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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0, 2009

희망은 있다!

살아 생전 아무리 가망이 없었어도 죽은 사람 계속 씹어대기란 영 불편한 일이다. 노무현이 죽은 지 벌써 半 년이 흘렀다. 죽기 바로 전까지 개구리처럼 개굴개굴 시끄럽더니,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옛말대로 이제는 역설적으로 盧 개구리가 그리울 때도 있다. 아주 가끔이지만.

사람이 사람같이 말하지 않으면 개구리가 되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처럼 말하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간단한 진실을 친북좌파들은 모른다. 저희들이 개구리처럼 짖어대니까, 사람들도 개구리처럼 짖어대기를 바라고 원하는 개구리들이 바로 남한의 좌파 친북종북 빨갱이들이다.

어제 미국 여걸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폭탄선언을 했다. 남자들은, 특히 남자 정치가들은, 사방 눈치 보고 표 계산 하느라고 절대로 입밖에 내지 못할 말을 여자 정치가 사라 페일린이 했다. 아무리 美육군 장교복장을 했어도,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말도 그렇고, 무고한 사람들을 수십명 쏘아 죽이고 다치게 했으면, 그 놈이 이슬람 테러리스트이지, 누가 테러리스트란 말인가? 이슬람처럼 보이고, 이슬람 이름을 가졌으면, 미리 감시를 하고 조사를 했어야지, 왜 사람들 죽이기까지 그냥 내버려 두었는가? 바로 지난 대선에서 존 맥케인의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이 내지른 非정치적 眞談이다. 수십 명 무고한 사람들을 사살하고 중상을 입힌 테러리스트는 美육군 소령 군복을 입었지만, 이름은 니달 말리크 하산이란 이슬람 이름이었다. 너무 오바(마)하는 것 같지만 現 美대통령 바락 후세인 오바마와 아주 비슷하게 들리는 이슬람 이름이다.

사라 페일린이 한동안 조용하더니 드디어 칼을 뽑았다. 페일린 前 알라스카 주지사가, “Going Rogue, 뿔따구 난 김에”란 자신의 半 평생 자서전을 냈는데, 출판되기 전에 이미 150만부가 팔렸다 한다. 나도 한 권 사서 읽을테니까, 150만 1부는 개런티가 되었다? 어제 오늘 폭스뉴스를 보면 아마 150만 X 10배는 팔릴 것 같다. 미국의 反美좌파 머저리들이 난리가 났다. 사라의 책이, 오바마가 대선 선거용으로 출판했던 “Audacity of Hope, 감히 희망을 바라면서”란 책을 판매부수에서 능가하면, 미국 좌파들은 정말 난리들일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반미좌파 오바마 패거리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여장부가 사라 페일린이다. 오바마가 웃으면, 김정일, 아마디네자드, 차베즈들이 따라 웃지만, 사라가 한 번 웃으면, 김정일, 아마디네자드, 차베즈들은 죽을 맛이다. 오마바 이맛박에는, 나는 약장사 사깃꾼입니다! 라고 쓰여 있지만, 사라의 웃음 속에는 병아리들을 품은 암탉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병아리들을 사랑하는 엄마 암탉에게는 거짓도 없고 양보도 없고 오로지 사랑스러운 병아리들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사라 페일린이 바로 그런 암탉이다.

필자는 평생 외곬이지만, 나에게는 외곬 희망이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김문수가 있다. 사랑이 넘쳐서 매일 사랑에 사는 애민 애국 지도자가 김문수 경기도 지사이다. 탈북자들을 만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고, 문둥병 환자들과 함께 일하고, 주말에는 택시를 모는 김문수는 사랑이 너무 넘쳐서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되는 사람이다. 지난 주, 김문수 지사가 “북한인권이 대북정책이다!”라고 내질렀을 때, 지난 10년간 흘렸던 눈물이 또 눈물로 바뀌었었다. 김문수 도지사가 있으면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

미국에서는 사랑에 넘치는 前 알라스카 암탉 주지사 사라 페일린이 있다. 태아가 다운 신드롬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반미좌파 정치꾼 뉴스꾼들은 물론, 오밤중 토크쇼의 데이비드 렌터맨같은 머저리들이 죽기살기로 씹어대어도, 나는 내 길을 간다! 라는 사라 페일린 주지사가 있으면 미국에도 희망은 있다. 사라 페일린, 파이팅! 김문수 파이팅!

2009년 11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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