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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0, 2011

순악질 인질유괴 학살범 김정일

북한이나 여러군데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심상치 않다. 낼모레면 6월인데, 6월부터 북한주민들이 1990년대 중반 후반처럼 떼로 굶어죽을 거란 끔찍한 소식이다. 미국에서도, 유엔에서도, 남한에서도, 대북식량지원 再開 얘기가 심상치 않게 머리를 들고있다. 이런 소식을 듣고 있노라면, 여러가지 생각하지 말고 북한주민들에게 식량을 트럭으로 화차로 비행기로 마구 퍼주자고 졸라대고 싶다. 하루만 굶어도 견디기 힘든데, 1년 12달 배를 곯는 북한주민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미국에서 제일 악질로 치부하는 범죄는 유괴범 인질범들이다. 사람을 유괴하여 돈을 내놓으라고 공갈협박하는 놈은, 달래거나 타이르는 것이 아니라, 스왓 팀(SWAT Team: 특수무장 사살부대)을 동원하여 인질범에게 한 치 한 순간의 틈만 보이면 정조준하여 쏘아 죽인다. 헐리우드 영화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경찰은 실제로 그렇다. 유괴범 인질범은 달래거나 타일러서 바뀔 놈이 아니다. 사랑하는 남의 딸, 아들을 유괴하여 죽이거나 공포 속에 몰아넣고, 돈을 갈취하는 놈이 인간인가?

김정일은 2300만 북한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남한과 전세계에 돈과 식량과 기름과 무기를 갈취하는 유괴범 인질범 살인마다. 2300만 주민들이 6월부터 굶어죽게 되었으니, 식량을 보내라? 야, 이 개새끼야, 스위스 은행에 꽁꽁 숨겨둔 네 돈이 얼만데, 왜 우리더러 식량보내라고 공갈협박이냐! 식량을 보내면 주민들에게는 주지않고 제 보디가드들만 먹이다가, 딴 나라에 팔아먹기까지 하는 순악질이 김정일이다.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만들 돈은 있으면서 주민들 먹여살릴 강냉이 옥수수조차 못사겠다고? 이 자식이 수십번 써먹은 수작을 다시 부린다. 우리 북경에 모여서 6갑회담 다시 하자! 내가 다시 한 번 속아주는 척, 말 듣는 척, 할테니까, 6갑회담 하려면 식량과 기름과 돈을 보내라!

이명박이 주절대는 것을 보면 기도 차지 않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고? 중공에 가서 듣고 보고 배우면 김정일이 바뀔 지도 모른다고? 저런 화상을 뽑아놓고 정권교체했다고 좋아하던 우리가 바보요, 머저리들이다. 김정일은 유괴범 인질범보다 더 나쁜 놈이다. 스왓 팀이 아니라 美해군 물개(Seal) 팀을 보내어, 그 놈 대가리에 총알을 몇 방 쏘아 즉사시켜야 한다. 김정일이 새끼 악마 김정은과 함께 있으면, 김정은이도 그 자리에서 즉사시켜야 한다. 아비 毒蛇나 새끼 毒蛇나, 독사는 다 독사들이다. 빈 라덴이 수천명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했으면, 김정일은 수백만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했다.

6월이 낼모레다. 생지옥 북한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는 우리 동포형제들, 몇 십만 몇 백만의 남신우가 죽고 문국한이 죽고 김성민 박상학 정성산이 죽어야 4800만 남한국민들이 정신차릴 것인가? 내 컴퓨터 앞에는 젖가슴이 말라버린 탈북난민 여자의 사진이 걸려있다. 사진 찍힌 후 사흘 뒤 죽었다는 그 여자는 아직도 나를 쳐다보고 있다. 2002년 8월, 북경 외교부에 난민신청을 하다 증발해버린 7인의 탈북열사들 사진도 걸려있다. “우리에게 자유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우리를 난민으로 인정하라!” 조성혜, 김미영, 고대장, 안철수, 김정남, 김홍, 김재곤, 7인의 탈북열사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김정일은 인질유괴범, 호금도도 인질유괴동조범, 김대중 노무현도 인질방조범, 이명박은 중도실용범, 남북과 중국에 온통 인질범 방조범 중도사깃꾼들로 가득차 있으니, 미국의 스왓 팀 물개 팀이 수 천명 수 만명이 있어야 이 놈들을 다 청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있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25일, 김정일이 있는 북경에 가서 인질유괴범 김정일에게 대놓고 일갈했다: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가 2만명이 넘었는데,
이들이 증언하는 북한의 가혹한 인권탄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어린이를 비롯하여 수 백만명의 국민이 굶주리고 있으며 수 십만명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채 역사상 유례가 없는 3대 세습왕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서로 문을 활짝 열고 협력하고 있는데,
북한이 자기 혼자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주민들을 굶기고, 고문하고, 3대 세습에만 몰두하고, 군사도발을 계속하는 한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북한이 더 이상 군사적 모험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고,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김문수

2011년 5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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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2, 2011

누가 미쳤나?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오래 전 쥐새끼처럼 숨어있다가 미군들에 잡혀 목 매달려 돌아가셨고, 알 카에다 두목 오사마 빈 란덴은 며칠 전 미군 특수부대의 총에 맞아 돌아가셨다. 두 놈 다 수 천명 수십만 명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다가 미군들에 잡히거나 총에 맞아 돌아가셨는데, 오로지 우리 북조선의 천출장군님, 수백만을 학살하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아직도 살아계시다. 목 매달려 죽지도 않고, 총에 맞아 뒈지지도 않고, 그 무서운 스트로크가 왔었는데도 아직 멀쩡하시다. 세상에 이렇게도 불공평한 일은 다시 없겠다. 내가 제일 지독한 악마인데, 어쩌다가 나는 살아있고, 송사리 독재자들만 죽어 나가는가? 장군님께서 탄식할만도 하겠다.

그러나 장군님도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뙈놈상전을 작년 금년 계속해서 기차타고 열나게 찾아간다. 말 잘 듣던 남조선 력도(逆徒)들이 우릴 돕지 않고, 美帝 원쑤들도 우릴 돕지 않으니, 胡주석님께서 부디 내 새끼 정은이를 불쌍히 여기시어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부탁 드리외다. 장군님이 이 세상에서 허리를 굽히고 비두발발할 상전은 아마 이 세상에서 호금도 화상밖에 없을 것이다. 조지 W. 부시도 6갑회담으로 병신을 만들어 놓았고, 늙은 추물 지미 카터도 만나주지 않는 장군님께서, 저와 동갑이든지, 아니면 한 살 아래인 胡서방에게는 이마를 땅에 묻고 조아리는 신세다.

나라가 급해도, 어떤 때는 모든 게 희극처럼 보인다. 장군님도 그렇고, 맹박이도 그렇고, 오바마도 그렇고, 모두가 희극배우들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장군님의 남북한 적화통일 꿈은 희극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다. 스트로크가 오고, 정은이를 세우면서, 김정일에게는 적화통일이 더 火急해졌다. 죽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남조선은 거의 Well Done(잘 익은) 스테이크 쇠고기가 되었다. 박지원 강기갑 손학규 유시민 이명박들이 아주 잘하고 있고, 전교조 민노당 빨갱이들도 아주 잘하고 있고, 빨갱이들은 다 풀어주는 판검사들도 잘하고 있으니, 문화도 교육도 신문방송도, 천주학 신부들, 까까 떼중들도, 모두모두 장군님의 뜻을 저렇게도 잘 받들어주니, 김정일이 김일성처럼 誤算할 가능성이 너무 커졌다. 까짓겆 밀어부쳐! 미군들? 땅굴로 내려가서 미군들 몇십 몇백 명만 인질로 잡아놓으면, 미군들은 금방 철수할 걸! 인질들만 돌려주면 우리는 떠나간다! 미군만 없으면 남한에 무슨 군대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퍼뜩 저런 생각이 들었다. 저 놈의 화상이 중공에 가서 제 아비가 하던 식으로 모택동이 아니라 호금도에게, 이제는 南進 적화통일의 때가 되었수다! 제발 허락하시라요! 김일성에게 없던 核도 갖고 있겠다, 김일성이 속았던 적화통일 남한의 봉기세력도 확보해 놓았겠다, 정말 거칠 것이 없어라!란 상황이 되었다. 김일성처럼 스탈린 모택동에게 2중 허락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호금도에게만 허락을 받으면, 남진통일은 눈 앞에 닥아와 있다.

헛소리 말라고? 누가 헛소리 하나? 짓는 것은 몇 년 몇 십년도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하루 아침이다. 월남 사이공을 보아라!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보아라! 사이공이나 쌍둥이 빌딩 무너지는데 한 달이 걸렸나? 열흘이 걸렸나? 모두 한 순간에 무너졌다.

그래도 당신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이 태평세월에 무슨 헛소리인가? 내가 너무 했으면 좋겠다. 나를 짓누르는 악몽이 애늙은이의 노파심, 일찍 닥친 치매현상이라면 좋겠다. 그런데 아니다. 후세인도 죽고, 빈라덴도 죽고, 카다피도 금방 죽을 것 같은데, 정일이만은 머리만 좀 빠졌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다. 정일이는 사람들을 떼로 죽여도 아무렇지 않고, 核폭탄을 계속 만들고 실험해도 아무렇지 않고, 천안함 연평도를 까부숴도 아무렇지 않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보통 악마가 아니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 악질 최고 악마다. 그런 악마를 머리에 이고 살면서, No Problem! (문제 없어!) 하는 4800만 남한 국민들이 모두 미쳤든지, 아니면 내가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닌가 보다.

2011년 5월 2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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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0, 2011

내 조국 대한민국

북한의 똥개 김정일이 뙈놈상전 호금도에게 구걸하러 갔다 한다. 남조선 괴뢰 리명박 력도(逆徒)가 안 퍼주는 척 하니, 우리 대국상전께서 내 새끼 정은이 먹을 것 좀 보내주시라요. 이런데 남조선의 아침이슬은 똥개 위원장님과 만나지 못해 안달복달이다.

이스라엘 獅子 네타냐후는 오늘 오바마 안방에 앉아서 후세인 오바마에게 대놓고 설교를 했다. 무얼 좀 알고 지꺼려라! 하마스 테러리스트 팔레스타인 깡패들과 6갑회담하라고? 67년 국경으로 돌아가라고? 엊그제도 하마스 개(犬)들이 우리 아이들을 죽였는데? 자네가 미국 대통령이면 다냐? 무얼 좀 알고 지꺼려라!

오바마 이명박 이바마 오명박
중도실용 극좌파 머저리들 바보마마



이스라엘은 死卽生
대한민국은 生卽死
잘 살아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죽어가면서도 산 것 같은 먼나라 이스라엘.

얻어 맞으면 암말 않고 단호히 응징하는 이스라엘,
얻어 맞고도 주둥아리로만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아침이슬.

오바마: 희망과 변화, 상생, 화합, 공영! (남북한 빨갱이들의 합창 주제곡들)
이명박: 고소영, 고소영, 죽어도 고소영! 위원장님이 아니라 박근혜 때려잡자!

북한에서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굶다가 굶다가 몰죽음을 한다. 6월부터 굶어죽는 것이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매일 굶어죽는다. 1995년이나 2011년 지금이나 생지옥 북한은 달라진 것 하나도 없다. 남한사람들은 1995년이나 2011년이나, 나 몰라라 한다. 북한은 커녕 천안함이 갈아앉아도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어도, 나만 아니면 다 괜찮다. 남는 쌀 조금 보내줘! 요덕수용소 뮤지컬이 나와도, 탈북난민 영화 크로싱이 나와도, 열 명 정도가 십 분 정도 눈물짓고 끓다가 금방 잊고 식어버린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후세인 오바마와 열나게 전쟁 중이다. 極左 후세인 오바마로부터 미국을 살리자! 이슬람 미친 개들로부터 미국을 구하자! 오바마 이슬람과 싸우다보니 개정일은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그나마 폭스뉴스조차 없다. 오로지 죽은 개구리 노무현 만세! 분당을 뻐꾸기 손학규 만세! 김가조선 父子孫 위원장님들 만만세!

문자 그대로 진퇴유곡이요, 사면초가인 내 조국 대한민국이다.

2011년 5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南信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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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11

죽은 개대중을 저주함

아주 오래 전 아주 개인적 이유로 천주교에 입교한 적이 있었다. 입교할 적에는 내가 죽을 때까지 천주교인으로 죽으리라 결심했다가 결국 천주교를 떠나야 했고, 이제는 내가 죽기 전 다시 천주교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런 천주교에 聖三位一體란 말이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은 삼위이지만 일체이니까, 나같은 속물을 묻지말고 무조건 세 분 하나님을 믿으라는 천주교리이다. 내가 천주교에 입문할 때에는 성삼위일체를 믿는다고 믿었고, 믿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 성삼위일체를 믿는 천주교인들과 긴가 아닌가 따질 생각도 없다. 나에게 지금 제일 급한 일은 오로지 북한인권이다.

링컨에게는 두 가지 믿음이 있었다. 美연방존속과 흑인노예해방이 링컨의 二位一體였다. 필자가 읽은 바로는, 링컨은 美남북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찾았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별로 찾지않은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링컨을 무종교, 무신론자라고 부르기에는 링컨은 평생 하나님의 인간적 正義를 믿는 사람이었다. 링컨이 부처님을 알 수도 없었고, 공자님이나 마호메드는 그 당시 더더구나 알 수 없었으니까, 링컨이 하나님을 운운할 때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와 성삼위일체를 운운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링컨은 항상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God Almighty라고 말했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

필자는 평생 세상에서 제일 俗物 중의 속물이었다. 대학교 시절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세상에서 제일 지독한 군빠리 독재자라고 믿었다. 미국에 유학온 후, 박정희 대통령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 한국에 나간 친우로부터 “축하한다”는 국제전화까지 받았었고, 속물 중의 속물이었던 이 화상은 이제 한국이 진짜 민주주의로 바뀌겠구나, 혼자서 좋아했던 속물이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등에 진땀이 날 정도로 한심한 속물이었다. 그래도 나는 뒤늦게 북한인권 때문에 바뀌었다. 김일성과 맞선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가 아니라 민주의 화신이라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얼마나 부당한 욕을 먹고, 부당한 저주를 받으면서도, 배곯는 국민들을 배부른 국민으로 바꾸겠다고 자신을 불태웠던가!

링컨도 자객에게 암살 당했고, 박정희도 자객에게 암살 당했다. 두 분 모두 할 일을 거의 다 해놓고 자객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렸다. 충무공께서도 그리 하신 것을 돌아보면 두 분 모두 충무공이시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를 반대하여 죽기살기로 싸운 민주화 투사들, 내 말 좀 들어보소. 나처럼 생각이 짧던지 역사관이 짧아서, 박정희를 세상에서 제일 악독한 독재자라고 싸웠던 것, 탓할 생각은 없소이다. 그래서 박정희 전두환을 타도했으면, 한 두 달, 한 두 해는, 우리가 민주를 전취했다고 좋아하는 것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좋아하는 것보다, 금방 김일성 김정일이 더 지독한 놈들이란 것이 다가왔다. 이런 세상에! 김일성 김정일에 비하면 박정희는 독재자가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이었습니다. 나 혼자서 반성도 많이 하고, 북한인권과 박정희 대통령이 한 이미지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김대중은 아니다! 가짜다! 진짜로 사람들을 사랑한 사람은 박정희이지, 김대중이 아니다! 북한인권 하면서, 김정일을 살려놓은 김대중을 그 옛날 젊은 시절 박정희를 미워한만큼, 아니 훨씬 더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김대중이 민주화투사야? 김대중은 개대중으로 바뀌었다.

지금까지 김대중을 민주화투사라고 떠받드는 머저리들은 악질 빨갱이든지, 아니면 영구구제불능 헛똑똑이들이다. 이념 따지기 전에, 김대중은 돈에 환장한 도둑놈, 박정희는 허릿띠 하나 제대로 사재지 않은 가난뱅이 대통령이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링컨도 독재했고, 박정희도 독재했다. 아니, 링컨이 훨씬 더 독재했다. 링컨은 美연방과 인류를 구하겠다고 독재했고, 박정희는 보릿고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독재했다. 박정희가 180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링컨하고 거의 같은 식으로 대한민국과 인류를 구하겠다고 독재했을 것이다. 이건 추측이 아니고 확신이다.

우리나라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열사와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대통령같은 기적을 만든 나라다. 어찌해서 김대중같은 속물 거지발싸게같은 놈을 슨상님이라고 기념관을 짓고 國葬을 치뤄준단 말인가! 맹박이가 잘못한 것이 백 가지 천 가지 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잘못한 일이, 용서받을 수없는 일이, 만고의 역적 속물 사깃꾼 김대중을 국장으로 보낸 것이다. 국장이든 개장이든 김대중은 지옥불에 떨어졌겠지만, 우리나라의 구국 기적들과 함께 누어있는 개대중을 보면 산 사람인 나는 욕을 먹으면서도 오늘도 쌍욕을 퍼부울 수밖에 없다.

2011년 5월 14일
김정일 김대중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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