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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0, 2011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오래 전 지옥에 갔고, 알 카에다의 빈 라덴은 (아직도 살아있다면) 10년 넘어 쥐구멍에 숨어있고, 리비아의 가다피는 금명간 사담 후세인 뒤를 따를 것 같다. 그런데 이 세 마리 악마들을 다 묶어도 그보다 더 지독한 악마, 북한의 김정일은 아직도 건재하시다.

3천 명도 아니고, 3만 명도 아니고, 30만 명도 아니고, 3백만 동족을 살해한 김정일은 아직도 건재하시다. 언제나, 정말 언제나, 세상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이 악마를 제거할 것인가?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다.

2011/3/20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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