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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4, 2012

구제불능 매들린, Hopeless Madeleine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前 美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김정일에 관하여 다시 뭐라고 한 마디 했다는 소식이 떴다. 읽어보니 한 마디로 매들린 할멈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 구제불능이다. 매들린 할멈은 12년 전 평양에서 만났던 사람백정 김정일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또박또박 불러주면서, 자기가 본 정이리는 미치지도 않았고 변태도 아니었다고 아직까지 주장이다. 평양에 간 매들린은 정이리에게 인권을 따지기는 커녕, 살인적 아리랑 매스게임을 흥미있게 보더니, 정이리를 따라 손벽을 치면서, 정말 희한한 쇼라고 칭찬했었다. 그래서 난 매들린 올브라이트를 미친 변태 구제불능이라고 정의했었고, 지금도 신문에 가끔 실리는 그 할멈의 얼굴조차 보기가 싫다.

그런 매들린과 평양에도 동행했었고, 매들린 할멈의 수하 노릇을 아주 잘 했던 웬디 셔먼이란 여자가 지금은 오바마 정부에서 국무부 차관 노릇을 하고 있다. 웬디 셔먼도 정이리는 나쁜 사람이지만 정이리를 때려잡자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며 햇볕만 좇아다닌 여자다. 그런 부류들이 클린턴은 물론, 조지 W. 부시, 바락 오바마의 국무부를 장악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위를 거스리지 마라! 북한인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북한 核이 더 중요하다! 북한 核을 해결하려면 오로지 中共이 주도하는 6갑회담 밖에는 딴 도리가 없다! 열 번을 속든, 백 번을 속든, 김정일이 죽은 다음에도 오로지 6갑회담이다!

지미 카터로 시작하여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바톤을 이어받은 후, 콘디 라이스와 크리스 힐, 그리고 웬디 셔먼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거물급 국무부 친북파들은 남한의 反美從北 떨거지들만큼 위험천만한 존재들이다. 그러나 실세는 저들에게 있고, 반북 자유인권파들은 황야에서 계속 찬밥 신세다. 미국의 친북파들에게 하나같이 공통된 점은, “정이리는 나쁜 놈이지만, 그래도 대화와 협상으로 核문제를 풀어야 한다. 核이 해결되면 그 다음에야 인권문제다”란 어거지다. 이 사람들 눈에는 3백만 원혼도 보이지 않고, 요덕수용소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국무부 장관 자리, 차관 자리, 대사 자리만 보인다. 사람 살리자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리만 보존하면서 복지부동하면 만사가 형통이란 구제불능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국무부 장관이 되려고 검증을 받으면서, 자신이 유태인이란 것을 알았다. 자신의 선조가 나치들 홀로코스트 학살의 희생자란 것을 알았다. 그리고도 현대판 홀로코스트인 김정일의 대학살을 보고 들으면서도, 김정일은 미치지도 않았고 변태도 아니었다고 증언한다. 기가 차다. 매들린은 이스라엘에 가서, 자기가 꿈에서 본 아돌프 히틀러는 미치지도 않았고 변태도 아니었고, 나치 홀로코스트 학살은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조작한 소설이라고 증언해라. 이런 점에서는 前 美국무부 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現 이란 대통령 마무드 아마디네자드와 다를 바가 없다. 올브라이트는 자신이 유태인이란 것을 인정할 수 없는 모양이다. 세상에 불쌍한 것들이 자신의 뿌리를 인정할 수 없는 촐랑이들이다.

2012년 5월 1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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