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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6, 2011

빨갱이 사깃꾼들 세상

미주 동부시간으로 새벽 4시 반에 깨어서 서울시장 투표상황을 지켜보았다. 이곳 시간으로 7시가 조금 넘자, 박원숭이가 나경원 의원을 크게 이긴 것 같다는 인터넷 보도가 떴다. 그렇게 되리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허망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빨갱이 사깃꾼들 세상은 김영삼 김대중 때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빨갱이 사깃꾼들이 서울시장도 내쫓고 사깃꾼을 들어앉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 나 빨갱이다! 어쩔래?
그래 나 사깃꾼이다! 어쩔래?
어쩔 수없이 빨갱이 세상, 사깃꾼 세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 韓민족이 당하는 것은 분명하다. 얼마나 심하게 당하느냐가 문제다. 남미처럼 되느냐? 그리스처럼 되느냐? 중공처럼 되느냐? 아니면 지상낙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되느냐? 제2의 6.25가 드리닥치는가? 아니면, 연평도 포격 정도로 계속 당하는가? 앞으로 드리닥칠 환란의 深度 문제는 알 수 없어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놓은 대한민국은 사라졌다. 오래 전에 사라졌다. 영삼이와 대중이와 무현이와 명박이가 이겼다. 그리고 그들을 졸개로 부려온 북조선의 정이리가 이겼다. 한반도 남반부는 새빨간 빨갱이 사깃꾼 세상이 되었다.

이명박은 박원숭이에게 시장 월급을 다 갖다바쳤다 한다.
이명박은 뇌무현과 개대중을 국민장 국장으로 모셨다.
이런 이명박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5년동안 해먹는다.
빨갱이들의 촛불시위도 내버려 두고,
빨갱이 황석영이를 데리고 해외여행도 하시고,
아직도 정이리가 오라 하면 맨발로 뛰어갈 사깃꾼이 이명박이다.

원숭이 동영이 지원이 학규들 욕하기 전에 보수애국들은 명박이를 작살내야 한다.
명박이나 철수같은 머저리들 사깃꾼들 때문에 빨갱이 세상이 된 것이다.
청와대에 명박이가 앉아있고 서울대학에 철수가 앉아있는 한, 서울시장은 커녕 대한민국 지키기는 다 글렀다.

욕을 퍼부어대지만 내 속은 시커먼 오밤중이다.
7천만 한민족이여, 언제나 정신 차리실 건가?

2011년 10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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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우리 나라의 기강과 정신이 썩고 문드러지고 있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전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외국에서 살면서 최소한 선과 악에 대해 분별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저 역시 한국의 2040 세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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