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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3, 2007

W. 부시, 제발 정신 차리라!

W. 부시, 제발 정신 차리라!

얼마 전부터 매일 황당하고 암담한 일들만 일어나지만 오늘은 정말 맥 빠지고 화낼 기운조차 없다.
W. 부시가 미국회에 김정일에게 줄 기름 돈 1억6백만불을 신청했다 한다.
김정일이 핵을 없애는 시늉만 해도 얼른 기름을 퍼주려고 미리 돈을 장만해 놓겠다는 수작이다.
김정일이 핵을 없애는 시늉만 해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주고 김정일과 평화협정 定常외교를 하시겠단다.

어쩌다가 사람이 저 지경이 되었나? 화가 나기 보다는 차라리 동정 연민이 간다.
민주당의 존 케리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저러지는 못 했을 것이다. 공화당 의원들이 가만 두지 않을테니까.
W. 부시가 저러니 공화당 의원들도 속수무책이다.
미국에서도 부시를 필두로 이제는 모두 평화 평화 평화 평화 그 지겨운 평화 타령뿐이다.
어쩌다 저 지경이 되었나!

부시의 대북강경정책이 남한의 반미 친북세력들 때문에 벽에 부닥쳤다?
부시의 자유확산정책이 반미 민주당 세력들 때문에 벽에 부닥쳤다?

지도자는 변명이 안 통한다. 지도자는 딴 사람 탓을 하면 안 된다. 모든 책임은 지도자에게 있다.
하다 못해 김정일도 변명을 해댈 수 있다. 내가 생사람들 굶겨 죽였나? 보위부 놈들이 죽였지.
하다 못해 김대중도 변명을 해댈 수 있다. 내가 김정일에게 5억불 퍼줬나? 임동원, 박지원이가 퍼줬지.
하다 못해 노무현도 변명을 해댈 수 있다. 내가 무슨 깽판을 쳤나? 찻떼기 당, 언론들이 깽판 쳤지.

김정일에게 1억6백만불을 갖다 바치겠다고?
북한인권법안에 책정된 북한인권 예산은 땡전 한 푼 풀어주지도 않고,
김정일이 마카오 은행에 꿍쳐둔 검은 돈 2천5백만불을 찾아 갖다 바치더니,
이제는 내가 낸 세금 1억6백만불을 살인마에게 갖다 바쳐?

링컨은 남북전쟁 때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변명한 적 없다.
링컨 때도 반미 노예주 세력들이 있었고, 사이비 민주당들도 있었다.
사이비 민주당 연방군 장수들이 반란역적들 남부 연맹과 평화하자면서 전투하기를 기피했었다.
공화당의 극우 노예해방가들은 링컨에게 무조건 당장 노예들을 해방시키라고 윽발 질렀었다.
대통령 재선은 생각도 말라고 윽박 질렀었다.
이 모든 난관과 역경과 반대와 증오와 사기와 질투와 음모에도 불구하고,
링컨은 미연방을 살렸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켰다. 혼자서 살려내고 혼자서 해방시켰다.

미주 동부와 카나다에서 1주일간 6-8개 도시(뉴욕에는 2번이나 다녀가심)를 다니시면서 순회강연하신
팔순의 김동길 박사님께서는 “미국이 무너지고 있다”란 글을 올리셨다.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하면 이 세상 어느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북한과 세계 도처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인권을 누가 찾아줄 것인가!

미국이여, 정신 차리라!
W. 부시, 제발 정신 차리라!

2007년 10월 2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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