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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8, 2008

한국의 노사모와 미국의 오사모들

한국의 노사모와 미국의 오사모들

뉴욕에 있는 빨갱이 단체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사이트에를 가끔 들린다. 미국에 살면서도 독사빨갱이 짓들을 하는 이 죽일 놈들은 요즈음 뭘하나? 오늘 아침 오래간만에 들리니까 92살난 늙은 빨갱이 선우학원이란 자가 “나는 왜 오바마를 지지하는가?”란 칼럼을 올려놓고 여러가지 이유를 나열하곤, 한국을 위해서는 오바마가 美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어거지 개소리를 실어놓았다. 늙어서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바른 소리를 해야지, 저러다가 죽으면 천당이고 극락이고 어림도 없다. 북한에서 굶어죽은 3백만 원혼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3백만 원혼들이 너를 기다리고 김대중을 기다리고 노무현을 기다리고 있다, 이 늙은이 빨갱이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람들 죽이는 탈레반과 알카에다들이 바락 후세인 오바마를 지지한다. 미국 뉴욕에 진치고 앉아서 허구헌날 미국을 헐뜯는 유엔회원국 다수가 오바마를 지지한다. 살인마 김정일과 남한의 친북반미좌파들도 오바마가 이기기를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 미국 주류(?) 언론방송들이란 CBS, ABC, NBC,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가 모두들 오바마를 지지하고 있다. 온 세상이 극좌파 오바마의 어거지 개소리에 미쳐있고, 사람들 죽이는 놈들과 한 편이 되어버렸다.

오바마의 개소리: 5% 부자들에게서 왕창 빼았아 95% 중저소득층에게 나눠주겠다. 필자는 5% 안에 들지도 못하지만 오바마와 펠로시-리이드 반미좌파들의 어거지가 개소리란 것은 잘 안다. 우리나라 놈현이 지난 5년간 하던 말이 바로 하향 평준화였기 때문이다. 부자들에게서 빼았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논아주겠다? 이것은 사회주의도 아니고 공산당 빨갱이들의 주장이다. 미국에서는 총칼이나 공개처형이나 정치범수용소로 사유재산을 뺐지 못하니까, 합법적 세금폭탄으로 사유재산을 빼았겠다는 빨갱이 혁명이 바로 극좌파 오바마式 민주주의 자본주의다. 오바마는 이제 얼렁뚱땅 거짓말로 사기치는 것도 아니고, 아주 내놓고 부자들의 wealth 재산을 빼았아 억울한 사람들에게 redistribute 재분배 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든다. 그런데도 미국사람들 반 이상이 오바마! 오바마! 정신들이 나갔다.

링컨이 1865년 제2차 취임연설문에서 한 말씀이 있다:

It may seem strange that any men should dare to ask a just God's assistance in wringing their bread from the sweat of other men's faces; but let us judge not that we be not judged. The prayers of both could not be answered; that of neither has been answered fully. The Almighty has his own purposes.

남들이 땀흘리면서 수고하여 만든 빵을 강제로 빼았으면서도 감히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도움을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어거지인가? 그러나 우리가 심판을 받지않기 위하여서는 남을 심판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 양쪽의 기도를 다 들어주실 리는 없었습니다. 어떤 쪽 기도를 완전히 들어주시지도 않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적이 따로 있으신 것입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전 흑인노예들이 땀으로 만든 빵을 백인 노예주들이 빼았던 것을 질타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사정이 거꾸로 바뀌었다. 흑백을 불문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노력하여 만든 빵을 무조건 세금으로 빼았아서 (운이 없고 환경이 안 좋아서 잘 못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노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수작이다. 미국의 welfare, 사회복지제도가 가난한 사람들, 특히 흑인들을 구제해준 것이 아니라 정신적 불구로 만들어 놓았다. 일 안해도 최소한의 복지가 지급되는데 왜 일을 하란 말이냐? 놀고 먹자! 김일성 김정일은 국가배급제로 북한주민들을 정신적 불구로 만들어 놓았다. 오로지 수령님 장군님 얼굴만 쳐다보고 있으면 우리들을 먹여살리실 것이다. 그런데 그런 수령님 장군님이 3백만 주민들을 굶겨죽였다. 비유가 너무 지나치다고? 미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라고? 아무리 땀흘려 지은 건물이라도 폭파전문가가 폭약장치를 하면 한 순간에 무너진다.

오바마와 반미좌파들은 폭파전문가들이다. 대공황을 겪고, 제2차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위대한 미국을 만들어놓은 미국의 위대한 세대, Great Generation가 이제는 모두 늙고 힘없으니까, 미국을 폭파시키려는 뉴잉글랜드 헛똑똑이들 캘리포니아 오렌지族들이 바로 오바마 세대이다. 한국에서 설쳤던 노사모들이 이제는 오사모 ACORN으로 바뀌어 미국에서 날치고 있다. 한국 망해라! 미국 망해라! 이 선동폭파 철부지들을 어이할꼬! 한국이고 미국이고 앞날이 캄캄하다.

며칠 전 네오콘의 논객 [위클리 스탠다드紙]의 빌 크리스톨이 McCain vs Juggernaut, 맥케인의 당랑거철(螳螂拒轍) 이란 다음과 같은 논설을 실었다:

만일 오바마가 이긴다면 오바마에게 축하를 해주겠지만, 우리는 링컨이 30살때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1839년 12월 26일, 링컨은 政敵(밴 뷰렌)들이 당시 대선에서 반드시 이길 것을 자만하면서 “연방 모든 주에서 밴 뷰렌이 다음 대선에서 이길테니까, 링컨이 밴 뷰렌을 반대하는 것은 모두 헛수고”라고 비웃었을 때, 링컨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겁쟁이이나 바보들에게나 그런 말을 해라. 자유인과 투사들에게는 그런 말이 먹혀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선거에서 우리 쪽이 진다는 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사태가 그렇게 돌아가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그러나 우리가 진다고 해서 우리가 正義라고 믿는 大義를 위하여 싸우는 일을 그만둘 수는 없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뜻을 굽혀서는 안 된다.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 한다. 모든 노력을 기울인 다음 그래도 우리가 진다면 그것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링컨이 당시 지지하던 휘그당은 1840년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선에서 아무리 열세이더라도 링컨의 공화당이 다시 승리할지도 모른다.

If Obama wins, we wish him well. But for now, we can only echo the words of the 30-year-old Abraham Lincoln. On December 26, 1839, responding to the confident prediction of one of his political opponents "that every State in the Union will vote for Mr. Van Buren at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and that Lincoln's opposition to the Van Buren forces was therefore bound to be in vain, Lincoln responded:

Address that argument to cowards and to knaves; with the free and the brave it will effect nothing. It may be true; if it must, let it... The probability that we may fall in the struggle ought not to deter us from the support of a cause we believe to be just... Let none falter, who thinks he is right, and we may succeed. But if after all, we shall fail, be it so.

As it happens, the Whig ticket Lincoln supported won that 1840 election. So might, against the odds, the party of Lincoln win this year.

2008년 10월 2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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