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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5, 2010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우자!

링컨은 22살 法的 成人이 되자 아버지 집을 떠나서 일리노이 州 뉴세일럼이란 생판 모르는 촌마을로 왔을 때, 링컨이 가진 것이라곤 보따리 하나밖에 없었다. 이때부터 링컨은 뗑전 한 푼이라도 돈이 되는 일이라면 3D 가리지 않고 뛰었다. 하루품도 팔고,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군인이 되기도 하고, 측량기사로 일하기도 하고, 잡화상을 공동경영하다가 큰 빚을 지기도 했다. 링컨이 남들과 달랐던 점은 돈벌기보다는 책읽기를 더 좋아했고, 20代부터 국가와 法과 이웃을 생각하고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링컨이 한 말 중에 이런 말도 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갖 이민온 비숙련공이라도 기술을 배워서 마스터 名匠이 되고, 마스터가 된 후에는 딴 비숙련공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세워 기업주가 되고, 이렇게 사다리를 기어오르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자본주의다. 아메리칸 드림 꿈이란, 구멍가게든 대기업이든, 자신이 주인이 되어서 자신의 운명과 성패를 결정하는 것이다. 정부란 소시민들이 개인적으로 할 수없는 일들만, 국민들을 위하여 하라고 있는 것이다. 개척민들에게 땅을 논아주고, 다리와 철도를 놓고, 대학을 짓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의 분렬을 막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키고… 이런 일들은 정부가 해야하는 일이다.

나라가 개개인의 가난을 구제하지는 못한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개개인의 自救 노력을 도울 수는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난은 자신이 극복해야 한다. 여기에서 보수우파와 좌파 Liberal의 노선이 갈린다. 보수는 개인이 노력해서 번 돈을 나라가 함부로 빼았으면 안 된다란 주장이고, 좌파들은 개인이 노력해서 번 돈을 당사자의 동의나 허락도 없이 정부가 빼았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논아주겠다는 어거지다. 말은 그러싸하지만 이렇게 공짜 돈을 받은 사람들은 공짜에 익숙해져서 일을 하지 않는다. 일하지 않으면 개인이나 나라가 또 가난해진다. 빨갱이 나라들이 그래서 몽땅 망했거나 앞으로도 망할 것이다.

살인마 核깡패 김정일이 연평도 코앞에 닥아왔으면, 우리 힘으로 김정일을 처치해야 한다. 딴 나라가 김정일을 처치해주기를 바라면, 김정일이 없어져도 또 김정일이 나타난다. 공짜는 공짜 값을 한다. 피를 흘려야 나라가 지켜진다. 내 몸으로 싸워야 자유가 지켜진다.

링컨이 美남북전쟁에서 영국이나 프랑스 힘을 빌려 남부반란세력을 진압했더라면, 링컨과 미국은 그 빚을 갚아야 했을 것이다.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는 군주국이었다. 영국 王에게 부당한 세금은 내지 못하겠다고 싸워서 만든 美합중국이 영국 왕에게 자기 나라 반란세력을 진압해달라고 부탁을 해? 그러면 美남북전쟁은 싸우기도 전에 진 전쟁이 되었을 것이다. 美국민 장정들 60만명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미국은 살아남은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나 다 마찬가지다. 북괴 반란세력 김정일이 연평도를 깠으면, 한국군 혼자서라도 김정일의 개머리를 깠어야지, 미국 군함들 잔뜩 불러다 놓고, 그것도 싸우는 연습만 하다가 그만두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있으나 마나 한 나라이고, 대한민국 군대는 있으나 마나 한 군대다. 우선 우리가 할 일을 다 하고난 다음 미군에게 도움을 청해야지, 미군더러 우리 대신 싸워달라고 할 수는 없다.

어렵더라도 김정일과는 우리가 싸우자. 김정일이 굶겨죽이는 북한주민들도 우리가 구하고, 김정일이 학살 점령하려는 대한민국도 우리가 지키고,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찬 일인가. 김정일과는 우리가 싸우자. 그래서 이기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찬란할 것이다. 우리가 싸워서 이겼다! 우리가 싸우다가 지면 그래도 계속 싸울 것이다! 악마가 거꾸러지는 날까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울 것이다.

1940년 5월, 프랑스가 하루 아침에 나치 탱크들에게 짓밟혔을 때, 처칠은 영국민들에게 외쳤다: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다. 우리는 프랑스 땅에서 계속 싸울 것이다. 우리는 앞 바다 먼 바다에서 나치들과 싸울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막강해지는 우리 공군력으로 공중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희생이 얼마든 간에 우리 섬을 지킬 것이다. 나치들이 우리 섬에 상륙하면 해변가에서 싸울 것이고, 들판에서 시가지에서도 계속 싸울 것이다. 산에 올라가서도 싸울 것이고, 우리에게는 절대로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되리란곤 한 순간도 믿지 않지만, 우리가 이 섬에서 패하면, 세계 만방에 퍼져있는 대영제국을 동원하고, 대영제국의 함대를 총동원하여 싸울 것이다. 우리는 신천지의 미국이 자신들의 고향인 이 구대륙을 구하러 총동원 될 때까지 이 싸움을 계속할 것이다.

We shall go on to the end, we shall fight in France, we shall fight on the seas and oceans, we shall fight with growing confidence and growing strength in the air, we shall defend our Island, whatever the cost may be,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and even if, which I do not for a moment believe, this Island or a large part of it were subjugated and starving, then our Empire beyond the seas, armed and guarded by the British Fleet, would carry on the struggle, until, in God's good time, the New World, with all its power and might, steps forth to the rescue and the liberation of the old.

김정일과 김정일의 개들은 나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인류역사상 제일 악독하고 치사한 일인수령 절대독재 3대세습 정권이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싸우자!

2010년 12월 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2 Comments:

Blogger UnBrokable* said...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3:14 PM  
Blogger UnBrokable* said...

전 나이가 37인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지난 37년간, 북한 인권 같은건 무시한채, 제 행복만 추구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그냥 모른척 평생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거창하게 인권이라고 할것까지는 없고...

무슨 탈북 병사가 그린 그림들을 봤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이런걸 그냥 놔둔다는 자체가, 같은 민족에 대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4: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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