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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1, 2006

이 비인간 역적 놈들아!

지금 남한의 빨갱이 정권은 그 사악하고 교활한 것이 고금동서에 비할 데가 없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에 관하여 말 한 마디만 잘못해도 요덕수용소로 직행이다. 집에 불이 났는데도, 김정일 초상화를 내버려 두고 사람들 살리면, 그런 자도 곧장 수용소 행이다. 남한에서도 군사독재정권 때에는 말 한번 잘못했다간 남산으로 끌려가서 두들겨 맞는 것이 다반사였다. 히틀러 나치나 스탈린 소련에서는 비밀경찰들이 오밤중에 나타나서 반대파들을 개잡듯 끌어갔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돼지우리당 빨갱이 패거리들은 조선 동아 중앙을 때려 잡겠다고 말로는 별러대면서, 실제로는 내버려 둔다. 4대 악법중 조중동 신문 발행부수를 조이는 법도 있었고, 세금조사로 때려 잡겠다고 별러 대기는 했지만, 아직 조선 동아 중앙은 문닫지 않았다. 오래 전 동아일보 회장의 부인이 자살한 사건밖에, 눈에 뜨이게 신문사들에게 물리적 압박을 가한 일은 없는 것 같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민주주의라서 그런가? 노무현의 마음이 착해서 그런가? 빨갱이들이 조중동을 무서워해서 그런가? 빨갱이들이 조중동을 미워하지 않아서 그런가?

정답은 위의 아무 것도 아니다. 노무현은 괴벨스 정연주를 내세워 KBS와 MBC를 꽉 틀어잡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텔레비들을 많이 보지만, 한국에서도 신문들은 안 읽고, 텔레비만 쳐다 본다 한다. 그러니, 노무현은 신문들에 신경 쓸 것 없다. 가끔씩, 언론 때문에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투덜대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몽땅 정연주의 KBS에 맡기면 된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모두 텔레비에만 집중되어 있으니, 조중동 신문들? 상관없다란 식이다.

남한 국민들에게 조선일보 읽고 월간조선 읽으라고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용없다. 당나귀를 물 가에 끌고갈 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텔레비와 신문들이 좌파들에게 점령 당했을 때 (그리고, 지금도 70-80프로를 점령 당하고 있지만), 미국의 보수파가 만든 텔레비 유선 방송국이 폭스 뉴스다. 폭스 뉴스는 좌파들과 매일 거의 전쟁을 하다 싶이 싸우고 있다. 아마, 미국에서도 폭스 뉴스가 없었더라면, 국민들 70-80프로가 좌경화했을 것이다. 좌경화란 뭔가? 나라를 우습게 알고, 생명을 우습게 알고, 정의를 우습게 알고, 혼자 똑똑한 척 하는 것들이 바로 좌파, 리버럴들이다. 지미 카터같은 영감이 전형적 미국의 좌파, 리버럴이다.

남한에도 폭스 뉴스같은 텔레비 방송국을 만들어야 한다. 년 전에 한 미국동지에게 그런 말을 했더니, 한국에 위성방송으로 유선방송국을 만들려면, 10억불은 있어야 한다는 답에 하품했던 생각이 난다. 당장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하기도 힘든데, 10억불이 어디서 나나?

남한의 빨갱이 정권은 숨어서 남들 모르게, 그들이 원치 않는 모든 정보와 뉴스를 차단 봉쇄한다. 북한인권과 탈북난민들, 인권운동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 기차, Seoul Train]도 세계 곳곳에서 상영하고 작품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우리나라 영화제에서만, 거절 당하고 사기 당했다. 북한인권 일로 필자와 친구 전우가 된 [서울 기차] 제작자가 그러던데, [서울 기차]를 상영하겠다고, KBS와 거의 의논이 끝났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거절 당했다 한다. 누가 딴지를 걸었겠는가? 불문가지다. [서울 기차]를 EBS, 교육방송국에서 상영하겠다고 공식 발표까지 했다가, 상영 직전에 또 취소되었다. 누가 딴지를 걸었겠는가? 불문가지다. [서울 기차]를 부산영화제에 출품하려 했으나, 그것도 성사되지 못했다. [서울 기차]는 2004년 11월,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주선해주어서,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가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을 때, 국회의원 회관 강당에서 상영된 것 이외에는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상영된 적이 없다.

노무현 빨갱이 패거리들은 이렇게 악랄하고 사악하고 간교한 식으로 옳은 목소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남한 빨갱이들이 만든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늘, 북한인권에 관해서는 관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다. 이 놈들아! 북한인권을 관계하지 않으면, 무슨 인권을 관계하겠단 말이냐! 죽일 놈들! 너희들이 인간이냐? 너희들이 죽도록 미워하는 미국만 북한인권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죽도록 과거사 따지는 일본에서만 북한인권, 납북자 인권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북한인권은, 영국에서도 따지고, 카나다에서도 따지고, 프랑스에서도 따지고, 이탈리아에서도 따지고, 체크에서도 따지고, 덴마크에서도 따지고, 폴랜드에서도 따지고, 하다 못해 사이비 국가연합 유엔에서도 따진다. 그런데 제 나라 사람들 인권을 따지지 않겠다고?

하늘이 두렵지 않고, 너희 조상님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으냐? 너희들은 자식들에게 무슨 낯짝으로 사람되라고 말하겠는가? 너희가 사람되기를 포기했으면서, 자식들을 어떻게 키우겠다는 건가! 빨갱이 이전에 사람이 되야 한다. 이 비인간 역적 놈들아!

2006년 12월 1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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