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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30, 2010

죽기살기로 싸우는 것들은 빨갱이들밖에 없다

서울에서 높은 양반들이 하는 일에 재미교포 소시민이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것조차 웃기는 일이 아닌가 싶지만, 북한에서 계속 수십 수백만 사람들이 굶주리고 죽어가는 판에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이 그렇게도 안타깝고 중요한 일이냐! 그렇다!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을 외면 방관한다면, 언젠가는 내 자식들이 맞아죽고 굶어죽는 참변이 있더라도 나는 거기에 대해서 한 마디 항의할 수가 없다. 내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지금 목청이 뚫리고 자판을 두들길 수 있을 때, 한 마디 백 마디 발악을 해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한 짓이 얼마나 지독하고 죽일 놈들이었던가 하는 것은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안다. 그것을, 증거를 대라느니, 슨상님과 개구리는 한반도 한민족 평화와 영생을 위해서 저희들 깐에는 정성껒 노력했다느니, 이런 헛소리 가짓말 하는 자들은 더 이상 대화의 대상도 아니고, 한 마디로 죽기 아니면 살기다. 내가 죽든지, 저 빨갱이들을 죽이든지, 양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 중에서 제일 엉거주춤한 것이 바로 저 빌어먹을 이명박의 중도실용이다. 이명박이 들어선 후, 대북정책이 바뀌었다고? 바뀐 것 인정한다. 금강산 관광도 중단했고, 김대중 노무현 시절처럼 김정일에게 무조건 퍼주는 것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아침이슬 부르다가 가끔은 마지 못해서 “대-한민국” “한미-동맹” 부르짖는 것도 인정한다.

그런데 그러다가도 대한민국 애국세력이나 이 재미교포 소시민의 오장육부를 뒤집어놓는 것은, 보아줄만 하면 금방 전혀 180도 딴 짓을 한다.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김대중을 국장으로 현충원에 모셔? 정말 저런 짓들을 보면 저 자가 머저리인가, 아니면 빨갱이 인가? 빨갱이 황석영을 데리고 외국 나드리를 하지 않나, 빨갱이 박인주를 청와대로 모셔가지 않나, 나는 중도실용이지, 절대로 보수우익이 아니외다, 빨갱이들 듣기 좋은 말만 빼놓지 않고 양념처럼 해댄다. 그러니 이명박은 중도실용이 아니라 빨갱이다.

빨갱이가 왜 나쁜가? 한 마디로 사람들 죽이는 살인마 김정일을 죽기살기로 감싸기 때문이다. 빨갱이들이 가난하고 억압받던 사람들 편이라면 나도 빨갱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말로만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 편이지, 지나 1백년 동안,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파리처럼 모기처럼 잡아죽였다. 굶겨서 죽이고, 가둬서 죽이고, 말려서 죽이고, 전쟁으로 죽이고, 공개처형으로 죽였다. 그런데 남한의 빨갱이들아! 그래도 김일성이고 김정일이냐?

빨갱이들은 새빨간 게 아니라 벌겋기만 해도 이 잡듯 모기 잡듯 소탕해야 한다. 내버려 두면 벌겋던 새끼 빨갱이들이 완전히 새빨갛게 변한다. 지난 30년간 한국이 그랬다. 벌건 빨갱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고 청와대를 내주었기 때문에 남한은 지금 새빨갛게 변했다. 천안함이 갈아앉고 국군이 46명 죽었는데도, 서울에서만 아니라 미국에 와서까지 천안함은 소설이다! 조작이다! 새빨간 거짓말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그러니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식으로, 빨갱이들은 벌건 색만 보여도 잡아 죽여야 한다.

나 혼자 죽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3백만이 굶어 죽었는데, 내가 무슨 산 목숨인가? 오래 전 죽은 목숨이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고 7천만 백성들이 죽는 것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빨갱이들의 목적은 7천만 한민족을 김정일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김정일의 노예가 되면 요덕수용소 세상이다. 공개처형 대상이다. 지금 싸워야 한다. 잠시나마 시간이 있을 때, 여유가 있을 때, 빨갱이들과 죽기살기로 싸워야 한다. 그런데 죽기살기로 싸우는 악귀들은 남북한 빨갱이들 뿐이지, 남한에는 중도실용, 오불관언, 나 몰라라, 사이비 얌체 중도실용들로만 가득 차 있다.

2010년 7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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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4, 2010

마음만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

힐러리가 김정일의 돈줄을 옥죈다고? 물론 좋은 일이다. 성공한다면! 김정일을 괴롭히고 거꾸러뜨릴 수있는 일이라면 무어든 해야한다. 그러나 미국 혼자서 김정일의 돈줄을 옥죌 수 있을까? 김정일의 돈줄을 진짜 틀어막으려면 최소한 세 나라가 동참해야 틀어막을 수 있다. 미국, 한국, 중국, 이 세 나라다. 일본은 이미 김정일에게 땡전 한 푼 보내지 않은 것이 한참 전 부터이다. 한국과 중국이 문제다.

2008년 7월, 박왕자 씨 살해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었다 해도, 한국은 아직도 개성공단을 통하여 김정일에게 막대한 현찰을 보내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주는 임금이 북한 노동자, 주민들에게 간다고? 어림도 없는 수작 마라. 개성공단의 임금 중 70-80%가 김정일의 비자금 관리실 39호로 간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개성공단에서 남한 관리인을 인질로 잡아두고, 김정일이 심심하면 개성공단을 폐쇄 몰수하겠다고 협박하는데도, 이명박 한국정부는 암말없이 계속 김정일에게 현찰을 갖다 바친다. 그리고도 돈줄을 옥죈다고?

중국? 중국은 김정일이 망하는 것을 제일 꺼려한다. 김정일이 망하면, 세계 제일의 인권유린국이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 된다. 자유민주주의가 압록강 앞까지 처들어 온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김정일이 망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아니면 북경에서 천안문 사태가 매일 벌어질 수도 있다. 천안문 사태는 오래 전 일이지만, 엊그제 일어난 천안함 사태를 보자! 그동안 뙈놈들이 한 말들이다. 김정일이 한 일이 아니다! 그깢 일에 왜들 이렇게 시끄러운가? 천안함 잊어버리고, 한미합동 군사훈련 하지 마라! 중국은 김정일이 망하지 않을 정도로만 김정일에게 용돈을 주고있다. 그 대신 북한에서 캐는 금이나 은은 몽땅 뙈놈들이 가져간다.

김정일에게 한국이 개성에서 계속 퍼주고, 중국이 계속 용돈을 대주는 판에, 미국 혼자서 김정일 계좌를 몽땅 동결한다? 동결이 되나? 얼음 판에 구멍이 하나만 있어도 그 얼음 판은 곧 깨진다. 미국이 김정일 돈줄을 진짜 동결하고 싶어도, 중국과 한국, 구멍이 두 개나 난 얼음 판을 어떻게 꽁꽁 동결시킬 수 있을까?

엊그제 (7월 21일)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紙 기사에 美기업연구소의 닉 에버슈타트 박사가 한 말이 실렸다:. “김정일의 돈줄을 죄신다고? 내가 평양에 앉아있다면, 이런 공갈에 벌벌 떨지는 않을 것이다.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의 돈줄을 죈 것이 먹혀들어간 것은 중국이 그때 이를 묵인했었고, 미국이 자기 돈줄을 옥죄는데 상전 중국이 암말없자 김정일이 다급해졌던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이 줄다리기에서 6자회담 재개한답시고 딴청을 부리기 시작해서, 모든 일은 도루아미타불, 김정일이 보기 좋게 이겼던 것이다. ”

“If I were in Pyongyang, I would not be trembling in my boots about this,” says Nick Eberstadt, a North Korea specialist at 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in Washington.

“The Banco Delta Asia approach was the single effective stratagem, in part because it had the Chinese leadership on board, and that alarmed the North Koreans,” says Mr. Eberstadt, author of “The End of North Korea.” But, he says, the US “blinked” to get the six-party talks going again, “and once North Korea won that tug-of-war, it created an environment in which North Korea was convinced it could win in successive tugs-of-war with the US.”

김정일의 돈줄을 죄고 서해 군사훈련으로 그 육실할 6자회담이나 재개하려면 다 때려 치워라! 아무 짝에도 소용없는 짓이고, 김정일 김정은만 살려주는 일이다.

그럼 어쩌자는 건가? 김정일 돈줄을 옥죄지도 말고, 한미합동 군사훈련도 하지 말라고? 물론 아니다. 돈줄도 죄고, 군사훈련도 해야 하지만, 김정일의 돈줄을 진짜 옥죄려면 개성공단에서 당장 철수하고, 천안함을 “단호하게 응징”하려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까 괴뢰군 해군기지 비파곶을 까부수어야 한다. 까부순 후, 김정일처럼 시침 뚝떼고, 그건 귀신이 한 짓이지, 우리 남한 해공군이 한 짓은 아니다! 멀쩡한 사람 잡지 마라! 바로 이스라엘 폭격기들이 시리아에서 짓던 북한 영변형 핵원자로를 까부순 다음에 한 말들이다. 멀쩡한 사람 잡지 마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이명박 정부는 최소한 탈북자들이 풍선삐라 계속 날려보내게 돈 대주고, 대북방송 계속하게 자유북한방송에 돈 대줘라! 마음이 있고 뜻만 있으면, 김정일을 괴롭히고 때려잡는 방법은 수백 가지 있다. 마음이 없어서 안 하는 것이지, 마음만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

2010년 7월 2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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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1, 2010

속고 속고 또 속아

늙은 간적(姦賊) 김대중에게는 속을 일이 없었다. 김대중은 제 입으로 “나는 평생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은 있으나 거짓말을 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으니, 따져보면 속을 일이 없었다. 김대중은 낳아서 입을 열자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거짓말만 했으니, 김대중에게 속은 전라도 양반들이 가엾지, 난 김대중에게 속은 적 없다.

노무현에게도 속을 일이 없었다. 뇌무현이 김대중을 등에 업고 사기로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런 사깃꾼에게 속는다는 것은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별로 속을 일도 없었지만, 노무현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나는 믿지 않았다.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북한문제만 잘하면 나머지는 다 깽판쳐도 좋다”고 외쳤었는데, 사실 다 깽판 쳐놓고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북한인권 일을 하면서, 제일 분하게 속은 것은 조지 W. 부시에게서였다. 조지 W. 부시가 2002년 정월, 연방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과 이란과 이라크는 악의 축이다!” 라고 내질렀을 때, 나는 바보같이 좋아하며 부시를 믿었다. 저 분이 김정일을 어떻게 해줄 분이지! 부시가 만나고 싶어한다는 전갈이 와서 부지런히 탈북자들을 만나게 했다. 김한미 가족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국장도 백악관을 구경했고,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동지도 뉴욕에서 부시 부부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웬 걸, 이런 부시가 두 번째 임기에서는 김정일에게 속는 줄 알면서도 6자회담 핵문제에 목을 걸었고, 북한주민 생존권 인권은 저리 가라였다.

--"put not your faith in princes", as it says in the Psalms... 정치하는 자들은 믿으면 안 된다… 나중 필자에게 누가 알려줬는데 성경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었다. “帝王들을 믿지 말지어다!”

중도실용 리명박에게도 속은 적이 없다. "비핵개방3천"으로 시작해서 노무현 국민葬, 김대중 國葬으로, "내가 배를 만들어보아 잘 아는데..." 로 연속되는 저 가짓말 사기에 내가 왜 속는 단 말인가? 사실 質的으로 따지자면 리명박 사기가 훨씬 더 가증스럽고 밉다. 깜빡이 불은 오른 편 왼 편으로 켜다가 확 왼 쪽으로 틀어온 자가 바로 리명박이다. 누가 그랬던가? 나도 속고 국민도 속고, 우리가 다 속았다고...

오늘 아침 한국과 미국 뉴스를 보니, 서울에서 한미 양국 고위가 다 모여서 김정일 들으라고 소리소리 지른다. “김정일아, 또 까불면 국물도 없다!” “김정일의 비밀계좌를 모두 추적하여 동결시켜 버리겠다!” 아예 확성기에 대놓고, “김정일아, 우리가 군사훈련 연습을 25부터 시작한다!” 고 소리질렀다 한다.

또 딴지 걸자는 것이 아니다. 김정일이 천안함 폭침시킨 것이 처음 일인가? 또 까불면 국물도 없다라니! 두고 보자란 눔 하나도 무섭지 않다. 비밀계좌 동결시켜 버리겠다고? 마카오 BDA 계좌를 동결시키더니, 크리스 힐이란 얌체가 러시아까지 쫓아 다니면서 동결했던 돈 다 풀어줬다. 군사훈련 시작한다? 조지 워싱턴 함이 서해바다로 들어온다 해서 얼씨구 좋아했더니, 중공 눔들 일갈에 동해바다로 쫓겨났다. 뭐이 그리 대단한가?

미국 폭스 뉴스에서 오늘 흥미진진한 설문조사를 하고있다:

Are Sanctions an Effective Way of Dealing With North Korea?
북한을 또 경제봉쇄하겠다는데, 정말 실효가 있을까?
Yes -- The sanctions tell North Koreans that the ruling regime's nuclear policy is not acceptable. 4.1%
그럼, 북한 눔들에게 핵무기 만들면 재미없다란 메시지가 갈 거다 – 4.1%

No -- They haven't worked before and they won't work now. 89.3%
아이구, 전에도 소용없는 짓이었는데, 이번이라구 뭐가 달라진단 말인가 – 89.3%

Undecided -- Other than direct military action, I'm not sure what else we can do. 6.3%
선제공격 이외에는 딴 방법이 없을 거다 – 6.3%

Other (post a comment) 0.3% 기타 – 0.3%

미주 동부시간으로 7월 21일 오후 2시 45분인데, 이 설문에 대답한 8,653명 중, 90%가 다시는 안 속겠다는 대답이다. 생각해보니 미국사람들도 김정일과 김대중과 W. 부시에게 참 속아도 많이 속아왔다. 그러니, 오바마와 힐러리가 큰 소리 쳐도, 속지 말자!란 설문대답이 90%다.

“김정일아, 또 까불면 국물도 없다!”
필자같은 재미교포 소시민으로서는 또 속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

2010년 7월 2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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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9, 2010

깡패국가 북한을 유엔에서 쫓아내라! (클로디아 로제트)

깡패국가 북한을 유엔에서 쫓아내라!

클로디아 로제트, 2010년 7월 16일, 포브스 매거진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옮김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서 “무너지는 북한의 의료 시스템”이란 보고서가 최근에 나오자, 어떤 뉴스에서는 “마취없이 손발을 절단하는 나라”란 제목으로 이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사실 이런 끔찍한 제목도 북한정권에게는 너그러운 표현이다. 김정일과 그 졸개들의 사치 이외에는, 북한이란 나라는 김정일의 정책으로 인하여 벌써부터 石器時代 쪽으로 무너져 왔다.

김정일 치하의 북한이 현대란 시대에 명함이랍시고 내보일 수있는 항목들은, 대량살상무기 생산이라든가, 위조지폐 생산이라든가, 서방 외교관들을 요리조리 골탕먹이는 짓들일 것이다. 북한은 유엔 회원국이란 명찰을 달고 주권국인 척 하지만, 실은 유엔에서 외교적 부수입만 챙기고 서방자유국가들에게 계속 위협이 되는 사이비 깡패국가로서 - 2300만 북한주민들은 김정일의 노예로 죽지못해 살고있으며, 해괴한 김정일 개인숭배 아래, 정권은 사기만 치고 백성들을 죽이는 봉건왕조에 지나지 않는다.

그동안 국제사면위원회의 보고서 이전에도, 김정일이 제 아비 김일성으로부터 1994년 일인수령 절대독재 체재를 물려받은 이후 16년간, 우리는 북한에 관한 수많은 책자들과 증언, 기사와 보고서를 듣고 보아왔다. 배가 고파서 자라지도 못한 어린 아이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북한정권의 의도적 기획적 살인정책으로 1백만 이상의 북한주민들이 굶어죽은 사실에 관하여, 수많은 증언을, 자세한 증언을, 믿지않을 수없는 증언을, 끔찍한 증언을 우리는 계속 반복하여 들어왔다.

그 뿐인가!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를 실험했고, 그 무기들을 깡패국가들에 팔아먹었으며, 정권 차원에서 마약과 위조지폐를 양산해왔고, 이란이 지원하고 있는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을 돕고있으며, 유엔의 대북 경제제재를 우습게 만드는 전 세계적 불법자금 유통망을 통하여 김정일과 그 졸개들이 필요한 현찰을 조달하는 조직도 갖고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정권에게, 1994년 이래, 클린턴 정권이나 부시 정권은 오로지 김정일의 핵에 매달려서 이런저런 협상을 수십번 해왔는데도, 이제 또 이미 실패한 6자회담을 다시 살리겠다고 특사를 파견한다고 난리를 부린다. 김정일은 이런 협상과 회담을 빌미로, 그동안 국제회의에서 국가로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십억불에 달하는 공짜 식량, 기름, 지원, 외교적 양보를 받아내더니, 2008년에는 급기야 미국무부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도 살짝 빠져버리는데 성공했다.

북한의 이런 사기에 계속 넘어가는 것이 정답인가? 아니다! 이제는 김정일 정권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정답이다. 미국은 김정일을 세워주는 일만 계속할 것이 아니라, 김정일의 사기극을 단호히 끝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있는 일은, 북한을 유엔에서 쫓아내어 국제적 후레자식으로 만드는 일이다.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하도 한심해서, 유엔 회원국 192개국 중, 이런 생각을 하는 국가는 단 한 나라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한다. 북한을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해야 하는 규정은 없지만, 북한을 유엔에서 내쫓아야 하는 유엔의 기본 원칙 규정은 분명히 있다. 20년 전, 북한이나 남한은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다. 1991년, 이 두 나라는 9월 17일, 동시에 유엔 회원국이 되었다. 당시 북한의 전체정권은,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남한 덕분에, 남한의 등에 업혀 유엔에 가입할 수 있었다.

1991년 당시, 유엔의 북한에 대한 희망은, 북한도 (남한보다 훨씬 더 나쁜 독재였지만) 남한의 전철을 밟아서 독재체제에서 민주체제로 바뀌는 것이었다. 북한의 종주국 소련은 붕괴되었고, 중국에서도 공산당이 최소한 경제활동만은 풀어주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북한에서는 – 가끔 저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나불거리기가 일수이지만 – 나라를 개방하겠다고 떠들어 대었다. 그래서 바로 4년 전 북한이 안다만 海 상공에서 남한 여객기를 폭파하여 승객 115명을 살해한 테러 행위에도 불구하고, 유엔은 남한과 함께 북한도 회원국으로 받아들였다.

도대체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1945년 유엔 헌장에서는, “평화를 사랑하고 유엔 헌장에 포함된 의무를 받아들이는 나라”만이 유엔에 가입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유엔 헌장에는 “인권을 보장하고, 기본적 자유를 선양하고 권장해야 한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유엔 헌장 제2장 제6조에는, “유엔 헌장의 원칙을 계속 위반하는 회원국은, 유엔 안보리의 추천에 따라 유엔 총회의 결의로, 유엔에서 축출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북한은 유엔 가입 시에도 이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그 이후 이 원칙을 한 번도 지키지 않았으며, 지금도 원칙을 계속 위반하고 있다. 최근의 실례로서, 지난 3월, 북한은 남한의 군함 천안함을 어뢰공격으로 폭침시켜서 남한 해군 46명을 水葬시켰다. 남한 정부의 조사 결과, 이 참사는 북한의 소행이란 것이 분명히 밝혀졌다.

그러나, 혹시 자기 나라가 망신을 당할가봐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는 유엔에서는 이 북한의 무단 침략행위를, 이런저런 절차상의 문제로 진실을 가려버리고 말았다. 중국이 북한을 감싸고 돌면서, 유엔 안보리에서는 북한을 징계한다는 결의조차 합의하지 못했다. 기껒 했다는 일이, 천안함 공격을 “의장 성명서”로 비난한다는 것이 고작이었다. 누가 공격을 했다는 얘기는, 성명서 중간 쯤에 집어넣어서, 두리뭉술 파묻혀 버렸다. 유엔은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한국의 이웃나라는 천안함 침몰에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주장한다는 문구를 넣었는데, 이 한국의 “이웃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이렇게 괴팍스러운 절차상 문제 뒤에 숨어서, 유엔 안보리는 형평성이란 사기극을 공공연히 자행한다. 유엔이 자기들의 규정을 형평성이란 사기로 임의 해석한다면, 유엔본부를 自國에 두고 유엔에게 막대한 자금을 퍼붓는 미국은, 유엔에게 유엔 헌장에 따라 깡패국가 북한을 유엔에서 쫓아내라고 압박할 수도 있다. 안보리의 중국이 이에 반대한다고? 그럼 미국은 안보리에서 북한의 깡패짓을 일일히 까밝히면 된다. 북한 깡패들과 다시 核核 거리는 것보다는 이 일이 훨씬 더 보람있는 일일 것이다.

클로디아 로제트 여사는 민주주의 수호재단의 상임 논설위원으로서, 포브스 잡지에 매주 기고하고 있음

Kick North Korea Out Of The U.N.
Claudia Rosett, 07.16.10

"Amputations without anesthesia" is the headline some news outlets have culled this week from a new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on "The Crumbling State of Health Care in North Korea." That title is a generous description of a North Korean system in which--apart from perks for Kim Jong Il and his cronies--whatever is now crumbling has been from the get-go consigned by state policy to the stone age.

Only in such specialties as weapons production, currency counterfeiting and adept manipulation of Western diplomats has North Korea under Kim even come close to the modern age. North Korea masquerades as a sovereign state, with its United Nations membership, diplomatic perquisites and outsized presence on the radar of threats to the free world. But its workings more closely resemble a racketeering and murderous fiefdom, a huge slave enclave where 23 million people live in thrall to Kim and his grotesque personality cult.
The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joins the enormous stack of damning books, testimony, articles and other reports that have come out during the 16 years since Kim Jong Il inherited rule of North Korea's totalitarian state from his father, Kim Il Sung, in 1994. The world has heard in ample, extensive, credible and horrifying detail, repeatedly, about the stunted, hungry children; the North Korean gulag; the famine which, as a direct result of catastrophically cruel and self-serving state policy, led to the deaths of an estimated 1 million or more North Koreans.

Add to that such matters as North Korea's testing and proliferation to other rogue states of missiles and nuclear weapons; state-organized narcotics peddling and counterfeiting of U.S. banknotes; abetting of terrorist groups such as Iranian-backed Hezbollah; and a staggering worldwide web of U.N. sanctions-busting front companies, money-laundering operations and cash conduits that help sustain Kim and his inner circle.

To this regime, President Barack Obama is now sending envoys hoping to revive the failed Six-Party Talks, or some variation on the umpteen rounds of nuclear haggling with which Kim since 1994 has bilked both the Clinton and Bush administrations. Kim's regime has milked this routine for a mantle of legitimacy at the bargaining table, as well as billions worth of free food, fuel, other aid and diplomatic concessions--including removal in 2008 from the U.S. list of terror-sponsoring states.

The real answer is not to give this North Korean racket another chance, but to get rid of Kim's regime once and for all. Instead of making moves that shore up Kim, Washington should be looking for ways to knock the props out from under him.

An excellent start would be to give Kim the official illegitimacy he deserves by kicking North Korea out of the United Nations. Clearly that is an idea so far outside the bounds of today's global etiquette that among the 192 members of today's U.N., it's not even on the table.

But it should be. There is no rule that says North Korea must have a seat, and there are some very basic U.N. rules that indicate it shouldn't. Just 20 years ago neither North nor South Korea was a member of the U.N. It was only in 1991 that both were admitted, on the same day, Sept. 17. In receiving this prize of a place at the erstwhile parliament of nations, North Korea's totalitarian regime piggy-backed on the economic progress and political liberalization of South Korea-- which was at that stage evolving quickly from an impoverished dictatorship into a thriving democracy.

The hope in 1991, at least at the U.N., was that North Korea--despite its far more despotic starting point--would follow a similar path toward redemption. North Korea's longtime patron, the Soviet Union, was collapsing. In China the despots of the Communist Party were at least loosening the state choke hold on the economy. North Korea's regime was making noises--as it does periodically and misleadingly when convenient--about opening up. And so, despite North Korean terrorist agents having blown up a South Korean airliner over the Andaman Sea just four years earlier, killing all 115 aboard, North Korea was admitted along with South Korea to the U.N.

How does that compute? The 1945 U.N. charter stipulates that membership is open to "peace-loving states which accept the obligations contained in the present Charter." These include the aim of "promoting and encouraging respect for human rights and for fundamental freedoms."

The U.N. Charter's Chapter II, Article 6, states that "A member of the United Nations which has persistently violated the principles contained in the present Charter may be expelled from the Organization by the General Assembly upon the recommendation of the Security Council."

North Korea did not meet the criteria for membership then, it never has since, and it certainly does not now. One of its latest violations was the torpedo attack in March that sank a South Korean navy ship, the Cheonan. Forty-six South Korean sailors drowned. A South Korean investigation found clear evidence that North Korea did the deed.

But at the U.N., where member states tend to avoid embarrassing one another, lest they be embarrassed in turn, procedure trumped the realities of this unprovoked act of war. With China running interference for North Korea, the Security Council did not even issue a resolution condemning North Korea. Instead the Council wheezed up a "presidential statement," in which it condemned the attack, but as far as the actual attacker--North Korea--the only direct mention, buried halfway through, was a wrist-slap of "deep concern." With solemn deference to North Korea, the statement highlighted that the Security Council "Takes Note of Neighbour's Response Denying Responsibility for Sinking"--the "Neighbour" being North Korea.

In the fastidious world of U.N. procedure, the Security Council parades as even-handed by engaging in this sort of farce. But if the U.N. is to be such a stickler for even-handed application of its own rules, there's a wide-open invitation there for the U.S.--host and chief sugar-daddy of the U.N.--to insist on the world body honoring its own charter, starting with the richly deserved ejection of North Korea. If Security Council members such as China wish to resist that, it would still be more salutary to have an open debate about North Korea's full array of gross violations than to stoop yet again to nuclear haggling with the thugs of Pyongyang.

Claudia Rosett, a journalist in residence with the Foundation for Defense of Democracies, writes a weekly column on foreign affairs for Forbes.

이승만과 김문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 45주기 기념식에서 한 추모사입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동상 세워야 한다”

김문수(경기도지사)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님!

당신께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 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6.25 공산침략으로 부터 이 나라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 내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조선왕조라는 어려운 조건하에서도 국민 주권국가를 건설하려다 사형선고를 받고 6년을 복역 하셨습니다.
6.25 전쟁 중임에도 당신께서는 평화선을 선포하여 독도를 지켰습니다.

이미 100년전에 당신께서는, 자유가 근본이 되는 나라를 세우자고 역설하셨습니다.
민주주의를 해본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당신께서 앞장 서 세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야 말로 진정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뜻에 따라 권좌에서 물러나는 결단을 내리시어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님!

저는 당신을 몰랐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당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나라를 세운 대통령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관심과 망각의 무덤속에서 외롭게 묻혀 계십니다.
이제서야 저는 당신을 희미하게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님!

우리 국민들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 나라가 어떻게 망해서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당신이 어떻게 광복을 위해 청춘을 바쳤는지,
어떻게 이 나라를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길로 이끄셨는지,
우리 모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세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반만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위대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하고, 끝까지 방해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가장 실패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업적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저 어두운 실패로 인해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세계 역사에도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의 성공,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성공으로 인해 건국의 아버지이신 당신은 더욱 빛나십니다.

이승만 대통령님!

당신의 염원은 남과 북의 자유 민주주의 통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저 북한 땅에까지 자유 민주주의의 밝은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중국과 일본을 뛰어 넘어 선진 일류 통일국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서는 모습을 보셨으면,
얼마나 기뻐 하셨겠습니까.
삼성과 포스코가 일본 기업을 이기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조선 철강 반도체 국가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꿈꾸던 부유하고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고 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님!

당신은 이 나라 근?현대사의 중심에 계십니다.
당신은 우리 역사의 걸출한 지도자이십니다.
당신이 아니었으면 어찌 대한민국이 있었겠습니까.
당신이 있었기에 UN 16개국이 사흘만에 달려 와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했습니다.
이 나라 곳곳에 그렇게 많은 동상을 세우면서 반만년 역사에 가장 빛나는 대한민국을 세우신 당신의 동상 하나 세우지 못했습니다.
기념관조차 없습니다.
우리의 무지와 비겁함을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대한민국 한복판에 위대한 선각자인 당신의 동상을 세워서 모든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님!

당신께서 세운 우리 대한민국이 동방의 찬란한 등불로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우리는 비록 당신을 잊었지만 당신은 하늘에서도 늘 대한민국과 우리 겨레를 비추고 계십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선각자요,선구자인 당신의 삶을 배우겠습니다.
당신의 옥고와 고난의 길, 쓸쓸한 망명의 교훈도 배우겠습니다.
위대한 건국과 이 나라를 지킨 희생적인 리더십도 배우겠습니다.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대통령님!

당신의 높은 뜻을 받들어 저희들은 반드시 선진 일류 통일국가를 이룩하겠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가 활짝 핀 부강하고 정의로운 나라, 문화와 복지강국을 만들겠습니다.
하늘에서 겨레의 앞날을 비추시고 저희들을 격려하소서.
위대한 선각자이신 우남 이승만 건국 대통령님!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감사합니다.

Thursday, July 15, 2010

김문수 경기도지사!

1830년代 초반부터 1850년代 후반까지, 즉 미국이 신생국으로서 기반을 구축한 후 남북전쟁이 터지기 직전까지, 미국정치의 2대 전국정당을 따지자면 민주당 Democratic Party과 휘그당 Whig Party을 꼽을 수 있다. 링컨이 젊었을 때부터 속했던 정당은 보수당으로 자타가 인정하던 휘그黨이었고, 링컨의 최대 政敵 스티븐 더글러스가 속한 정당은 당시에도 “진보적”이라고 이름을 잘못 붙였던 민주당이었다 (노예제도 당이 어떻게 진보 당이란 말인가?). 링컨과 더글러스는 일리노이 州 지방정치에서도 정적이었고, 대선에서 맞붙은 全國정치에서도 정적이었다.

당시 휘그당이나 민주당 모두 당내에 남부세력이 있었고, 북부세력이 있었다. 북부세력은 자유주 Free States들이 주였고, 남부세력은 노예주 Slave States 들이었다. 그리고 어정쩡한 중도실용 州들이 남과 북 접경주들, 켄터키, 미조리, 버지이나, 메릴랜드 주들이었다. 이 접경주들에서는 노예제도 세력이 강해서, 노예제도를 종국적으론 없애야 한다는 링컨에게 가붙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피를 흘려 간신히 세운 미연방에 반역하면서 남부반란 주에 가붙을 수도 없었다. 위대한 정치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최우선 정책은 어떻게든 이 접경주들의 연방이탈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정책에서 성공하여 남북전쟁에 이길 수 있었다.

이 무렵의 미국史를 이 글 초두부터 길게 늘어놓는 것은, 한국의 현실이 미국의 남북전쟁 직전과 너무나도 흡사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흡사한가? 당시 미국에서 보수로 자처하던 휘그당과 현재 남한에서 보수로 자처하는 한나라당이 너무나 흡사하다. 북부 휘그당원들은 거의 모두가 反노예제도였으나, 남부 휘그당원들은 거의 전부 親노예제도였다. 한 집안 정당에 자유민주투사들이 있고, 친노예제도 세력이 공존할 수는 없었다.그래도 링컨은 휘그당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휘그당 전체를 반노예제도로 바꾸려 하다가, 휘그당이 분당 파당 지리멸렬해져서 전국정당으로서는 힘을 못쓰게 되었을 때야, 이제는 다시 질 수없는 텅 빈 당을 떠나서 새 집, 공화당 창당에 크게 기여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한나라당이 보수당이라고? 지금 한나라당은 미국의 접경주들만도 못한 빨갱이(노예주) 당이다. 민주당 민노당만 친북 종북 빨갱이 세력이라고? 한나라당도 친북하고 종북한다. 노예주 김정일에 저렇게 열심일 수가 없다. 역사를 보면 해답이 나온다. 필자가 예언가나 점쟁이래서가 아니라, 지난 대선 전부터 “리명박은 아니다!”라고 백 번도 넘게 부르짖었다. 모두들 정권교체를 내세우면서, 그래도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이명박을 밀어야 한다고 주장들 하셨다. 죄송한 말씀으로, “I told you so!”라는 말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돈다. 리명박은 절대로 아니다!란 예언은 미남북전쟁사에서 얻은 것이다. 중도실용같은 사기(詐欺)로는 애초부터 사기 노예주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싸움이 안 된다.

링컨 바로 前 美대통령이, 역대 美대통령 중 제일 꼴찌로 혹평되는 제임스 뷰캐넌이란 어거지 민주당에 속한 가엾은 늙은이였다. 링컨이 대통령 당선자가 되어 백악관을 예방했을 때, 바보 겁쟁이 뷰캐넌은 독수리 사자 링컨에게 “이 지긋지긋한 집에서 떠나게 되어 난 너무나 좋다”라고 말했다 한다. 뷰캐넌은 미합중국을 배신하지는 않았지만, 남북부 노예제도 세력과 부화뇌동하여, 노예주들과 싸울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오히려 “도망친 흑인노예들을 남부 노예주들이 북부 자유주에서 잡아가도 된다”는 퓨지티브 노예법 Fugitive Slave Act를 열심히 지지하고 집행하고 지원했다. 이런 점에서 중도실용 이명박과 중도실용 뷰캐넌은 너무나 닮았다. 이명박은 북한의 노예주 김정일과는 애시당초 싸울 마음이 없었다. 노예주 김정일에게 대한민국 재산은 물론 저희들 魂까지 갖다바치다가 급살맞게 죽은 김대중 노무현을 국민장 국장으로 기리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반역적 햇볕정책 포용정책 선언들을 이어 가겠다는 머저리가 리명박이다.

이-메일을 가끔씩 주고받는 워싱턴 知人에게 얼마 전, “남한의 리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제임스 뷰캐넌 대통령과 너무나 닮았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하자, 그 지인의 대답이 “그게 정말이라면 너희 나라 정말 큰 일 났다”고 탄식했다. 이 지인은 워싱턴에서 미국의 역사와 경제 정치에 제일 통달한 분이시다. 남북한 문제, 북한인권문제에도 장세월 객관적으로 관여해오다가, 이제는 “북한인권”이 김정일의 없애는데 제일의 무기이고, “김정일은 물론 없애야 한다”고 주저없이 말하는 자유투사이시다.

이념없고 권력만 탐하면서 우왕좌왕 붕당세력으로 전락(?)한, (언제는 그렇지 않았었던가?) 한나라당은 미남북전쟁 직전의 휘그당처럼 지리멸렬 곧 망한다. 망조(亡兆)란 두 주홍글씨가 한나라당 이마빡에 쓰여있다.아까울 것도 없고 애석한 일도 아니다. 사실은 축하할만큼 좋은 일이다. 미국 휘그당이 망하면서 휘그당에서 자랐던 에이브러햄 링컨이란 지도자가 나왔다. 그리곤 미국을 링컨의 미국으로 바꾸고 재창출했다 (New Birth of Freedom).

중도실용 웰빙 한나라당이 망하면서, 남한의 친북좌파들을 무찌르고, 김정일을 때려잡을 지도자가 한나라당 당원 중에서도 나올 수 있다. 그 새 정당 이름이 공화당이라도도 좋고 자유당이라도 좋다. 요즈음 미국에서는, 존 맥케인의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 前 알라스카 주지사가 열심히 지원하는 Tea Party 茶 파티란 정당아닌 정당이 나와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속을 썩인다. 안보와 경제와 세금에 몰입하고 행동하는 티 파티가 이 해 말 중간선거에서 빨갱이 민주당을 많이 몰아낼 것 같다.

한국에서 한나라당이나 새로운 정당을 이끌어 나라를 살리고 남북한 국민들을 살릴 사람은 아무리 둘러보아도 북한인권, 청렴결백, 투지만만한 金文洙 경기도지사 밖에 없다. 북한인권 해결하고 대한민국 정체성 살려서 국민들이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고 살게끔 만들 지도자는 金文洙 경도지사 밖에 없다.

이번 열흘간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다시 확인한 사실이다.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위에 적은 워싱턴 지인은 김문수 의원을 만나고 나서 필자에게, "He is truly a remarkable man!" 이란 찬사를 보내 왔었다.

2010/7/14 밤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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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4, 2010

북한인권운동은 재미 있다?

애기 엄마가 장마당에 나와서 자기 딸을 100원에 팔겠다고 장사하는 것도 읽어볼 수 있고, 여덟 살도 안 되어 보이는 어린 계집아이가 시궁창 검정물에서 먹을 것을 찾아 플라스틱 봉다리에 담는 희한한 장면도 구경하고, 사람을 위 중간 아래, 세 군데를 묶어서 나무에 매단 다음 총알을 아홉 방이나 쏘아서 피가 솟구치는 것도 보고, 심지어는 사람이 얼마나 배가 고프면 사람고기를 삶아먹는 엽기적 그림도 있고, 중국 깡촌 노총각에게 팔려간 북한처녀의 넙적다리가 온통 칼부림 자국에 쑥대밭처럼 되어버린 놀라자빠질 증언도 들어볼 수 있다.

비싼 돈내고 공포영화 가 볼 필요가 없다. 여기에 일일히 적지를 않아서 그렇지, 이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그림과 사진과 실화와 증언이 한도 끝도 없는 것이 바로 북한인권운동이다. 10년 가깝게 일하면서도 아직 실증이 나지 않는, 갈수록 더 빨려들어가는 블랙 홀이 바로 북한인권운동이다. 제 정신 갖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카지노 갈 필요없이 북한인권운동하면 스릴이 만점이다. 월드 컵 축구경기도 저리 가라다.

종북좌파 反美 빨갱이들은 왜 이런 흥미진진한 일들을 하지 않고, 심심하면 시청 앞 광장에 모여서 촛불이나 밝히고, 애꿎은 경찰들을 두들겨 패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종북좌파 빨갱이들은 김정일 이름만 나오면 입을 꼭 다문다. 김정일이 우리 동포 3백만을 굶겨죽였다! 저는 금시초문인데요. 중국에는 두만강 넘어 건너간 우리 동포 수십만이 팔려다니다가 강제북송 당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도 그런 일이 있어요? 북한 요덕수용소에서는 쥐를 잡아먹는 날이 생일 날이다! 생일 날에 케이크를 자르고 노래를 불러야지, 왜 쥐를 잡아먹나요?

북한인권운동은 넘 재미있어서 미치지 않고는 하지 못한다. 대한민국 4800만이 다 미쳐서 북한인권운동에 재미가 들리면, 그 날이 우리나라 살아나는 생일 날이다. 지금은 미친 것이 아니라 모두들 죽어있다. 자신들이 죽을 것도 모르는 체 죽을 길로 달려가고 있다. 죽은 사람들, 죽을 사람들 다 깨워서 재미가 한도 끝도 없는 이 북한인권운동을 가르치자.

우리 민족이 언제나 이 악순환 지옥에서 벗어날 것인가!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지금 우리는 엄청난 內戰을 치루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의 이념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영구히 존속할 것인가, 아닌가를 시험하는 內戰을 치루고 있습니다.

1863년 11월 19일,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중에서

2010년 7월 1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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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10

이 사람들을 보라! (자유북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