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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5, 2009

제발 정신좀 차리시오,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임진각 평화의 다리에서 미국天使와 남한의 탈북 납북가족 鬪士들이 모여, 김정일은 위대한 수령님이 아니고 북한주민 3백만을 굶겨죽인 살인마다! 라고 적힌 전단을 실은 풍선을 날릴 예정이다.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과 통일부 머저리들은, 이 천사와 투사들이 막무가내 날려보내는 풍선삐라를 막을 명분이나 방도가 없으니까, 기껒 머리를 짜내서 한다는 말이, 북한돈 밀수입은 違法이다! 라고 나왔다. 어이가 없다.

사람들 살리자는 것이 어떻게 위법인가? 사람들 죽이고 괴롭히는 것이 위법이지.

美남북전쟁 前, 링컨보다 더 정치적으로 선임이었고 유명했었던 윌리엄 수워드 美연방국회 상원의원이 노예제도에 관하여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머저리 제임스 뷰캐넌 대통령과 머저리 로저 터니 대법원장이 도망친 흑인노예를 잡아서 노예主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퓨지티브 슬레이브 (도망친 노예) 법을 집행하겠다고 노예제도 폐지운동가들에게 협박 공갈을 하니까, 후일 링컨의 戰時내각에서 국무장관을 맡게될 수워드 상원의원은, 퓨지티브 법은 물론, 美헌법보다 더 높은 법 (至高法: Higher Law)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로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가?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노예로 부려먹는 자들과는 싸우고, 하나님 앞에서 죄짓지 말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 인간들의 법을 초월하는 至高法이다. 김정일의 노예로 죽지못해 사는 2천4백만 북한주민 노예들에게 진실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뭐? 북한돈을 밀수입했으니 사후조사 의법조처 하겠다고? 대한민국 대통령과 통일부가 하나님의 법에 거역하겠다는 건가?

2월 16일, 한국의 일기예보를 보니 영하 8도까지 내려간단다. 이 추위에 임진강변에 가서 풍선을 날리는 수잔 숄티에게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하다. 수잔은 오래 전 탈북동지들에게 말했다. 왜 미국사람인 내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챙기게 되었는가? 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수잔아, 북한주민들을 생각하면 내 억장이 무너진다. 네가 나서서 북한사람들을 구해다오. 사랑과 평화의 化身 수잔이 하나님의 지고법을 집행하기 위하여 태평양을 건너 임진강 평화의 다리에서 진실과 구원의 메시지가 담긴 풍선삐라를 날린다. 누가 막을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지고법을 거스리려는 이명박 장로는 듣거라!
북한주민 수호천사 수잔 숄티 여사는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는 분이시다.
이명박은 청와대 벙커 안에서 참회기도 하고, 부지런히 평화의 다리로 달려가서 하나님의 役事에 동참하라!
그도 저도 아니면, 이명박은 소망교회 장로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아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오, 이명박 대통령!

2009년 2월 1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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