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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1, 2008

가짜 신부놈들 썩 물러가라!

대학교를 졸업한 뒤 다 커서 천주교에 입교한 필자의 영세명은 필자 생일날 성인의 이름을 좇아 Gregorio라고 지었다. 아주 새까맣게 오래 전 일이다. 미국에 와서 필자가 1975년 제일 처음 설계한 건물이 뉴저지州 플레밍턴이란 마을의 천주교 St. Magdalen’s Church Parish Center 교구회관이었다. 이 Parish Center가 간신히 힘들게 준공되면서 필자는 천주교를 영원히 떠나버렸다. 세인트 막달레나 성당의 연세 많으셨던 Father O’Connor 신부님은 천사같이 착한 분이었으나, 이 성당이 속해있던 Trenton 주교구의 몬시뇰 신부들 몇몇은 성직자는 커녕 더불어 상종 못할 세속 사깃꾼 악질들이었다. 필자는 꼭히 그 이유만으로 천주교를 떠난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까지도 천주교를 떠난 것에는 후회가 없고, 지금도 예수님을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치신 훌륭한 偉人으로 존경한다. 북한인권 일을 시작한 후 기독교인들과 함께 기도도 자주 열심히 드린다. 하나님, 북한동포를 구해주소서!

성직자를 사칭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은 빨갱이 김정일보다 더 새빨간 놈들이고 예수님을 저버린 악마의 새끼들이다. 父子악마 김일성과 김정일은 천주교의 삼위일체를 본따서 북한의 일인수령절대독재를 구축했다. 애비 김일성은 주체聖父요, 자식 김정일은 주체聖子요, 주체사상이 바로 천주교에서 말하는 聖神에 비할 수 있다. 그래서 악마 김정일이 제일 미워하고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천주교요 기독교이다.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들고일어나 김일성 김정일의 주체사상 성부성자성신을 기독교의 성부성자성신으로 바꾸는 날, 김정일은 끝장이다. 그런데 이 정의구현사제단 죽일 놈들이 김정일을 열심히 돕고있다. 굶어죽고 맞아죽는 북한동포들, 예수님 믿는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고문당하고 맞아죽는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마귀 김정일의 손에서 구할 생각들은 안 하고, 빨갱이들과 함께 시청광장에서 주체 미사를 올리고 있다. 독사의 새끼들이다.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주제곡이 북한동포들의 주기도문이다. “아버지, 남조선에만 가지 마시고, 이곳 요덕에도 와주소서! 아버지, 제발!” 북한에서 잡히면 그 자리에서 맞아죽을 각오로 기독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진짜 기독교인들이고 진짜 순교자들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수잔 숄티 여사는 탈북자들에게 자주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내 하나님께서 북한사람들 죽는 것을 보시면서 억장이 무너지신다. 내 하나님께서 나에게 북한사람들을 구하라고 명하셨다!” 그래서 非기독교인인 필자가 수잔과 함께 북한인권운동 해온지가 올 해로 7년차이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 가운데 정의구현사제단같은 독사들도 있고, 수잔 숄티 여사같은 천사도 있다. 사랑과 정의감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들 북한사람들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하지만, 특히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을 믿는다는 종교인들이 북한사람들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하고, 666 (216) 사탄 김정일과 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자칭 타칭 기독교 장로라는 이명박 대통령이 하나님 예수님의 뜻을 따라 김정일과 싸우는데 나서지 않으니까, 예수님 부처님을 믿는 종교인들이 모두 진짜 촛불들고 나서야 한다.

사탄 김정일을 숭앙하는 정의구현사제단 빨갱이 가짜 신부놈들은 썩 물러가라!
예수님의 사랑을 위하여 순교하신 북한기독교 성도들이 저 하늘에서 네 놈들을 내려다 보고있다!

2008년 7월 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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