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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31, 2011

사람들 살려라!

남북한 빨갱이들이 왜 나쁜가? 북한 빨갱이들은 지난 半 세기 이상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남한 빨갱이들은, 사람들 죽이는 북한 빨갱이들을 음으로 양으로 적극 돕기 때문이다. 세상에 사람들 죽이는 마귀들이 그토록 많은데, 왜 북한 빨갱이들과만 열심히 싸우는가? 세상에 사람들 죽이는 마귀들이 많지만, 북한 빨갱이들처럼 사람들을 많이 죽이고, 그것도 자기 동족을 몇 백만씩이나 죽이는 마귀들은 지금 없다. 제 동족을 수천 만이나 죽인 히틀러와 스탈린과 모택동은 오래 전에 갔다. 현재 제 동족을 매일 죽이는 마귀들은 북한의 김정일과 중동의 이슬람 마귀들이다. 중동의 이슬람 마귀들과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열심히 싸우니까, 우리는 우리 동포를 학살하는 남북한 빨갱이들과 죽기살기로 싸워야 한다.

남북한 빨갱이들을 그냥 내버려두고 우리만 잘 살면 되지 않는가? 김정일에게 그깢 돈 가끔 몇 천만, 몇 억불씩 퍼주면서, 우리만 전쟁없이 살아가면 되지 않는가? 굶어죽고 맞아죽는 북한동포들을 외면하는 것도 안 되지만, 남북한 빨갱이들은 우리를 그냥 전쟁없이 잘 살라고 내버려 두지를 않는다. 히틀러가 그랬고, 스탈린 모택동이 그랬고, 김일성 김정일이 그랬다. 독재자들 빨갱이들은 잘 사는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를 못한다.

링컨이 남부의 노예主들에게 너희들이 갖고있는 노예제도는 그냥 내버려 둘테니까, 우리가 사는 북쪽 서쪽에만은 노예제도를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남부의 노예주들은 잘 사는 북부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우리 다 함께 망하자! 그래서 노예주들도 망했고, 빨갱이들도 망했는데, 남북한 빨갱이들과 이슬람 마귀들은 갈수록 더 극성이다. 미국 남한 잘 사는 꼴 못 보겠으니까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사람들 죽이자!

그래도 전쟁은 안 된다! 그냥 내버려 두자. 지진으로 쓰나미로 수십 만 사람들이 순간에 가버리는 세상에서 천안함 몇 십명, 연평도에서 몇 명, 죽은 게 어찌 그리 큰 일이냐? 그냥 모른 척 참자! 똥묻은 개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어제 오늘은 수십 명일지 몰라도, 내일은 수백만 명이 몰죽음하는 人災가 온다. 天災는 막을 수 없어도 人災는 막아야 한다. 김정일이란 人災를 막아야 한다. 김정일 빨갱이들은 매일 불바다 피바다 노래를 한다. 수십 년간 밤낮 들어와서 이제는 놀라지들 않는데, 불바다 피바다는 온다. 김정일 김정은을 그냥 내버려 두면! 김정일 父子는 적화통일을 하지 않으면, 앞이 없다. 일인수령 절대독재를 유지하려면, 적화통일밖에 길이 없다. 人災 쓰나미는 온다. 분명히 온다.

미국에 앉아서 건축설계나 하고 링컨이나 번역하면서 곱게 늙어갈 것이지, 왜 미친 넘처럼 매일 길길히 날뛰냐? 너같이 날뛴다고 빨갱이들이 없어지냐? 김정일이 망하냐? 네가 길길히 날뛰지 않아도 역사는 갈 길로 간다. 그냥 내버려 둬! 사람들 죽는 걸 보면서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면, 내가 링컨을 읽고 번역한 것도 완전 虛事다. 헛 일 한 것이다. 사람들 살리자고 링컨을 번역했지, 사람들 죽는 걸 내버려 두자고 지난 20년간 링컨을 번역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 살리자고, 흑인들까지 사람으로 만들어주자고 링컨이 사람들 죽이면서 남북전쟁 한 것이다. 링컨이 그런 미국을 만들어놓았기에, 나도 미국에 와서 건축설계 할 수 있었고, 얼굴이 검은 좌파 바락 오바마까지 美대통령이 될 수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사람들을 만들고 살리자! 좌파들은 胎兒들을 죽인다. 보수우파들은 태아들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태아가 사람이냐? 엄마 배 안에 있어도 숨쉬면 사람이다! 좌파들은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 열심히 지지한다. 남자가 남자와 살고, 여자가 여자와 살면, 사람을 만들 수 있나? 만들 수 없다. 변태를 정상으로 만들자는 게 좌파들이다. 사람들 만들고 살리자는 데에 반대하는 것에서 빨갱이가 시작된다.

이런 빨갱이들과 싸우지 않으면, 인간이 끝난다. 인간이 끝나는 것에 찬성한다면, 빨갱이가 되도 좋다. 그러나 사람들 만들고 살리기 위하여 나는 끝까지 빨갱이들과 싸울 것이다. 사람들 죽이고 못살게 구는 김정일과 남한 빨갱이들과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링컨이 그렇게 하라고 나에게 가르쳤다. 사람들 살려라! 북한동포들 살려라!

2011년 3월 3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링컨 포럼 종신회원/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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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7, 2011

네 맘대로 해라!

어젯 밤에 개꿈을 꿨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 중대 성명서를 발표한단다.

“1년 전 천안함이 폭침 당하면서 우리 장병 46명이 순국했습니다. 김정일이 연평도를 무단폭격 불바다로 만들면서 우리 장병들과 시민들을 학살하고 우리 국민들의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수십 년간 유린하고, 우리가 준 돈으로 核폭탄을 만들어 시시때때로 우리 수도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존망의 위기에서 북한을 탈출하여 조국의 품에 안긴 탈북투사들이 북에 두고온 형제자매들에게 진실을 알리겠다고 풍선삐라 전단지를 날려왔습니다. 북한의 김정일 역도패당들은 이것도 문제를 삼아, 전단지를 날리는 곳을 조준포격하겠다고 공갈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폭침도 참았고, 연평도 불바다도 참았으나, 이제는 더 참을 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탈북투사들, 납북자가족협회 투사들, 어버이 협회 투사들은 내달 백령도에서도 전단지를 날리고, 임진각에서도 삐라를 날리고, 철원에서도 풍선을 날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김정일의 조준포격이 두려워서 이 투사들의 풍선삐라 전단지 날리기에 반대한답니다. 이것은 反국가적 反인륜적 反인권적인 몰지각한 난동들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 분들의 풍선삐라 전단지 날리기 뜻을 全的으로 지지하며, 앞으로 재정적으로도 이 분들의 애국 구국행위를 도울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독재자 살인마의 협박에 굴복하면, 우리는 히틀러 나치 밑에서 죽어간 유태인들의 운명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나치들은 죄없는 유태인들 6백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은 죄없는 우리동포들을 戰時에 3백만 명, 휴전 후 3백만 명, 도합 6백만 이상의 한민족 동족들을 학살했습니다. 풍선삐라 전단지까지 못날린다면 2,300만 북한동포들은 물론, 남한의 4,800만 대한민국 국민들까지 앞으로 유태인의 참극을 맞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김정일 역적패당이 조준사격을 한다고 협박하더라도, 우리는 최소한 풍선삐라 전단지, 진실의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풍선삐라 전단지 날리기 운동을 도웁시다.”

개꿈에서 깨어나니 참으로 허망했다.

2004년경부터 2008년까지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둘러메고 서울, 워싱턴, 버지니아 州, 메릴랜드 州, 뉴욕, 휴스턴, 엘에이, 카나다 토론토를 헤맸다. 북한인권에 대한 침묵은 죄악이다! 북한 어린아이들의 기아, 탈북난민들의 참상, 납북당한 사람들, 가족들, 국군포로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 사진과 그림과 호소문들을 들고 쏘다녔다. 사람들은 세상에 저런 일이!라고 한탄을 하다가 돌아서면 곧 다들 잊어버렸다. 그러나 북한인권 전시회 하지 말라고 방해하거나 데모하는 세력은 없었다.

북한에 진실을 알리겠다고 탈북투사들이 2004년 [자유북한방송]을 시작했다. 단파로 북한에 송신을 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은 [자유북한방송]에 땡전 한 푼 도와준 적이 없었다. 美국무부, 美민주주의 기금 재단, 유럽의 국경없는 기자회, 일본의 납북자 가족회들이 [자유북한방송]에 재정지원을 했다. 남한의 빨갱이들은 [자유북한방송국] 앞에 와서 시위데모를 시작했다. 김정일의 비위를 건드리지 마라!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하는 세월이 왔는데, 왜 김정일의 비위를 건드리려 하는가? 대한민국 경찰은 우두머니 옆에 서서 수수방관 했다. 김정일은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국장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황장엽 선생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탈북투사들이 풍선삐라 전단지를 날리기 시작했다. 철원에서도 날라고, 임진각에서도 날리고, 연평도 근해에서도 날리고, 돈만 좀 뫃이면, 풍선 들고 달려가서 열심히 날렸다. 이명박과 박희태가 방송에 나오고, 국회건물에 앉아서, 탈북자들은 자숙하고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윽박질렀다. 나는 중도실용이니까, 북한을 자극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 W. 부시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를 뉴욕에 불러다 놓고, 잘 한다! 돕겠다! 박수치더니, 6갑회담에 올인하여 풍선삐라 날리는 데에는 땡전 한 푼도 도와주지 않았다. 6갑회담으로 김정일의 核을 막겠다고? 김정일은 이제 북한은 核보유국 동우회에 정식회원이라고 지랄이다.

천안함 참변을 당하고, 연평도 불바다를 보면, 이명박도 바뀌고 남한사람들도 약간은 정신차릴 줄로 알았다. 최소한 대북방송, 풍선날리기에는 성금도 보내고, 정부지원도 시작될 줄로 착각했다. 이제는 이명박, 남한 빨갱이들, 주민 도민들까지 몽땅 나서서,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아우성이다. 김정일이 조준사격하겠다는데, 날 죽이려고 풍선삐라 날리는가? 내 마을에서는 안 된다! 내가 사는 섬에서는 안 된다! 조선일보 머저리들까지 나서서, 풍선삐라 날리려면 사방눈치도 좀 보고, 김정일 똘마니들이 설치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날리든지, 날리지 말든지, 좀 알아서들 하라는 잔소리다.

이제는 나도 악밖에 안 남았다. 김정일아, 백령도든, 임진각이든, 철원이든, 아니 서울 한복판이든, 제발 조준사격 좀 해라! 말로만 하지 말고, 천안함에 조준사격하고 연평도에 조준포격했드시, 서울 장안 한복판을 정확히 조준사격 해라! 이명박과 4,800만 바보 겁쟁이들은 대한민국을 몽땅 보따리에 싸서 너에게 진상할 것이다. 핵폭탄 쏠 것도 없고, 수고스럽게 땅굴 팔 것도 없고, 미제원쑤들 비위 건드릴 필요도 없다. 조준사격 한 방이면, 풍선삐라 끝장이고, 대한민국 끝장이다. 네 맘대로 해라!

2011년 3월 2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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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6, 2011

빨강색 오리새끼

“선생님, 이명박은 빨갱입니다.”

“하는 짓 밉고, 보기는 싫어도, 이명박이 빨갱이는 아니지. 이명박 밑에 있는 넘들이 나쁘지, 우리들이 뽑아놓은 이명박이 설마 빨갱일 수야 없지 않은가?”

“미국 쇠고기 미친 쇠고기라고 빨갱이들이 석달 열흘 발광들을 하는데도 거기에 덩달아 아침이슬 흥얼거리는 머저리가 빨갱이가 아닙니까?”
“개비에스 좌담회에 나와서 탈북자들은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공갈치는 빙신이 빨갱이가 아닙니까?”
“개구리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만고의 역적 김대중을 국장으로 모신 것도 빨갱이 짓이 아닙니까?”
“천안함 순국장병과 연평도 순국장병 시민들의 원수는 갚지않고, 단호한 응징 염불만 외우고 자빠져 있어도 그게 대한민국 대통령입니까?”
“천안함 1주기에 탈북투사들이 풍선삐라 날리겠다니까, 경찰 풀어서 백령도 여객선을 가로 막아도 빨갱이가 아닙니까?”

이명박은 빨갱이다.
걷는 것도 그렇고 꽥꽥대는 것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다면 그건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간 빨갱이 오리새끼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아예 내놓고, 나는 빨갱이다! 불쌍한 내 동생 김정일에게 부자 형이 용돈좀 갖다 주었는데, 그게 죄라면 내 배 째라!고 내질렀다. 김대중 노무현에게 이기지는 못했어도, 계속 치고박고 싸울 수는 있었는데, 중도실용 이명박은 장농 속에 숨어서 숨박꼭질하는 빨갱이라, 치고박고 싸울 수도 없다.

“우리들이 뽑아놓은 이명박이 설마 빨갱일 수야 없지 않은가?”

南南갈등이 아니라 南南자폭의 쓰나미 시간이 왔다.
나더러 너무 한다고? 너무 한 건 3백만 백성을 학살한 김정일이고, 그런 김정일을 감싸고 도와서 核깡패를 만들어놓은 김대중 노무현이고, 그런 核깡패, 천안함 海賊, 연평도 불바다 학살犯 김정일과, 대통령 임기 끝나기 전에는 꼭 한 번 만나야겠다는 이명박이다. 풍선삐라 꽥 소리 한 번 지르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조국을 보면서 나더러 가만 있으라고?

절대로 가만 못 있겠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였던 것처럼,
이명박은 빨강색 오리새끼다!

2011년 3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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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2, 2011

만고의 진리

요즈음에는 건설현장에 돌아다니느라 운전을 많이 한다. 오늘도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이런 빌어먹을! 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민주당 좌파 대통령 바락 오바마나 민주당 좌파 상원의원 존 케리의 헛소리들을 들으면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美연방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하시는 민주당 존 케리의 말씀인즉, 미국은 리비아의 반란군 세력과 민간인들을 보호하려고, 유엔 결의안에 따라서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구역도 확립하고 토마호크 미사일도 날린 것이지, 가다피를 때려잡으려고 폭격한 것은 아니란다. 그러다 자신의 자가당착에 자신이 혼란스러워졌는지, 어쨌던 가다피는 상종못할 불쌍 놈이란 말도 내뱉는다. 가다피를 때려잡지 않겠으면 왜 비싼 내 세금 들여서 수백 기 미사일을 날리시나? 전쟁을 마지 못해 시작해놓고, 딴 나라 군인들이 참전하면 미군은 곧 손을 떼겠다는 것이 오바마/존 케리 식의 전쟁이다. 민주당 좌파란 자들의 전쟁은 대충 이런 식이다.

그토록 믿었던 W. 부시가 김정일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어주고 물러났다. 김정일을 악의 축이라고 내지르더니, 콘디 라이스와 크리스 힐 시켜서, 김정일에게 제발 6자회담에 나오는 척이라도 해달라고 비두발발한 머저리가 W. 부시다. 그러니 공화당 민주당 따질 것 없이, 사람들 죽이는 독재자는 지구 끝이라도 쫓아가서 작살을 내겠다는 진짜 투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W. 부시나 오바마 類를 믿다간 王악마 김정일은 커녕 송사리 가다피도 못 때려잡을 것이다.

결론은, 김정일은 우리 손으로 때려잡자는 것인데, 이것도 불가능하다. 남한의 종북 쓰레기들은 물론, 이명박이 청와대 지하실에 버티고 있는 한, 김정일 때려잡는 것이 가능해 보이는가? 이명박이 김정일과 정상 (사실은 정상도 아니고 쓰레기) 회담만 안 해도 고맙겠다. 천안함 1주년을 맞고, 연평도 포연이 흩어지기도 전에, 이명박 졸개들은 남들 눈치보면서 저희들 몰래 정상회담 연기를 솔솔 피우고 있다.

국민들이 바뀌어야 한다. 국민들을 바꿀 수 있다. 쓰나미에 몰사한 일본사람들에게 한국민은 화끈하게, 온정이 아니라 열정을 보여줬다. 어제까지 미웠어도 오늘은 돕자! 일본사람들에게 보여준 그 화끈한 온정 열정을 이제는 북한주민들에게 보여주자. 갑자기 몰죽음한 일본사람들 불쌍하다.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저리다. 그러나 북한주민 노예들은 더 불쌍하다. 미래가 없다. 캄캄한 어제와 오늘과 내일,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 오로지 북한사람들이다.

이명박 믿지 말고, 한나라당 믿지 말고, 오바마 믿지 말고, 오직 우리 힘으로 우리의 웬쑤 김정일을 때려잡자! 가다피도 때려잡지 않겠다는 오바마/존 케리에게 김정일 때려잡기를 바란다? 김정일이 원하면 언제든 남북정상회담에 달려가겠다는 이명박을 믿는다? 오늘 운전하면서 다시 통감한 것이, 남 절대로 믿지 말고 내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만고의 진리다.

2011년 3월 2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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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0, 2011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오래 전 지옥에 갔고, 알 카에다의 빈 라덴은 (아직도 살아있다면) 10년 넘어 쥐구멍에 숨어있고, 리비아의 가다피는 금명간 사담 후세인 뒤를 따를 것 같다. 그런데 이 세 마리 악마들을 다 묶어도 그보다 더 지독한 악마, 북한의 김정일은 아직도 건재하시다.

3천 명도 아니고, 3만 명도 아니고, 30만 명도 아니고, 3백만 동족을 살해한 김정일은 아직도 건재하시다. 언제나, 정말 언제나, 세상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이 악마를 제거할 것인가?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다.

2011/3/20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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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6, 2011

쓰나미의 천배 재앙이 바로 김정일!

리비아의 가다피는 기총소사로 국민들을 학살하고,
북한의 김정일은 식량배급을 끊고 화폐개혁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으로 국민들을 대량학살하는데,
일본사람들은 지진으로, 쓰나미로, 核원자로 폭발로 몰죽음하는 사람들 한 명이라도 살리느라고 물불을 안 가린다.

이명박은 31명 탈북 보트피플 중에서 27명을 다시 지옥으로 보낸다.
사람들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여기에서도 중도실용이시다.
칭찬을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욕을 해댈 수없는 머저리가 바로 우리 대통령이시다.

이명박에게 [강제북송!] 당하는 보트피플 27명은 제 정신들이 아니다.
제 정신 갖인 사람들이 어떻게 제 발로 걸어서 생지옥으로 다시 간단 말인가.
제 정신없는 정신병자들이 불구덩이에 뛰어들어도 내버려 둘 것인가?
잔등이 떠밀어 불구덩이에 밀어넣을 것인가?
너희들 귀찮으니, 가서 빨리 죽어라?

지진이나 쓰나미같은 天災는 참혹하지만 끝이 있다.
뭉쳐서 열심히 일하는 일본사람들,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 天災에서 자기들 힘으로 벗어날 것이다. 한국에서도 돕고, 미국에서도 돕고, 너무나 좋은 일이다. 일본사람들은 곧 살아난다.

김정일같은 人災는 한도 끝도 없다.
계속 당하고 죽고 얼르고 달래고, 이 개망나니가 60여년 칼춤을 추는데도,
모두들 방관 외면 방조 햇볕 6자배기로 나 몰라라 한다.

지진에 죽고 쓰나미에 밀려 죽은 일본사람들 정말 불쌍하다.
그러나 김정일이란 核악마가 사람들 죽이는 것은 더 참혹하다.
보기 싫고, 보이지 않고, 안 보려고들 해서 그렇지,
지진의 100배, 쓰나미의 1000배 재앙이 바로 김정일이다.

일본사람들 도운 후에는 북한동포들 돕자.
제발 돕자!
人災 쓰나미 악마 김정일을 죽여야 한다.

2011년 3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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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9, 2011

남남갈등이 아니라 남남자폭이다!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남부노예州들은 美연방에서 속속 이탈했다. 링컨은 남부노예主들을 계속 달랬다. 당신들의 그 기괴한 노예제도는 건드리지 않겠다. 당신들이 먼저 칼을 뽑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칼을 뽑는 일은 절대로 없을 터, 우리 전쟁만은 제발 피하자! 남부반란세력은 연방소유인 南캐롤라이나 州의 섬터 요새를 남부로 넘기라고 계속 링컨을 협박했다. 링컨은, 그 것만은 안 된다! 연방정부가 연방소유 요새를 포기하면, 정부를 포기하는 것이다. 링컨은 섬터 요새에 식량이 곧 떨어질 거란 보고를 받고, 뉴욕에서 식량을 실은 배를 출항시켰다. 남부반란군은 섬터 요새에 포탄을 퍼부었다. 美남북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임진각에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김정일이 또 하나의 참수리 천안함을 폭침시키지 않고, 또 하나의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 임진각에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북한이 요덕수용소를 없애고 공개처형을 중단하리란 보장도 없다. 임진각에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김정일이 제 돈을 풀어 주민들에게 식량배급을 하리란 희망도 없다. 임진각에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김정일이 그동안 김대중이 준 돈으로 만든 핵무기를 폐기할 리도 없다. 임진각에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남한 빨갱이들이 대오각성하여, 대한민국 만세! 김정일-정은 독재 타도!를 외칠 리도 없다.

김정일이 무서워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있으나 마나 한 나라다.
남한의 빨갱이들이 무서워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곧 100프로 빨갱이 나라가 된다.
임진각 주변 상인들 주민들이 불쌍해서 풍선삐라를 날리지 않으면, 60여년 김일성 김정일 밑에서 죽어간 2300만 북한주민들과 수십만 정치범수용소 수인들은 불쌍하지 않은가?

오늘이나 내일, 임진각에서 불덩어리 박상학 투사와 남한의 평통사 빨갱이들, 철없는 파주 주민들 사이에, 날리고 말리는 몸싸움이 일어날 것 같다. 박상학은 이미 여러 번 당했다. 목도 삔 적이 있고, (남한)감옥에도 여러 번 들락날락 했다. 임진각은 대한민국의 섬터 요새다. 임진각에서 풍선을 날리지 못해? 하지 말라고? 남한 빨갱이들이 반대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명박 정부와 헛똑똑이들이 임진각 풍선삐라 반대하는 것은 남남갈등이 아니라 남남자폭이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2011년 3월 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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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전재합니다.

대북전단 살포 10일?, 11일?..임진각 긴장 '고조'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관광지가 북한의 포격 위협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강행 방침에 따라 긴장 속에 휩싸여 있다.

• 금강산서 GPS 교란전파?..고성주민 "놀랍다"(종합)
•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 南-南 갈등 우려(종합)
• <"임진각서 삐라 강행"…긴장•우려 커져>
• 北 경고 뒤 임진각 관광객 급감..상인 '직격탄'
• 파주 주민들, 임진각 대북전단살포 자제 촉구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대북전단 살포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임진각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바람 방향에 따라 10일이라도 당장 날릴 수 있는 상황에서 살포 주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이를 반대하며 살포 당일 임진각 집회를 예고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과 문산읍 이장단의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풍향이 바뀌면 언제든지 집회신고 없이 대북전단 20만장을 북으로 날려보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전단을 띄우려면 6시간 이상 북쪽으로 바람이 불어야 해 아직 일정을 정하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어 바람 방향만 좋으면 10일이라도 당장 대북전단을 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전단 날리기는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별도의 집회신고는 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폭력 저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00~300명을 동원하는 등 준비를 충분히 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며 임진각 망배단과 광장에 각각 집회신고를 한 진보 시민단체 평통사와 파주시 문산읍이장단협의회도 자유북한운동연합의 행사에 맞춰 반대 집회를 연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

평통사 김종일 사무국장은 "10일부터 집회가 가능하지만 대북전단 보내기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규탄대회이기 때문에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날에 맞춰 100여명이 집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불법 집회를 막는 것은 경찰의 몫으로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산읍이장단협의회 박찬호 회장도 "대북전단 살포 일정이 잡히면 이장단 회의를 소집해 의견을 수렴한 뒤 당일 주민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물리적 저지보다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불법에 대해서는 관련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를 집회신고가 안된 임진각 내 제3의 장소에서 하도록 유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문화행사의 경우 경찰도 막을 수는 없어 최대한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불법 집회로 변질되면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임진각에는 관광객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임진각 상인대표 김복문(60)씨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해 식당에서 단 한 사람의 손님도 받지 못했다"며 "주차장도 공사차량을 제외하면 텅 빈 수준"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Tuesday, March 08, 2011

"풍선삐라 계속 날리자!"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이명박은 텔레비 대담에 나와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희태는 탈북투사 박상학 씨를 불러다가, 대북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대놓고 윽박질렀었다. 고군분투 박상학 투사는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을 보인 적이 없다. 박희태와 만난 그날, 박상학 투사는 피눈물을 쏟으며 일갈했다. “당신들이 우리 일에 동전 한 푼이라도 도와준 적이 있는가? 왜 하라 말라, 잔소리들인가?”

박상학 씨가 임진각에서 풍선을 날리니까, 어떤 헛똑똑이가 딴지를 건다. 신문에 나기 위하여, 바람도 안 좋고 김정일이 포격하겠다고 협박하는, 임진각에서 왜 꼭 날려야 하는가? 우리 모두 숨어서 몰래 날리자! 어이가 없다. 김정일이 무섭고 이명박이 무서워서 몰래 숨어서 날리려면, 혼자서 몰래 숨어서 날리고, 임진각이 어떻고 신문기사가 어떻고 떠들지 마라! 소문 내면서 날려도 좋고, 소문 안 내고 날려도 좋은 것이 풍선삐라 대북전단지다.

어제 조선일보 한 머저리가 대북풍선에 관하여 사설이랍시고 머저리같은 글을 올렸다. 요컨데 김정일이 협박하고 좌빨들이 문제를 삼으니까, 풍선삐라 날린다고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날리라는 잔소리다. 조선일보가 이 정도니, 이명박 박희태를 욕할 필요도 없다. 김정일이 앞으로도 더 협박하라고! 남한 좌빨들에게 풍선삐라 엿먹으라고! 대북 풍선삐라 날리는 것이다. 뭐?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날리라고? 너희들이 풍선삐라 날리는데 동전 한 푼이라도 보탠 적이 있는가? 조선일보, 입 닥쳐라!

천안함이 갈아앉아도 “단호한 응징”하겠다더니 조용하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었는데도 “단호한 응징”하겠다더니 조용하고, 풍선삐라 날리면 임진각에 포격하겠다니까, 풍선삐라도 조용히 날리라고?

김정일아! 임진각에 포탄이 아니라, 공기총만 쏘아도, 네 놈 대가리 뱃대기에 총알 9방을 먹이겠다!고 왜 못하는가? 네가 무고한 사람들 총알 9방으로 공개처형하는 식으로 네 놈도 총알 9방으로 작살을 내겠다고 왜 못하는가?

딴지 거는 머저리들 빼곤 탈북투사 동지들이 모두 뭉쳤다. “풍선삐라는 죽어도 날려야 한다! 임진각에 포탄이 떨어져도 날려야 한다!”

황장엽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계속 말씀하셨다. “풍선삐라 날려라!”
수잔 숄티 여사는 지금도 워싱턴에서 계속 주장이다. “풍선삐라 날리자!”
이 분들 따라 남신우도 계속 주장한다. “임진각에서 만세 부르면서 풍선삐라 계속 날리자!”

2011년 3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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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4, 2011

"노예主 김정일을 철저히 미워하고..."

4년이 넘는 치열한 남북전쟁을 치루고, 거의 떨어질 뻔하다가 기사회생, 대통령에 재선된 링컨은, 1865년 3월 4일,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서로를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확고한 정의로움에 의지하여, 우리 모두 이 전쟁을 끝내도록 노력합시다. 모든 국민이 서로 상처를 감싸주고, 전쟁에서 다친 사람들, 앞으로 다칠 사람들, 그 미망인들, 고아들을 우리 함께 도와줍시다. 그래서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가 우리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 지구 모든 나라에서 지속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With malice toward none; with charity for all; with firmness in the right, as God gives us to see the right, let us strive on to finish the work we are in; to bind up the nation's wounds; to care for him who shall have borne the battle, and for his widow, and his orphan--to do all which may achieve and cherish a just and lasting peace, among ourselves, and with all nations.

링컨의 모든 것이 이 연설에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링컨은 이 연설을 하기 위하여 태어났고, 평생 준비했고, 남북전쟁이란 거대한 시련을 치룬 후, 이 연설을 한 다음, 한 달 지난 4월 15일, 자객의 손을 빌려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었다. 링컨의 일생을 좇아본 사람은 이 연설을 읽으면서 눈물을 안 흘릴 수 없다. 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위대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이 연설을 읽으면서 눈물만 흘리고 있을 수는 없다. 이 연설을 우리 현실에 맞추어 다르게 새롭게 들어야 한다.

“노예主 김정일을 철저히 미워하고, 굶어죽는 북한동포 노예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확고한 정의로움에 의지하여, 우리 모두 남북한 한민족 7천만을 구하는 聖戰에 나섭시다. 김정일 밑에서 다치고 죽은 사람들, 앞으로도 더 다칠 사람들, 그 미망인들, 꽃제비들을 해방시킵시다. 모든 국민이 노예主 김정일을 잡기 위해서는 전쟁을 무서워하지 말고, 피하지도 맙시다. 전쟁은 옵니다.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가 이 한반도에서, 그리고 이 지구 모든 나라에서 지속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링컨의 일생과 말씀을 연구하면 노예主 김정일을 잡아없앨 의지와 지혜가 생긴다. 링컨은 노예主 김정일을 잡아없애려고, 잡아없애라고, 202년 전 태어난 분이시다.

2011년 3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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