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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8, 2009

이러다간 우리나라 곧 망한다!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을 시작하고 제일 골치썩인 녀석이 연방군 총사령관 조지 B. 맥클렐란 장군이었다. 남북전쟁이 시작되면서 반란군과의 첫 전투가 불 런 전투였는데 이 전투에서 연방군이 참패하는 바람에, 링컨은 검증되지도 않은 맥클렐란을 서부에서 불러서 포토맥 연방군을 맡긴다. 맥클렐란은 오합지졸 연방군을 전투병으로 잘 훈련시켜 놓지만, 장군답지 않게 겁이 많아서 숫자로는 半밖에 안 되는 반란군을 연방군 병력보다 최소한 2배는 된다며, 링컨에게 있지도 않은 증원군을 보내라고 성화를 바치면서 반란군과 싸우지는 않고 거북이처럼 쭈그리고 앉아서 링컨과 스탠턴 국방장관 헐뜯기에 바빴다. 맥클렐란은 당시 민주당 主和派 소속으로 남부반란군과 싸울 마음이 전혀 없었고, 더더구나 흑인노예해방에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었다. 결국 맥클렐란은 총사령관 직에서 쫓겨났고, 링컨의 2차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왔다가 참패하고 역사의 오물로 사라져 버렸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를 차지하고도 맥클렐란 총사령관보다도 더 복지부동 겁쟁이짓을 하고있다. 수도 한 복판에서 빨갱이들이 경찰을 두들겨 패고 난동을 벌이는데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을 불렀다고,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버린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이명박이, 김정일의 핵실험에 국민들이 차분하고 성숙하게 대응해줘서 참 고맙다는 헛소리를 했다는 보도가 떴다. 북한인권은 물론 김정일의 핵실험에 대해서도 차분하게 대응하자는 식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MB McClellan 이란 총사령관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 10년에 거의 망한 나라가 조만간 폭삭 망하게 생겼다. 싸우지 않는 총사령관은 갈아치워야 한다. 그럼 어떤 식으로 갈아치우자는 얘기냐? 민주주의 선거를 통하여 뽑아놓은 정권교체 이명박을 어떻게 갈아치우자는 얘기냐? 나도 대답은 없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종북좌빨들에게 참패 당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 당해도 할 말 없고 당해서 싸다.

왜 청와대 앞에 몰려가서 데모들을 못하는가? 이명박 정신 차려라! 파렴치한 노무현이 자살했다는데 국민葬은 무슨 얼어죽을 국민장이냐? 이명박 정신 차려라! 김정일이 문지방 앞까지 와있는데, 국민들에게 차분하라고? 당신 정신 있어? 없어? 당신이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 맞아? 청와대 경찰들이 4.19 때처럼 발포라도 한단 말인가? 왜들 데모 못하는가? 노사모가 무서워서? 한총련이 무서워서? 민주당이 무서워서? 김대중이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이명박을 믿어서?

링컨같은 지도자가 나와서 MB Lee McClellan을 갈아치워야 한다. 지금은 안팎으로 국가비상사태이다. 나라가 살아남아야 국민도 있고, 민주주의도 있고, 인권도 있고 미래가 있다. 나라가 망한 다음에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망령, 노사모 한총련 전교조 민주당 빨갱이들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을 150년 전 링컨이 내다보았고, 그래서 링컨은 미국인구가 고작 3천만일 때 60만명 장정들을 죽이면서 미합중국을 지키고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킨 것이다.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곧 망한다!

2009년 5월 2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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