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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9, 2014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문창극 총리후보는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신문지상에서나 동영상에서나 말을 했고 바른 , 필요한 말만 했다. 필자는 문창극 주필/장로님이 그동안 해온 말들이나 역사관에 전적으로 동감이다.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 책임인가! 세월호 참사가 남재준 장군의 책임인가! 세월호 참사로 죽은 아이들의 부모도 아니고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이, 이번도 기회다! 하고 들고 일어나 박다르크 내쫓으려고 발광하다가, 총리 국정원장을 밀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나라나 세월호 참사 부모들을 위해서 밀어낸 아니라, 박근혜를 식물대통령, 식물인간으로 만들려고 공갈 협박 린치 인민재판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빨갱이 정연주가 만들어놓은 빨갱이 국영방송 개비에스가 문창극 씨를 친일파, 반햇볕, 반김대중 반놈현, 반종북세력이라고 왜곡 거짓선동으로 몰아세웠다. 반햇볕, 반종북세력, 반김대중노무현은 맞지만, 문창극 후보가 친일파는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개눙깔 빨갱이 전과자 박지원이가 나섰다. ‘수구꼴통 세상이 왔다! 청문회 전에 문창극을 때려잡자!’

박지원의 개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새누리당 어린 촉새들이 나서서 후보를 못살게 굴더니, 사방눈치만 보는 서청원과 김무성이 나섰다. 둘이서 이구동성으로, ‘박지원 특위 위원장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 문창극은 사퇴하라! 문창극을 우리가 죽이자!’  Et tu, Brute? 브루투스가 따로 없다. 서청원이와 김무성이는 문창극 씨의 잔등이를 찌른 아니라, 저희들을 살려놓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난도질을 하고있는 것이다. 아서라! 개들아! 이정희와 이석기가 당신들보다 낫다. 이정희는 최소한 정직했다. 박근혜 후보에게 똑바로 뜨고, ‘ 당신 떨어뜨리려고 나왔다!’ 당신들은 이정희 임수경 박영선만도 못한 치한들이다. 치사하게 박다르크를 뒤에서 찔러?

개비에스만 개같은 빨갱이 선전선동 매체가 아니다. 요새 조선과 동아가 서로 경쟁을 하는지, 전보다 빨갱이 대변지로 탈바꿈했다. 매일 이구동성으로, ‘문창극은 자진사퇴하라! 여론이 이미 등졌다!’ 너희들이 여론이야? 청문회도 못하게 빨갱이들 편을 드는가? 머저리 새머리들 편을 드는가?

사실은 조선 동아 보수우익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것이다. 국민들이, 서민들이, 민생들이, 박정희를 사랑하는, 그리워하는 村夫 촌마을 사람들이 박근혜를 뽑아준 것이다. 조선 동아에도 불구하고, 새머리당 머저리들에도 불구하고, 근혜야, 나라 구해다오! 하고 박다르크를 청와대에 재입성시킨 것이다. 이제 이런 새머리들이 본색을 드러냈다. 아니, 이제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이들은 눈에 보이는 찻떼기 돈이요, 장관 자리요, 금뱃지요, 구원파 유가 놈이다. 돈들을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세월호 주인이란 늙은이 유병언 마리도 잡는다. 아니, 잡는다.

어쩌다가 나라의 운명이 사람 여자 어깨에 달려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그래도 주먹질 발길질 총질을 아는 남자였었다. 군인이었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잔다르크처럼 연약한 여자에게 나라를 구해달라고 바라보고 있다. 국민 서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박근혜를 브루투스보다 한심한 배신자들이 갑옷도 벗어버린 박다르크의 잔등이에 난도질을 하고있다.

빨갱이들과 새머리들이 남재준을 내쫓은 것의 최종목표는 박근혜 내쫓기다.

빨갱이들과 새머리들이 김기춘을 내쫓으려 하는 것도 최종목표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이제 빨갱이들과 새머리들이 힘을 합하여 이구동성으로 문창극을 막으려 하는 것도 박근혜 대통령을 레임덕 대통령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 작정인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빨갱이 원조, 북한의 김씨왕조를 위하여! 

남한 빨갱이 원조들, 김대중 노무현을 위하여!

 

문창극 장로님이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하나님,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 민족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문창극 총리후보는 청문회에서 빨갱이들 새머리들과 싸워야 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지명자를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임명해야 한다!

 

6/19/2014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