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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1, 2009

빨간 오리 리명박

"When I see a bird that walks like a duck and swims like a duck and quacks like a duck, I call that bird a duck."

“새가 한 마리 가는데, 걷는 것도 오리같이 걷고, 헤엄치는 것도 오리같고, 꽥꽥거리는 것도 오리같으면, 그 새는 분명히 오리임에 틀림없다.”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을 두고 한 미국 속담이다. 대통령 되기 전부터 “난 곧 죽어도 중도실용이다!”란 해괴한 슬러건을 내걸고 내 속을 썩이더니, 어제는 간당간당하는 빨갱이 역적 김대중을 병원으로 찾아가서 빨갱이 마누라 이희호, 빨갱이 개눈깔 박지원을 만나서, 빨갱이 김대중 슨상님은 집념이 강한 분이니 다시 일어서실 것이라고 함께 기도를 했다 한다. 빨갱이 김대중이 다시 살아나면 나라를 빨갱이 세상으로 만들 일밖에 없는데, 왜 그런 빨갱이의 회복을 기도까지 하면서 바라야 하나? 살인마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라고 부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또 속아서 뽑아준 이명박 자신을 독재자라고 부른 노역적 개대중을 살려서 어쩌겠단 말인가?

이명박은 며칠 전, 빨갱이 명찰은 안 달았어도 빨갱이들이 하는 말을 고대로 복창하는 현병철이란 머저리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들어 앉혔다. 화염병 던지는 빨갱이들에게는 아무 잘못 없고, 빨갱이들에게 얻어맞은 경찰이 과잉진압 했다고 떠드는 놈이 정신 있는 놈인가? 인권위원장인가? 빨갱이 아닌가? 뭐라고? 국가보안법 폐지 못하면 투신자살까지 할 놈으로 보이니, 이 놈이 놈현을 닮아도 더럽게 닮았다.

김정일이 핵을 포기만 하면 400억불을 퍼주겠다고? 누구 맘대로? 북한사람들 인권은 잠시 거론하지 않더라도, 금강산 해변에서 빨갱이들에게 사살 당한 남한국민은 어쩔 거고, 개성공단에서 납치감금 당한 남한국민은 어찌할 건가? 현대아산 과부를 평양에 보내서 비두발발하면 김정일이 선심 써서 죽은 남한국민을 다시 살려내고, 납치감금한 남한국민을 돌려보낼 건가? 김정일이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민족의 태양 장군님이시라도 죽은 사람을 살려놓지는 못할 것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하고, 개성공단 임금 올려주고, 더 나아가서는 김정일 핵무기 더 만들라고 400억불이나 퍼주겠다고? 누구 맘대로?

뻔할 뻔 자이다. 빨갱이 老賊 김대중이 죽으면, 빨갱이 오리 이명박이 아마, 노무현 葬事 때보다 열 배 스므 배는 더 미친 광란을 벌일 것이다. 남한 전라도 국민장이 아니라 남북한 國葬을 지내주려 할 것이다. 김정일과 이명박이 손에 손잡고, 민주화 투사 빨갱이 김대중을 국립묘지에 모시려 할 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이건 악몽이 아니라 우리 눈앞에 닥아온 현실이다. 국보법 폐지! 남북한 國葬! 미군 철수! 이같이 正午 High Noon을 가르키는 분침 초침이 재깎재깎 움직이고 있다. 남북통일, 적화통일이 눈앞에 닥아오고 있다.

걷는 것도 그렇고, 헤엄치는 것도 그렇고, 꽥꽥대는 것도 그러면, 그런 놈은 분명 빨갱이다! 그런 빨갱이 오리를 믿고, 아직도 서성대는 대한민국 보수우익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여, 다시 한 마디 꽥꽥대어 본다.

중도실용 리명박은 뻐꾸기도 아니고, 나라 망칠 빨갱이 오리입니다요!

2009년 8월 1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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