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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1, 2010

황 선생님 목을 따기 전에 네 놈 목을 따겠다!

요즈음에는 설계사무실 일로 바쁘고 힘들어서 못나가지만, 근 10년간 서울에 나갈 때마다 황장엽 선생님을 찾아뵈었다. 북한인권으로 탈북동지들과 일하다보니 황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고, 황 선생님이 2003년 10월 미국에 다녀가시는 일에도 관여했던 적이 있다. 지난 달 황 선생님이 미국과 일본을 다녀가셨을 때에는, 선생님이 오시는 것조차 몰랐었다. 그만큼 보안과 경호가 철저했던 모양이다. 그 연세에 그 먼 길을 무사히 다녀가셨으니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전에도 그런 일들이 있었지만, 어제 뉴스를 보니, 북한간첩 둘이 탈북자로 위장하여 황 선생의 목을 따겠다고 남한에 들어왔다가 국정원에 잡혔다 한다. 천만다행한 일이다. 김정일이 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바로 황장엽이다. 왜? 이 세상에서 김정일의 악마성을 제일 속속드리 아는 분이 황장엽이기 때문이다. 황 선생은 새끼악마 김정일이 자랄 때부터 그 놈을 지켜보아 오셨다. 김정일은 태어날 때부터 ‘나는 사탄이다!’라고 명찰을 달고 태어난 놈이다. 김정일의 생일이 2.16일인데,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사탄의 숫자가 666이다. 6을 세 번 곱하면 김정일의 생일 날자이다. 이런 김정일의 악마성을 속속드리 알고 세상에 전한 사람이 황장엽이다. 그러니 김정일이 간첩을 보내서 황 선생의 목을 따겠다고 발광을 하는 것은, 용서는 못하지만 이해는 간다.

그 다음 황 선생을 제일 미워했던 놈이 바로 김대중이다. 빨갱이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제 상전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살려놓았는데, 그 김정일을 살인마 악귀라고 주장 폭로하신 황장엽 선생은 김정일만이 아니라 김대중에게도 눈엣 가시였다. 김대중은 황장엽을 새장에 가두어놓고 입을 틀어 막았다. 김대중이 미국에 왔을 때, 미국회의원들이 황 선생을 미국에 보내달라고 담판 윽박질렀다.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거짓말쟁이였던 김대중은 미국회의원들에게 황 선생을 보내겠다고 약속하곤 돌아가서 함흥차사였다. 결국 김대중이 청와대에서 나온 후에야, 2003년 10월에야 황 선생은 워싱턴에 단 1주일 다녀가실 수 있었다.

늙은 빨갱이 김대중은 목을 떼이기 전에 지옥으로 가버렸다. 우리들로선 천추의 한인데, 그런 김대중을 이명박이 국장으로 모시고 현충원에 묻어주었다. 나로선 천추의 한이고, 그래서 이명박을 밤낮으로 씹어대는 것이다. 김대중의 목을 따지 못하고 보냈으니, 이제 남은 놈은 김정일이다. 김정일, 네 놈은 자객을 보내서 황 선생의 목을 따려했지만, 우리는 북한인권으로 네 놈의 목을 따고야 말 것이다. 김정일아, 제발 죽지말고 살아만 있어라. 3백만 아사 원혼들이 네 목을 따려하고, 요덕수용소 수십만 원혼들이 네 목을 따려하고, 미국에 사는 남아무개도, 네 놈이 황 선생님 목을 따기 전에 네 놈 목을 따려한다!

황 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고 장수하셔서, 김정일의 목이 날아가는 기쁜 날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2010년 4월 2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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