유지 확장하고, 동서남북 全미주 적화통일을 위하여, 남북전쟁을 택했다.

2012년이 닥아온다.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무슨 걱정이고 왜 안달인가? 한반도에 자신들의 국익 이익 때문에 60년이나 죽치고 있는 주한미군이 왜 갑자기 보따리 싸고 떠날 것인가? 걱정도 팔자지, 너무 걱정 마라! 한반도에서 평화는 계속되고, 국제깡패 김정일은 언젠가는 뇌졸중 자연死 할 것이다. 뙈놈들도 돈에 미친 놈들이니까, 김정일이 개혁 개방하기를 바란다. 김정일이 정 시끄러우면, 뙈놈들도 核김정일로부터 등을 돌릴 것이다. 이런 희망사항들을 우리 미래로 보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김정일을 모르고 뙈놈들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김정일은 절대로 核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정일은 절대로 요덕수용소를 없애지 못합니다! 뙈놈들은 절대로 김정일이나 김정운을 때려잡지 않습니다! 김정일이나 호금도 뙈놈들은 오로지 미군철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컨이 있어서, 60만 장정들의 피를 마신 후, 北美대륙의 남과 북은 김정일 노예主가 없는 자유의 새 나라로 태어났다 (New Birth of Freedom). 노예제도 없는 새 나라로 태어났다. 욕하고 흉보면서도, 세계 만민들이 몰려오는 美합중국으로 태어났다. 대한민국이 엄청 피흘릴 각오로 살인귀 김정일과 싸울 생각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모택동 빨갱이들의 중국과 대결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우리나라는 동해바다의 해처럼 찬란하게 솟아오를 것이다. 내가 죽기 전에 못 보더라도, 언젠가는 나 죽은 후라도 찬란하게 솟아오를 것이다.

2009년 11월 1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unday, November 08, 2009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각하! (팀 피터스)

서울에 있는 북한인권 동지 팀 피터스 씨가 어제 이-메일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보내 왔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이 편지는, 11월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북녘 동포의 해방과 한국역사의 진로를 변화시킬 3일간 행사”에서 팀 피터스 씨가 오바마 美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입니다. 팀 피터스 씨의 동의를 얻고, 한글로 수정 번역하여 서울로 다시 보냅니다.

Tim, I love you and respect you very much. Fight on!

2009/11/8 남신우 드림


존경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각하,

아래 서명한 저희들은 대한민국 NGO(비정부기구) 단체들과 이 문제로 걱정이 많은 駐韓 미국인들을 대표합니다. 11월 7일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기념일은, 60년 前 韓반도 분단의 결과로 빚어진 고통과 이별이란 현실과 너무나 가까이 살고있는 우리로서는 그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남북한의 경계선인 38線까지는 수도 서울에서 말 그대로 하루에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입니다.

대통령 각하, 우리는 북한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조셉 스탈린 시대의 굴라그나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와 같은 북한의 감옥체계를 포함해서, 사상 그 유례가 없는 인권침해에 대하여 계속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추상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천신만고 끝에 자유를 찾아 간신히 살아남은 20 여명의 강제수용소 생존자들이, 북한감옥에서 당한 자신들의 비참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실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법정에 서보지도 못한 채, 가족 3대가 이유도 모르고 사법 체형을 받는 일들이 북한전역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거나, 일인수령 절대독재 김정일 가문의 정권을 조금이라도 비판한 사람들에게는 생체실험과 독가스 실험이 집행되기도 한다 합니다.

각하도 아시다싶이, 많은 북한주민들이 평상 사회생활에서도 미앨 일어나는 인권부재의 숨막히는 현실에서, 이웃나라 중국으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951년 난민보호협정에 가입서명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3년 간, 국제인권 협약의 의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탈북자들을 북한 정보기관에 조직적으로 넘겨주는 강제북송 정책으로, 무고한 남성들, 여성들, 그리고 어린아이들까지 혹독한 조사, 고문 그리고 비참한 북한감옥으로 넘겨주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한 북한여성들이, 중국인의 아기를 임신하고 강제북송되면 북한에서는 이들에게 강제유산을 시킨다는 끔찍한 악몽같은 증언이 매일 들려옵니다. 어떻게 이런 야만적 행태가 해를 거듭해서 반복되고 있는지,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한 마디 강력한 항의도 없이 이런 일이 계속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저희로선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강력한 도전’이란, 단순한 성명서나, 결의문, 또는 특사파견에 그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간의 존엄성을 그 어떤 근시안적 경제전략보다 더 상위에 둔다는 정책을 우리 정부 의 최고 책임자들이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각하, 지난 2004년 말, 각하의 前任 대통령은 美연방국회에서, 그 해 10월, 만장일치로 결의통과한 북한인권법을 서명 발효 시켰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한 연방국회의 엄청난 지지와 중국에서 말못할 수난을 겪고있는 탈북자를 돕는 NGO에 대한 재정지원 규정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아는 바로는, 이 부분에 관련되어 조지 W. 부시 정부의 차기 국가예산안 중 실제로는 이 법에 마련되었던 지원예산이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탈북자들이 겪고있는 엄청난 시련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美연방의회의 강한 국가적 의지 표현에도 불구하고, 美정부가 왜 침묵과 不動을 고집하는지, 그런 정책을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는 지,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중국과의 비즈니스에만 관심이 있는 미국의 막강한 무역 로비단체들이 이 법안과 정책집행에 관련되어 있어서, 위기에 처한 북한주민들을 도우라고 특별지정된 이 재원의 집행을 가로막는 것이 아닌가, 많은 의심이 갑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으로, 우리 북한인권단체들은, 올 해 초 힐러리 클린턴 美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탈북난민의 수난 문제를 확고하게 제기할 것이란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저희들은, 북경을 방문한 클린턴 美국무장관의 인권에 대한 무관심과 홀대를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995년 UN 제4차 여성세계회의에서 클린턴 장관이 당시 퍼스트 레이디로서 보여준 깜짝 놀랄만한 당당한 선언과 이번 중국 방문 중 그녀가 각하의 국무장관으로서 보여준 계산되고 애매한 성명들 간의 차이가 어찌나 명백히 비교가 되던지요. 우리는 클린턴 국무장관이 14년 전, 같은 장소 바로 그 북경에서 아래와 같이 선언했던 것이 진심이었던 것을 믿고 있습니다. “여성들과 어린 여자아이들이 인간들의 탐욕 때문에 성 노예로 팔려나가는 것은 인권 위반이며 이러한 성매매를 정당화 시키려고 악용된 이유들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히, 이렇게 겁없이 당당하게 여자와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 진술했던 사실이, 바로 클린턴을 美국무장관으로 선택하여 미국외교의 책임을 맡기게 된 가장 명백한 이유라고 우리는 믿었습니다. 북경에서 클린턴 장관이 이전과 같은 고발을 다시 반복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계속해서 모든 탈북자들을 “불법적 경제이주민”으로 일괄적 구분짓는 행위는, 곧 너무나 취약한 환경의 수십만 북한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이 성노예로서 무차별하게 납치되고 팔려가게 되는 것을 내버려 두는 짓이라고 중국정부 고위관리들에게 항변할 것을 기대 했었습니다. 이러한 비극적 상황을 그저 단순한 일화(逸話)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보아, 이제 근 2만명이나 되는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그 가증할 인권유린 상황을 철저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한국의 ‘북한 데이타베이스 센터 North Korean Database Center’가 긴 세월 바로 이 작업을 끈기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은, 70-90%의 탈북여성들이 중국에서 아무런 시민권이나 인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로 가지각색의 인신매매 현장에서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 우리는 각하께서 곧 닥아오는 중국방문 時, 중국정부 고위관리들에게, 중국內 탈북난민들의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는 요구를, 단호한 태도로 언급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것은 중국정부에게 선처(善處)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 이는 단순히, 중국정부에게 자신들이 서명 가입한 국제조약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각하께서 앞으로 있을 모든 북한 지도자들과의 협상에서 북한의 강제수용소에 갇힌 모든 죄수들의 끔찍한 인권유린 문제를 포함하여 줄 것을 정중히 요구합니다. 수많은 저자들과 기자들은, 2천만 북한주민들의 혹독한 인권유린상태의 포괄적이고 제일 정확한 상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위기에 처한 북한 주민들을 도우려 10년 이상 함께 일해온 우리 몇몇 동지들은, 북한주민들을 정확히 한 마디로 묘사하는데 있어서, “국가의 노예”라는 표현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미국인들은, 각하께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임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각하와 함께 감축하며 생각하게 되는 것은, 우리는 21세기의 노예들이 된 북한주민들의 시련을 감싸안고 희망을 주겠다는 각하의 결정에서 흘러나오는 상징적 힘과 詩的 正義를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하를 움직이셔서 이 일을 잘 실행할 수 있게 하시기를, 단순히, 그러나 온 신명을 바쳐서 기도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 편지를 읽어 주시고, 이 편지내용과 조속한 조치의 절대적 필요성에 대하여 고찰해 주실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각하에게 최상의 존경과 칭송을 보내며,

헬핑 핸즈 코리아의
팀 피터스가 드립니다.



November 7th 2009
President Barack Obama
The White House
1600 Pennsylvania Avenue, NW
Washington, DC 20500

Dear President Obama,

We, the undersigned, represent concerned expatriate American as well as domestic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s) from the Republic of Korea. We have gathered today, November 7th, in the city of Seoul to commemorate the 20th anniversary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is anniversary has great resonance with us who live in such close proximity to the pain and separation that has resulted from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nearly 60 years ago. The 38th Parallel is literally one day’s walk from the northern limit of the capital city of Seoul.

Mr. President, we continue to grieve over the extraordinary human rights violations suffered by the North Korean people, including a prison system that begs comparison to the gulags perpetrated by Josef Stalin and the concentration camps of Nazi Germany. This is not an abstraction nor hyperbole; more than 20 survivors of the gulag system have made their way to freedom to tell their heart-rending accounts of prisons in the North. Accounts of three generations of family punishment for judicial sentences that never saw the light of a courtroom abound. Human experimentation of biological and poison gas agents are at times carried out on prisoners who have dared to embrace the Christian faith or express the slightest criticism of the all-powerful Kim Jong-il family regime.

Mr. President, we continue to grieve over the extraordinary human rights violations suffered by the North Korean people, including a prison system that begs comparison to the gulags perpetrated by Josef Stalin and the concentration camps of Nazi Germany. This is not an abstraction nor hyperbole; more than 20 survivors of the gulag system have made their way to freedom to tell their heart-rending accounts of prisons in the North. Accounts of three generations of family punishment for judicial sentences that never saw the light of a courtroom abound. Human experimentation of biological and poison gas agents are at times carried out on prisoners who have dared to embrace the Christian faith or express the slightest criticism of the all-powerful Kim Jong-il family regime.

Some North Korean citizens, as you know, flee out of desperation to neighboring China to escape the suffocating vacuum of human rights even in the ordinary society of their native land. China, although a signatory of the 1951 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Refugees, has for the past 13 years, turned a blind eye to the obligations of this international human rights instrument. By systematically repatriating North Korean refugees to the DPRK government security apparatus, China continues to subject innocent men, women and even children to harsh interrogation, torture, extended imprisonment. In the cases of some trafficked refugee women who are pregnant with children fathered by Chinese men, we hear a drumbeat of testimonies to the horrific nightmare of forced abortion. How such barbaric practices could continue year after year without a profound challenge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ot to mention other mature democracies of the world, is simply beyond belief. By ‘profound challenge,’ we do not mean mere speeches, or resolutions or special envoys, but decisions at the highest level of government that indicate that our cherished ideals of human dignity transcend our short-term economic strategies.

Sir, in the waning months of 2004 your predecessor signed into law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 that had passed unanimously in the U.S. Congress in October of that year. Despite the overwhelming support for this piece of legislation and the authorization by Congress of resources for NGO’s to help the highly vulnerable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actual inclusion of the authorized funding was never, to our knowledge, included in subsequent national budgets submitted by the George W. Bush Administration. Given the extraordinary plight of the North Korean refugees in particular, we cannot remotely imagine what justification could be offered for this silence and inaction in the face of an overwhelming Congressional expression of the national will to act. We deeply suspect that America’s powerful trade lobby, with extensive business interests in China, had everything to do with sidelining the initiative to appropriate these funds earmarked for aiding North Koreans in crisis.

The inauguration of your administration, Mr. President, lifted the hopes of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community that, at last, the issue of the plight of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would be taken up in a robust manner by Secretary of State Clinton during her visit to China earlier this year. Suffice it to say, we were once again deeply disappointed by the seeming de-emphasis of human rights concerns expressed in Beijing by the Secretary of State. What a stark contrast we noted between Secretary Clinton’s measured and non-committal statements as a member of your Cabinet with her surprisingly bold declarations in 1995 as First Lady as she addressed the Fourth U.N. World Conference on Women held, in, of all places, the very same city of Beijing! We have every reason to believe that Secretary Clinton was sincere when she declared 14 years ago,” It is a violation of human rights when women and girls are sold into the slavery of prostitution for human greed and the kinds of reasons that are used to justify this practice should no longer be tolerated.”

Clearly, such a fearless expression of commitment to women’s and children’s rights demonstrated one very clear rationale for selecting Secretary of State Clinton to guide U.S. foreign policy in the first place! What better place than Beijing to repeat this conviction! To confront China’s senior leadership with the undeniable fact that the uninterrupted practice of a wholesale labeling of all North Korean defectors as “illegal economic migrants,” is a virtual guarantee that hundreds of thousands of North Korean women and girls will remain utterly vulnerable to human trafficking and sexual slavery in China. Lest anyone assert that such cases are merely anecdotal in nature, we dismiss such nonsense with the fact that this deplorable situation is now thoroughly documented as a result of nearly 20,000 resettled North Korean refugees in South Korea. The North Korean Database Center has been working tirelessly for years to accomplish this very task! The agonizing reality remain that 70-90% of North Korean refugee females fall prey to some form of human trafficking while living utterly devoid of any civil or human rights in China.

Mr. President, we earnestly and respectfully encourage you, during your upcoming trip to China, to speak out in an uncompromising manner to demand that the Chinese leadership immediately halt the forcible repatriation of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This is not to request a favor---it is to simply call China to abide by obligations clearly set forth in international conventions that have been signed b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t the same time, we respectfully urge you to address the utter vacuum of human rights among all prisoners in the North Korean gulag system in any future negotiations with the leadership of the DPRK. Many authors and journalists have sought for an apt symbol or descriptive image to sum up the pitiful plight of the nearly 20 million citizens of North Korea. Some of us who have worked for over a decade to assist North Koreans in crisis, can think of no more blunt and accurate description than simply that the citizens of the DPRK are “slaves of the state.”

In closing, we Americans are justifiably proud, Mr. President, that you are our first African-American head of state. In celebrating that fact, we cannot help but contemplate what symbolic power, what poetic justice would flow from your decision to embrace the agony and champion the hopes of these North Korean slaves of the 21st Century! In short, we are committed to simply, but profoundly, pray that our Heavenly Father will move you to do just that!

Thank you for your time to read this letter and consider its contents and the grave need for immediate action.

With Great Respect and Admiration,

Timothy Peters
Founder/Director
Helping Hands Korea
“Assisting North Koreans in Crisis”

2.Justice for North Korea (NGO)
3. International Network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ivists
4. The Esther Prayer Network

Friday, November 06, 2009

김성민 파이팅!

오늘 오후 수잔 숄티 여사로부터,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국장이 대만 민주기금會에서 주는 아시아 민주주의와 인권 賞의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작년 이맘 때 수잔 숄티 여사의 서울평화상 受賞에 이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쁜 소식입니다. 김 국장 受賞을 위하여 적극 수고한 수잔에게는 감사, 탈북동지 김성민 국장에게는 축하를 드립니다. 김성민 파이팅! 2009/11/6 남신우 드림

2009 Asia Democracy and Human Rights Award

2009년 아시아 민주주의와 인권賞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유북한방송국을 창설하고 현재 방송국장으로 일하는 김성민 선생에게 - 북한정권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북한주민들에게 정확한 외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온 그의 노력을 인정하여 - 이 賞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성민 선생은, 12월 10일, 국제인권日을 기하여 대만 대북 市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과 함께 상금 美貨 10만불을 수령할 것입니다. 더 상세한 소식은 대만 민주기금會의 언론보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9년 11월 6일/대만 민주기금會

The 2009 Asia Democracy and Human Rights Award will be awarded to Mr. Kim Seong Min, founder and director of Free North Korea Radio, to recognize his courageous defiance of the North Korean regime and to support his ongoing work in providing an independent source of news and information to the people of North Korea. Mr. Kim will formally receive the award and a US $100,000 grant at a ceremony in Taipei on December 10th, 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TFD press release

第四屆亞洲民主人權將頒發予自由北韓電台創辦人暨執行長金聖玟先生,以表揚他挑戰北韓政權的勇氣,並支持他繼續提供北韓人民一個獲得外界資訊之管道。臺灣民主基金會將於十二月十日國際人權日舉行頒獎典禮,當天金聖玟將親自來臺領取獎座以及拾萬美元獎金。相關資訊請參考本會新聞稿

Wednesday, November 04, 2009

우리 모두 정신 차리자!

필자가 평생 건축설계 일을 해온 美洲동부 뉴저지 州에서 민주당 現주지사 존 코르자인이 공화당 도전자 크리스 크리스티에게 어제 밀려났다. 중남부 버지니아 州에서는 주지사, 副주지사, 州법무장관이 한꺼번에 공화당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통쾌할 수가 없다.

오래 전 옛날 얘기이지만, 뉴저지 州는 링컨을 전쟁 중 대선에서 두 번씩이나 반대한 유일한 연방국 자유州였다. 뉴저지 주에서는 민주당 텃세가 오랜 전통이고, 그토록 거세었다. 작년 대선에서 애숭이 바락 오바마를 57:42 절대다수로 지지했었는데, 어제는 공화당 기수 크리스티를 49:45로 밀어주었다. 억만장자 존 코르자인의 선거운동비용은 1천 6백만불이었고, 연방검사를 했던 크리스 크리스티의 선거운동비용은 그 半인 8백만불이었다. 대통령 오바마가 선거 직전 뉴저지 주와 버지니아 주에 가서 직접 지원유세를 했는데도 말이다. 어제로서 오바마의 희망과 변혁의 코가 납작해졌다. 이렇게 통쾌할 수가 없다.

美공화당의 이념은 분명하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主敵은 미국의 主敵이다.
생명이 근본인데, 낙태가 왠 말이냐!
정부는 작을 수록 좋고, 세금은 낮을 수록 좋다.
웰페어로 놀고먹는 사람들은 구제불능이다.
일 자리는 기업이 만들지, 정부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살면 나라가 산다.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과 테디 루즈벨트와 로널드 레이건과 존 맥케인과 샘 브라운백의 이념이다. 물론 공화당에도 썩어 문들어진 종자들이 있고,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항상 감시와 개혁은 필요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더 썩어 문들어졌고, 일한 사람들이 번 돈을, 일 안 한 사람들에게 논아주겠다는 어거지들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근처로 가겠다는 말이다.

이런 문제 다 제쳐 놓고라도, 북한인권을 하고 김정일을 없애려면, 이념이 필요하고 생명을 사랑해야 한다. 뱃속의 태아를 임의로 지워버리고, 김정일도 사람이라고 달래서 평화 공존하자는 인간들은 가망이 없다. 좌파들은 몽땅 약장사들이다. 평화? 공존? 화해? 조둥아리들로 평화가 오고, 김정일과 공존하고 화해할 수 있나?

어제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20 주년 기념일이다. 베를린 장벽이 평화, 공존, 화해로 무너졌나? 로널드 레이건이 구소련 인권을 부르짖고, 구소련 빨갱이들과 실력 대결로 무너졌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불과 20년밖에 안 지났는데, 다시 평화, 공존, 화해 머저리들이 세상을 어지럽힌다. 특히 남한에서 從北 빨갱이들이 평화, 공존, 화해라는 말에 민족끼리란 말까지 덧 붙혀서, 사람들 살리자는 북한인권 反김정일 운동을 親미 反민족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한다. 이런 빨갱이 반역 패거리들을 내버려 두는 한 정권교체 아침이슬 이명박은 아직 까맣게 멀었다.

어제 미국에서는 오바마 좌파혁명에 대한 反혁명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도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빨갱이 혁명에 대한 反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빨갱이 혁명으로 남한이 넘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우리 모두 정신 차리자!

2009년 11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unday, November 01, 2009

사자獅子의 포효咆哮 러시 림박

사자獅子의 포효咆哮

누가 더 미국을 사랑하는가? 누가 더 자유를 사랑하는가?
나, 러시 림박인가, 아니면, 대통령 바락 오바마인가?
보수우파 공화당인가, 아니면, 좌파 민주당인가?

오늘 아침 러시 림박이란 미국 라디오 토크쇼 호스트가 일요일 폭스뉴스 정치 프로그램 크리스 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르짖은 영탄조 질문들이다.

러시 림박은 오늘아침 숨쉴 사이도 없이 계속 메가톤級의 경고폭탄을 터뜨렸다. “큰 일 났다! 큰 일 났다! 정말 큰 일 났다! 극좌파 바락 오바마란 애숭이가 아주 작심하고 우리들의 자유(Liberty)와 자유(Freedom)를 기획적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극좌파 오바마는 만인의 복지를 위해서는 갖인 자들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금폭탄과 정부보험으로 만인의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야단이다! 오바마 내버려두면 기업은 간 데없고, 큰형님 연방정부가 들어선다!”

“美국민들이여, 정신 차려라! 약장사 오바마가 약속한 것은 희망 Hope과 변화 Change이지만, 오늘 우리에게 닥친 것은 좌파혁명의 공포와 절망이다! 이것은 우리 미국에 대한 좌파들의 도전이자, 전쟁이다!”

오바마의 백악관은 지난 주 일요일, 폭스뉴스에 선전포고를 했다. 폭스뉴스는 언론이 아니라 공화당의 선전선동 앞잡이다! 폭스뉴스는 보고 듣지도 말고, 폭스뉴스와는 인터뷰도 하지 마라! 일요일 아침 정치 프로그램 토크 쇼에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는 몽땅 빼라!

지난 주 오바마 백악관의 선전포고에 대하여 폭스뉴스는 오늘아침 러시 림박이란 사자獅子를 데려다가, MGM 영화 스크린에서처럼, 귀가 멍멍할 정도로 큰 포효를 퍼부었다.

美국민들이여, 정신 차려라!

내주 화요일, 11월 3일, 미국에서는 중간 지방선거 날이다. 뉴저지 주지사도 새로 뽑고, 버지니아 주지사도 새로 뽑고, 필자가 사는 작은 마을 벅스 카운티 의원들도 새로 뽑는다.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많은 자리를 빼았길 것 같다. 취임 1년만에 벌써부터, 극좌 오바마는 절대로 아니다!란 구호가 나오고 있다.

러시 림박이 오늘 한 말씀들에 南 아무개가 덧글 붙혀 해석한 말들은 다음과 같다:

오바마는 미국보다 자기자신을 더 사랑한다.
오바마는 국가안보보다 자기자신을 더 사랑한다.
오바마는 미국보다 자신의 권력을 더 사랑한다.
오바마는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감탄 감탄한다.
오바마는 미국의 전통가치를 못마땅하고 사과해야 할 업으로 생각한다.
오바마는 세금폭탄으로 모든 일을 연방정부가 해결하겠다고 한다.
오바마는 자신이 한 번 빵끗 웃으면, 김정일 아마디네자드 차베즈들이 다 최면에 걸려 親美 親오바마로 돌아설 거라고 확신한다.

대저 미국의 민주당 좌파들과 오바마가 이러할 진데, 한국의 親北 親김정일 좌파 빨갱이들은 말할 것도 없다. 오바마가 미국이 아닌 것처럼, 친북종북 좌파들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미국의 폭스뉴스 보수들은 오바마에게 선전포고를 했는데, 한국의 중도실용은 아직도 우왕좌왕이다.

오늘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명박 대통령은 남한의 친북좌익들에게 선전포고 해야 한다. 대학교수 간첩 한 마리만 잡아넣을 것이 아니라, 민노총 전교조 민노당 한총련 남파간첩 自生간첩들을 몽땅 잡아넣어야 한다. 그리고 나면 김정일을 만나도 된다. 평양에서 만나든, 서울에서 만나든, 제주도에서 만나든, 친북좌파들 없어진 김정일은 잇발 발톱 다 빠진 뇌졸중 사자死者이니까, 언제 어디서라도 만나서, 核이 아니라 북한인권 정치범수용소부터 따지면 된다.

2009년 11월 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project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