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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8, 2007

가짜 인권변호사 노무현을 성토함

에이브러햄 링컨은 나이 29살도 채 안 되었던 1838년 1월 27일, 일리노이 州 스프링필드 市에 있는 청년회관에서, 후일 유명해진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법이 없으면 자유는 커녕 나라도 없고 국민도 없는 세상이 올테니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모두가 國法을 지켜야 한다고!

The Perpetuation of Our Political Institutions: 우리 정치체재의 영속성永續性

(전략)우리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후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 선조들이 독립전쟁 때 흘린 피에 걸고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법이라도 절대로 國法을 어기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이 국법을 어기면 절대로 그냥 방관하고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중략) 우리나라 모든 어머니들은 무릎에서 재롱떠는 젖먹이 아기들이 옹알이를 시작하면 그 아기들에게 국법의 존엄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에게 준법정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신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법에 대한 경외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초본 독본讀本에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집어넣고, 철자법 책에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집어넣고, 모든 연감年鑑에도 국법을 존중하라는 말을 꼭 집어넣어야 합니다. 교회 설교단에서도 법에 대한 존중심에 대하여 설교해야 하고, 의회 복도에서도 법에 대한 존중심을 논의해야 하며, 법정에서는 법을 법대로 집행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법의 존엄성을 국가의 정치적 종교로 만들어서, 남녀노소, 빈자 부자를 가리지 않고, 신중한 사람들이나 경박한 사람들을 따질 것 없이, 언어, 피부색, 그 어떤 차이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법의 神殿에서 끊임없는 희생을 각오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략)

후일 미합중국이란 나라를 지키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의 준법정신이 젊은 시절부터 대략 이러 했다. 링컨의 평생 방패와 무기와 재산이 美헌법과 美독립선언서, 두 문서였다.

살인鬼 개정일은 낳았을 때부터 아는 것이라곤 아비 마귀 김일성의 일인수령 절대독재였으니까 아예 법을 몰랐다 치지만, 링컨을 존경한답시고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란 선거용 책자까지 팔아먹은 사이비 인권변호사 노무현은 앞으로 대역죄로 몰릴 때 무슨 낯짝으로 국법 헌법을 운운할 것인가?

남북한에서 무법자 범법자 깡패들이 백주에 사람들 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백주에 미사일을 쏘아대고 백주에 국법 헌법을 무시하니 그런 나라에서 무슨 대선이고 무슨 민주주의이고 무슨 자주통일인가!

위성사진으로 보는 개정일의 북한은 밤중에만 캄캄하지만, 전깃불이 환한 개대중 놈현 친북좌파역적들의 남한은 백주에도 캄캄하기가 칠흙밤 같다.

2007년 6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2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남선생님.
메일 주소를 남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이메일 주소를 잃어버려서....

6:23 PM  
Blogger Sin-U Nam said...

남신우 이-메일 주소는:
sun@nkparchitects.com 입니다.

7: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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