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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8, 2007

이 악몽이 언제 끝날 것인가!

바다 건너에도 빨갱이들,
바다 이 쪽에도 빨갱이들,
앞에도 빨갱이들,
뒤에도 빨갱이들,
위에도 빨갱이들,
아래에도 빨갱이들,
오른 쪽에도 빨갱이들,
왼 쪽에도 빨갱이들,
야밤에도 빨갱이들,
대낮에도 빨갱이들,
빨갱이들에 묻혀서 헤어날 수가 없다.

10월 초에는 빨갱이 노무현 패거리들이 평양으로 몰려 간단다.
오늘 아침에는 上빨갱이 개犬대중이 워싱턴까지 와서 개소리를 했다.
김정일이 해달래는대로 다 해주면 핵을 포기할 지도 모른다고?
신부 빨갱이 이재정은 아리랑 공연을 보러 간다고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온 세상이 온통 빨가니 피바다가 따로 없다.

9.11 이 따로 없다.
카트리나가 따로 없다.
매일이 9.11 이고, 매일 카트리나가 몰려 온다.
물통 밑바닥이 빠졌다.

이 악몽이 언제 끝날 것인가!
아버지, 남조선에만 가지 마시고
공화국 이곳 요덕에도 와 주소서!
아버지, 제발!

2007년 9월 1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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