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rojects

Wednesday, June 16, 2010

남한 빨갱이 독사들에 대한 해법(링컨)

필자는, 링컨을 보면 한반도의 해법이 나온다고 여러번 주장해왔다. 링컨이 지금 남한 대통령이라면 남한에서 설치는 從北 빨갱이들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간단하다. 그중 제일 악질 몇 눔만 골라서 북한 김정일에게로 보내면 된다. 링컨이 남북전쟁 때 그렇게 했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다.

美남북전쟁 시 미국에서도 지금 남한처럼 ‘민주당’ 빨갱이 눔들이 골치 덩어리였다. 美연방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남부 반란세력에 동조하여 ‘反美 反戰 親南’으로 링컨을 독재자라고 몰아세우고 국민들을 사기선동으로 현혹시켰다. “전쟁은 안 된다! 전쟁 빨리 끝내자! 남부와 평화하자! 우리가 남이가?” 이들의 별명이 바로 毒蛇 중의 독사인 Copperhead였다. 그중 대표적 악질이 오하이오 州 출신 민주당 연방국회 하원의원 클레멘트 밸런디검이란 빨갱이였다.

클레멘트 밸런디검은 입만 열면 링컨을 King Lincoln, 링컨은 독재자, 링컨은 王이라고 씹어대고 남부 노예주 편을 들었다. 연방국회의원이면서 매일 반미 발언만 일삼던 밸런디검을 오하이오 주 연방군 사령관 번사이드 장군이 영장없이 체포, 군법재판에 회부하여 징역 2년형을 때렸다. 반미 반정부 하는 눔은 반역(treason)이다! 민주당 독사들이 들고일어나 위헌이라고 날뛰자, 링컨은 밸런디검을 남부연맹으로 내쫓아 버렸다. 그렇게 남부연맹이 좋으면 거기 가서 살아라!

링컨이 이때 유명한 말씀을 하셨다. 총알이 쌩쌩 날아오는 전장에서, 나이 어린 병사가 너무 겁이 나서 도망좀 쳤기로 총살 사형을 시키고, 밸런디검같은 반역 선동분자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옳은가? 지금 잡아죽일 놈은 밸런디검같은 카퍼헤드(독사) 반역자들이지, 어린 병사가 아니올시다! 링컨은, 염라대왕 에드윈 스탠턴 국방장관이 군기(軍紀)를 잡아야 한다고 극형을 내린 수많은 도망병 사형수들을 되도록이면 사면(赦免), 살려준 것으로 유명하다.

빨갱이 밸런디검은 남부로 쫓겨났다가 배를 타고 카나다로 들어가서 그곳에서도 반미운동 반링컨 운동을 벌이고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에 부재 후보로 나섰다. 그는 물론 선거에서도 떨어지고 반역자로 낙인이 찍혔다가, 전쟁이 끝난 후 변호사 노릇을 하다가 총기사고로 자살 비슷하게 자신이 쏜 총에 죽어버렸다.

남한에는 빨갱이 밸런디검같은 역적들이 너무나 많다. 김대중 노무현 임동원 박지원 정동영 한명숙 유시민 강기갑 김근태 … 명단을 몇 권 적어도 종이가 모자를 지경이다. 몽땅 잡든지, 골수 빨갱이 몇 눔만 잡아서 평양으로 보내면 된다. 링컨이 그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중도실용 이명박 대통령은 도무지 빨간 독사인지 파란 이슬인지, 종잡을 수가 없으니, 그야말로 닭갈비 계륵(鷄肋)이다. 청와대에 두어두자니 대한민국이 위험하고, 내쫓아 버리자니 대한민국 대통령이시다. 그러나 천안함 참사로 리명박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더 확실해진 것 같다.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맡긴다.

2010년 6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ent
http://nk-projects.blogspot.com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