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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06

노무현 탓할 것 하나도 없다

김일성 수령님과 김정일 위원장님 덕분에 북한은 지난 60년간 문자 그대로 요덕수용소 생지옥이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들 덕분에 남한도 지난 9년간 급격히 생지옥으로 변했다. 하루도 쉬지않고 국민들을 들들 볶아대는 김대중과 노무현과 이해찬과 정동영과 김근태와 장영달과 유시민과 이종석, 정연주, 한도 끝도 없는 사기극의 연속이다. 아직까지는 남북한 생지옥 간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남한이 북한같은 거대한 감옥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김대중 노무현이란 사깃꾼 감방장이 김정일이란 감방장으로 변하는 날, 남한은 명실 공히 생지옥으로 변할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막을 도리가 없다.

노무현이 어제 또 엄살을 떠는 척 했다. 언젠가는 대통령 못해 먹겠다더니, 어제 오늘은, 임기 전에 자진해서 청와대를 떠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엄살을 떠는 척 한다. 영화배우보다도 얼마나 연기를 더 잘 하는지, 조선 동아 중앙까지도, 진짜냐, 가짜냐, 진심이냐, 엄살이냐, 큰 일 났다, 안 났다? 압박? 울분? 본심? 대서특필 와글와글 댄다.

바다 건너에 앉아있는 소시민 교포에게는 환히 다 보이는데, 등잔불 밑에 앉아있는 서울 사람들에게는 잘 안 보이는 모양이다. 깡패 노무현은 엄살 떠는 것도 아니고, 압박 받는 것도 아니고, 본심 내보이는 것도 아니다. 노무현은 물러날 생각 조금도 없다. 노무현은 자진해서 죽을 생각 조금도 없다. 졸개깡패 노무현은 상전 김정일로부터 “벼랑끝 전술”을 철저하게 전수받은 벼랑끝 전술 도사다. 벼랑 끝까지 간 다음에 어떻게 적을 무장해제 시킬 건가, 어떻게 시간을 벌 것인가, 어떻게 벼랑 끝에서 트리플 소머솔트로 뛰어오를 것인가, 열 수 앞을 다 내다본 뒤, 철저히 준비하고 왕초 김정일과 다 상의한 다음에 하신 말씀이다.

“임기를 다 마치지 않은 첫 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기가 차다. 노무현은 임기 다 마치고도 더 해먹을 사깃꾼 악마다.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다. 두 번 속으면, 속인 놈도 나쁘고 속은 사람도 나쁘다. 세 번 속으면, 속인 놈은 안 나쁘다. 속은 놈이 더 한심한 놈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에게 지난 9년간, 계속 속고도, 또 엄살이냐, 진짜냐, 가짜냐, 본심이냐, 울분이냐, 따지고들 있으니, 김대중 노무현을 탓할 필요가 없다. 속이는 김대중 노무현이 나쁜게 아니라, 계속 속아주는 우리들이 더 나쁜 거다.

“그럼 마누라하고 이혼하란 말이냐?”
“미국 바지 가랭이 잡고 늘어지란 말이냐?”
“배우고 잘난 사람이 바보같은 우리 형에게 돈갖다 바쳤어요?”
“천도는 무슨 천도? 행정수도 이전이지!”
“이번 여행에서는 김대중 대통령님 덕분에 대접 잘 받고 왔수다.”

사깃꾼 깡패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나라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노무현은 사깃꾼 깡패다. 노무현은 절대로 청와대에서 제 발로 걸어나오지 않는다. 노무현은 김정일의 졸개다. 이런 사실들을 알면서도 노무현을 내버려 두고, 노무현에게 계속 속으면, 속는 사람들이 나쁘지, 노무현 탓할 것 하나도 없다. 노무현은 김정일과 연방제 선언하기 전에는 절대로 청와대에서 제 발로 걸어나오지 않는다.

2006년 11월 2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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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nonymous Anonymous said...

You suck.

4: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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