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쁜 날입니다
오늘도 기쁜 날입니다.
매일 기쁜 날입니다.
어제 저녁 美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사라 페일린이란 여걸이 나타났습니다.
너무 예쁜 사라가 한 번 웃으니까
순간에 더러운 검은 안개가 걷혔습니다.
귀아프게 시끄럽던
미국 리버럴 민주당 좌파들이 꼬리를 내리고
깨깽깨깽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사깃꾼 오바마만 기다리던 김정일, 이 놈!
네 놈이 무서워하는 존 맥케인보다
더 무서운 사라 페일린이 나섰다.
사라는 엄마다.
엄마들은 못하는 일이 없다.
엄마들이 세상을 구한다.
엄마 사라 만세!
오늘도 정말 기쁜 날입니다.
2008년 9월 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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