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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4, 2011

"노예主 김정일을 철저히 미워하고..."

4년이 넘는 치열한 남북전쟁을 치루고, 거의 떨어질 뻔하다가 기사회생, 대통령에 재선된 링컨은, 1865년 3월 4일,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서로를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확고한 정의로움에 의지하여, 우리 모두 이 전쟁을 끝내도록 노력합시다. 모든 국민이 서로 상처를 감싸주고, 전쟁에서 다친 사람들, 앞으로 다칠 사람들, 그 미망인들, 고아들을 우리 함께 도와줍시다. 그래서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가 우리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 지구 모든 나라에서 지속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With malice toward none; with charity for all; with firmness in the right, as God gives us to see the right, let us strive on to finish the work we are in; to bind up the nation's wounds; to care for him who shall have borne the battle, and for his widow, and his orphan--to do all which may achieve and cherish a just and lasting peace, among ourselves, and with all nations.

링컨의 모든 것이 이 연설에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링컨은 이 연설을 하기 위하여 태어났고, 평생 준비했고, 남북전쟁이란 거대한 시련을 치룬 후, 이 연설을 한 다음, 한 달 지난 4월 15일, 자객의 손을 빌려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었다. 링컨의 일생을 좇아본 사람은 이 연설을 읽으면서 눈물을 안 흘릴 수 없다. 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위대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이 연설을 읽으면서 눈물만 흘리고 있을 수는 없다. 이 연설을 우리 현실에 맞추어 다르게 새롭게 들어야 한다.

“노예主 김정일을 철저히 미워하고, 굶어죽는 북한동포 노예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확고한 정의로움에 의지하여, 우리 모두 남북한 한민족 7천만을 구하는 聖戰에 나섭시다. 김정일 밑에서 다치고 죽은 사람들, 앞으로도 더 다칠 사람들, 그 미망인들, 꽃제비들을 해방시킵시다. 모든 국민이 노예主 김정일을 잡기 위해서는 전쟁을 무서워하지 말고, 피하지도 맙시다. 전쟁은 옵니다.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가 이 한반도에서, 그리고 이 지구 모든 나라에서 지속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링컨의 일생과 말씀을 연구하면 노예主 김정일을 잡아없앨 의지와 지혜가 생긴다. 링컨은 노예主 김정일을 잡아없애려고, 잡아없애라고, 202년 전 태어난 분이시다.

2011년 3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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