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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3, 2010

연평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연평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천안함 폭침도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은 또다시 지난 11월 23일 백주대낮에 연평도 민간인 거주지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던 화해협력이고 민족공조, 평화와 '우리민족끼리'인가?
대한민국을 포격하라고 지난 10년간 돈과 군량미를 조공했단 말입니까?

민간인까지 살육한 북괴의 잔악한 무력침공은 햇볕정책이 말했던 ‘우리민족끼리’와 미친 김정일과의 평화공존이 얼마나 위험한 거짓이었는지를 현실로 증명했다.

그러나 비겁하게도 청와대와 국군은 대한민국에 대한 무자비한 무력침공이 현재진행인데도 확전이 두려워 무력응징을 포기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동포에게 사실과 진실을 전하는 대북전단 살포장소를 조준 포격하겠다는 김정일의 공갈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난 7년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그 어떤 경우에도 대북전단을 포기한 적 없었고 오늘의 ‘의병’이 된 심정으로 김정일의 심장을 찌르는 사실과 진실의 전단을 대한민국의 신성한 영토이고 김정일의 잔인한 포격으로 파괴된 희생의 섬 '연평도'에서 "대한민국 공격한 김정일과 정은을 포격하자"는 대북전단을 보낼 것입니다.

일시; 2010년 12월 15일(수요일) 12시,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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