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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31, 2010

김문수!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묘(辛卯)년에는 도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는 우리 대한민국을 통일 강대국으로 만드는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벗어나,전쟁의 참화를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위대한 나라입니다.

굶주리고 억압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우리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전파해야 할 역사적 소명을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제 통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통일은

굶주림과 3대세습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살리는 길이며,

7천만 우리 동포를 핵위협으로부터 구해내는 길이자,

한반도의 성장잠재력을 일깨워 민족을 번영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물질적 풍요만 추구하는 심약하고 문약한 나라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통일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우리 경기도는 분단도이자, 최전방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군인 주한미군의 90%, 육·해·공군, 해병대의 2/3 이상이 경기도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저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민·관·군 협력체제를 확고히 하여, 비상시에도 흔들림 없이 국토와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은 지난 60년간 우리나라의 국방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해왔으나, 수도권이라는 족쇄에 묶여 오히려 역차별을 당해 왔습니다.

이제 경기 북부지역에도 철도와 도로 등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중앙정부의 인식전환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일치단결하여 부당한 과잉 중복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미군기지 이전지역의 대학유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중앙정부도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튼튼한 국방, 안보는 경제가 뒷받침되어야 지속가능합니다.

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을 유치,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듭니다. 경제는 기업이 주도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공무원부터 묵묵히, 열심히 뛰겠습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 세계 1등 첨단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120만평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올해는 착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경기도로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꿈을 가진 기업인들이 창업하고, 투자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을 내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세계와 인류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저와 4만3천 공무원이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북경, 상해, 동경, 싱가포르 보다 경쟁력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이 대한민국 대표선수로서 영혼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17배나 넓고, 싱가포르 보다 15배나 넓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고도 좋은 곳, 경기도를 통일 이후 대륙시대까지 내다보는 안목으로 소중하게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베드타운 중심의 개발은 막겠습니다.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베드타운 중심의 난개발을 거듭함으로써 우리 경기도는 인구만 늘어날 뿐, 일자리도 없고, 대학도 없고, 도로와 철도가 턱없이 부족한 기형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난개발을 끝내야 합니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며, 친환경적,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도가 수립중인 2020계획 등 장기적인 구상 아래 책임있게 관리하겠습니다.

지방의 발전은 애향심과 책임감을 가진 지방자치에 의해서만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만 있고, 지방자치는 없는 껍데기 지방자치를 극복하고, 참된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민주주의도 발전할 수 있고, 주민의 참여와 만족이 가능합니다.

소득만 높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치와 책임이 높아져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첨단?최고속, 신개념의 광역급행철도, GTX야 말로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명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천이백만 도민의 단결된 힘으로 GTX 착공을 조속히 실현해서 수도권을 사통팔달,녹색·다핵공간으로 재편하여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도약합시다.

GTX와 KTX를 연계하고, 철도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을 강화 하여 수도권 교통체계를 한단계 더 도약시켜서 세계 최고, 세계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가 3년동안 현장에서 온몸으로 발전시켜온 무한돌봄이 지난 2년 연속 복지부문 대한민국 최고대상을 수상했습니다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복지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포항제철과 조선, 반도체와 같은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복지제도도 얼마든지 세계 1등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고, 가족간 유대와 공동체의식이 강한 우리 국민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잘 복지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돌봄의 기본정신은 사람을 사랑하는데 어떤 칸막이와 한계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끝 없는 ‘사람사랑’ 정신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만 사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이 이웃을 따뜻하게 감쌀 수 있음을 우리는 체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고, 이를 제도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장맞춤, 민관협력, 통합복지의 융합이 바로 무한돌봄입니다.

禍不單行(화불단행)이라고 했는데, 현장의 어려운 가정을 만나보면 딱 맞는 말입니다.

질병, 일자리, 교육, 주택 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처방이 함께 이루어지고, 가족 구성원에게 동시에 복지혜택이 적용될 때, 진정한 도움이 되고, 마침내 자립할 수 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무한돌봄은 예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민간의 기부와 십시일반의 참여로 성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내 31개 무한돌봄센터와 일자리센터, 사회적 기업센터를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복지’,‘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복지’를 경기도에서 이루어 가겠습니다.

경기도는 한반도의 반만년 문화와 역사의 중심입니다.

경기도의 역사와 인물 등 경기학 연구와 문화유산 복원을 통해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품격을 한단계 더 높이겠습니다.

올해 5월에는 연천 전곡리 손도끼 발굴현장에 세계 최대의 선사박물관을 개관할 것입니다.

30만년전 구석기시대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우리 선조들이 이땅에 살았다는 자랑스런 역사를 후손들이 확인하고 배우는 세계적인 교육현장입니다.

또 국내 최대, 최고의 경기도립 어린이 박물관이 올해 문을 엽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낭만, 과학적 탐구정신을 심어줄 역사, 문화, 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한번도 외침에 함락되지 않은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호국정신의 배움터로 더욱 잘 가꾸겠습니다.

올해는 경인운하가 개통되고, 한강살리기 사업이 완성됩니다.

막힌 한강하구를 뚫고 서해로, 바다로 힘차게 나아가는 대약진의 기상을 우리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물길이 될 것입니다.

도민여러분!

4만3천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통일 강대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문턱에서 주저 앉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을 통해 깨닫게 되었듯이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의 생존을 지키고

통일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창조적인 외교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 안보를 더욱 강화하고,

우리 내부의 사상갈등,

남남갈등도 극복해야 합니다.

任重道遠(임중도원)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대로, 우리의 책무는 너무나 막중하고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입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용기로 뭉쳐 통일 강대국을 향해 전진합시다.

천이백만 도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더 겸손하게, 더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도민이 원하시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세계 1등 경기도를 향해 힘차게 뜁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1일 경기도지사 김 문 수

Wednesday, December 29, 2010

6갑회담 절대로 안 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김정일의 核을 없애자고 열린 6자회담을, 6갑회담, 6실할 회담이라고 불러왔다. W. 부시 대통령이 2002년, 북한을 惡의 軸이라고 내지른 후, 백악관에서 탈북자들을 계속 만나면서 북한인권을 거론했을 때, W. 부시는 나의 대통령이자 영웅이었다. 그러던 W. 부시가 무슨 귀신이 씌었는지, 2차 임기에 들어서면서, 콘디 라이스와 크리스 힐을 앞장 세워, 그 빌어먹을 6갑회담에 올인했다. 6갑회담뿐 아니라, 김정일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주고 김정일의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의 비자금까지 돌려줬다. 이런 해괴한 짓들 뒤에 바로 6자회담이란 사기극이 도사리고 있었다. 북한인권이 김정일에 대한 우리들의 核폭탄인데, 진짜 核폭탄은 버리고, 김정일의 核에 목을 매단 W. 부시를 보고, 처음에는 어이가 없다가 나중에는 분노가 치밀었다. 결국 필자에게는 W. 부시가 자유민주주의 인권대통령이 아니라, 바보 6갑 대통령이 되어버렸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이 다시 6갑회담에 참석할 수도 있다는 해괴망측한 소리를 했다 한다. 이명박에게 무얼 기대한다는 것조차가 역겹지만, 그래도 천안함 연평도 이후, 자나깨나 “단호한 응징”이라고 웅얼대길래, 그래도 죄끔은 바뀌었겠지, 죄끔 바래기는 했다. 미국과 중국이 6자회담을 하자고 하니 어쩔 수가 없다? 호금도의 중공은 누가 뭐래도 북한의 개정일과 함께 우리의 主敵이다. 주적 김정일을 싸고도는 중공 수괴 호금도가 어떻게 우리더러 6갑을 하라마라 하는가? W. 부시와 오바마의 미국이 우리더러 6갑을 떨라고 하면, 너희들이나 6갑을 떨지, 우리는 6갑 떨지 못하겠다고 내질러야 한다. 개인이나 나라나 6갑을 떨다보면 빙신이 될 수밖에 없다.

김정일이 무서워하고 미워하는 미국의 호랑이들, 존 맥케인, 샘 브라운백, 존 볼턴, 그리고 제이 레프코위츠는 한결같이 6갑회담에 반대했다. 6갑회담으로 개정일의 核을 없앨 수도 없으려니와, 북한인권으로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기 전에는 북한의 核은 해결할 수 없다! Regime Change is the only solution! 정권교체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일개 소시민 남 아무개가 부르짖어온 미친 소리가 아니라, 미국에서 용감하고 현명하고 양심있는 정치가들이 부르짖어온 正答이다.

천안함과 연평도로 꽃같은 젊은이들, 시민들이 비명에 가셨는데, 또 다시 그 6실할 6갑회담이 열린다면, 그 분들 모두가 헛되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명박은 그 분들 묘역을 직접 찾아가서, 6갑회담을 다시 해도 괜찮냐고 여쭈어 보고, 그 분들조차 지하에서 6갑회담을 찬성하신다면, 이명박은 그 6실할 6갑회담에 참석해도 괜찮다. 그 분들의 허락도 없이 대한민국이 6갑회담에 다시 참석한다면, 대한민국은 名實 共히 중국의 속국이자, 미국의 식민지다.

6갑회담 절대로 안 된다!

2010년 12월 2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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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7, 2010

"죽어도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1860년 美연방이 남북으로 갈라지는 판에 링컨이란 지도자가 없었더라면 미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두 말할 것도 없이 미국은 최소한 3나라로 갈라지고, 한동안 - 최소한 1900년대 초기까지는 - 3나라가 서로 아웅다웅 싸우느라고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美동북부는 영국인 系 자유州로, 美중남부는 프랑스語系 노예州로, 美서부는 스펜인語 系 중도(?)로 갈라지면서 서로가 주도권을 갖겠다고 계속 전쟁을 했을 것이다. 美남북전쟁에서 60만이란 장정들이 죽었지만, 반세기에 걸친 美삼국시대에는 60만의 2배 3배, 수백만명 단위의 인명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1940년 나치악마 히틀러의 전성시기에 대영제국의 마지막 獅子 처칠이 나서지 않았더라면, 유럽이나 미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프랑스가 1940년 6월, 히틀러 독일군에게 일패도지 망하면서 현해탄보다 좁은 도버 해협 건너에 처칠이란 지도자가 없었더라면 세계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처칠이 없었더라면 영국 섬도 나치가 점령했을 것이고, 영국 섬을 나치가 점령했으면, 유럽은 최소한 2000년대까지 깜깜한 나치의 암흑기를 거쳤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세계사의 위기였다. 나치가 영국을 점령하고 유럽을 다 먹었으면 백만 단위가 아니라 천만 단위로 수많은 생령이 비명에 갔을 것이다. 사실상 2차세계대전에서 죽은 사람들이 수천만 단위였고, 히틀러에 맞먹는 악마 스탈린과 모택동이 죽인 사람들이 수천만명이다.

1950년, 한반도에서 이승만 박사와 맥아더 장군이 없었더라면 한반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6.25가 터졌을 때, 이승만 대통령이 부산이 아니라 일본으로 뛰었으면 한반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북괴의 선제공격을 보고받은 맥아더 장군이 사방 눈치를 보면서, 스미스 부대를 오산으로 급파하지 않았더라면 남한은 어떻게 되었을까? 대한민국은 1950년 없어졌을 것이고, 우리는 2010년 지금까지 김일성 김정일 치하에서, 수백만이 아니라 수천만이 죽었을 것이다. 美남부의 노예主들보다 1,000,000,000 배는 더 악독하고, 나치 히틀러보다 1,000배는 더 간악한 김정일 밑에서 한민족은 천만명 이상이 비명에 죽거나 굶어죽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링컨은 남부노예主들과 화해나 공존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남부연맹 반란세력을 국가로 인정해? 어림도 없다! 죽기살기로 싸우자! I will never compromise on the Union and the Emancipation!

처칠은 히틀러와 항복은커녕 협상할 생각도 전혀 없었다. 히틀러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처칠과 히틀러의 싸움은 국가들간의 전쟁이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사생결단 죽기살기의 싸움이었다. We shall never surrender!

이승만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빨갱이들은 죽여야 한다! 빨갱이들과 무슨 협상이냐! 오로지 북진통일이다! 맥아더 장군도 마찬가지였다. 왜 만주폭격을 말리느냐? 중공 놈들이 쳐들어왔으면 만주 본거지를 때려야지, 나더러 두 손 뒷짐 지고 전쟁하란 말이냐? There is no substitute in war for victory!

김정일이 연평도를 깐 것은 맛뵈기에 불과하다. 김정일은 남한을 제 생전에 먹어치어야 하는데 살 날은 며칠 안 남았다. “미국 놈들”만 없었다면 김정일은 남한을 때려도 백번은 때렸을 것이다. 남한 빨갱이들에게 “미국 놈들” 내쫓아버리라고 미선이 효선이 미국쇠고기 다 동원했는데도, “미제 원쑤”들은 아직도 남조선에 버티고 있다. 할 수 없다! 김정일은 “미제 원쑤”들이 남조선에 버티고 있어도, 남조선을 먹겠다고 결심한 것 같다. “미제 원쑤”들과 흥정에 쓸 수 있는 核무기를 개발한 것이다. 김정일의 핵무기는 “미제 원쑤”들과의 흥정 화투패이지, 진짜 쓰려는 핵무기는 아니다.

이렇게 역사를 보면 정답은 분명히 보인다.

I will never compromise on the Union and the Emancipation!
연방과 노예해방에 관한 한 협상이란 있을 수 없다!

We shall never surrender!
죽어도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There is no substitute in war for victory!
전쟁에서는 승리 이외의 代案은 절대로 없다!

대한민국 살리고 북한주민 노예들을 해방시키자는데, 협상이나 항복은 있을 수 없다! 닥아오는 김정일과의 전쟁에서 죽기살기로 싸워서 이겨야지, 승리 이외의 代案이란 절대로 없다!

2010년 12월 2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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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5, 2010

눈물은 증오로, 증오는 경멸로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눈물은 증오로, 증오는 경멸로

아주 오래 전에, 북한에서는 1990년 후반, 3백만 이상이 굶어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나는 믿지 않았습니다. 전쟁도 하지않는 상황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단시일에 죽었다는 것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국전쟁 6.25 사변에서 3백만 이상이 죽었습니다. 1990년 後半, 남한은 평화롭고 잘 살았습니다. 미국시장에도 삼성과 현대란 이름이 뜨기 시작했고, 여자들 골프시합에서는 박세리의 이름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1988년에는 한국에서 올림픽 경기가 열렸습니다.

2002년 봄, 한 북한인권운동가가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분은 나에게 북한에서 굶어죽은 어린애들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굶어죽는 아이들의 눈동자가 나를 때렸습니다. 굶어서 젖가슴이 밋밋해진 여자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사진을 찍힌 후 사흘만에 죽었다는 얘기였습니다. 나는 그 사진들을 보기만 하면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수가! 그들은 내 민족이었고, 내 아이들이었습니다. 문국한 씨는 나에게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의 편지와 수기를 한뭉텅이 전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우릴 살려주세요! 배 고파요! 우리 아버지는 지난 週 굶어 죽었어요! 우리 엄마는 어제 굶어 죽었어요! 우리 누나는 날 버리고 중국으로 도망쳤어요! 난 배고파 금방 죽을 것 같아요! 나는 이 수기들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울보가 되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을거냐? 뭔가 해야하지 않겠느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더 읽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에 있는 정치범수용소에 관하여 읽었습니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공개처형에 관해서도 읽었습니다. 중국에서 떠도는 꽃제비 아이들에 관하여도 읽었습니다. 美남북전쟁 前, 미국에서 팔려다니던 흑인노예들처럼 중국에서 팔려다니는 탈북자들에 관해서도 읽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더 지독했습니다. 지독해도 한참 더 지독했습니다. 북한주민들, 탈북자들의 참상에 맞먹는 얘기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 미국에서 인디언들을 학살한 일 이외에는 비교할 데가 없는 지옥 참상이었습니다.

남한으로 살아서 도망나온 탈북자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나에게 그 끔찍한 사진들을 갖고온 문국한 씨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들고, 오라는 데는 다 좇아 다녔습니다. 북한의 참상을 알리기 위하여, 서울에도 가고, 워싱턴에도 가고, 뉴욕, 휴스턴, 엘 에이, 버지니아州, 메릴랜드州, 카나다 토론토를 헤메고 다녔습니다. 이 굶어죽는 아이들을 보십시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보십시오! 납북당한 사람들의 가족얘기를 들으십시오! 아직까지 북한에 남아있는 국군포로들 얘기를 들으십시오! 이 죽음과 절망의 사진들을 보아라! 나는 사진에 나온 아이들 전시회와 함께 통곡했습니다.

이 참극을 벌인 악마가 누구인가! 북한에는 아돌프 히틀러와 똑같은 김정일이란 악마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간을 김정일이란 악마가 기획적으로 굶겨죽인 것입니다! 김정일은 로마의 미친 황제 컬리귤라와 똑같은 놈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재미삼아 죽이는 놈이었습니다. 나치의 인종학살 수용소와 똑같은 정치범수용소를 차려놓고 사람들을 대량학살하고 있었습니다. 소련의 요셉 스탈린과 똑같은 공포정치, 독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은 모택동이나 폴폿같이 사람들을 대량학살 하고 있었습니다. 이 놈은 인류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을 한 몸에 다 모아놓은 그런 악마였습니다. 나는 더 이상 울지 않고, 김정일을 살부지수 이상으로 증오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살피고 더 읽었습니다. 김정일의 인종학살을 옆에서 도운 자가 누군가?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김정일의 인종학살을 도운 共犯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공범의 이름은 김대중이었고, 무너지려던 김정일 정권을 살려준 정책은 바로 김대중의 햇볕정책이었습니다. 김대중은 북한주민들에게 돈이랑, 비료랑, 기름, 식량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과 김정일의 개들에게 갖다바친 것입니다. 김대중은 처음부터 그런 것을 알면서도 북한에 막대한 지원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김대중은 국가정보기관 국정원을 동원하여 돈으로 노벨평화상을 買受했습니다. 그리곤 한다는 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공동수상을 했어야 하는데 애석하다는 개소리를 내놓고 했습니다. 나는 역적이자 인종학살의 공범인 김대중을 김정일만큼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김대중과 김대중의 후계자 노무현은 남한의 젊은 세대를 몽땅 세뇌시켰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우리가 북한을 도와야 한다! 남한국민들은 모두 찬성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우리 민족끼리! 북한과는 평화공존해야 한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분단되고 敵이 된 것은 모두 미국놈들 탓이다! 미군 장갑차가 깔아죽인 저 불쌍한 효선이 미선이를 보아라! 미국놈들이 팔아먹겠다는 쇠고기는 다 미친 쇠고기병에 걸린 독극물이다! 미국놈들이 우리를 다 죽이려고 환장했다! 이렇게 김대중과 노무현이 한국의 젊은 세대를 세뇌시켜 놓았습니다. 김정일은 효심높은 지도자, 미국놈들은 돈과 권력에 환장한 놈들! 이렇게 한국 젊은아이들을 바꿔놓았습니다. 나는 김대중과 노무현을 증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사깃꾼 역적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명박이란 머저리가 나타났습니다. 이명박은 2008년 한국대선에서 큰 표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남한의 보수애국층이, 김정일을 막고 남한의 친북좌파들을 막아서 나라를 살리라고 뽑아준 대통령이었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이명박 대선후보에 반대였습니다. 이명박은 애시당초 처음부터 사깃꾼이었습니다. 거짓말의 大家 김정일과 싸우자는데 어떻게 거짓말의 大家 이명박을 뽑아서 싸우자는 얘긴가? 애시당초 반대했습니다. 어찌되었건 남한의 보수파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나는 “중도실용이다!”란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나는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다! 난 오로지 중도실용이다! 그러나 이명박은 중도도 아니었습니다. 이명박은 청와대에 들어가서 거의 모든 고위직에, 잘 알려진 좌파들을 임명했습니다. 한국의 좌파는 미국의 좌파와 질이 다릅니다. 남한의 좌파들은 親김정일 反美세력입니다. 미국에 있는 좌파들, 지미 카터, 빌 리처드슨, 도널드 그레그와 동종인 반역세력들입니다. 난 이런 친김정일 한국의 좌파들이 미워졌습니다. 대통령 이명박도 대한민국 편이 아니라, 남한의 反대한민국 세력 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9년, 前 대통령 노무현이 자살했을 때, 이명박은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모셨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김대중이 죽었을 때, 이명박은 김대중을 국장으로 모셨습니다. 이명박은 이 두 역적이 죽었을 때 국민장 국장이란 최고의 영예로 모셨습니다. 그래서 사깃꾼 이명박 대통령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일은 자국민 3백만을 굶겨죽였습니다. 김정일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퍼준 돈으로 대량학살 핵무기를 개발했습니다. 김정일은 이제 남한과 미국에 대하여 핵무기 聖戰을 하겠다고 공갈협박해대고 있습니다. 공갈협박이 아니라, 실제로 남한 해군함정을 어뢰로 폭침시키고 남한 영토인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습니다. 남한의 군인들 민간인들이 수십명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아십니까? 이명박은 천안함 폭침이 북괴들의 소행이란 것이 알려지자,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이 연평도를 포격하여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죽였습니다. 이명박은 그런데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청와대 지하실에 숨어앉아서, “다시 도발하면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고 혼자서 웅얼대고 있습니다. 늑대소년이 “늑대야! 늑대야! 늑대야!”하고 소리 질렀다지만, 늑대소년만도 못한 거짓말쟁이 대한민국 대통령은 “단호한 응징”만 계속 웅얼대고 있습니다.

이 글은 미국인들이 읽으라고 쓰는 글입니다. 한반도의 위기는 한반도에만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한반도의 비극과 위기는 미국과 전세계에 직결된 일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中共이란 제국은 김정일 정권을 계속 지원하고 두호할 것입니다. 김정일이 수백만 백성들을 기획적으로 굶겨죽이는 걸 보면서도 중국은 김정일 편이었습니다. 중국은 먹을 것을 찾아 탈북한 난민들을 수만명 다시 북한으로 강제송환했습니다. 탈북난민들은 귀찮은 경제 유랑민이지, 정치난민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죽음의 땅 북한으로 쫓아냈습니다. 이렇게 강제추방된 북한난민들을 김정일은 고문하고 투옥하고 심지어는 공개처형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막기 위해서는 북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뒷문을 지키고 있는 미친 개를 왜 없애겠습니까? 왜 그 미친 개 잇발을 뽑아버리겠습니까? 김정일과 호금도는 둘 다 둘도 없는 독재자들입니다. 중공이 티베트와 위구르에서 저지른 만행을 보십시오. 중공은 자기들에게 대어들거나 반항하는 세력이 있으면 가차없이 잔혹하게 짓밟어 버립니다. 이제 미국은 중국에게 數兆 달러 빚까지 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영구히 지속될 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화약고입니다.

지금 김정일 체재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김정일이 무너지면 중국의 뒷문직이, 수백만 백성을 물어죽인 미친 개의 잇발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수천만 북한주민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6.25같은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면, 차라리 지금 일어나야 합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김정일의 핵폭탄 숫자는 늘어만 납니다. 내년, 후년, 5년 후면, 김정일은 몇 개가 아니라 수십개의 핵폭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기다릴 수 있는지, 기가 막합니다. 북한에서는 全 주민들이 매일 배고프고, 춥고,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김정일을 내버려 두면, 조만간 북한만이 아니라, 남한에서도 수백만이 죽을 형편입니다. 김정일에게는 핵무기가 있습니다. 생화학무기도 있습니다. 김정일은 세기의 악마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2010년 12월 2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링컨 포럼 종신회원
남신우 씀

Friday, December 24, 2010

We cannot wait any longer!

December 24, 2010

Tears turned to hatred, hatred turned to contempt

Long time ago, I read that more than 3 million people died of starvation in North Korea in the late 1990’s. When I read it, I refused to believe it. That many people could not have died in such a short period, not without a war. During the Korean War, more than 3 million people perished in the Korean peninsula. It was peaceful and prosperous in South Korea in the late 1990’s. Names like Samsung and Hyundai began to appear in the U.S. market. Names like Seri Pak began to win the U.S. golf tournaments. South Korea hosted the 1988 Olympics!

A human rights activist came to me in 2002. He showed me the pictures of children dying in North Korea. The eyes of the dying children hit me. I saw a refugee woman flat-chested from hunger who I heard died three days after that picture was taken. I began to cry every time I saw those pictures. This cannot be! They were my people and my children. Mr. Moon gave me a stackful of letters and diaries written by North Koreans. Help me! Help us! We are starving to death! My father died last week. My mother died yesterday. My sister ran away to China. I am dying! I began to cry translating those horrors into English. Do something! Let’s do something! We cannot go on with our lives as if nothing happened!

I read more. I read about the concentration camps in North Korea. I read about the public executions. I read about the North Korean homeless orphans wandering about in China. I read about the refugees who were being sold just like the black slaves before the Civil War. It was worse. Much worse. The only comparable tragedies in the past were the Holocaust and the American Indian Genocide. Jews were to die! American Indians were to die! North Koreans are to die!

I began to work with the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I began to work with Mr. Moon who came to me in 2002 with those horrible pictures. We organized the Kim Jong-il’s Genocide Exhibit and began to go anywhere and everywhere we could to show the atrocities that were happening in North Korea. We went to Seoul, D.C., New York, Houston, L.A., Va., Md., Toronto, and other places with the Exhibit. Look at these dying children! Look at these concentration camps in North Korea! Hear the stories of the Abductees! Hear the stories of the prisoner of the Korean War! Look at the Death and Desperation! I cried with the pictures and the Exhibit.

Who was responsible for this genocide? I saw an Adolf Hitler in North Korea whose name was Kim Jong-il. Kim Jong-il was responsible for the mass starvation! He lives like Caligula while his people were dying by the thousands everyday. He kills his own people like Adolf Hitler and Adolf Eichmann in the Nazi concentration camps. He rules his country like Joseph Stalin. He murdered his own people like Mao Zedong or Pol Pot. He was the combination of all the evil dictators in the world and history. I stopped crying and began to hate Kim Jong-il with my whole being.

I read more. Who was most responsible for Kim Jong-il to carry on with the Genocide? Unbelievable as it was, it was the South Korean President! His name was Kim Dae Joong and his policy was Sunshine Policy! He poured Sunshine to Kim Jong-il, not the North Korean people. He gave billions of dollars, fertilizers, oil, and food to the regime, not the people. And he knew it! He used the national intelligence agents to buy the Nobel Peace Award. You know what he said when he was told he was awarded the 2000 Nobel Peace Award? I am sorry that Chairman Kim Jong-il is not the co-recipient! I began to hate Kim Dae Joong as much as I hated Kim Jong-il.

Kim Dae Joong and his political successor Roh Moo-hyun succeeded in brainwashing one whole generation in South Korea. North Koreans are our brothers and sisters! We need to help them! People in South Korea cheered. Yes, we have to have peace and coexistence among all Koreans! The Yankees are responsible for the division and the hatred between the two Koreas! The Yankees murdered two Korean school girls! Yankees, Go Home! The cows imported from the U.S. are all mad cows! You will die the second you eat the beef from the U.S.! The Americans are out to kill us all! DJ Kim and Roh succeeded in brainwashing one whole generation in South Korea. They were made to believe Kim Jong-il a wise leader and to believe that the U.S. would do anything for money and power. I hated DJ Kim and Roh with passion. They were not presidents but traitors.

Then came this idiot named Lee Myung Bak. He was elected as President in 2008 by a landslide. He was supposed to represent the conservatives and the patriots in South Korea standing firm against Kim Jong-il and the leftists in South Korea. I was against Lee Myung Bak from the beginning because I knew he was a crook. You cannot fight against a liar like Kim Jong-il with another liar like Lee Myung Bak. Anyhow, the conservatives supported and elected Lee Myung Bak as President. He came out with a slogan-policy named, “Middle and Practical!” I am not a rightist or a leftist. I am the middle man! He was not even a middle man. He appointed all the leftist traitors to high-ranking government posts. Left in South Korea does not mean the same left in the U.S. Left in South Korea means pro-Kim Jong-il and anti-American. They are the enemies of freedom and true human rights. They are like the Jimmy Carters, Bill Richardsons, or Donald Greggs in the U.S. Traitors! I began to hate the leftists in South Korea with passion. I began to realize Lee Myung Bak was not really with Republic of Korea, but with the leftist traitors in South Korea. When Roh Moo-hyun committed suicide in 2009, Lee Myung Bak buried him with so-called “People’s Funeral.” When Kim Dae Joong died shortly after, Lee Myung Bak buried him with “National Funeral.” Lee Myung Bak buried two traitors with the highest honors. I began to detest Lee Myung Bak, the Crook.

Kim Jong-il has murdered more than 3 million people. He developed the nuclear weapons with the money Kim Dae Joong and Roh Moo-hyun provided under the name of Sunshine Policy. Now, Kim Jong-il is threatening the Holy War against South Korea and the U.S. with his nuclear bombs. Not just threats, but he attacked South Korean warships and bombed South Korean island. He killed South Korean soldiers and civilians by the dozens. You know what Lee Myung Bak did? He screamed “Resolute Retaliation!” after the South Korean warship was torpedoed down, but he did NOTHING! Kim Jong-il bombed Yonpyong Island, and Lee Myung Bak screamed “Resolute Retaliation!” Then he did NOTHING! He is still screaming from his basement at the Blue House, “Resolute Retaliation if they attack us again!” The Sheperd Boy cried, “Wolf, wolf, wolf!” Lee Myung Bak is not even a sheperd boy but a liar crying, “Resolute Retaliation!”

I write this story for the U.S. readers. I write it for the Americans because this horror is not just a Korean issue. It is a vital issue to the U.S. and the whole world. Kim Jong-il has been, is being, and will be supported by the Evil Empire named China. China did not care when Kim Jong-il murdered millions of his own people. China repatriated tens of thousands refugees from North Korea. They are economic migrants, not political refugees! The refugees who were sent back to North Korea were tortured, imprisoned, even publicly executed by Kim Jong-il. China needs Kim Jong-il and North Korea to fend off Japan and the U.S. in Asia. Why would they kill the bulldog watching their door? Why would they pull the teeth off from the bulldog watching their interests? China will never side with South Korea and the U.S. against North Korea. Hu Jintao and Kim Jong-il are the same kind of dictators. Look at what China did to Tibet and Uighur peoples. They are brutal and merciless when they are challenged and when they need to be. The U.S. owes trillions of dollars to China. You think this can go on like this forever? NO! The Korean Peninsula is the keg of powder ready to explode anytime.

Get rid of Kim Jong-il and his regime in North Korea now! China will lose its bulldog and millions of people will be freed from the Genocide. If it takes another Korean War, let it happen now, not later. Kim Jong-il may have a few nuclear bombs now, but he will have tens of dozens next year, two years later, or five years later. Things will get better, you think? People are still dying from hunger, cold, and fear in North Korea. People will die by the millions in South Korea in the near future if we do not get rid of this evil now. He has nuclear bombs. He has biochemicals. He is the evil of the century. We cannot wait any longer!

Sin-U Nam, AIA
Kim Jong-il’s Genecide Exhibit
Lifetime Member of Lincoln Forum

Sunday, December 19, 2010

이명박은 물러나라!

역사를 읽다보면 기막힌 사실들이 많다. 거짓말같은 사실들이 많다. 美남북전쟁 도중, 링컨이 암살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거짓말같은 사실이다. 링컨은 美 全域에 美연방의 권위가 다시 확립되고 흑인노예들이 인간으로 바뀌는 것을 본 후, 남북전쟁이 끝나자마자, 미친 놈 존 윌크스 부스에게 암살 당하여 죽었다. 누가 연극각본을 링컨의 일생처럼 썼다면, 야, 그 연극각본 제대로 써라!고 구박을 받았을 거다. 사람의 일생이 어떻게 그처럼 극적일 수가 있는가!

링컨은 겁이 없었다. 백악관에 처음 들어갔을 때, 링컨에게는 존 니콜라이와 존 헤이란 민간인 젊은 비서 2명밖에는 주위에 사람이 없었다. 호위병? 보디가드? 백악관에는 늙은 문직이 한 사람밖에 없었고, 누구든 링컨을 만나고싶은 시민은 백악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처럼 신분검사, 신체검사, 짐검사를 철저히 한 후에나, 백악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면, 링컨은 자신이 우스게 소리로 말한 “民心의 욕탕 Public Opinion Bath”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金文洙 지사가 택시기사를 한다. 주말에 시간만 나면, 택시를 몰고 道民들을 직접 모신다. 김문수의 “民心의 택시 Public Opinion Taxi” 시간이다. 요즈음에는 최전방 기지와 연평도를 돌아보다가, 최전방 연천에서 택시기사를 했다고 들었다.

링컨은 백악관 재임時, 남북전쟁時, 혼자서 백악관 밖을 자주 나갔다. 국방장관 스탠턴이 대통령 신변안전을 위하여 경호병을 보내고, 링컨을 윽박질러서 전쟁 후기에는 혼자서 못다녔지만, 그래도 기회만 되면, 혼자서 말을 타고 “군인의 집 Soldiers Home”이란 워싱턴 인근에 있던 대통령 별장을 찾곤 했다. 하루는 밤에 혼자 말타고 가다가, 링컨의 굴뚝모자에 총알구멍이 났다. 자객이 링컨을 죽이려고 총을 쏜 것이다. 말이 놀라서 냅다 뛰어 링컨은 별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별장을 지키던 병사가, “각하, 이 모자에 난 구멍은 무업니까?”라고 묻자, 링컨은 “쉬, 이 구멍은 미세스 링컨에게도 비밀이고, 국민들에게도 비밀일세,”라고 일축해버렸다. 링컨은 이렇게 겁이 없었다. 링컨은 최전방에도 자주 가서, 총알이 팽팽 날아오는 전투 중에도 그 큰 키로 우뚝 서 있었다. “총알이 날 피해갈 걸세.”

김정일이 천안함을 갈아앉히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는데도, 서울에 있는 중도실용 아침이슬은 청와대 벙커 안에 앉아서, “단호한 응징”이란 염불만 외우고 있다. 단호한 응징이 아니라, 엉뚱한 유엔 걸레들, 빨갱이 뙈놈들, 깡패 러시아 놈들에게,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우리가 사격연습 좀 하려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사방팔방 눈치보다가, 단호한 응징커녕은 흐지부지 도루묵이다. 천하에 빙신도 이런 빙신이 없다.

우유부단 중도실용 단호응징에게 갑자기 링컨처럼 겁없는 사람이 되고 처칠처럼 악착같은 사람이 되란 어거지는 아니다. 김대중처럼 거짓말만 밥먹듯 하지는 말란 얘기다. 단호한 응징을 할 大義나 뱃장이 없으면, 청와대에서 얼른 나가시란 얘기다. 링컨 직전에 우유부단 중도실용 제임스 뷰캐넌 대통령이 있었다. 美역대 대통령 중 제일 무능하고 바보로 점찍힌 영감이 겁쟁이 제임스 뷰캐넌이다. 처칠 직전에는 히틀러에게서 백지 한 장 받아와, “우리 세대에서 전쟁은 없다!”라고 외쳤던 헛똑똑이 겁쟁이 평화주의자 네빌 챔벌레인이 있었다. 중도실용 평화주의자로는 중도도 없고 실용도 없고 평화도 없고, 오직 모욕과 수치와 항복만 남는다.

이명박은 오늘 당장 양심선언하고 물러나야 한다. “나, 중도실용 이명박은 도무지 겁이 나서 김정일과 맞서지 못하겠으니, 오늘 부로 청와대를 떠나 제주도로 이사가겠습니다. 제주도까지 불바다가 되면 대마도로 도망가고, 대마도도 불안하면 일본으로 도망가고, 일본에서도 안심이 안 되면, 오바마가 있는 백악관 화장실에 숨겠습니다.” 이러면 후세 역사가들이, 이명박은 겁쟁이였지만, 최소한 김대중처럼 거짓말은 안 했다라고 평들을 내릴 것이다.

우리 조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밤잠이 안 온다.

2010년 12월 1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Saturday, December 18, 2010

살인마 김정일과는 공존할 수 없다!

1861년 4월 12일, 남부노예州 반란군이 美연방 소유였던 자그마한 섬터 요새를 포격했을 때, 링컨이 싸우지 않고 요새를 포기했더라면 美남북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南캐롤라이나州 찰스턴 港 앞바다에 위치한 섬터 요새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자그마한 연방소속 군사기지였다. 그까짖 바위섬, 포기해버리고, 전쟁은 하지 말자! 사실상, 반란군이 이틀간 포탄을 퍼부었는데도, 전투로 인한 사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軍馬 한 마리가 죽었을 뿐이다. 까짖 것, 섬터 포기하고 전쟁만은 피하자!

링컨은 차라리 전쟁을 택했다. 섬터 요새를 대포 한 방 안 쏘고 포기하면 미주 서부(캔자스부터 캘리포니아까지)를 노예主 세력에게 넘겨주는 것이고, 미주 전역이 노예주 나라가 되면 인류의 희망이 꺼진다는 것을 링컨은 알았다. The Last Best Hope of Earth! 가 사라져도 전쟁만은 피하자? 링컨은 차라리 전쟁을 택했다.

링컨을 引用하면서, 孫鶴圭같은 역적후배 얘기를 하기에는 자판을 두들기는 내 손이 부끄럽다. 학규야, “지금은 북한과 자존심 싸움할 때가 아니니까” 연평도 포격훈련은 하지 말자고? 누가 북괴와 자존심 싸움을 했단 말이냐! 이 쥑일 눔아! 김정일이 3백만 북한주민들을 굶겨죽이고, 수십만 정치범을 요덕 지옥에 가두고, 수십만 탈북자도 모자라서, 금강산 관광객 쏘아죽이고, 핵폭탄 만들고, 핵무기 팔아먹고, 천안함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었기 때문에, 연평도에서 훈련좀 하겠다는데, 뭐라고 그게 자존심 싸움이야?

연평도를 포기하면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포기하려면, 손학규 말이 맞다. 사람들 더 죽기 전에 전쟁없이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면 된다. 그 다음, 하루이틀이 아니라, 김정일 김정은 밑에서 60년간 매일 굶어봐야 제 정신들이 날 것이다. 하루이틀이 아니라, 석 달이나 한 해를 요덕수용소에서 지나봐야 제 정신들이 날 것이다. 나라없는 백성으로 뙈놈들 만주 땅에서 수십년간 노예처럼 살아봐야 제 정신들이 날 것이다.

손학규란 녀석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공부까지 한 녀석이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의 연설은 읽지도 않고 정치학 박사를 한 모양이다. 박사는 무슨 박사, 영국에서 역적모의 박사를 한 모양이다. 처칠이 히틀러와 싸우지 않았으면, 유럽과 영국은 지금 나치 히틀러 아래에서 모두들 아우슈비츠 신세일 것이다. 히틀러가 유태인만 죽인 것이 아니다. 아우슈비츠에서는 남녀노소 유태인들 말고도 수많은 장애인들, 슬라브 족들, 정치범들이 죽어나갔다.

처칠은 일찍이 히틀러란 악마를 알아보고, 전쟁을 결심했다. “프랑스에서도 싸우고, 바닷가에서도 싸우고, 런던 시가지에서도 싸우고, 산에 올라가서도 싸우다가, 정 안 되면, 전세계의 대영제국을 동원하여 바다에서 싸우고, 공중에서 싸우고, 끝까지 싸우자! 우리에게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섬터 요새, 연평도를 포기할 수 없다! 연평도를 포기하면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이 요덕수용소로 바뀌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살인마 김정일과는 공존할 수 없다!

2010년 12월 1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Wednesday, December 15, 2010

누가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

美남북전쟁 前, 에이브러햄 링컨보다 평생 앞서가고 뜬 정치인은 일리노이州 출신 美연방국회 상원의원 스티븐 더글러스란 美민주당 巨物이었다. 더글러스는 생긴 것부터 링컨과는 전혀 달라서, 키가 6피트 4인치(193센티)였던 꺽다리 링컨에 비하여 더글러스는 5피트 4인치(163센티)로 별명은 “작은(난쟁이) 거인 Little Giant”이었다. 링컨이 일리노이州 시골에서 변호사 노릇하고 州의회 의원으로 정치할 때, 더글러스는 이미 워싱턴에서도 막강한 거물 정치인이었다.

이런 더글러스와 링컨이 1858년 일리노이州 美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었다. 공화당 후보 링컨은 변방 캔자스州를 자유州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더글러스는 캔자스 주민들이 정하는대로 노예州도 괜찮다는 주장이었다. 노예제도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관심이 없던 일리노이 주민들을 대표하는 일리노이 주의회에서는 더글러스를 다시 美연방국회로 보낸다. 링컨이 또 더글러스에게 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링컨이 진 것이 아니었다. 2년 후, 1860년 대선을 바라보고, 링컨이 더글러스의 발목과 손목을 꽁꽁 잡아묶어 놓은 것이었다.

1860년, 남부 민주당은 북부 민주당의 더글러스를 버리고 존 브레큰리지란 노예제도와 남부반란세력을 지지하는 대선후보를 내세웠다. 어이없는 것은 이 브레큰리지란 前 부통령도 링컨과는 처갓집 쪽으로 먼 친척이 되는 사람이었고, 사람 자체로는 하자가 없던 정치가 군인이었다. 아무튼 브레큰리지가 민주당 표를 가르는 바람에, 노예제도는 아니다!라고 주장한 링컨은 북부주민들만의 표로 美합중국 16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평생 더글러스에게 밀렸던 링컨이 마지막 승부에서 더글러스를 이긴 것이다.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부노예州 정치인들은 모두 보따리 싸고 워싱턴을 떠나서, 美연방에서 이탈하기 시작했다. 南캐롤라이나州를 비롯하여 노예州 6개가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하기도 전에 연방에서 떨어져 나갔다. 1861년 4월, 南캐롤라이나州에 속한 찰스턴 港 앞바다에 있는 섬터 요새를 남부반란군이 포격함으로서 美남북전쟁은 시작되었다.

이때, 스티븐 더글러스가 백악관을 방문한다. 링컨은 북부 州들에 7만5천명의 자원병을 모아 보내달라고 선포했는데, 더글러스는 링컨에게, “링컨 씨, 7만5천명으론 부족합니다, 20만명은 모아야 합니다. 링컨 씨, 당신은 저들을(노예主들을) 나만큼 잘 알지는 못하십니다. (노예주들은 정말 지독한 녀석들입니다),” 라고 경고한 후, 북부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美연방 북부 애국세력은 대통령 링컨을 도와서 남부반란세력을 제압하고 美연방을 살려야 한다고 연설하면서 밤낮으로 뛰다가, 두 달도 안 지난 1861년 6월, 아깝게도 路毒과 과로로 병에 걸려 죽는다.

정치가로서 평생 링컨을 앞지르던 더글러스의 치명적 과오가 무어던가? 링컨은 북부와 남부의 갈등과 대결을 善과 惡의 투쟁으로 보았는데, 더글러스는 중도실용 이론으로, 노예제도는 우리가 상관할 바 없다! 연방만 살리면 된다!란 평생의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노예제도가 어떻게 상관할 바가 아닌가? 惡이 盛하면 善은 죽는다. 노예제도가 盛했으면 미국은 죽어도 여러 번 죽었을 것이다. 링컨은 그걸 알았고, 더글러스는 그걸 피했다.

그래도 스티븐 더글러스는 애국자였다. 남부 노예主들이 美연방을 죽이려 하자, 분연히 나서서, 평생 政敵이었던 링컨을 도와 나라를 살리겠다고 뛰다가 병사했다. 지금 남한의 한나라당 머저리들, 민주당 민노당 빨갱이들 중, 더글러스를 닮은 정치가가 있나, 돌아보자. 한 놈도 없다. 노예주 김정일을 국방위원장님이라고 부른다. 그 아들 놈 정은이를 세습독재 내정자라고 추켜 세운다. 남한 민주당의 손학규 정동영 박지원같은 놈들은 스티븐 더글러스의 발톱 때만도 못한 역적들이다.

링컨도 없고 더글러스도 없는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善과 惡의 대결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돈에만 눈이 시뻘건 이명박이가 대한민국을 살릴 것인가? 얻어맞으면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고 골백번 떠들다가, 꼬리 내리고 종북좌파들에게 아양떠는 이명박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나도 더글러스처럼 병사할 것 같다.

미국에서는 섬터 요새가 포격 당해서 美남북전쟁이 시작되었다. 링컨의 정적 더글러스조차 나라 구하자고 뛰다가 病死 殉國했다. 한국에서는 연평도가 포격 당했는데도, 대통령이란 머저리는 숨죽이고 김정일 눈치 남한빨갱이들 눈치만 살피고, 남한 빨갱이들은 연평도 포격도 독재자 이명박의 책임이라고 길길히 뛰고 있다.

누가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

2010년 12월 1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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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3, 2010

연평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연평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천안함 폭침도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은 또다시 지난 11월 23일 백주대낮에 연평도 민간인 거주지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던 화해협력이고 민족공조, 평화와 '우리민족끼리'인가?
대한민국을 포격하라고 지난 10년간 돈과 군량미를 조공했단 말입니까?

민간인까지 살육한 북괴의 잔악한 무력침공은 햇볕정책이 말했던 ‘우리민족끼리’와 미친 김정일과의 평화공존이 얼마나 위험한 거짓이었는지를 현실로 증명했다.

그러나 비겁하게도 청와대와 국군은 대한민국에 대한 무자비한 무력침공이 현재진행인데도 확전이 두려워 무력응징을 포기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동포에게 사실과 진실을 전하는 대북전단 살포장소를 조준 포격하겠다는 김정일의 공갈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난 7년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그 어떤 경우에도 대북전단을 포기한 적 없었고 오늘의 ‘의병’이 된 심정으로 김정일의 심장을 찌르는 사실과 진실의 전단을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이고 김정일의 잔인한 포격으로 파괴된 희생의 섬 '연평도'에서 "대한민국 공격한 김정일과 정은을 포격하자"는 대북전단을 보낼 것입니다.

일시; 2010년 12월 15일(수요일) 12시,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Thursday, December 09, 2010

"빨갱이들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어제 인터넷을 보니 여의도가 또 난장판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피를 흘리는 장면들로 난장판이라기보다는 깡패들의 死生결투처럼 보인다. 여성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서로 깔아뭉개고 잡아제치고, 참으로 可觀 구경꺼리다.

창피해도 이렇게 창피할 수 없다고? 선진국가 국회에서는 신사적으로 말로 하지, 저런 꼴은 볼 수 없다고? 창피할 것 하나도 없다. 싸울 일이 있으면, 치고 박고 싸워야 한다. 국회에서도 싸우고, 세종로에서도 싸우고, 서울역 앞에서도 싸우고, 교실에서도 싸우고, 망년회에서도 싸워야 한다. 싸울 일에 싸우지들 않으니까 문제지, 빨갱이들과는 싸워야 한다.

국회가 예산안 처리로 싸울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북한인권법안 처리로 저렇게 싸운다면 한나라당도 살아나고, 우리나라 살아난다. 2005년 8월, 당시 여의도에 있던 김문수 의원이 상정한 북한인권법안들은 아직도 법이 아니다. 민주당 민노당 빨갱이들은 고사하고, 한나라당이 이 법안을 처리하지 않아서, 아직도 이 법안은 설합 속에서 썪고있다. 싸울라면 제대로 싸워라!

美남북전쟁 前 1850년대, 美국회에서는 캔자스 변방을 자유州로 연방에 편입하느냐, 노예州로 편입시키느냐, 논난이 계속되었고, 캔자스 변방 현지에서는 자유 세력과 노예주 세력간에 피흘리는 싸움이 계속 되었다.

당시 노예해방주의자로 제일 앞장 섰던 매서추세츠 州 연방국회 상원의원 찰스 섬너는 노예제도를 서부에 퍼뜨리려는 세력과 영합한 정치가들을 1856년 연방국회에서 연설로 매도했다. “南캐롤라이나 州의 (노예主) 버틀러 의원은 노예제도란 첩에 미친 놈이다!” 버틀러의 조카 프레스턴 브룩스란 녀석도 당시 南캐롤라이나 州 연방국회 하원의원이었는데, 자기 아저씨가 이런 욕을 먹자, 참지 못하고 찰스 섬너의 머리를 들고있던 지팡이로 후려 때렸다. 섬너는 그후 3년간 병원에 누워서 정치를 하지 못했으나, 남부 의원의 이 폭력 蠻行으로 북부 여론은, 남부 개자식들과 싸우자! 로 돌아섰다. 1860년 링컨이 대통령이 되면서, 싸우자!란 북부 여론은 美남북전쟁으로 치달았다.

한나라당은 예산안 갖고 싸울 게 아니라, 북한인권법안으로 치고 박고 싸워라! 김정일의 일인수령 절대독재란 첩에게 미친 놈들, 남한 빨갱이 국회의원들과 죽기 살기로 싸워라! 이런 싸움이라면 창피할 것 하나도 없다. 돼지우리당, 민주당, 민노당 놈들은 미국의 노예주의자 남부 국회의원들보다 더 못된 놈들이고, 미국 現 민주당보다 100배는 더 나쁜 놈들이다. 이런 반역자 종북 빨갱이들은 지팡이가 아니라, 야구 방망이나 몽둥이로 패야 한다. 나라를 지키고 백성들을 먹여살린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빨갱이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2010년 12월 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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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8, 2010

김정일과 싸울 장수를 구해야 한다

美남북전쟁에서 제일의 바보 장수는 조지 B. 맥클렐란이란 겁쟁이 머저리였다. 준비 안 된 연방군이 남북전쟁의 첫 번째 큰 싸움 불런 전투에서 참패한 후, 링컨은, 버지니아 州 서부지역에서 작은 전공을 세운 맥클렐란을 불러다 동부지역 연방군 총사령관에 임명했다. 나이는 35세, 키는 작달막했던, 맥클렐란은 자신을 나폴레온이라고 착각해서 기고만장 독불장군이었으나, 반란군과 싸움하기를 죽기보다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링컨의 속을 박박 썩였다.

링컨은 남의 흉 보기를 평생 싫어했었는데, 맥클렐란은 거기에서 예외였다. 링컨은 맥클렐란 진영에 가서 들판에 깔린 20만에 가까운 군사들을 바라보다가,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저 군사들은 전투병이 아니라 맥클렐란의 개인 호위병들”이라고 한탄했다. 맥클렐란이 가진 핑계를 대면서 복지부동 꿈쩍도 하지 않으니까, 링컨은 “맥클렐란이 쓰지않을 군사라면, 나에게 잠시 빌려주면 좋겠군,”이라고 비아냥거린 적도 있었다. 링컨은 아예 맥클렐란은 장수가 아니고 거북이라고까지 불렀다 (He’s got the slows). 링컨은 결국 맥클렐란을 사령관 직에서 쫓아내고, 불독처럼 사나운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과 윌리엄 티컴시 셔먼 장군을 만나, 남북전쟁에서 승리한다.

전쟁 초기부터 노예제도를 그냥 내버려 두자고 했던 정치장군 맥클렐란은 1864년 美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가, 링컨에게 참패하고 역사의 폐기물로 사라져 버렸지만, 아직도 바보 장군의 대명사로 사람들의 조롱을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총사령관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이 조지 B. 맥클렐란을 똑 닮았다. 김정일이 싸움을 걸어와도 가진 핑계를 대면서, 입으로만 단호한 응징이란 염불을 외고 앉았다.

단호하게 대응하되 확전은 하지 말라고?

맥클렐란은 자기의 잘못을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었다. 전투에서 이기면, 다 자신이 잘해서 이긴 것이고, 전투에서 지면, 다 대통령 링컨이나 국방장관 스탠턴이 잘못해서 진 것이고, 부하 장수들이 못나서 진 것이고…김태영 국방장관을 내쫓은 이명박도 맥클렐란과 똑같은 짓을 한다.

내가 중도실용을 내세우고 종북좌파들을 감쌌기 때문에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라고 왜 한 마디 못하는가? 다 장관 탓이고 군인들 탓인가?

대통령 장수가 저러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다. 맥클렐란으로는 전쟁에서 이기지 못할 거란 것을 안 링컨은 장수를 바꿔 버렸다. 국민들이 이명박을 바꾸기 전에는 종북좌파들과의 싸움에서도 지고, 조만간 닥아올 김정일과의 대결에서도 승산이 없다.

김정일과 싸울 장수를 구해야 한다.

2010년 12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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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5, 2010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우자!

링컨은 22살 法的 成人이 되자 아버지 집을 떠나서 일리노이 州 뉴세일럼이란 생판 모르는 촌마을로 왔을 때, 링컨이 가진 것이라곤 보따리 하나밖에 없었다. 이때부터 링컨은 뗑전 한 푼이라도 돈이 되는 일이라면 3D 가리지 않고 뛰었다. 하루품도 팔고,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군인이 되기도 하고, 측량기사로 일하기도 하고, 잡화상을 공동경영하다가 큰 빚을 지기도 했다. 링컨이 남들과 달랐던 점은 돈벌기보다는 책읽기를 더 좋아했고, 20代부터 국가와 法과 이웃을 생각하고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링컨이 한 말 중에 이런 말도 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갖 이민온 비숙련공이라도 기술을 배워서 마스터 名匠이 되고, 마스터가 된 후에는 딴 비숙련공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세워 기업주가 되고, 이렇게 사다리를 기어오르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자본주의다. 아메리칸 드림 꿈이란, 구멍가게든 대기업이든, 자신이 주인이 되어서 자신의 운명과 성패를 결정하는 것이다. 정부란 소시민들이 개인적으로 할 수없는 일들만, 국민들을 위하여 하라고 있는 것이다. 개척민들에게 땅을 논아주고, 다리와 철도를 놓고, 대학을 짓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의 분렬을 막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키고… 이런 일들은 정부가 해야하는 일이다.

나라가 개개인의 가난을 구제하지는 못한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개개인의 自救 노력을 도울 수는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난은 자신이 극복해야 한다. 여기에서 보수우파와 좌파 Liberal의 노선이 갈린다. 보수는 개인이 노력해서 번 돈을 나라가 함부로 빼았으면 안 된다란 주장이고, 좌파들은 개인이 노력해서 번 돈을 당사자의 동의나 허락도 없이 정부가 빼았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논아주겠다는 어거지다. 말은 그러싸하지만 이렇게 공짜 돈을 받은 사람들은 공짜에 익숙해져서 일을 하지 않는다. 일하지 않으면 개인이나 나라가 또 가난해진다. 빨갱이 나라들이 그래서 몽땅 망했거나 앞으로도 망할 것이다.

살인마 核깡패 김정일이 연평도 코앞에 닥아왔으면, 우리 힘으로 김정일을 처치해야 한다. 딴 나라가 김정일을 처치해주기를 바라면, 김정일이 없어져도 또 김정일이 나타난다. 공짜는 공짜 값을 한다. 피를 흘려야 나라가 지켜진다. 내 몸으로 싸워야 자유가 지켜진다.

링컨이 美남북전쟁에서 영국이나 프랑스 힘을 빌려 남부반란세력을 진압했더라면, 링컨과 미국은 그 빚을 갚아야 했을 것이다.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는 군주국이었다. 영국 王에게 부당한 세금은 내지 못하겠다고 싸워서 만든 美합중국이 영국 왕에게 자기 나라 반란세력을 진압해달라고 부탁을 해? 그러면 美남북전쟁은 싸우기도 전에 진 전쟁이 되었을 것이다. 美국민 장정들 60만명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미국은 살아남은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나 다 마찬가지다. 북괴 반란세력 김정일이 연평도를 깠으면, 한국군 혼자서라도 김정일의 개머리를 깠어야지, 미국 군함들 잔뜩 불러다 놓고, 그것도 싸우는 연습만 하다가 그만두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있으나 마나 한 나라이고, 대한민국 군대는 있으나 마나 한 군대다. 우선 우리가 할 일을 다 하고난 다음 미군에게 도움을 청해야지, 미군더러 우리 대신 싸워달라고 할 수는 없다.

어렵더라도 김정일과는 우리가 싸우자. 김정일이 굶겨죽이는 북한주민들도 우리가 구하고, 김정일이 학살 점령하려는 대한민국도 우리가 지키고,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찬 일인가. 김정일과는 우리가 싸우자. 그래서 이기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찬란할 것이다. 우리가 싸워서 이겼다! 우리가 싸우다가 지면 그래도 계속 싸울 것이다! 악마가 거꾸러지는 날까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울 것이다.

1940년 5월, 프랑스가 하루 아침에 나치 탱크들에게 짓밟혔을 때, 처칠은 영국민들에게 외쳤다: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다. 우리는 프랑스 땅에서 계속 싸울 것이다. 우리는 앞 바다 먼 바다에서 나치들과 싸울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막강해지는 우리 공군력으로 공중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희생이 얼마든 간에 우리 섬을 지킬 것이다. 나치들이 우리 섬에 상륙하면 해변가에서 싸울 것이고, 들판에서 시가지에서도 계속 싸울 것이다. 산에 올라가서도 싸울 것이고, 우리에게는 절대로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되리란곤 한 순간도 믿지 않지만, 우리가 이 섬에서 패하면, 세계 만방에 퍼져있는 대영제국을 동원하고, 대영제국의 함대를 총동원하여 싸울 것이다. 우리는 신천지의 미국이 자신들의 고향인 이 구대륙을 구하러 총동원 될 때까지 이 싸움을 계속할 것이다.

We shall go on to the end, we shall fight in France, we shall fight on the seas and oceans, we shall fight with growing confidence and growing strength in the air, we shall defend our Island, whatever the cost may be,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and even if, which I do not for a moment believe, this Island or a large part of it were subjugated and starving, then our Empire beyond the seas, armed and guarded by the British Fleet, would carry on the struggle, until, in God's good time, the New World, with all its power and might, steps forth to the rescue and the liberation of the old.

김정일과 김정일의 개들은 나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인류역사상 제일 악독하고 치사한 일인수령 절대독재 3대세습 정권이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우자!

2010년 12월 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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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2, 2010

빨간 오리 리명박

오래 전 우스게 말로, 南山에 올라가서 돌맹이를 던지면 金氏나 李氏나 朴氏 머리에 떨어질 것이란 말이 있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시대가 온 후, 남산에 올라가서 돌맹이를 던지면, 몽땅 빨갱이들 머리에 떨어지게 되어있다. 서울 장안이 청와대 대통령부터 사대문 안팎 저자거리에 몽땅 빨갱이들로 가득차 있다.

이명박에게 아직까지도 천안함 복수하고 연평도 응징해달라고 졸라대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 이명박이 속속드리 빨갱이인지는 確言할 수 없어도, 하는 짓은 분명히 빨갱이들과 똑 같다. 빨갱이들은 - 조선중앙통신이나, 로동신문이나, 김대중 노무현 박지원 임동원 유시민같은 빨갱이들 - 새빨간 거짓말을 해놓고 시치미 뚝 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地上天國이다! 북한에는 민주주의도 없고, 인민도 없고, 공화국도 없다. 오로지 공포와 飢餓와 정치범수용소만 있다. 그런데 그런 거짓말을 해놓고 시침 뚝 떼면, 남한 빨갱이들도 덩달아 살인마 김정일을 국방위원장님으로, 애깡패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고 부른다. 대중이 무현이 지원이 동원이 시민이는 여기에서 복창하지 않아도 평생 거짓말을 밥먹듯 해온 역적 놈들이다. 대중이는 동원이 시켜서, 무현이는 시민이 시켜서, 둘 다 뒈진 놈들이 아직까지 거짓말 계속하고 있다.

이명박의 거짓말은 도곡동 BBK 非核개방3천포로 시작해서, 천안함 순국장병 46인에게도 거짓말 했고, 연평도 불바다 포격 당한 다음에도 거짓말 했고, 오늘도 청와대 안에 숨어서 다음 번에 궁시렁댈 거짓말만 연구하고 있다. 그 거짓말들이 현대건설 노가다 시절처럼, 일거리 受注하고 시커먼 돈 벌 궁리로 거짓말하는 것은 보아줄 수 있어도, 김정일 도와주고 남한 빨갱이들 감싸주는 거짓말들은 보아주고 싶어도 보아줄 수 없다. 지금까지 이명박이 해온 일들은 거의 모두가 김정일 도와주고(개성공단), 남한 빨갱이(황석영)들 도와준 일밖에 없다. 탈북투사 박상학 씨의 풍선 날리는 것도 막았고, 휴전선 대북방송 再開도 거짓말이었다. 이명박 거짓말을 내버려두면 사람들이 죽고 나라가 망할 것이다. 한 마디로 결론은 이명박은 빨갱이든지, 빨갱이들같이 새빨간 거짓말을 짖어대온 빨강색 오리란 것이다.

걷는 것도 오리 같고 꽥꽥거리는 것도 오리 같으면 그게 바로 오리다. 빨강색 오리다. 다음 번에는 단호한 응징을 하셔? 아서라 마서라, 애초부터 응징이란 개소리를 하지 말던지, 아니,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김정은 후계자 내정자님, 때리셔도 좀 살살 때리시라고, 징징 애걸복걸을 하든지, 거짓말만 안 해도 이렇게 울화통이 터지지는 않겠다. 대중이 무현이 미워서 눈까지 침침해졌는데, 이제는 명박이 미워서 급성 위궤양까지 걸릴 지경이다.

빨간 오리 리명박은 평양 오리 김정일 김정은에게로 당장 꺼져 버려라!

2010년 12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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