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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9, 2011

이명박과 싸우자!

한국에 계신 많은 보수우익 분들이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뽑힌 것은 보수우익들이 종북좌파들을 물리치고 좌파정권을 종식시킨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다. 이명박 자신이 보수우익들에게 신세를 지고 청와대를 차지했다고 생각할까? 필자는 절대로 아니라고 확신한다. 이명박은 중북좌파들에게 꼬리를 치고, 자기 자신이 뛰어나게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니 대통령이 된 다음에도 보수우익은 기피하고 (김동길 선생님은 이명박에게 편지를 1천 통도 넘어 쓰셨는데 이명박은 철저히 마이동풍이다), 종북좌파들에게는 꼬리를 치고, 미국의 W. 부시와 후세인 오바마에게도 전화를 자주 한다. 이명박은 중도실용을 내건 빨간 좌파라고 定義하는 게 맞다. 이명박은 미국의 오바마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수구꼴통은 선거에서나 정책에서나 모든 면에서 절대로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계신 보수우익들은 이명박과 싸워야 한다. 종북좌파 떨거지들, 개눈깔 지원이나, 기생 기둥서방같이 생긴 동영이나, 동네깡패 두목은 커녕 꼭 졸개같이 생긴 시민이나, 항상 뭐가 뭔지 청와대 신기루만 좇는 것같은 학규, 이런 머저리 빨갱이들과는 싸워야 나라 살릴 승산이 없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지원이, 동영이, 학규, 시민이들은 인간도 아니란 것을 잘 안다. 저런 종자들을 낳아놓고 미역국 잡수셨을 어머니들이 안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은 절대권력 청와대에 앉아있는 실세다. 이명박이 개구리 뇌무현을 國民葬으로 묻을 때, 왜 가만 내버려 두셨나? 물론 보수우익 아스팔트 투사들이 적극반대 열심히 싸우신 것 잘 안다. 그러나 이명박은 계속해서 개대중을 國葬으로 모셨다. 보수우익 엿 먹어라! 나는 내갈 길 간다. 이런 명박이를 왜들 가만 내버려 두셨나? 개대중 뇌무현은 죽었으니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이명박을 왜 계속 물어뜯지 않으시나? 왜 반역자 개대중을 국립묘지에 묻어주었느냐? 왜 싸우시지들 않으시나?

이명박이 천안함 갈아앉았을 때, VIP 메모 내려보내고, 우물쭈물 하다가 사이비 반기문의 유엔에나 달려가고, 결국 아무 응징도 하지 않았을 때 (못한 것이 아니고 안 했다) 왜 이명박을 그냥 내버려 두셨나? 이제는 개정일이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는데도, 단호한 응징, 응징, 염불만 하다가, 용두사미 도루아미타불이 되었다. 연평도? 그게 어디 붙어 있더라?

개정일이 살인마란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안다. 지원이 무리들이 개만도 못한 종북빨갱이들이란 것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러나 이명박을 물어뜯으면, 아직도 나서는 보수우익들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 내버려 두시게! 보수우익 한나라 당으로 정권교체 안 했으면 어떻게 했어야 하는가? 그래도 2012년 대선에서는 한나라 당이 또 이겨야지! 이명박이 언제 보수였고, 한나라 당이 언제 보수였는가? 한나라 당이 언제 북한인권 당이고, 보수우익 당이었는가? 김문수 의원이 국회에서 경기도로 빠진 후에는, 한나라 당에 북한인권도 없고 보수우익도 없고 개눈깔 지원이와 한바탕 싸울 싸움꾼도 없다. 그런 한나라 당이라면 빨리 정리하는 게 옳다!

이명박 옆에는 항상 이재오가 붙어있다. 아직까지도 박정희 대통령과 싸우고 있는 이재오 말이다. 이재오가 보수우익이라면 지원이 학규 동영이 근태도 다 보수다! 김영삼이가 前 대통령이었다면 개대중 뇌무현도 前 대통령이었다. 정치는 compromise, 유연해야 하고, 영합해야 하고, 다 끌어안아야 한다고? 개정일 개대중 뇌무현이 없으면, 없었다면, 그리 해야 한다. 개정일 없으면 이명박과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다. 그러나 개정일 개정은이 버티고 있는 한, 보수우익이 종북좌파 중도실용과는 죽기살기로 싸워야 한다.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고, 두리뭉실 영합도 있을 수 없다.

왜냐고? 북한주민들도 계속 죽고있지만, 불원간 남한사람들까지 죽을 것이니, 지금 싸워야 한다. 천안함 연평도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계속하는 이명박과 싸우고, 개정일 엄호 후원하는 호금도와도 싸우고, 쌀 다시 퍼주고, 6자회담 다시 하겠다면, 그런 미국과도 싸우고, 우리는 싸울 일밖에 안 남았다.

처칠이 그랬다: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바닷가에 기어오르는 적과도 싸우고, 런던 시가지에서도 싸우고, 산에 올라가서 싸우다가, 정 안 되면 바다에서도 싸우겠다. 우리에게는 절대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처칠은 평화 좋아하던 영국민과 나치악마 히틀러에게 이렇게 내질렀다. 개정일이 히틀러보다 덜 지독한 악마인가? 내가 지난 10년간 확인해본 바, 개정일은 히틀러보다 더 지독하고 더 악랄한 악마다. 동족을 3백만이나 굶겨죽인 악마는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었고, 지금 이 세상에 아무리 독재자가 많아도 개정일처럼 지독한 놈은 없다. 그런데 그런 악마와 싸울 뜻이 전혀 없는 이명박은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 또 남북회담 시작하시겠다고? 아이구, 맙소사!이다.

2011년 1월 2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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