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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6, 2010

어찌하랴!

사깃꾼 장사치 가짜 불도저 이명박 대통령의 뇌구조를 바꿔서 살인마 김정일과 남한의 종북 빨갱이 역적들과 싸우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명박을 탄핵하여 청와대 골방에서 끌어내면 이명박 대신 구국지도자가 나올까? 둘 다 가망없는 헛소리인 것 같다. 링컨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역사를 피할 수 없다. Fellow citizens, we cannot escape history. 우리나라는 피를 흘려도 엄청 흘려야 하는 역사를 향하여 달음박질 치고 있다.

링컨은 美남북전쟁이 거의 끝나갈 무렵, 두 번째로 대통령 직에 취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이 전쟁을 주관하시며, 아마 곧 끝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 전쟁이 계속되기를 바라신다면, 지난 250년간 압박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채찍질을 받으며 쌓아온 부(富)가 모두 소멸될 때까지, 채찍에 맞아서 흘린 피가 가해자들의 피로 보속될 때까지, 이 전쟁은 3천년 전 한 예언자가 말했던대로, ‘주님의 판결은 全的으로 진실하고 올바르다’란 말씀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링컨은 또한 그 즈음 아들 다섯을 전장에서 잃은 한 어머니, 리디아 빅스비란 여성에게 편지를 보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부인의 애통과 고통을 덜어달라고 빌겠습니다. 부인께서 사랑하는 아드님들과의 귀중했던 추억과 부인만이 느끼실 수 있는 아드님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사실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당신 아드님들은 자유의 제단에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살인마 김정일과 사깃꾼 장사치 이명박 때문에 46명의 대한민국 해군 戰死將兵들이 事故死로 변할 판이다. 살인마 김정일과 사깃꾼 이명박 중 누가 더 나쁘고 누가 더 한심한가? 물론 살인마 김정일이지만, 역적 김대중, 개구리 노무현, 사깃꾼 이명박에게도 거의 비슷한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

어찌하랴! 당랑거철, 역사의 수레바퀴는 피바다를 향하여 굴러가지만, 그래도 한민족 7천만 미래를 위하여 자유의 제단에 자신들의 목숨을 바친 참수리호 천안함 대한민국 해군 순국장병들의 명복을 빈다.

2010년 4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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