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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6, 2011

빨강색 오리새끼

“선생님, 이명박은 빨갱입니다.”

“하는 짓 밉고, 보기는 싫어도, 이명박이 빨갱이는 아니지. 이명박 밑에 있는 넘들이 나쁘지, 우리들이 뽑아놓은 이명박이 설마 빨갱일 수야 없지 않은가?”

“미국 쇠고기 미친 쇠고기라고 빨갱이들이 석달 열흘 발광들을 하는데도 거기에 덩달아 아침이슬 흥얼거리는 머저리가 빨갱이가 아닙니까?”
“개비에스 좌담회에 나와서 탈북자들은 풍선삐라 날리지 말라고 공갈치는 빙신이 빨갱이가 아닙니까?”
“개구리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만고의 역적 김대중을 국장으로 모신 것도 빨갱이 짓이 아닙니까?”
“천안함 순국장병과 연평도 순국장병 시민들의 원수는 갚지않고, 단호한 응징 염불만 외우고 자빠져 있어도 그게 대한민국 대통령입니까?”
“천안함 1주기에 탈북투사들이 풍선삐라 날리겠다니까, 경찰 풀어서 백령도 여객선을 가로 막아도 빨갱이가 아닙니까?”

이명박은 빨갱이다.
걷는 것도 그렇고 꽥꽥대는 것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다면 그건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간 빨갱이 오리새끼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아예 내놓고, 나는 빨갱이다! 불쌍한 내 동생 김정일에게 부자 형이 용돈좀 갖다 주었는데, 그게 죄라면 내 배 째라!고 내질렀다. 김대중 노무현에게 이기지는 못했어도, 계속 치고박고 싸울 수는 있었는데, 중도실용 이명박은 장농 속에 숨어서 숨박꼭질하는 빨갱이라, 치고박고 싸울 수도 없다.

“우리들이 뽑아놓은 이명박이 설마 빨갱일 수야 없지 않은가?”

南南갈등이 아니라 南南자폭의 쓰나미 시간이 왔다.
나더러 너무 한다고? 너무 한 건 3백만 백성을 학살한 김정일이고, 그런 김정일을 감싸고 도와서 核깡패를 만들어놓은 김대중 노무현이고, 그런 核깡패, 천안함 海賊, 연평도 불바다 학살犯 김정일과, 대통령 임기 끝나기 전에는 꼭 한 번 만나야겠다는 이명박이다. 풍선삐라 꽥 소리 한 번 지르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조국을 보면서 나더러 가만 있으라고?

절대로 가만 못 있겠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였던 것처럼,
이명박은 빨강색 오리새끼다!

2011년 3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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