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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3, 2008

시간있을 때 준비하자!

필자는 링컨을 읽기 전, 윈스턴 처칠의 전기를 탐독한 적이 있었다. 현대 위인들을 많이 연구하고 저술한 역사가 저자 윌리엄 맨체스터 씨는 “미국의 시저 American Caesar”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전기를 썼고, “마지막 사자 The Last Lion”란 윈스턴 처칠 영국수상의 전기를 썼다. 윌리엄 맨체스터가 쓴 책들 중에서 필자가 제일 흥미롭게 읽었던 책은 미국 현대사를 대화식으로 저술한 “영광과 꿈 The Glory and Dream” 이란 책이었는데, 미국 현대사 정치 문화 경제 사회를 이 책 한 권 읽으면 거의 다 이해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체스터 선생이 2004년 6월 돌아가셨을 때, 참으로 섭섭한 마음 그지 없었다. 더 많은 저술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가셨어야 할 분이다.

각설하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인류를 구한 사람이 누구인가? 딱 한 사람만을 지목하라면 단연 윈스턴 스펜서 처칠 영국수상이다. 처칠은 독일에서 히틀러가 나타나자 마자 그가 악마란 것을 간파했다. 악마가 나타났다! 다시 전쟁 준비하자! 악마에게 양보하면 우리 다 망한다! 다 죽는다! 1차 세계대전으로 전쟁에 신물이 난 영국민들 영국 정치가들에게 처칠은 쉬지않고 전쟁준비하자고 떠들어 대었다. 사람들은 처칠을 전쟁狂으로 매도했다. 시끄럽다! 전쟁이 끝난 게 바로 엊그제인데 왜 또 전쟁 타령이냐? 그래서 네빌 챔벌레인같은 평화주의자들이 실권을 잡았다. 아니다! 최소한 준비는 해야 한다! 처칠은 영국에서 전투기를 만들기 시작할 때까지 쉬지않고 떠들어 대었다. 처칠이 만든 그 전투기들 때문에 영국 섬은 나치 독일의 루프트바페 전투기들과 싸울 수 있었고, 미국이 참전하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영국 해군이 히틀러의 유보트 잠수함들을 견제했기 때문에 미국이 참전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결국 왜놈들의 진주만 공습 때문에 미국은 참전하고, 미군들이 나치를 괴멸시켰지만, 처칠이 없었더라면 미국이 참전하기 전, 유럽을 거의 다 차지한 나치는 섬나라 영국까지 점령했을 것이고, 세상은 끝장났을 터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이다.

남한의 친북좌파들은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 남한의 친북좌파들은 평화주의자들이 아니라 반역자들이다. 대한민국에만 반역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기본가치를 부정하는 놈들이다. 어쩌다 할 일이 없어서 악마 김정일의 주구가 되었단 말인가? 그것도 예수 믿는다는 천주교 신부들, 부처님 믿는다는 중들이 저 발광이니, 김일성 김정일이 남한에 새끼를 처도 참 많이 처놓았다. 종교를 빙자하고 반역하는 놈들은 지옥에 간다. 그러나 지금 세월이 하도 캄캄하니, 이 놈들은 지옥에 가기 전, 우리 손으로 감옥에 갇아 놓아야 한다. 법을 어기는 놈들은 신부든 중이든 상관 없다. 다 갇우어 버려야 한다.

미국의 반전 좌파들이 바락 후세인 오바마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이들의 주장은 미국 때문에, W. 부시 때문에, 알카에다가 더 설치고 이슬람 자살폭탄대가 더 늘어났다는 주장이다. 전쟁 하지 말자! 이라크 주민들 어떻게 되든, 지금 당장 이라크에서 철수하자! 우리 미국이 침략자이고 학살자이다! 맥케인은 전쟁광이다! 오바마와 챔벌레인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 얼굴 색갈은 다르지만, 한 치 앞을 못보는 바보병신 평화주의자란 점에서는 둘이 다 똑 같다.

악마들은 우리가 평화를 부르짖으면 더욱 기승을 부린다. 김정일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평화하자니끼 핵폭탄 실험했다. 일본사람들이 납북자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니까, 그나마라도 몇 사람 일본인 납북자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냈다. 남한 정치가들이나 반역자들이 아무리 지난 10년간 평화, 햇볕, 자주를 떠들었어도 납북자 국군포로 한 사람도 못 돌아왔다. 이런데도 평화? 햇볕? 자주냐? 하느님, 맙소사!

맥케인을 뽑으면 그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전쟁이 다시는 안 날 수도 있다. 전쟁에 신물이 난 전쟁포로 영웅이 바로 맥케인이기 때문이다. 군대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오바마를 뽑아놓으면 100프로 전쟁 난다. 필자가 점쟁이가 아니라, 역사를 보면 다 쓰여있다. 死卽生이요 生卽死인데, 바보 오마바들은 朝三暮四보다 열 배 더 지독한 바보 원숭이들이다.

나보고 전쟁狂이라고 떠들지들 말라!
전쟁 하기 싫으면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북한동포들 살리려면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고 내질러야 한다.
북한동포들 다 굶어죽어도 우리는 상관없다면, 그런 민족이나 나라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전혀 없다! 차라리 중국이 먹든지, 러시아가 먹든지, 아니면 일본에게 다시 먹혀야 정신들을 차릴 것이다.
나보고 전쟁광이라고 떠들지들 말라!

처칠이 웨쳤다.

In War: Resolution - 전쟁이 닥아오면 각오하고 결단하라
In Defeat: Defiance - 전쟁에서 질 것 같으면 더 죽기살기로 싸워라
In Victory: Magnanimity - 전쟁에서 이기면 너그럽게 대하라
In Peace: Good Wll - 세상이 평화로우면 모두들 사이좋게 지내라

필자는 여기에 두 가지를 덧붙히고 싶다:

In Peace: Preparation - 시간있을 때 준비하자!
To Kim Jong-il: Drop dead now! - 김정일아, 지금 당장 뒈져라!

2008년 9월 1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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