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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8, 2008

약장사 발악 오바마와 백년설 사라 페일린

약장사 발악 오바마와 백년설 사라 페일린


미국은 참 좋은 나라입니다. 바락 오바마란 약장사가, 희망과 변혁 Hope and Change이란 시카고 조제 가짜약을 들고 나타나서 사람들을 홀리니까 고개가 모두들 90도 왼쪽으로 돌아갔었습니다. 그런데 다섯 애들의 엄마 바라큐다 사라 페일린 알라스카 주지사가 알라스카의 백년설같은 순백의 미소를 지으며 나타나자, 약장사 오바마는 갈 데 없이 하루 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바마 패거리들의 아귀 비명 발악(바락) 소리에 요즈음 정말 귀가 아플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성한 정신 가진 사람들 빼곤, 내노라 하던 신문쟁이들, 방송쟁이들, 헐리우드 수퍼 스타들이 모조리 약장사 오바마 편에 줄섰습니다. 오바마 뒤에 줄을 서야 지성인이고, 양식인이고, 언론인이고, 연예인이고, 애국자(애국인이던가?)로 행세하는 기막힌 세상이 되었습니다.



흑인 아빠가 백인 아내와 2살난 간난쟁이를 버리고 사라진 우리 불쌍한 오바마. 백인 양아버지 밑에서 백인인지 흑인인지도 모르면서 외톨로 인도네시아에서 자란 우리 불쌍한 오바마. 오갈 데가 없어서 백인 외조부모 밑에 가서 백인 아이들 틈에서 자라난 우리 불쌍한 오바마. 그런 역경의 역경을 넘어서 명문 콜럼비아와 하버드를 졸업한 최고로 잘난 우리 오바마. 월스트리트의 돈방석에 앉을 수 있었는데도, 불쌍한 사람들 흑인들만 사는 시카고 남부지구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예수님처럼 커뮤니티 봉사를 한 우리의 호프 오바마. 끝도 한도 없습니다. 오바마가 쓴 자서전 제목도 거창하게 “담대한 희망인지, 희망의 담대함인지 The Audacity of Hope” 이라고 지었습니다. 약장사만 잘하는 게 아니라 책장사도 잘 합니다.



그러나 약장사 오바마의 약은 가짜 약입니다. 평화와 분배과 정의와 변화란 가짜 약과 가짜 사설로 사람들을 홀리려 나타난 빨갱이 수준의 극렬좌파가 오바마입니다. 나만 믿어라! 희망의 세상이 온다. 모든 노동자들이 잘사는 세상이 온다. 돈있는 놈들이 괴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의료보험도 공짜고, 학교도 공짜고, 모든 것이 공짜인 세상을 만들겠다. 어디서 돈이 나서? 돈많은 놈들의 세금을 올리겠다. 올려도 왕창 올리겠다. 현대차 사지 말자! 난 FTA고 NAFTA고 다 반대다! 김정일? 김정일도 사람인데 못 만날 것 없다. 나, 약장수 오바마가 사설까면 김정일은 내일 핵포기하고 모레 항복할 것이다.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내가 잘 설득하면 이란도 이스라엘과 싸우지 않을 것이다. 이란도 살리고 이스라엘도 살릴 수 있다. 내가 말만 잘하면 아랍자살폭탄대도 다 설득시킬 수 있다. 내 약은 만병통치약이니, 내 말만 들어라!



약장사 오바마에 줄을 선 머저리들 명단을 봅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해리 리드 상원대표, 찰스 깁슨 ABC 앙커, 톰 브로코우 NBC 터주대감, CNN, MSMBC,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바바라 스트라이젠드, 악다구니 바바라 월터스,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배우 조디 포스터, 영화감독 스티븐 슈필버그, 이렇게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래, 너희들 모두 참 잘났다!



그러나 약장사 오바마와 머저리 좌파들이 미국인구의 반이라도, 거북이 존 맥케인과 바라큐다 사라 페일린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맥케인과 페일린을 지지하는 보수와 중도가 미국인구의 반 이상입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월남전 영웅 맥케인과 백설공주 페일린은 사랑과 애국의 화신입니다. Country First! 개인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나라가 먼저다! 존 맥케인의 선거구호이자 평생 신념입니다. 그래서 약장사 오바마가 이 구호만은 쓰지 못합니다. 아무리 약장사라도 이런 거짓말은 못합니다. 왜냐? 오바마는 내가 알파고 내가 오메가인 지독한 이기적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한 번도 벌지 못하고 쓰는 데만 이력이 난 약장사입니다.



나라? 나눠 먹자!

나라? 유럽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났다. 봐라! 모두가 나, 오바마를 지지한다!



오바마 부인 미셸 오바마가 그랬습니다. 우리 남편이 대통령 후보가 된 이후에야 이 나라에서 살 맛이 나고. 이 나라가 자랑스럽다고. 이런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을 정도로 오바마 내외는 안팎이 철저히 이기적입니다.



맥케인은 방글러대시 흑인 여자아이를 입양해서 17년간 키웠습니다. 언챙이 입이었는데 수술해서 다 고쳐 주었습니다. 맥케인 아들은 이라크 전쟁에 나가서 싸웠습니다. 페일린은 아이들 다섯을 키웠습니다. 다운 시드롬 장애 태아를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낳아서 키웁니다. 뭐라고? 다운 시드롬 아이니까 낙태시키라고? 어림도 없다! 페일린 큰 아들도 엊그제 9월11일날 이라크 전쟁터로 떠났습니다.



다행히도 얼마 전 김정일이 중풍을 맞았으니 오바마는 김정일을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약장사가 살인마와 만나서 좋을 일 하나도 없을테니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미리 김정일을 때려눕히신 것입니다.



약장사 오바마를 믿어선 안 됩니다.

미국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일 납니다.



2008년 9월 1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1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wat i wanna say to you is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we don't know which one is the truth,
even urself

9: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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