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처절하게 답답하다
김정일이 노무현에게 남북한 빨갱이들이 왔다갔다 만나는 것을 친척집 방문하는 것에 비유했다는 기사를 읽고 화가 나면서도 苦笑를 했다. 탈북자들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북한에서는 친척집도 허가없으면 방문을 못하고, 또 친척이 오라고 부르기 전에는 방문을 못한다. 허가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개발톱 보안원에게 걸리면 큰 수난을 당할 수도 있고, 가뜩이나 어려운 친척집에 가면 먹을 것이 없으니 서로 난감한 경우가 많다 한다. 쥑일 놈 개정일이 이렇게 능청맞고 교활하기 짝이 없다. 친척집 방문하는 것처럼 맘대로 드나드시라고?
또 신문에 보니까 김정일이 노무현과 프랑스産 포도주을 마셨다는데, 그 포도주 한 병 값이 자그만치 350불이나 되는 것이라 한다. 김정일은 프랑스産 코냑과 포도주의 세계 제1 등 고객이시다. 몇 해 전 들은 바로는 김정일이 수입하는 프랑스 코냑이 1년에 90만불어치라고 들었다. 북한에서는 한 가족이 10불만 있으면 한 달 먹고 산단다. 포도주 한 병 값이면 35세대 가족이 한 달 먹고 살 수 있는 돈이다. 그런 놈이 남한 똘마니들에게 툭하면 비료 보내라, 기름 보내라, 연탄 보내라, 구걸질을 하고 있다. 아니, 구걸질이 아니라 남한 빨갱이들 똘마니들로부터 조공을 받는 것이고 갈취하는 것이다. 쥑일 놈 개정일이 이렇게 사악하고 탐욕하기 그지 없다. 핵끼고 앉아서 350불 짜리 포도주를 마셔가면서 세계 방방곡곡에 지원 좀 많이 보내라고?
아무튼 남북한에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이 3마리 독사들이 없어지기 전에는 평화도 없고 민족도 없고 번영도 없고 밥도 없고 인권도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것을 痛感 絶感해야 나라도 살리고 북한동포들도 살리고 자기 자신들도 살아날 수 있다. 참으로 처절하게 답답하다.
2007년 10월 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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