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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4, 2013

So far, fantastic! 정말 잘 한다!


So far, fantastic!  정말 잘 한다!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어떤 때는 마음, 느낌을 영어로 표현하는 화끈한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So far, fantastic! 지금까진 정말 한다! 말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해보는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당선후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에 윤창중 동지를 임명하더니, 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국무총리에 김용준 법관을 지명했다 한다. “지금까진 정말 한다!” 

윤창중 대변인은 종북좌파 빨갱이들에게 계속 막말을 퍼붓고, 김용준 총리는 앞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국법을 철저히 집행하시기만 하면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젊어서부터 주장하기를, 미국헌법을 젖먹이에게 가르치기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고, 자신도 평생 그렇게 살았다.  다음은 링컨이 젊었을 때와 중년 시절 (29세와 47), 법의 존엄에 관하여 연설한 것을 번역하여 보았다: 

Don't interfere with anything in the Constitution. That must be maintained, for it is the only safeguard of our liberties. And not to Democrats alone do I make this appeal, but to all who love these great and true principles.    August 27, 1856 

헌법에 적힌 문구들은 어떤 구절이든 절대로 바꾸지 마십시오.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 헌법을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자유를 보장하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우리 헌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반대당인 민주당에게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이 위대하고 진실한 원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호소하는 것입니다. – 1856 8 27 

As the patriots of seventy-six did to the support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so to the support of the Constitution and Laws, let every American pledge his life, his property, and his sacred honor;--let every man remember that to violate the law, is to trample on the blood of his father, and to tear the character of his own, and his children's liberty. Let reverence for the laws, be breathed by every American mother, to the lisping babe, that prattles on her lap--let it be taught in schools, in seminaries, and in colleges; let it be written in Primers, spelling books, and in Almanacs;--let it be preached from the pulpit, proclaimed in legislative halls, and enforced in courts of justice. And, in short, let it become the political religion of the nation; and let the old and the young, the rich and the poor, the grave and the gay, of all sexes and tongues, and colors and conditions, sacrifice unceasingly upon its altars. January 27, 1838 

1776년 독립운동 애국자들이 독립선언서를 떠받들었드시, 우리 미국인들 모두가 자신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엄숙히 걸고 헌법과 국법을 떠받들어야 합니다. 전 국민들 개개인은, 법을 어기는 것은 자기 아버지의 피를 짓밟는 것이나 다름없고, 자신의 인격을 저버리고, 자기 자식들의 자유를 짓밟는 것이나 다름 없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미국의 모든 어머니들은 안고있는 젖먹이 어린아이에게 법의 존엄성을 주입시켜야 합니다. 모든 학교에서, 신학교와 대학에서도 이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철자법 책과 연보에도 법의 존엄성을 기록해야 합니다. 설교단에서도, 입법부와 사법부 모든 곳에서도 이 철칙을 가르쳐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법의 존엄성은 나라의 정치적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빈부에 상관없이, 즐거운 사람들이나 근엄한 사람들이나 모두 상관없이, 성이나 언어에 관계없이, 피부색갈이나,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우리 전국민은 이 법의 존엄성이란 제단에 자신을 기꺼히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 1838 1 27 

2013 1 24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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