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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09

정말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지난 5월 23일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렴치犯 노무현이 죽은 뒤 달포간 매일 악몽의 연속이었다. 김정일은 졸개 노무현의 죽음에 弔書를 보냈다 하고, 김대중은 노무현 장례식에서 권양숙을 마주 보며 입을 벌리고 통곡하는 사진이 떴었다. 신문에서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이 서거하셔서 온국민이 추모하는 국민장이라고 연일 대서특필하고, 필자가 미국에 앉아서 한국TV 방송을 매일 보는 것은 아니지만, 빨갱이 방송 MBC KBS들은 노무현이 죽었다고 눈물 콧물 흘리는 좀비들이나 빨갱이들만 계속 인터뷰를 한 것 같다. 그래서 국민들까지 미쳐버렸다.

한 마디로 끔찍한 악몽의 연속이었다. 악몽에서는 깨어날 수 있지만, 노무현의 죽음과 김대중 빨갱이들의 광란은 악몽이 아니고 현실이다. 바다 건너에서 조국의 이런 악몽과 광란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실망 정도가 아니라 공포와 절망에 빠졌다. 저 국민을 어떻게 하면 이 최면에서 깨어나게 할 수 있을까! 김정일은 계속 핵과 미사일로 공갈을 치고, 사람들을 납치하고, 개성 화수분에서 돈 더 내라고 협박을 하는데, 김대중은 잘 나지도 못한 이명박을 독재자라고 남한 빨갱이들과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고, 그런 이명박은 난 죽어도 중도실용이라고 뻐꾸기 소리를 하고 있다. 이게 악몽이 아니면 무엇이 악몽인가?

이 악몽의 연속편이 어디까지 계속될까, 상상해본다. 80이 훨씬 넘은 늙은 역적 김대중이 아직도 씽씽해 보이지만, 김동길 선생님 충고(?)에 따라 헤까닥해서 갑자기 자살했다고 치자. 아마 노무현이 죽었을 때보다 더한 광란이 일어날 것 같다. 전라도가 고향인 사람들은 물론, 김정일 김대중이 길러놓고 박아놓은 남한의 빨갱이들은 모두 베옷을 입고, 슨상님의 國葬 (국민장도 아니고, 국장) 이란 광란쇼를 벌일 것이다. 김정일에게 돈갖다 바치고 사기로 갈취한 賞이라도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받기는 받았으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 외국사람들도 김대중의 국장에 몰려올 것이다. 위대한 민주화투사 노벨평화상 김대중 슨상님이 돌아가셨다! 우리 모두 몰려가서 애도하자! 상상만 해도 심장이 얼어온다.

그것보다 더 지독한 악몽이 있다. 뇌졸중으로 폐인처럼 보이는 김정일이 내일 갑자기 죽었다고 가정하자. 남한 빨갱이들 김대중의 선동으로 남한국민 4800만이 김정일의 죽음을 노무현 죽음처럼 애도하지 말란 법이 있나? 위대한 민족의 태양 김정일 장군님이 돌아가셨다! 우리 모두 평양에 몰려가서 애도하고 통곡하자! 경복궁 앞에다 분향소를 차리자! 아드님 정운이가 아직 30도 안 되었는데, 우리 장군님이 이렇게 가시다니! 아이고, 아이고! 그런 일이 안 날 거라고 지금 누가 보장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달포 전만해도 그런 상상은 안 했었는데, 노무현 국민장의 광란을 보고서, 그런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일 김대중이 죽거나, 김정일이 죽으면, 축제가 아니라 광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 조국 대한민국이 망하기도 전에 이미 망한 나라가 되었다. 빨갱이 사깃꾼 파렴치한 노무현이 죽었는데 저렇게들 난리를 부리니, 살인마 김정일이나 만고의 역적 김대중이 죽으면 노무현 때보다 열 배 스므 배 더 난리들을 부릴 것 같다. 이런 악몽중에서도 정권교체 뻐꾸기는 매일 중도실용만 복창하고 있으니, 정말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2009년 7월 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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