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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2, 2010

사방천지 개구리들이 시끄럽구나

한국에서는 도둑이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김대중과 노무현), 도둑女이어도 서울시장이 될 수 있고 (한명숙), 도둑질을 한참 하다가 자살해도 국민葬 대우를 받을 수 있고 (노무현), 국민장으로 묻힌 후에도 일 년만에 다시 살아나 도둑女 한명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들어 줄 뻔 할 수도 있다. 참 희한한 나라다.

한국민들은 자신들을 보호하다가 적군의 어뢰를 맞아 전사한 병사들도 상관없고, 그 병사들을 살해한 살인마 김정일을 감싸주기에 올인했던 개구리라도, 전쟁만 안 나게 해준다고 개굴대면 서울시장도 만들어 주고 경기도지사도 만들어 줄 참이다. 참 어이없는 나라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일년 전에 죽어버린 개구리가 아직도 살아서 개굴개굴, 새끼 올챙이들을 개구리로 만들어 주기에 한참 바쁘다. 잊고 있던 이름들 이광재 안희정이란 개구리들이 冬眠에서 깨어났는지, 유시민 한명숙 개구리들과 더불어 사방에서 개굴개굴 세상이 밤낮으로 시끄럽다. 이 시끄러운 개구리들 때문에 앞으로 잠 자기는 다 글렀다. 참 시끄러운 나라다.

나라가 망해도 어떻게 이렇게 철저하게 어이없이 망할 수가 있단 말인가!
개구리들 욕할 것 없고, 리명박 욕할 것 없고, 심지어는 犬정일 욕할 것도 없다.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요, 인과응보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역사는 피할래야 피할 수 없다.

북한에서 3백만이 굶어죽었을 때 나라는 이미 망했고, 도둑 노무현을 국민장으로, 사깃꾼 김대중을 국장으로 모셨을 때, 나라는 이미 망했고, 천안함이 두 동강 났을 때, 나라도 두 동강이 나더니, 오늘 6.2 지방선거로 나라는 철저히 망했다. 망해도 참 더럽게 망한다.

하늘이 우리를 어여삐 여기사, 꽃 한 송이는 죽이지 않으셨다. 경기도에서 살아남은 꽃 한 송이가 씨를 천 개 만 개 뿌리고, 그 씨들이 만 개 천만 개 꽃을 피우면, 시뻘건 개구리들은 노무현을 따라 부엉이 바위에서 집단자살 뛰어내리든지, 아니면 민주화 보따리 싸고 王개구리가 계신 평양으로 도망칠 거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이 개구리도 계속 개굴개굴 시끄럽게 굴 것이다.

金文洙 지사님의 再選을 축하 드립니다.

2010년 6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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