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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8, 2006

반역자들이 설치는 세상

반역자들이 설치는 세상


오늘 미국의 중간선거는 여론조사에 나왔던대로 민주당 머저리들의 압승이다. 하원은 이미 민주당 다수로 넘어갔고 상원도 위태롭다 한다. 한 마디로 미국민들이 돌았다. 이제 제2의 9.11 참변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아랍 테러리스트들과 열심히 싸운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오늘 사임했다.

정치의 “정” 자도 모르고 싫어하든 필자가 왜 부시를 지지하고 공화당을 지지하게 되었는가? 정치고 경제고 다 제치고,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이 북한인권을 거론하고 지지했기 때문이다. 김정일이란 악마를 미워했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을 미국회 공청회에 초청한 사람들은 거의 다 공화당 의원들이었다. 민주당의 톰 랜토스 의원이 관여한 적이 있었으나, 그 사람도 평양에 다녀오더니, 헛소리하기 시작했다. 김정일과 직접 대화하라는 둥, 부시의 대북정책이 틀렸다는 둥, 빨갱이들 편을 들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톰 랜토스가 하원국제관계위원회의 의장이 된다. 북한인권에 발벗고 나섰던 공화당 헨리 하이드 의원은 노령으로 금년에 은퇴한다. [2004년 미국회 북한인권법]을 발의하고 통과시켰던 공화당 짐 리치 의원이 아이오와에서 졌다. 북한인권운동하는 우리들에게는 크나큰 손실이다.

힐러리 클린턴이나 낸시 펠로시나 민주당 머저리들은 북한인권에 전혀 관심없다. 오늘 뉴욕주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이 휩쓸었다. 힐러리 클린턴에게 북한인권 도와달라고 편지를 냈었으나, 힐러리는 콧등으로도 안 듣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했다. 북한인권을 거들면, 부시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 때문이다. 이렇게 민주당 패거리들은 조둥아리만 살았지, 기본이 틀려 먹었다. 머저리 지미 카터를 보라! 김정일 편을 들고 부시가 나쁘다고 헛소리하는 카터를 보면, 화가 나기 커녕은 어이가 없다.

서울에서는 노무현 친북 패거리들이 설치고, 미국에서는 민주당 패거리들이 설친다. 서울에서는 김정일방송 개비에스가 설치고, 미국에서는 좌파신문 뉴욕타임스가 설친다. 대한민국 망해라! 미국 망해라! 대한민국 망하고 미국 망하면, 저희들도 망하는 것을 모르나? 오늘부터 일이 하나 더 생겼다. 지금까지는 서울에 있는 친북좌파들과 싸워왔지만, 이제부터는 미국의 좌파들 민주당 머저리들과도 싸워야 한다. 2003년에 앤 콜터란 우파논객이 책을 내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었다. 책의 제목이 “Treason, 반역”이었다. 민주당은 반역자들 집단이다. 테러리스트들과 싸우지 말자는 겁보들이고, 제 나라 미국을 잡아먹지 못해서 길길이 날뛰는 반역자들이다.

반역자들과의 상생화합은 없다. 죽기살기로 싸울 뿐이다. 악의 제국 소련을 때려잡은 사람은 공화당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다. 김정일을 때려잡을 사람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밖에 없다.

2006년 11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1 Comments:

Blogger A Seoulite In Seattle said...

진심으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라크인 찰라비가 미국의 힘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라크를 만드려고 했던 것처럼 미국의 영향력을 사용해 한반도 사람들을 위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결코 이롭지 않을 일에 자신을 소모시키고 이용당하지 마십시오.

5: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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