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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30, 2008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북, 정말 중대조치 결단할 수도”

엊그제 날자 (11/27) 미국의 빨갱이 교포단체 재미동포전국연합 사이트에 실린 빨갱이들의 공갈위협 논설의 제목이다. 내용 즉슨,

“북측이 개성공단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제외한 개성관광 중단과 남북 열차운행 차단 등 남북관계 단절을 전격적으로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리명박) 정권은 여전히 사태의 책임을 북측에 떠넘기고 북의 태도변화만을 촉구하고 있어 향후 더 큰 북의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그리곤 계속해서 몇 쪽이나 될 분량의 개소리를 열거했는데, 논설 위에 큰 사진을 하나 걸어 놓았다. 북괴군 4명이 웃통을 벗어제끼고 옆발차기 태권도 시범을 하는 사진인데, 사진에서는 낯짝도 안 보이는 김정일에게 보여줬다는 웃기는 사진이다. 태권도 옆발차기가 중대조치인가? 아무튼 김정일이가 지금 스트로크로 나자빠졌다는데 그 편찮으신 몸으로 괴뢰군 태권도 시범을 시찰하셨다니 스트로크 김정일이 과연 백두산 천출장군님이긴 한 모양이다. 빨갱이들 가짓말은 이처럼 어이없고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철저하게 황당하다.

태권도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오래 전 영화 하나가 생각 났다. 영화狂 김정일도 좋아할만한 [인디아나 존스]란 “미제원쑤들”의 액션 영화였는데, 영화주인공인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란 모험가가 아랍 나라에 가서 큰 칼을 휘두르는 거구의 아랍 깡패를 하나 만났다. 이 아랍 깡패가 인디아나 존스를 가로 막고 큰 칼을 위 아래 좌우로 흔들어대는데 그 위용이 자못 대단했다. 나는 인디아나가 큰 칼에 질려서 줄행랑을 놓을 줄 알았는데, 인디아나는 한 번 씩 웃더니, 권총을 뽑아서 아랍 깡패를 간단히 한 방에 눕혀버렸다. 칼보단 총이 빠르다는 사실을 바보 아랍 깡패도 모르고 천진난만한 필자도 몰랐던 것이다.

김정일이 아무리 핵으로 까불고 개성공단에서 칼춤을 추더라도 “미제원쑤”들이 권총을 뽑아 한 방 먹이면 그 날로 끝장이다. 김정일이가 그걸 알고 지난 半세기동안 휴전선 위에서 칼 춤만 추지, 진짜 탱크를 몰고 남한으로 “北侵”하지 못한 것이다. 한반도에서 미제원쑤들이 버티고 있는 한 전쟁날 걱정 하나도 없다.

북이 정말 중대조치를 결단할 수도 있다고?
그래, 할라면 빨리 해라!

남한의 친북좌파 매국노들이 저런 바보 겁쟁이 김정일을 믿고 설치는 모양인데, 이제 김정일의 비자금 돈쭐 개성공단은 인디아나 존스의 육혈포도 아니고 탈북자유투사들의 “풍선엽서” 핵폭탄에 작살이 날 모양이다. 김정일이 탈북자들 삐라 때문에 개성공단 닫겠다고 칼춤을 추니까 남한의 김정일 졸개들 김대중까지 헤까닥해서 엊그제는 아주 내놓고 남한 빨갱이들에게 반정부 폭동을 지시하는 “기회”가 왔다. 이번 기회에 대역무도한 김대중이도 처단하고 스트로크 김정일도 정말 급살맞으면, 이야말로 문자 그대로 一石二鳥로서, 북한주민들 살리고 대한민국 살릴 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명박 정부는 오늘 당장 개성공단에서 일부가 아니고 전원 철수하겠다고 발표하라!

북에서 정말 중대조치를 결단할 수도 있다고?
그래, 할라면 말로만 하지말고 빨리 해라!

2008년 11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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