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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3, 2010

우리 모두 합쳐서 싸우자!

고약한 인간들이 돌아가신 黃長燁 선생님의 장례 절차나 葬地를 놓고 그리 해도 된다느니 안 된다느니 입방아들을 찧고 있다. 고약한 인간들은 끝까지 고약하다. 못된 인간들!

선생님께서는 훈장을 받든 안 받든 상관이 없으신 분이시다.
선생님께서는 현충원에 누우시든 안 누우시든 상관이 없으신 분이시다.
선생님께서는 오로지 단 한 가지, 북한을 자유민주주의의 땅으로 만들어 북한주민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마지막 삶의 목적이자 집념이셨다.

선생님께서는 그것을 가로막는 모든 악질 역적들과 열심히 싸우시다 돌아가셨다.
선생님께서는 김정일이 惡의 軸, 惡의 化身이라고 온 세상에 보여주셨다.
선생님께서는 김대중이 김정일과 공조한 세기의 사깃꾼 역적이라고 온 세상에 증명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끌어 안으셨다.
우리 모두 합치자!
우리 모두 합쳐서 저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구하자!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누가 당신들더러 나 때문에 눈물을 흘리라고 했나? 더 싸워야지.
누가 당신들더러 나에게 훈장을 주라고 했나? 더 싸워야지.
누가 당신들더러 내 장례식 장지 때문에 싸우라고 했나? 빨갱이들과 더 싸워야지.
누가 당신들더러 눈물을 흘리라고 했나? 할 일이 많아요.

그래도 오늘 선생님을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실컷 울고, 내일부터 다시 싸우자!

선생님이 못 다하신 일들을 우리가 모두 합쳐서 해내야 한다.
남한의 친북 종북좌파들과 싸워야 한다.
악마 父子 김정일 김정은 “그깢 놈들”과 싸워야 한다.
북한주민들을 구해야 한다.
이것이 黃長燁 선생님의 遺志이고 바람이시다.

우리 모두 합쳐서 싸우자! United, we fight against the evil!

2010년 10월 1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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