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rojects

Wednesday, August 19, 2009

저주만 하다가 지옥에 간 김대중

南에 있던 김가 악마는 엊그제 죽었다는데 北에 있는 김가 악마가 아직도 살아있다. 두 악마가 동반자살하기를 바랐었는데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어떻든 간에 김대중이 마침내 죽기는 죽었다는데 나는 아직도 김대중의 姓氏를 모른다. 윤가집 아들이었는지, 제갈씨 아이였는지, 아니면 도요타란 일본사람 아들이었는지, 신문에서는 모두들 김 前 대통령이라 부르니, 김대중이 김가가 맞기는 맞는 것 같다. 나는 지난 10년간 김대중을 대통령은 커녕 사람으로 대접을 안했기 때문에 자주 개(犬)대중이라고 불렀지만, 사실 김대중을 충직 우직한 犬公들과 비교하는 것은 개에 대한 모독이라고 자주 반성했었다.

사람이 죽었다는데 어떻게 이런 험한 모욕을 퍼부을 수가 있단 말인가? 송구스럽지만 김대중은 사람이 아니었다. 인면수심 양두구육 惡과 증오의 化身이 바로 김대중이었다. 김대중이 여든다섯 평생에 사랑한 것은 오로지 김대중 자신뿐이었다. 자신을 위해서는 마누라도 자살하게 만들고, 자신을 위해서는 아들들도 감옥으로 보내고, 자신을 위해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거의 전부 최면에 걸어 자신을 민주화투사 슨상님이라고 부르게 만들고, 자신을 위해서는 북한주민들 계속 굶겨 죽이라고 악마 김정일을 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는 돈으로 노벨평화상을 詐取하고, 자신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악마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려 했다. 거의 성공했었고, 앞으로도 죽은 김대중이 간신히 연명하는 산 대한민국을 결단낼 지도 모른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김대중은 자신을 위해서라면 7천만 韓민족이 죽고 망해도 괜찮다는 이기주의 사깃꾼 저주의 악마였다.

세상 일에 절대적이란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김대중이 대한민국 韓민족들에 절대적 반역자란 것은 절대적 사실이다. 김대중이 왜 그랬을까? 백년을 두고 연구해야 할 희귀표본 대상이지만, 필자의 결론은, 김대중은 태어나서부터 증오를 먹고 산 저주의 화신이었기 때문에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평생 하다가 가버린 것이다.

남한 빨갱이들은 물론, 머저리 아침이슬 이명박 정부까지도 김대중 國葬을 준비중이라니 나도 저주밖에는 말이 안 나온다. 아예 남북한 국장을 지내시지, 왜 남조선 국장만 지내시나? 김정일 장군님도 모셔오고, 김정운 왕자도 모셔오고, 아리랑 체조 팀도 데려와서 남북조선 국장을 지내시지 그랴! 중국에서는 호금도도 데려오고, 미국에서는 지미 카터도 데려가고, 최근 김정일을 만난 빌 클린턴도 데려가고, 선이 닿으면 바락 오바마까지 모셔가서, 국장이 아니라 세계만방葬을 지내시라!

그러나, 재미교포 남 아무개는 절대로 안 간다. 혼자서 하느님께 조용히 감사기도를 드릴 것이다. 하느님, 남조선 김가만 데려가지 마시고, 북조선 김가도 빨리 데려 가소서! 하느님, 남조선에만 가지 마시고, 이곳 생지옥 요덕에도 와주소서! 하느님, 제발! 왜 당신들에게는 저 요덕스토리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왜 내 귀에만 요덕귀신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매일 들리는가? 아마도 김대중이 살았을 때 너무 욕을 퍼부어서 김대중의 저주가 나에게만 뻐친 모양이다.

2009년 8월 1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