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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9, 2011

이명박과 싸우자!

한국에 계신 많은 보수우익 분들이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뽑힌 것은 보수우익들이 종북좌파들을 물리치고 좌파정권을 종식시킨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다. 이명박 자신이 보수우익들에게 신세를 지고 청와대를 차지했다고 생각할까? 필자는 절대로 아니라고 확신한다. 이명박은 중북좌파들에게 꼬리를 치고, 자기 자신이 뛰어나게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니 대통령이 된 다음에도 보수우익은 기피하고 (김동길 선생님은 이명박에게 편지를 1천 통도 넘어 쓰셨는데 이명박은 철저히 마이동풍이다), 종북좌파들에게는 꼬리를 치고, 미국의 W. 부시와 후세인 오바마에게도 전화를 자주 한다. 이명박은 중도실용을 내건 빨간 좌파라고 定義하는 게 맞다. 이명박은 미국의 오바마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수구꼴통은 선거에서나 정책에서나 모든 면에서 절대로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계신 보수우익들은 이명박과 싸워야 한다. 종북좌파 떨거지들, 개눈깔 지원이나, 기생 기둥서방같이 생긴 동영이나, 동네깡패 두목은 커녕 꼭 졸개같이 생긴 시민이나, 항상 뭐가 뭔지 청와대 신기루만 좇는 것같은 학규, 이런 머저리 빨갱이들과는 싸워야 나라 살릴 승산이 없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지원이, 동영이, 학규, 시민이들은 인간도 아니란 것을 잘 안다. 저런 종자들을 낳아놓고 미역국 잡수셨을 어머니들이 안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은 절대권력 청와대에 앉아있는 실세다. 이명박이 개구리 뇌무현을 國民葬으로 묻을 때, 왜 가만 내버려 두셨나? 물론 보수우익 아스팔트 투사들이 적극반대 열심히 싸우신 것 잘 안다. 그러나 이명박은 계속해서 개대중을 國葬으로 모셨다. 보수우익 엿 먹어라! 나는 내갈 길 간다. 이런 명박이를 왜들 가만 내버려 두셨나? 개대중 뇌무현은 죽었으니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이명박을 왜 계속 물어뜯지 않으시나? 왜 반역자 개대중을 국립묘지에 묻어주었느냐? 왜 싸우시지들 않으시나?

이명박이 천안함 갈아앉았을 때, VIP 메모 내려보내고, 우물쭈물 하다가 사이비 반기문의 유엔에나 달려가고, 결국 아무 응징도 하지 않았을 때 (못한 것이 아니고 안 했다) 왜 이명박을 그냥 내버려 두셨나? 이제는 개정일이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는데도, 단호한 응징, 응징, 염불만 하다가, 용두사미 도루아미타불이 되었다. 연평도? 그게 어디 붙어 있더라?

개정일이 살인마란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안다. 지원이 무리들이 개만도 못한 종북빨갱이들이란 것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러나 이명박을 물어뜯으면, 아직도 나서는 보수우익들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 내버려 두시게! 보수우익 한나라 당으로 정권교체 안 했으면 어떻게 했어야 하는가? 그래도 2012년 대선에서는 한나라 당이 또 이겨야지! 이명박이 언제 보수였고, 한나라 당이 언제 보수였는가? 한나라 당이 언제 북한인권 당이고, 보수우익 당이었는가? 김문수 의원이 국회에서 경기도로 빠진 후에는, 한나라 당에 북한인권도 없고 보수우익도 없고 개눈깔 지원이와 한바탕 싸울 싸움꾼도 없다. 그런 한나라 당이라면 빨리 정리하는 게 옳다!

이명박 옆에는 항상 이재오가 붙어있다. 아직까지도 박정희 대통령과 싸우고 있는 이재오 말이다. 이재오가 보수우익이라면 지원이 학규 동영이 근태도 다 보수다! 김영삼이가 前 대통령이었다면 개대중 뇌무현도 前 대통령이었다. 정치는 compromise, 유연해야 하고, 영합해야 하고, 다 끌어안아야 한다고? 개정일 개대중 뇌무현이 없으면, 없었다면, 그리 해야 한다. 개정일 없으면 이명박과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다. 그러나 개정일 개정은이 버티고 있는 한, 보수우익이 종북좌파 중도실용과는 죽기살기로 싸워야 한다.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고, 두리뭉실 영합도 있을 수 없다.

왜냐고? 북한주민들도 계속 죽고있지만, 불원간 남한사람들까지 죽을 것이니, 지금 싸워야 한다. 천안함 연평도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계속하는 이명박과 싸우고, 개정일 엄호 후원하는 호금도와도 싸우고, 쌀 다시 퍼주고, 6자회담 다시 하겠다면, 그런 미국과도 싸우고, 우리는 싸울 일밖에 안 남았다.

처칠이 그랬다: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바닷가에 기어오르는 적과도 싸우고, 런던 시가지에서도 싸우고, 산에 올라가서 싸우다가, 정 안 되면 바다에서도 싸우겠다. 우리에게는 절대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처칠은 평화 좋아하던 영국민과 나치악마 히틀러에게 이렇게 내질렀다. 개정일이 히틀러보다 덜 지독한 악마인가? 내가 지난 10년간 확인해본 바, 개정일은 히틀러보다 더 지독하고 더 악랄한 악마다. 동족을 3백만이나 굶겨죽인 악마는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었고, 지금 이 세상에 아무리 독재자가 많아도 개정일처럼 지독한 놈은 없다. 그런데 그런 악마와 싸울 뜻이 전혀 없는 이명박은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 또 남북회담 시작하시겠다고? 아이구, 맙소사!이다.

2011년 1월 2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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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7, 2011

中共式 국가적 모욕(니콜라스 에버슈타트)

A State Insult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By Nicholas Eberstadt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2011년 1월 26일

지난 週, 미국과 중국 정상이 워싱턴에서 만났는데, 그 정상회담의 결산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기가 막힌 이야기이지만, 딴 것들은 듣거나 볼 필요도 없이 국빈(國賓)만찬 끝에 벌어진 문화행사를 보면 中共이 어떤 나라인가, 잘 알 수 있다.

고관대작 선남선녀가 모여서 화기애애했던 이 만찬에서 음악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미국인 재즈 음악가 허비 핸콕의 연주가 끝나자, 랑랑(郎朗)이란 중국인 피아니스트가 모인 사람들에게 “나의 조국”이란 중국 노래를 연주하였다.

갑자기 웬일인지, 워싱턴에서 항상 굳은 표정이던 중국 공산당 두목 호금도의 표정이 이 노래를 듣자 환하게 바뀌고, 연주가 끝나자 연주자 랑랑에게 닥아가서 얼싸 안았다. 우리 오바마 대통령께서도 랑랑을 칭찬하며, 국빈만찬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만족하셨다.

그러나 호금도가 말한대로, 이 “굉장하고” “아름다운” (호금도의 말임) 노래에 중공 지도부 귀빈들이 왜 그렇게 신나 했을까?

문제는 “나의 조국”이란 곡은 보통 중국 노래가 아니고, 모택동 시절에 중국 공산당이 부르던 선전선동곡이었다. 이 곡은 중국공산당의 反美선전영화 “샨간링(上甘岭)”이란 중공판 한국전쟁 영화, 중공군이 상감령이란 산에서 미군과 용감하게 죽기살기로 싸워 마지막 승리를 쟁취하였다는 내용의 영화에 나온 주제곡이었다.

“나의 조국”이란 곡은 “미국에 저항하라, 북한을 지원하라”고 중공이 한국전쟁 중이나, 그 이후에도 선동선전하는데 써먹은 노래였다. 이 곡에는 미국과 중국간에 적개심을 부추기는 가사가 들어있다.

친구들이 이리 오면 좋은 술이 있네,
하지만 늑대들이 닥아오면,
놈들을 사냥총으로 쏘아 때려잡겠네

(늑대라니, 그들은 누구를 늑대라고 불렀을까?)

“나의 조국”은 아직도 중국에서 유명한 노래로서, 성인들은 지금도 즐겨 부르는 노래다. 한심하게도, 국빈만찬에 참석했던 美국무부 장관, 차관, 東아시아 담당 차관보, 국가안보위의 최고책임자들은, 아무도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몰랐던 모양이다. 국빈만찬 자리에서 모욕을 당했다는 것조차 모른 이 사람들은 대통령에게 미리 귀띰을 해주지 않아서, 미국 대통령은 모욕을 당하고도 랑랑의 연주가 끝나자 훌륭한 연주였다고 칭찬까지 한 꼴이 되었다.

미국인들은 이런 상징성에 무심하기 일수이지만, 중국인들은 그렇지가 않다. 백악관에 앉아있는 “무식한 야만인”이 자기를 모욕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아주 통쾌한 대사건으로 보였을 것이다. 최근 기고만장하고, 노골적으로 반미정책을 추구하는 중국의 외교가 백악관 안방에서 벌어진 것이다. 중국 내 인터넷에서는 이 유치하고 노골적인 모욕 사건이 회자되면서, 모두들 아주 잘한 짓이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한다. 호금도는 이런 짓을 훈장으로 여기면서 개선장군처럼 귀국했는데, 미국 정치인들은 아직도 이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조국” 사건은 앞으로 미국과 중국간의 관계를 미리 보여준 일인지도 모른다. 이번 週 뉴욕타임스 紙는 “중국은 능란한 정치가를 후계자로 만들고 있다”란 제하의 대문짝 기사를 올리면서, 중공 부수석이며 정치국 상무위원인 습근평(習近平)이 호금도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기사에서는 습근평이 “뛰어난 정치가”로서 “이념투쟁을 혐오하는 사람”으로 “유화적 지도자 상의 인물”이라고 극찬하였다. 그래서 이런 사람이 작년 10월, 북경에서 열린 한국전쟁 기념식에서 한국전쟁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서 비롯된 전쟁”으로 중공군과 북한군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을 하고있다”라고 떠들었나? 습근평은 그 연설에서, 이제는 새빨간 거짓말로 들어난 거짓말,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생화학 무기를 썼다는 주장을 다시 되푸리했다.

한국전쟁에 관하여 조지 오웰의 소설에나 나오는 식의 거짓선동을 아직도 계속하는 중공과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북한의 비핵화를 중공과 협력한다고?) 정말 걱정스럽다. 습근평의 망언을 들어보면, 중국인들은 미국에게 뿌리깊은 적개심이 있고, 앞으로 중국의 젊은 세대들이 이런 반미 적개심을 접을 것 같지도 않다.

미국정부의 정책수립가들은 앞으로 이런 깜짝 모욕을 당하지 않으려면 중공의 공식 발표문들, 언급들, 주장들을 잘 살펴 들어야 할 것이다. 미국 안보전문가들은 물론, 중국通이란 사람들까지도 항상 중국의 공식 발표를 듣기 귀찮은 수다 정도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통제된 국가에서 공식 발표에 담긴 말은 단순한 수다가 아니다. 그리고 때로는 노래도 그냥 노래가 아니란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박사는 미기업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음 (南信祐 옮김)

Wednesday, January 26, 2011

일하겠으면 정말 큰 일을 하라!

필자는 북한인권 이외, 서울이나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정치싸움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모든 것은 북한인권으로 통하고, 북한인권만이 대한민국 살리고 미국까지 살리는 길이라고 믿으니, 정치에 관심이 없을 수는 없다.

오바마가 어제 밤 국정연설을 했는데, 그 사람의 입에 발린 소리를 들을까 말까 하다가 안 들을 수도 없어서, 한 시간 넘어 열심히 지켜보았다. 오바마는 말을 참 잘 한다. 그래서 지난 대선에서 젊은아이들이 홀딱 반했었다. Hope and Change! 희망과 변화! 미국에 변화가 오기는 왔다. 세금 올리자! 나눠 먹자! 국민들 기업들을 믿지 못하겠으니까 모든 일은 연방정부가 해야 하겠다!

필자는 뉴저지 州에서 평생 초중고등학교(K-12) 설계만 해왔다. 1990년대 중반, 州정부가 째지게 가난한 마을들 29군데 도시에 있는 학교群들에 학교를 지어주겠다고 나섰다. 부자 마을에서만 좋은 학교 짓고 좋은 선생들 끌어들이냐? 다 무너져가는 학교건물에서 어떻게 정상적 교육을 할 수 있는가? 1997년 주정부가 가난한 도시에 학교들 지으라고 86억불을 책정했다. 요즈음 연방정부에서는 10억불도 잔돈푼이지만 당시 주정부로서는 천문학적 숫자였다.

전국에서 설계꾼(!)들, 감리팀들이 몽땅 뉴저지로 몰려왔다. 주정부에서는 교육부 관리들을 4배 5배로 늘렸다. 필자는 당시, 이건 아니다!라고 주지사에게도 편지를 내어, 정부 키우고 장삿꾼들 모아서 학교 짓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었다. 간단히 결론만 말하자면, 86억불은 게눈 감추듯 증발해버렸고, 뉴저지 가난한 마을에 학교는 지어지지 않았다. 이 세상에 공짜도 없고, 無償건축이란 것도 없다. 설계사가 밤새면서 도면을 그리면, 건설업체에서 피나게 1, 2년 건축을 해야 학교가 하나 올라가는 것이다. 그것도 완전개방 경쟁 안에서!

오바마는 無償의료를 좋아하고, 양잿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사회정의도 좋아하고 自我비판도 좋아한다. 이슬람이 나쁜 게 아니라, 미국이 더 나빠요! 내가 세상 독재자들과 만나서 말로 설득시키면 모두 전쟁 끝내고, 핵무기 포기하고, “우리 사람들끼리” 손에 손잡고,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어요! 제발 나눠 먹읍시다! 제발 나눠 줍시다!

작년 11월 중간선거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美독립전쟁의 시작이었던 “티 파티”가 들고일어나 좌파 민주당을 연방국회, 주지사, 주의회에서 몽땅 몰아냈다. 무상의료 필요없다! 연방정부 주정부 다 못 믿겠다! 없는 돈에 무슨 무상이란 말인가? 왜 내 돈 빼았아가서 너희들 돈 잔치 빚 잔치를 하는가? 역사상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 80여명을 갈아치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다. 말 잘하는 사람에게 속지 말자!

그러나 이 모든 정치싸움은 북한인권에 비하면 발에 피다. 북한인권을 해야 정치 제대로 할 수 있고, 북한인권을 해야 한국도 살리고 미국도 살아난다. 북한인권 외면하고 북한인권 반대하는 한국의 교육이 잘 하는 거라고? 북한인권 외면하고 북한인권 우습게 보는 이명박 정권이 잘 하고 있다고? 오바마가 아무리 “한국, 한국을 보아라!”고 외쳐도, 한국은 북한인권 외면하면 살아날 수 없다. 오바마가 북한인권 외면하면 미국도 큰 일이다.

오바마가 말은 잘 한다. 어제 연설 끝에 “We Americans Do Big Things!” 라고 소리 지르던데, 미국이 정말 큰 일을 하려면, 링컨이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킨 것처럼, 오바마는 북한주민 노예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일을 하겠으면 정말 큰 일을 하시오! 오바마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하고싶은 말이다.

2011년 1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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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0, 2011

또들 만나시겠다고?

한 번 속으면 속인 넘이 나쁘다. 두 번 속으면 속은 넘이 얼간이다. 세 번 속으면 속인 넘이 나쁜 게 아니라, 속은 넘이 나쁘다. 열 번 스므 번 계속 속으면 그런 넘은 구제불능이다. 속인 넘보다 속은 넘을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 이는 우스게 말이 아니라 세상살이의 기본이자 철칙이다.

오바마와 호금도의 만남이 끝나기도 전에 바다 건너 이명박 정부에서는 北傀 군바리들을 만나겠다고 발표했다. 만나서 뭘 하자는 건가? 천안함과 연평도 참사에 대한 북괴들의 인정과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김정일에게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졸라보겠다고? 아서라, 마서라! 스므 번이 아니라, 수백 번 속아왔다. 정신병원에 가겠다는 수작들인가?

김정일의 훈장 단 개들이 나타나서, 뭐라 할 건가? 민족의 태양, 우리 영용하신 장군님께서는 리명박 역도의 계속되는 도발에 참고, 참고, 또 참으시다가, 지난 번 아주 아주 할 수없이 천안함을 어뢰로 갈아앉히고, 연평도에 수백 발 포탄을 퍼부으신 것이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일이니까, 기왕에 일어난 일들 물고 늘어지지 말고, 우리 대화로 풀고 대화로 잊읍시다요! 보나마나 대충 이런 너스레를 떤 후, 다음에는 회담의 진짜 목적인 천문학적 청구서를 내밀 것이다.

쩨쩨하게 몇 만톤이 아니라 통크게 몇 백만톤은 보내주시구레!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도와야 할 것 아니요? 정동영 동무랑, 박지원 동무랑, 민족화합을 위하여 밤낮으로 뛰는 남조선 동지들을 보시라요!

김정일의 개들과 회담하느니, 차라리 살무사, 방울뱀, 코브라들을 모아놓고, 앞으로는 우리들 물어뜯지 말라고 달래는 게 낫겠다. 살무사, 방울뱀, 코브라들에게 먹이를 주면, 이 毒蛇들은 우리를 내버려 둘 것이다. 배가 다시 고파질 때 까지는! 김정일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毒蛇보다 더 무서운 독뱀이다. 김정일 밑에서 수십 개 훈장을 달고 장군노릇하는 개들은 김정일이 시키는대로 사람들 물어뜯는 毒蛇들이다. 그 毒蛇들이 북한에서는 3백만 주민들을 물어뜯어 죽이고, 서해바다에서는 천안함 물어뜯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런 毒蛇들을 죽이지 않고 회담을 또 해?

북괴 군바리들더러, 김정일 김정은 아비아들(父子)의 모가지를 잘라오면 만나주겠다 해라! 북괴 군바리들더러, 김정일의 核무기를 추럭에 다 싣고오면 만나주겠다 해라! 북괴 군바리들에게, 사람처럼 걸어서 오지 말고, 개구멍으로 기어서 회담장에 들어오겠다면 만나주겠다 해라!

남북회담? 6갑회담?
절대로 안 된다!

2011년 1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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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9, 2011

호금도는 듣거라!

“호금도 씨,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김정일이 사람들 계속 굶겨죽이게 내버려두시고, 요덕 정치범수용소도 그대로 두고,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도록 그냥 내버려두시면, 우리는 한국, 일본, 대만을 동시에 핵무장시키겠습니다. 자, 어쩌시겠습니까?”

오바마가 호금도를 만나서 이렇게 내지른다면, 바락 후세인 오바마는 선임자 에이브러햄 링컨, 로널드 레이건같은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오바마가 비싼 세금 드려서 호금도와 비싼 밥 먹고 비싼 포도주만 마시다가 헤어진다면, 오바마는 2012년, 국민들로부터 해고장을 받을 것이다. 오바마가 대통령 4년 더 해먹고 싶으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자, 어쩌시겠습니까?”

인터넷 뉴스에서 읽으니 새로 연방국회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공화당의 존 보너 의원이 호금도를 위한 백악관 만찬에 “난 안 간다!”하고 내질렀다 한다. 존 볼턴 대사와 존 맥케인 상원의원을 이은 또 한 사람 투사가 나왔다. 존 보너! “난 안 간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어도, 빨갱이 두목 호금도와 마주 앉아서 비싼 밥 먹고 비싼 포도주 마시면, 그날 당장 체할테니까, “난 안 간다!”

존 볼턴 전 유엔대사가 어제 파이낸셜 타임스에 기고한 논설입니다.
제목은, “서방 민주국가들은 중공 북경정권에 맞서야 한다!”입니다.
볼턴 대사의 글을 필자 임의로 발췌 번역, 단어도 좀 바꿨으니 양해들 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 1월 19일
남신우 드림

The West Needs to Stand Up to Beijing by John R. Bolton
Financial Times

Tuesday, January 18, 2011

Mao Zedong once said that "all political power comes from the barrel of a gun". Whether his apostolic successor President Hu Jintao, visiting President Barack Obama this week in Washington, believes this particular line in Mao's catechism is unclear. Completely clear, however, is that the People's Liberation Army (PLA) not only believes it, but is implementing it.

모택동은 오래 전, “모든 정치 권력은 銃口에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번 週 워싱턴을 방문하는 호금도도 모택동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中共軍은 이 말을 그대로 믿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런 방향으로 가고있다.

Systematic expansion of China's strategic nuclear weapons and delivery capabilities; rapid growth in submarine and blue-water naval forces; substantial investments in anti-access and area-denial weapons such as anti-carrier cruise missiles; fifth-generation fighter-bomber platforms; and sophisticated cyber-warfare techniques all testify to the PLA's operational objectives.

Western business and political leaders have chattered for years about China as a globally "responsible stakeholder" enjoying a "peaceful rise". This is the acceptable face Mr Hu will present in Washington. But just because the musclemen aren't listed on the Chinese leader's passenger manifest doesn't mean they aren't flying the plane. China's Communist party remains unquestionably dominant, and the PLA remains its most potent element.

China should take careful note: neither Mr Hu nor the PLA ought to assume that Mr Obama truly represents broader US public opinion. During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Beijing meetings last week, China tested its stealthy new J-20, a prototype combat aircraft. Many scoffed at the notion that Mr Hu seemed surprised when Mr Gates raised the test, and at the Chinese leader's explanation that the timing was coincidental. Was the J-20 flight intended to embarrass Mr Gates and Mr Obama prior to Mr Hu's Washington visit, or was it a signal to China's civilian leadership about who is actually in charge? In truth, both seem likely.

Both Mr Hu and the PLA undoubtedly understand that China is dealing with the most leftwing, least national-security-oriented, least assertive American president in decades. This matters because China will be heavily influenced by its perception of US policies and capabilities. Mr Obama's extravagant domestic spending, and the consequent ballooning of America's national debt, has enhanced China's position at America's expense. Indeed, the only budget line Mr Obama has been interested in cutting, which he has done with gusto, is defence.

호금도와 중공군이 지난 수십 년간 제일 좌파적이고, 안보에 관심이 없는 나약한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오바마는 세금은 왕창 올리고 펑펑 쓰면서, 나라 살림을 줄이라고 하니까, 기껏 한다는 수작이 국방예산만 왕창 삭감해버렸다.

Sensing growing weakness, therefore, it would be surprising if China did not continue its assertive economic, political and military policies. Thus, we can expect more discrimination against foreign investors and businesses in China, as both the US and European Union chambers of commerce there have recently complained. Further expansive, unjustifiable territorial claims in adjacent east Asian waters are also likely. While the Pentagon is clipping coupons and limiting its nuclear capabilities in treaties with Russia, the PLA is celebrating Mardi Gras.

Consider two further important issues: Taiwan and North Korea. When Beijing threatened Taipei in 1996 President Bill Clinton sent two carrier battle groups to the Taiwan strait, demonstrating America's commitment to Taiwan's defence. Does anyone, particularly in Beijing, believe Mr Obama would do anything nearly as muscular faced with comparable belligerence today? On the North Korean menace, meanwhile, Mr Obama is conforming to a 20-year pattern of US deference to China which has enabled a bellicose, nuclear Pyongyang.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다: 대만과 북한 문제다. 1996년, 중공이 대만을 위협했을 때, 클린턴 전 대통령처럼 2척의 항모선단을 대만해협에 즉파하던 식의 결단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 북경 정권이 오바마를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을까? 오바마는 북한의 핵위협에도 지난 20년간 워싱턴 정권들이 해오던 식으로, 중공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비두발발하고 있다. 결과는 북한의 핵정권이 남한을 계속 도발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Of course, if China sensed an America determined to maintain its dominant position in the western Pacific, and ready to match its determination with budget resources, it might be dissuaded from its recent objectionable behaviour. In such circumstances, more balanced, co-operative and ultimately more productive relations would likely follow. On the other hand, if China is determined to increase its military strength regardless of Washington's posture, all the more reason for America to ready itself now.

미국이 중공에 무력으로 맞서면, 중공이 태도를 바꾸겠지만, 미국이 중공에 기고 들어가면, 중공은 더 기고만장해서 무력을 증강할 것이다.

China should take careful note: neither Mr Hu nor the PLA ought to assume that Mr Obama truly represents broader US public opinion. There could be a different president two years hence, ready to reverse his agenda of international passivity and decline. Beijing can certainly take advantage of Mr Obama for now, both because of his philosophical and leadership weaknesses. But so doing could cost them in the future, if America in 2012 goes to the next level in rejecting Mr Obama's failing policies.

그러나 호금도는, 미국은 오바마의 미국만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바마는 나약한 지도자지만, 2년 후면 미국에 딴 대통령이 들어설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알아 듣겠냐? 국제 깡패 호금도야!

John R. Bolton is a senior fellow at AEI.

Tuesday, January 11, 2011

자유냐? 노예냐?

에이브러햄 링컨 前에 존 브라운이란 노예해방운동가가 있었다. 백발수염이 길어서 聖書에 나오는 모세처럼 생겼던 존 브라운은 캔자스 변방을 노예州로 만들려고 몰려온 미조리州 백인건달들과 죽기살기로 싸우다가, 1859년 10월, 동부 버지니아州의 하퍼스 페리란 곳에 있는 兵器庫를 점령하여 흑인노예들의 봉기를 선동했다. 이때 당사자들인 남부의 흑인노예들은 가만히 있었고, 후일 남부반란군 사령관이 된 로버트 E. 리란 연방장교가 군사를 몰고와서 존 브라운을 내란죄로 체포 재판, 브라운은 사형을 받았다. 브라운이 죽던 날, 갑자기 광풍이 일고 비가 쏟아졌는데, 그는 교수대에서 일갈했다. "I, John Brown, am now quite certain that the crimes of this guilty land will never be purged away but with blood. 나, 존 브라운이 확언하건데, 이제 이 죄많은 땅을 피(血)로 淨化하기 전에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는 없다." 존 브라운의 확신은 링컨의 美남북전쟁이란 현실로 곧 닥아왔다.

여러 사람들이 필자에게 물어왔다. 김정일이 저런 악마인데, 제 새끼마저 3대세습 독재자로 만들려고 저렇게 환장을 했는데, 북한주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만 할 건가? 북한 내에서 反체재 무장봉기란 불가능한 일인가? 한마디로 답해서 전혀 불가능하다. 미국에서 노예해방을 위하여 무장봉기한 사람은 존 브라운이란 백인이었지, 흑인노예들이 아니었다. 백인노예主들은 데리고 부리던 흑인노예가 글을 읽거나 쓴다는 것을 알면 그 당장 죽여버렸다. 글 아는 흑인노예는 가축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살려둘 수가 없었다.

김정일의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2,300만 북한주민들은 지난 60년간 명실 공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100프로 김일성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했기 때문에, 김정일에게 대어든다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조차 못한다. 몇몇 사람들을 빼고는 탈북자 모두 배가 고파서 중국으로 튄거지, 김정일이 미워서 튄 것은 아니다. 중국에 가보니까, 장군님이 친애하는 장군님이 아니고, 우리를 계획적으로 굶겨죽인 살인마란 것을 알고나서야, 장군님의 생간을 꺼내 씹고싶은 사람들이 탈북난민들이다. 북한 내에서 주민들이 들고일어나 개정일을 개잡듯 때려죽이는 것은 바랄 수없는 환상 몽상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왜 나쁜가? 이 두 역적 빨갱이들이 멀쩡한 남한 아이들을 북한주민들처럼 정신적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개정일을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으로 만들고, 北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반도의 정통정부로 만들어버렸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천하의 독재자로 만들어놓은 것도 부족해서, 김일성 김정일을 독립투사 천출장군으로 만들어 놓았다. 남한 富者들은 몽땅 죽여야 하고, 굶어죽는 북한주민들을 구해야 한다는 햇볕정책을 내걸고, 실제론 다 죽어가던 김정일을 살려놓았다. 김대중 노무현 前에는 김영삼이란 돌대가리가 멍석을 깔고, 김대중 노무현 後에는 이명박이란 사깃꾼에게 나라를 맡길 정도로 5천만 남한국민들이 세뇌당한 것이다. 수령님, 장군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북한에서 북한주민 노예들의 무장봉기를 바랄 수 없는 것처럼, 남한에서도 자유민들이 김정일을 무력으로 대결 없애는 것은 가망이 없어졌다. 남한국민의 반 정도가 자신들이 노예가 되는 것도 모르고, 오로지 전쟁만은 피하자!란 겁보들이 되었다. 전쟁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요!

링컨은 전쟁을 피하려 했었다. 제1차 취임연설에서 “전쟁만은 피하자! 남부노예主 당신들이 시작하기 전에는 전쟁이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남부노예주들은 섬터 섬요새를 포격했다. “전쟁 하자!”

남한이 아무리 전쟁을 피하려 해도, 김정일이 전쟁을 시작합니다요! 아니, 이미 시작했습니다. 참수리 천안함 갈아앉히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는데도, 그게 전쟁이 아니야? 내 동포 북한노예들을 매일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쏘아죽이는데도, 그게 전쟁이 아니야? 전쟁은 오래 전 김일성이 시작해서 끝나지도 않았고, 그동안에는 매일 북한에서만 일어나다가, 이제는 남한 바다, 남한 섬에서 일어났는데도, 아직도 전쟁하지 말자? 남한국민들이 흑인노예들을 닮았다. 북한주민들은 60년 강제세뇌를 받았기 때문에 무장봉기를 못해도 바보 겁쟁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다. 남한국민들은 무언가? 김대중 노무현 10년 세뇌에 간단히 바보 겁쟁이 노예가 되어버렸나?

거의 막장까지 왔다.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 살아난다.
전쟁을 피하면 전국민이 노예가 된다.
자유냐? 죽음이냐?
자유냐? 노예냐?
한반도가 半은 자유체재로, 半은 노예체재로, 영구히 갈 수는 없다.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I believe this government cannot endure, permanently half slave and half free.
I do not expect the Union to be dissolved -- I do not expect the house to fall -- but I do expect it will cease to be divided.
It will become all one thing or all the other.

링컨이 한 말씀이다.

갈라진 집안은 망한다! 이 나라가 영구적으로 半 노예, 半 자유로 지탱할 수는 없다. 집안도 망하면 안되고, 나라가 갈라져도 안되니까, 이 나라는 남북 모두 자유국가가 되든지, 아니면 전부 노예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2011년 1월 1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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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5, 2011

"謹賀新年"이 아니라, "정신차려!" 입니다.

악마가 이끄는 도적떼는 문지방 앞까지 와있는데 대한민국이란 城을 지킬 장수들이나 수문장은 모두 정신없이 낮잠만 자거나 거짓말만 하고, 도적떼와 연통하는 성안에 있는 적은 새빨간 선동선전으로 국민들에게 최면을 걸고, 도적떼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대한민국이란 배는 나침판도 키도 없이 끝이 안 보이는 망망대해 파도 위에서 표류하고 있는데, 船長과 航海士는 낮잠 자다가 당했는데도 거짓말만 하고있다. 태풍 쓰나미가 드리닥치는데 선장은 물론 船客들도 모두 비몽사몽 정신을 못 차린다.

대한민국이란 城이 무너지고, 배가 침몰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祖國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순악질 역적 대통령들과 무책임한 국민들 탓이다. 무책임하고 利己的인 지식인들 탓이다. 나만 살면 다 깽판쳐도 괜찮다는 우리들 탓이다. 남탓 할 것없이 모두가 내 탓이다. 굶어죽고 얼어죽고 맞아죽는 북한사람들을 보면서도 손끝 하나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기피해온 국민들 책임이다.

2000년, 새 천년이 시작되었을 즈음, 북한에서 3백만명이 굶어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북한주민들 구하자고 북한인권운동에 나섰다. 그 북한주민들을 대량학살한 일인수령 절대독재자 김정일을 殺父之讐처럼 증오하기 시작했다. 살인마 김정일을 죽이자!

그 지독한 인종학살범 김정일을 햇볕정책이란 詐欺로 살려놓고, 노벨 평화상을 돈주고 산 김대중을 증오했다. 김대중은 사깃꾼 역적이다! 사깃꾼 역적 김대중이 특별히 간택하여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은 빨강 개구리 노무현도 증오했다. 햇볕정책을 중도실용이란 명찰로 바꾸어 국민들을 우롱하는 이명박도 미워한다.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는 이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거의 끝장까지 왔다. 새해 劈頭부터 무슨 방정맞은 소리냐? 새해 벽두니까 드리는 말씀이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뙈놈들과 왜놈들에게 수천년간 시달리다가, 미국이 해방시켜주고 빨갱이들 침략을 막아주어 밥술좀 먹고살게 되니까, 이제는 스스로 빨갱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모시고, 사깃꾼 이명박을 내세워 자살 골을 집어넣으려는 고국 동포들이여! 모두들 눈이 멀었는가? 집단 정신이상에 걸렸는가? 도무지 무엇하는 짓들인가!

아직도 김대중의 養子 박지원이 설치고, 노무현의 養子 유시민이 설치고, 대통령 만들어주겠다면 제 어미 아비까지 팔아넘길 손학규나 정동영같은 쓰레기들이 설치게 내버려 두다니? 빨갱이 神父 목사들이 설치고, 빨갱이 떼중들이 설치고, 빨갱이 判事들이 설치는데, 모두들 구경만 하고있다.

살인마 김정일이 3代세습 시키겠다고 천안함 갈아앉히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는데도, 이명박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숨죽이고 김정일 눈치만 보고있다. 호금도 눈치만 보고있다. 미국더러 우리대신 저 도적떼들 좀 막아달라고 사정하고 있다. 우리가 할 일을 안 하고 남에게 내 일을 해결해 달라니, 거지근성 노예근성도 이렇게 치사하지는 않다. 제발 정신들좀 차리세요!

새해에는 “謹賀新年”이 아니라 “제발 정신들좀 차리시오!”가 내 인사다.
사람들이 죽고 나라가 망하려는데도 근하신년인가?
북한주민 2천만뿐 아니라, 한국민 5천만에게 災殃이 몰려온다.
모두가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2011년 1월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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