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기만 하다
답답하기만 하다
전에도 수차 인터넷으로 고발했지만 미국에도 김정일의 빨갱이 개들이 많다. 딴 곳은 잘 모르지만 뉴욕에 있는 김정일의 개들은 필자도 여럿 알고있다. 우선 유엔에 나와있는 북한대표부의 개들이 있고, 미국에서까지 [우리민족끼리]를 주장하며 미주한인교포들을 포섭하기에 광분하는 [재미동포전국연합 http://www.kancc.org/]이란 빨갱이 단체가 있고, 前 주한미대사를 지낸 도널드 그레그란 미국인 빨갱이 추물이 회장으로 앉아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http://www.koreasociety.org]란 조직도 있다. 도널드 그레그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개로서 김대중이 나라 팔아 詐欺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을 때 오슬로까지 좇아가 김대중 옆에 서서 입이 찢어졌던 진짜 김대중의 개다. 평양을 제 옆집처럼 드나들면서, 미국에서 햇볕정책 전도사 앞잡이 노릇을 열심히 하고있다. 필자는 두세 번 이 골리앗과 싸운 적이 있다. 뉴욕에 있는 [美외교정책연구회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모임이 있었을 때 필자는, 패널리스트로 참석해서 헛소리만 해대는 도널드 그레그에게 내댔다. “그레그 대사님, 美대통령이 한국대통령 김대중처럼 김정일에게 국민들 몰래 5억불을 갖다 바쳤으면 美국민들이 그런 대통령을 탄핵했겠습니까? 안 했겠습니까?” 그레그는, 너같은 송사리에게는 대답하기도 싫다고 필자의 공석질문을 그 자리에서 일축했었다. 왜 갑자기 이렇게 도널드 그레그에 관하여 떠드나?
이명박 대통령이 내주 미국에 온다고 여기에선 야단법석들이다. W. 부시 내외가 이번에 이명박을 진짜 칙사대접 할 모양이다. 캠프 데이비드에 가서 골프차로 여기저기 모신다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美대통령이 반긴다는데 좋아해야지, 왜 또 이 남아무개는 초를 치려 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을 훌터보니까, 제일 먼저 뉴욕에 도착해서 잔치판을 벌이는 데가 바로 도널드 그레그의 코리아 소사이어티이기 때문이다. 잔치도 거창하게 그 비싼 플라자 호텔에서 벌이는데, 도널드 그레그, 돈 오버도퍼, 크리스 힐, 반기문들이 참석한단다. 김정일 때려잡자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김정일을 살려두자는 자들만 모여서 잔치를 할 모양이다. 보수우파 정권교체 대통령이 미국에 와서 만나는 사람들이 김정일 살려두고 화해하자거나 김정일의 핵만 없애자는 사람들 뿐이다. 하기사 코드 맞는 사람들만 모이겠다는 수작들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실용주의시니까 미국에 와서도 기업하는 사람들, 힘있는 사람들만 만나시지, 북한인권운동하는 송사리들은 만날 필요가 없으신 모양이다. 필자는 상관없지만 굶어죽고 맞아죽는 북한동포들, 탈북난민들이 불쌍하다. 정말 너무 불쌍하다!
이명박 대통령을 무조건 계속 씹어대자는 주장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바꾸자는 것이다. 북한인권 챙기고 김정일을 미워하는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제발 [비핵개방3000]같은 이상한 소리 하시지 말고, 김정일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내지를 수 있는 진짜 보수우파 정권교체 대통령이 되시란 말씀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을 만나서, “난 중국에 있는 탈북난민 문제 때문에 북경 올림픽에 안 갑니다! 부시 대통령도 가지 마시지오!” 이 한 마디만 하시면 이명박은 그날부터 진짜 우리나라 대통령이고, 남신우의 대통령이고, 세계 지도자로 떠오를 수 있다. 이렇게 쉬운 이치, 쉬운 일을 왜 모르시고 안 하신단 말인가! 답답하기만 하다.
2008년 4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projects.blogspot.com
2 Comments:
위장한 빨갱이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듯합니다. 이명박이는 중도로 위장한 빨갱이 입니다. 이명박주변인물들은 모두 좌익들입니다. 이명박이가 햇볕정책을 폐기를 하나
PSI를 하나, 김정일에게 압력을 가하나. 대북봉쇄를 하나 .. 이명박이는 절때아닙니다. 요즘 마음이 약해 지셨나 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강해지십시다.
우선은 총선이 끝난 다음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어떻게 나오나 바뀌나 기다려 볼 작정입니다. 기대는 별로 안 하지만 그렇다고 딴 뾰죽한 수도 없습니다. 계속 노력해보는 수 밖에...
2008/4/8
남신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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