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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14

링컨 대통령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 Happy Birthday, Mr. Lincoln!


오늘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205 태어난 , 링컨 대통령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당시 전세계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체재였던 합중국을 나라로 보존하고, 백인노예주들에게 가축취급을 받던 흑인노예들을 해방시켜, 인류에게 마지막 최선의 희망을 안겨주었던 링컨이 15 나같이 보잘 것없는 일개 소시민에게 2천만 북한동포 노예들을 해방시키라고 등을 떠밀었습니다. 능력도 자격도 없는 나에게 분이 그렇게 일을 맡겼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아니, 저는 압니다. 알기 때문에 고맙기도 하고, 너무나 힘들어서 어떤 때는 링컨을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후회는 커녕, 그런 절대적 선을 추구하게 해준 링컨은 영원한 나의 선배이자, 은인이요, 가까운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링컨 대통령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150 링컨이 150 후의 우리 민족에게 했던 연설입니다: 

In giving freedom to the slave (북한의 노예동포들), we assure freedom to the free (남한국민들) -- honorable alike in what we give, and what we preserve.  We shall nobly save, or meanly lose, the last best, hope of earth (미국과 대한민국).
우리가 흑인노예들(또는 북한의 노예동포들)에게 자유를 찾아주려 함은, 우리 미국민(혹은 남한국민들) 자유를 확실하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저들에게 자유를 찾아주는 것이나, 우리들의 자유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나, 모두 영예로운 일입니다. 우리가 이기면 지구상에서 마지막 최상의 희망 (미국 혹은 대한민국) 고귀하게 지킬 수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지면 우리는 희망을 비열하게 잃게될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님,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 그리고 당신의 뜻을 받들어 북한의 노예동포들을 해방시켜줄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켜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2014 2 12, 링컨 탄신 205주년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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