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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1, 2008

김대중 노무현과 이명박/클린턴 그리고 바보 부시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에 들어가니 금강산 관광객 한 명이 괴뢰군 총에 맞아 숨졌다 하고, 대통령이란 이명박은 맞아죽은 국민은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김정일에게 대화하자고 제의했다고 한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안팎으로 主敵이 분명했었다. 평양에는 김정일이 앉아있고 청와대에는 김정일의 앞잡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앉아있었다. 이 세 마리 독사중 한 놈만 잡아도 북한주민들 살리고 나라 살릴 희망이 있다고 믿었었다. 지금은 이명박 때문에 그런 희망도 사라졌다. 금강산에 관광간 것은 못마땅하지만 선량한 국민 한 사람이 미친 개들에게 살해되었는데 6.15 망국선언, 10.4 사기선언을 존중하시겠다고? 김대중 때는 서해교전 학살이고 이명박 때는 금강산관광 학살인가?

링컨은 남부노예주들이 하도 한심하게 구니까, 이런 식의 민주주의를 하려면 차라리 짜르가 다스리는 러시아처럼 확실하고 분명한 군주독재로 돌아가자고 개탄한 적이 있었다. 이명박이 저런 식으로 민주주의 하려면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같은 빨갱이들과 싸우는 것이 낫겠다. 사이비 이명박 때문에 정말 주적이 불분명해졌다.

2008년 W. 부시와 콘디 라이스와 크리스 힐보다는 1994년 빌 클린턴이나 로버트 갈루치가 훨씬 더 낫다. 클린턴이나 갈루치는 김일성 김정일에게 처음으로 당하고 속은 것이다. 그러니 잘못 짚고 잘못 판단해서 속았을 수도 있다. 당시 미국 정치인들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도 잘 몰랐고, 김정일이 제 아비 김일성의 시체궁전을 짓느라고 3백만 북한주민들을 굶겨죽이기도 전이었다. 그러나 2008년 부시와 라이스와 힐은 요덕수용소도 잘 알고, 3백만 북한주민들 굶어죽은 것도 잘 알고, 김정일이 악마란 것을 잘 알면서도 저 등신 짓들을 하고있다. 도대체 당신들의 변명은 뭐냐? 핵문제 우선 해결하고 인권 따지겠다고? 김정일이 언제 핵 없애겠다고 약속했냐? 영변에 있는 고물딱지 콩크리트 싸일로를 폭파하는데 250만불 갖다바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2천만불을 더 갖다 바치겠다고?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이 아니라, 믿었던 戰友가 잔등이에 칼을 꽂은 셈이다. 클린턴도 그러지는 않았고, 페리 프로세스의 빌 페리도 그러지는 않았다. 부시, 정말 너무 한다. 호금도 비위 건드릴가보아 북경올림픽 개막식에는 꼭 참석해야겠다고? 2300만 북한주민들을 배신하는 것은 괜찮고 호금도 녀석 비위가 그렇게도 중요해? 그러고도 당신이 보수우익 크리스찬이냐?

내가 이곳 그곳 높은 사람들 놓고 모욕주기 위하여 매일 욕을 하는 것이 아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욕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매일 죽으니까 욕을 하는 것이다. 2002년 서해교전에서는 꽃같은 해군장병 6명이 김정일 김대중의 총포에 맞아 돌아가셨고, 지금 중공-북한 국경지대에서는 김정일의 개들이 탈북자들에게 매일 총을 쏘아댄다. 시청앞 광장에서는 2개월간 빨갱이들이 우리 젊은 경찰들을 두들겨 패더니, 급기야 오늘 아침에는 금강산에서 김정일의 개들이 관광객을 쏘아죽였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지금 현재에도 사람들이 굶고 굶다가 시들어 죽어가고 있다.

사람이 총에 맞아 죽었는데 살인범 김정일에게 대화하자고?
이명박이는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 반역정책 후계자이고,
부시는 클린턴보다 더 한심한 배신자 바보이다!

2008년 7월 1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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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사이비 이명박때문에 주적이 불분명... 정말 동감입니다. 전 처음부터 이명박의 성향에 대해 불안했는데 갈수록 사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파리목숨 보듯 하는 자격미달 대통령 한 명이 나라를 이렇게 말아먹는 것을 어떻게 계속 5년이나 보고 있을 지 부끄럽고 혼란스럽습니다...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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