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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5, 2009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이 많다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이 많다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이 많다. 조지 W. 부시가 2002년초 북한을 [악의 축] 국가라고 불렀을 때, 美민주당 패거리들, 美지식인들과 美언론들, 남한 빨갱이들은 조지 W. 부시를 전쟁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바보라고 조롱했었다. 북한과는 다자회담 협상을 통해서 핵장난감 만들고 퍼뜨리지 말라고 달래야지, 저렇게 밀어부치기만 하면 뭘 하겠다는 건가? 그래서 바보 부시는 [2004년 美연방국회 북한인권법안]을 쓰레기통에 처박고, 똥배 김정일을 지난 6년간 열심히 달래고 협상해왔다. 북한인권은 기다려라! 내가 가끔 탈북자들을 만나줄테니,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북한인권은 따지지 말자! 그래서 북한인권은 삼천포로 빠지고, 김정일은 영화 램보에 나오는 실베스터 스탈론처럼 핵무기와 미사일을 온몸에 주렁주렁 매단 국제깡패 김정-핵미사-일로 국제사회의 명배우 램보로 떴다.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이 많다. 요즈음 힐러리 클린턴 美국무장관과 국제깡패 램보 김정일이 주고받는 독설이 막상막하 점입가경이다. 힐러리 曰, “김정일은 날좀 쳐다보라고 투정부리는 어린애나 10대하고 비슷하니까, 아예 무시하는 것이 좋겠어요!” 김정일 曰, “힐러리는 못생긴 바보, 연금이나 타먹는 할망구다!” 10여년 전 당시 美국무차관을 지내던 존 볼턴 前 유엔대사와 김정일의 독설 對戰보다 度가 더 심한 것 같다. 볼턴 대사는 북한을 생지옥이라 불렀고, 김정일은 볼턴 대사를 인간 쓰레기라고 부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김정일을 심술떠는 10대 아이에 比하게 되었고, 힐러리는 연금 타먹는 할망구가 되었다.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도 많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콧수염 단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이 콧수염 단 아돌프 히틀러를 풍자한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란 영화가 있었다. 히틀러와 나치가 세상을 풍지박산 내기 전 그 악마들을 풍자한 영화였는데, 콧수염 단 희극배우 히틀러를 세상사람들은 그리 무서워했고, 독일사람들은 그런 히틀러를 “나의 령도자 Mein Fuehrer” 라고 팔뚝을 오르락 내리락 떠받들어 모셨다. 히틀러는 희극배우처럼 보였는데, 결과는 인류역사상 유례없는 홀로코스트 참극이었다.

김정일을 보면 참으로 못생긴 희극배우가 따로 없다. 난쟁이같은 놈이 키좀 커 보이려고 구두창 높은 구두를 신고, 머리는 뻥튀기 머리를 하고, 손수건만한 크기의 안경이나 색안경을 끼고, 세뇌당한 북한주민들이 방방 뛰면서 열광을 하면 팔을 반쯤 들어서 답례를 한다. 얼마전 뇌졸중으로 죽지않고 살아난 다음에는 정말 보아줄 수 없을 정도로 몰골이 가련하다. 본래 생긴 것도 기본이 없는 놈이 병치례까지 하다보니까, “위대한 장군님”은 커녕, “가련한 희극배우” 정도도 안 된다. 저런 놈을 두고 온세상이 이리도 시끄러우니, 세상이 미치긴 확실히 미쳤다.

최근 본 사진중에서 라이프 잡지 겉장 깜 사진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머리털 다 빠져서 뒤뚝거리면서 걷는 김정일의 사진이고, 또 하나는 노무현이 죽었을 때, 권양숙과 마주 보며 그 더러운 아가리를 대문짝만하게 벌리고 엉엉 울어대는 김대중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면 김대중이 아가리를 벌리고 우는 것 같긴 하던데, 김대중이 진짜 눈물을 흘렸는지는 모르겠다. 김대중은 우는 것도 거짓으로 울었을테니까, 그때 진짜 눈물을 흘렸는지, 아니었던지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모든 것이 희극이고 비극이다. 삼류 희극배우만도 못한 놈이 내 형제 수백만을 굶겨죽였고, 그런 삼류 희극배우에게 7천만 한민족이 수십년간 절절 매다니, 이것이 희극이 아니면 무엇이 희극인가?

어쨌든간에 힐러리 말이 맞기는 맞다. 온세상 사람들이 이 희극배우를 쳐다보니까, 저 놈이 더 기고만장해서 죽기 전에 심술난 어린애처럼 발악을 하는 것 같다. 김정일 김대중이 동시에 죽으면 우리 민족의 희비극 끝장이 눈에 보인다. 김정일이나 김대중이 법의 심판을 받은 후 죽었으면 좋겠으나, 지금 남한 빨갱이들이 여의도 국회에서 깽판치고, 평택 쌍룡자동차에서 발광하는 짓을 보면 이 두 마리 미친 희극배우가 빨리 죽을 수록 좋겠다. 희극배우 김정일과 김대중은 둘이서 손에 손잡고 불지옥 무대로 빨리 가라!

2009년 7월 2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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